![조진웅, 이선균 대타 '노 웨이 아웃' 합류할까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3963266.1.jpg)
앞서 지난 23일 '노 웨이 아웃' 측은 "지난주 이선균 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며 "제작사는 매니지먼트와 합의하에 배우의 입장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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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선균이 촬영을 다 마친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와 '탈출: PROJECT SILENCE'(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은 이선균의 이번 사건과 관련 타격이 불가피한 가운데, 사건의 향배를 주시하며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행복의 나라'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군인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선균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린 강직한 군인 박태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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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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