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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극장에서만 느낄 밀도"…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임인년 첫 한국영화로 출사표

    [종합] "극장에서만 느낄 밀도"…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임인년 첫 한국영화로 출사표

    조진웅, 최우식의 진한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경관의 피'가 2022년 첫 한국영화로 출사표를 던졌다.29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경관의 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규만 감독과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참석했다.'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와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이번 영화는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규만 감독은 "원작이 갖고 있는 3대를 관통하는 애절한 사연, 캐릭터의 눈부신 발전 등이 제가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없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건 중심의 영화라기보다 감정을 쫓아가며 궁금증을 유발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조진웅은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최민재를 연기했다.박강윤은 상위 1% 범죄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남다른 수사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편한 점퍼 대신 명품 수트를, 경찰차 대신 최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 조진웅은 "의상팀이 의상을 정교하게 제작해주셨다. 거기에 제 DNA 자체가 부합을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 어여쁘게 봐달라"며 웃었다. 최우식은 "민재가 가진 신념을 되새기고, 박강윤이라는 인물을 따라다니며 신념이 맞붙을 때 오는 갈등을 더 표현하려 했다. 최민재라는 어떤 표정일지, 어떤 얘기를 할지 신경 썼다"고 밝혔다. 또한 "외적으로는 수트가 점점 더 멋있어진다. 박강윤이 더 고가의 수트를 선물한다"고 웃었다. 이어 "성장하는 모습을 일부러

  • '경관의 피' 권율, 범죄자役 위해 12kg 증량 "법접할 수 없는 분위기 표현"

    '경관의 피' 권율, 범죄자役 위해 12kg 증량 "법접할 수 없는 분위기 표현"

    영화 '경관의 피'의 배우 권율이 범죄자 역할을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29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경관의 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규만 감독과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참석했다.조진웅은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최민재를 연기했다. 박희순은 언더커버 경찰의 임무를 쥐어 주는 감찰계장 황인호로 분했다. 권율은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으로 출연했다. 박명훈은 경찰과 거래로 생존해온 범죄자 차동철을 연기했다.권율은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으로 출연했다. 권율은 비주얼 임팩트를 위해 12kg을 증량했다. 그는 "건들기 어려운 꼭짓점에 있는 인물을 표현하고 싶었다. 현실에 있을 듯하면서도 없을 듯한 모습에 대해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겉잡을 수 없는 인물을 표현하고 싶었다. 체중도 늘리고 범접할 수 없는, 재단되지 않는 느낌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오는 1월 5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경관의 피' 최우식 "짧은 액션, 찍으면서도 내가 멋있다 느껴"

    '경관의 피' 최우식 "짧은 액션, 찍으면서도 내가 멋있다 느껴"

    배우 박희순, 박명훈이 영화 '경관의 피'를 함께한 최우식을 칭찬했다.29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경관의 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규만 감독과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참석했다.조진웅은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최민재를 연기했다. 박희순은 언더커버 경찰의 임무를 쥐어 주는 감찰계장 황인호로 분했다. 권율은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으로 출연했다. 박명훈은 경찰과 거래로 생존해온 범죄자 차동철을 연기했다.박희순은 영화 ‘마녀’에서, 박명훈은 ‘기생충’에서 각각 최우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희순은 “‘마녀’ 때 최우식은 섹시한 악동 느낌이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댄디한 남성 느낌이었다. 초반에는 삐약삐약하는 느낌이었지만 성장해가며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명훈은 “‘기생충’ 때는 제가 좀 의지를 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만나는 장면은 없었지만 초반에 삐약삐약하던 모습을 허물어트리고 멋진 경찰로 거듭나는 모습을 그려줘서 영화를 감탄하면서 봤다”고 칭찬했다. 이에 최우식은 “‘기생충’에서도 이번에도 제 생명의 위협을 주시는 분이다. 연기로 만나진 못했지만 현장에서 만나서 반가웠다. ‘마녀’로 박희순 선배를 만났을 때도 티격태격하는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너무 즐거웠다”며 웃었다.최우식은 “‘마녀’ 때는 벽을 타는 등 초인적 액션을 보여줬는데 이번에

  • 조진웅 "최우식과 브로맨스, 난 그만하고파"('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과 브로맨스, 난 그만하고파"('경관의 피')

    영화 '경관의 피'의 배우 조진웅이 최우식과 브로맨스를 자랑했다.29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경관의 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규만 감독과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참석했다.조진웅은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최민재를 연기했다. 박희순은 언더커버 경찰의 임무를 쥐어 주는 감찰계장 황인호로 분했다. 권율은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으로 출연했다. 박명훈은 경찰과 거래로 생존해온 범죄자 차동철을 연기했다.조진웅과 최우식은 의심과 브로맨스 사이에서 긴장감 넘치는 케미를 보여준다. 조진웅은 “브로맨스 그만하고 싶다. 난 왜 맨날 브로맨스만 하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우식이 삐약삐약 예쁜 병아리인줄만 알았는데 영화 속에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성다운 모습, 이성적 절제를 하는 모습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최우식 씨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좋은 동생이 하나 생긴 것 같고, 그 시너지가 영화에 잘 녹아있다”고 자랑했다. 최우식은 “민재 캐릭터처럼 선배님 걸음만 따라가도 다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현장에서 어떻게 캐릭터를 잡고 연기해야지 생각하기보다 선배님이 연기해주면 저는 리액션만 하면 될 정도였다. 많은 걸 배웠다. 못 보던 제 얼굴도 발견했다”며 조진웅에게 고마워했다.'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

  • 설경구·송강호 대신 나선 조진웅, 불안요소 극복하고 韓영화 '구원' 할까[TEN스타필드]

    설경구·송강호 대신 나선 조진웅, 불안요소 극복하고 韓영화 '구원' 할까[TEN스타필드]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설경구는 한걸음 물러섰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도 또 피했다. 한국영화 기대작들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정면으로 맞서기 보다 일보 후퇴를 선택했다. 이런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2022년 새해 첫 영화 '경관의 피'로 당당하게 관객 앞에 나선다.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지난 20일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가 개봉 일정 변경 없이 2022년 1월 5일 새해 첫 한국영화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지난 여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강화 속에도 한국 영화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 등 작품들이 관객을 만났다. '경관의 피'는 좌석 띄어 앉기 및 영업 시간 제한 등 힘든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한국 영화를 기다려 주신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조진웅, 최우식을 비롯해 권율, 박희순, 박명훈 등 이름만으로 존재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향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시그널'부터 영화 '끝까지 간다' '사라진 시간'까지 형사 역할을 맡았을 때마다 강한 존재감을 보였던 조진웅이 다시금

  • [종합] "그게 어렵냐?"…조진웅X권율 '유리상자' 케미→'경관의 피' 1000만 희망 ('정희')

    [종합] "그게 어렵냐?"…조진웅X권율 '유리상자' 케미→'경관의 피' 1000만 희망 ('정희')

    배우 조진웅과 권율이 '유리상자' 케미를 보이며 라디오 청취자를 즐겁게 했다.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경관의 피'의 주역 조진웅과 권율이 출연했다.'경관의 피'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극 중 조진웅은 범죄 해결을 위해서 위법도 마다 않는 경찰 강윤으로, 권율은 접근 불가능한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영빈을 맡았다. 조진웅과 권율은 영화 '명량'(2014) 이후 다시 한 작품에서 호흡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평소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조진웅과 권율은 시종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친할 것 같다"는 반응에 조진웅은 "친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다. 권율이 작품을 임하는 열정이나 태도를 제가 감히 쫓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권율이 머쓱해하자 조진웅은 "언제나 텐션을 유지한다. 어떤 캐릭터라도 똑같다. 너무 존경스럽다. 일관성된 연기가 연기사에 남을 것 같다. 권율 자신도 '그게 나의 시그니처 연기'라고 한다"며 칭찬인 듯 칭찬 아닌 애매한 발언을 했다. 또한 조진웅은 "권율이 대사를 틀려 NG를 낼 때가 있다. 저는 '어렵냐? 그게 어렵냐고'라고 한 마디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과 권율을 지켜 보던 김신영은 "두 사람은 유리상자 느낌이다. 투닥투닥 하면서 오래 갈 것 같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조진웅은 "권율이 '경관의 피'에서 악역을 맡았다. 빌런인데 멋있다. 이번

  • [공식]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예정대로 1월 5일 개봉

    [공식]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예정대로 1월 5일 개봉

    조진웅, 최우식 주연의 영화 '경관의 피'가 예정대로 내년 1월 5일 개봉한다.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20일 "영화 '경관의 피'가 개봉 일정 변경 없이 2022년 1월 5일 새해 첫 한국영화로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지난 여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강화 속에도 한국 영화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 등 작품들이 한국 영화의 이름을 걸고, 관객들을 만났다. '경관의 피'는 좌석 띄어 앉기 및 영업 시간 제한 등 힘든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한국 영화를 기다려 주신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개봉 준비에 박차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팬데믹 시국, 새해 포문을 여는 개봉작 '경관의 피'는 처음 약속한 일정에 맞춰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극장에서 관객 여러분들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잠적'한 조진웅 "새로운 내 자신을 찾기 위한 시간"

    '잠적'한 조진웅 "새로운 내 자신을 찾기 위한 시간"

    배우 조진웅이 '잠적'했다.16일 seezn(시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 선공개되는 오리지널 예능 '잠적'이 배우 조진웅 편으로 새롭게 돌아온다.김다미, 김희애, 한지민까지 앞서 '잠적'에 출연한 라인업은 화려했다. 묵직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조진웅은 '빠르게 지나간 날들에게서 잠적' 하기 위해 2박 3일간 홀로 운전대를 잡고 전라도의 맛집, 바다, 섬을 자유로이 누빈다. 조진웅은 "숨가쁘게 살아온 날들을 잠시 뒤로하고, 새로운 제 자신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조진웅의 진솔한 속내와 전라도 각지의 아름다운 풍광이 담긴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조진웅 편'은 이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seezn에서 선공개 된다. 오는 23일부터 SKY 채널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1월 5일 개봉 확정

    [공식]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1월 5일 개봉 확정

    범죄 드라마의 패러다임을 바꿀 영화 '경관의 피'가 오는 1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배우 5인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다섯 배우의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범죄 검거를 위해서는 위법도 마다하지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과 그를 의심해야만 하는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수사에 대한 신념이 다른 두 인물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또한 '경계에 선 두 경찰 누구를 믿을 것인가'라는 문구는 끝까지 의심과 믿음 사이를 오가며 긴장감을 주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새로운 경찰 연기로 스크린에서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갈 박희순과 지금껏 보지 못한 개성 넘치는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킬 권율, 박명훈까지 다섯 배우들의 쫀쫀한 케미스트리와 연기 합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천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2014)과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독전'(2018), '공작'(2018)의 조진웅,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기생충'(2019), '부산행'(2016)의 최우식, 요즘 최고의 대세가 된 박희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흥행 파워가 새해 극장가 흥행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처음 만나는 조진웅과 최우식의 긴장감 넘치는 케미스트리, '마녀'(2018) 이후 다시 만난 최우

  • [종합] 조진웅X최우식, 불꽃 튀는 첫 연기 호흡  '경관의 피'

    [종합] 조진웅X최우식, 불꽃 튀는 첫 연기 호흡 '경관의 피'

    조진웅부터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까지, 이름만으로 존재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향연이 펼쳐진다. 영화 '경관의 피다. 5일 오전 영화 '경관의 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과 이규만 감독이 참석했다.'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이날 조진웅은 '경관의 피'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잘 짜여진 이정표가 있었다.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현장에서 잘 흘러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었다. 색다른 재미가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우식은 "조진웅 선배랑 호흡 할 수 있는 기회여서 선택했다. 너무 설?다"라며 "제 나이 또래 배우들은 누구나 조진웅 선배와 함께 촬영 하고 싶을 것이다. 버킷리스트에 적혀 있는 배우다. 현장에서 제가 긴장할 때마다 든든하게 함께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사주 받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진웅이 화답했다. 그는 "최우식이 겉으로 볼 때는 여리여리 할것 같지 않나. 뽀송뽀송하기도 하고"라며 "촬영에 들어가면 내제된 카리스마 나와서 다른 사람이 된다. 그 기운을 제가 받았다. 참 좋은 배우구나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조진웅은 "최우식의 연기가 더 보고 싶어서 일부러 NG를 내서 한테이크 더 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또한 박희순은 "그냥 대본이 들어와서 하기로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

  •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 연기 보고 싶어서 일부러 NG 냈다"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 연기 보고 싶어서 일부러 NG 냈다"

    배우 조진웅이 최우식과의 첫 호흡에 만족감을 표했다.25일 오전 영화 '경관의 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과 이규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조진웅은 "최우식이 겉으로 볼 때는 여리여리 할것 같지 않나. 뽀송뽀송하기도 하고"라며 "촬영에 들어가면 내제된 카리스마 나와서 다른 사람이 된다. 그 기운을 제가 받았다. 참 좋은 배우구나라고 느꼈다"고 밝혔다.이어 조진웅은 "최우식의 연기가 더 보고 싶어서 일부러 NG를 내서 한테이크 더 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내년 1월 개봉 예정.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경관의 피' 최우식 "조진웅과 연기 호흡, 버킷리스트에 있었다"

    '경관의 피' 최우식 "조진웅과 연기 호흡, 버킷리스트에 있었다"

    배우 최우식이 조진웅을 찬양했다.25일 오전 영화 '경관의 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과 이규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최우식은 '경관의 피'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조진웅 선배랑 호흡 할 수 있는 기회여서 선택했다. 너무 설?다"라며 "그리고 강한 액션에 끌렸다"라고 밝혔다.이어 최우식은 "제 나이 또래 배우들은 누구나 조진웅 선배와 함께 촬영 하고 싶을 것이다. 버킷리스트에 적혀 있는 배우다"라며 "현장에서 제가 긴장할 때마다 든든하게 함께 해주셨다"라고 말했다.'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내년 1월 개봉 예정.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긴장감 폭발 범죄수사극 탄생…1차 예고편 공개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긴장감 폭발 범죄수사극 탄생…1차 예고편 공개

    영화 '경관의 피'가 보는 순간 매료될 수밖에 없는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매력적인 캐스팅과 강렬한 범죄드라마 장르가 만나 긴장감 넘치는 영화 탄생을 알린다. 원칙주의자 신입 경찰 민재가 광역수사대 팀원으로 투입돼 자신의 상사이자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을 감시하게 되면서 예고편 속 긴장감이 조여온다. 경찰을 감시하는 경찰 민재가 법 위에 선 경찰 강윤에게 의심, 의혹, 불신을 느끼면서도 점차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범죄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조진웅, 최우식과 함께 최근 '마이네임'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박희순, 업그레이드된 악역의 권율, 범죄 영화 속 믿고 보는 박명훈까지 5인의 배우 조합은 스크린에서 '경관의 피'를 꼭 확인해야 할 이유를 제공한다.'경관의 피'는 오는 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1월 극장 개봉 확정

    [공식]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1월 극장 개봉 확정

    조진웅, 최우식 주연의 영화 '경관의 피'가 내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한다.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믿고 보는 범죄드라마의 흥행 히어로 조진웅, 그리고 '기생충' 이후 최초로 스크린 컴백하는 최우식의 강렬한 모습이 담겼다. 조진웅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삼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불법도 개의치 않는다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이 맡은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는 경찰이었던 아버지에 관한 비밀 문서를 받는 조건으로 박강윤의 비리를 파헤치는 임무를 받고, 언더커버 경찰로서 그와 한 팀이 된다. 두 인물의 각기 다른 매력이 눈을 사로잡는 가운데 경계에 선 두 경찰 누구를 믿을 것인가라는 카피는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박강윤과 최민재가 의심과 믿음을 오가며 보여줄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긴장감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조진웅과 최우식이 펼치는 열연과 더불어 최민재에게 아버지에 관한 비밀 문서를 빌미로 언더커버 경찰의 임무를 쥐어 주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에는 박희순이 캐스팅됐다.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은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권율이 연기했다. 박명훈은 경찰과의 거래로 생존해온 범죄자 차동철 역을 맡았다.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만나보는 강렬한 범죄드라마 '경관의 피'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 조진웅, 'SNL코리아' 출격→허니제이 깜짝 등장

    조진웅, 'SNL코리아' 출격→허니제이 깜짝 등장

    'SNL 코리아'가 조진웅과 함께하는 이번 시즌 마지막회를 예고했다.영화 '공작', '아가씨', '독전', 드라마 '시그널'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은 물론 흥행 파워를 동시에 입증하며 대체불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조진웅.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마지막 회 호스트로 출연해 역대급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해 이목을 모은다. 특히 호스트 조진웅은 역대 호스트 중 가장 많은 코너에 등장, 아낌없는 열정과 에너지로 끝판왕다운 재미로 토요일 밤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영화 '끝까지 간다' 명장면을 패러디한 코너에서 조진웅은 특유의 노랫소리와 함께 나타나 크루 김민교를 응징하는 의문의 남성으로 등장, 상상을 초월하는 신박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 크루 정이랑과 커플 호흡을 맞춘 '멜로가 아찔' 코너에서는 '늑대의 유혹'부터 '빈센조'까지 수많은 한국 로맨스 작품 속 명장면을 전매특허 SNL 스타일로 코믹하게 재연하며 포복절도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조직에 새로 들어온 에이스 AI 건달 '기가웅이'로 분한 'AI 건달 기가웅이' 코너에서는 '기가후니' 정상훈의 견제에 지지 않고 맞서며 이어지는 유쾌한 호흡으로 빈틈없는 재미를 전할 것이다. 영화 '독전'을 패러디한 동명의 코너에서는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마약계 거물 진하림으로 위장한 형사 역으로 출연, 의심을 피하기 위해 시키는 건 뭐든 한다는 설정 아래 폭발하는 애드리브와 크루진과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을 무아지경에 빠뜨릴 예정이다.매회 뜨거운 열정으로 토요일 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