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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적'한 조진웅 "새로운 내 자신을 찾기 위한 시간"

    '잠적'한 조진웅 "새로운 내 자신을 찾기 위한 시간"

    배우 조진웅이 '잠적'했다.16일 seezn(시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 선공개되는 오리지널 예능 '잠적'이 배우 조진웅 편으로 새롭게 돌아온다.김다미, 김희애, 한지민까지 앞서 '잠적'에 출연한 라인업은 화려했다. 묵직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조진웅은 '빠르게 지나간 날들에게서 잠적' 하기 위해 2박 3일간 홀로 운전대를 잡고 전라도의 맛집, 바다, 섬을 자유로이 누빈다. 조진웅은 "숨가쁘게 살아온 날들을 잠시 뒤로하고, 새로운 제 자신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조진웅의 진솔한 속내와 전라도 각지의 아름다운 풍광이 담긴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조진웅 편'은 이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seezn에서 선공개 된다. 오는 23일부터 SKY 채널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1월 5일 개봉 확정

    [공식]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1월 5일 개봉 확정

    범죄 드라마의 패러다임을 바꿀 영화 '경관의 피'가 오는 1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배우 5인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다섯 배우의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범죄 검거를 위해서는 위법도 마다하지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과 그를 의심해야만 하는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수사에 대한 신념이 다른 두 인물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또한 '경계에 선 두 경찰 누구를 믿을 것인가'라는 문구는 끝까지 의심과 믿음 사이를 오가며 긴장감을 주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새로운 경찰 연기로 스크린에서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갈 박희순과 지금껏 보지 못한 개성 넘치는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킬 권율, 박명훈까지 다섯 배우들의 쫀쫀한 케미스트리와 연기 합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천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2014)과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독전'(2018), '공작'(2018)의 조진웅,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기생충'(2019), '부산행'(2016)의 최우식, 요즘 최고의 대세가 된 박희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흥행 파워가 새해 극장가 흥행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처음 만나는 조진웅과 최우식의 긴장감 넘치는 케미스트리, '마녀'(2018) 이후 다시 만난 최우

  • [종합] 조진웅X최우식, 불꽃 튀는 첫 연기 호흡  '경관의 피'

    [종합] 조진웅X최우식, 불꽃 튀는 첫 연기 호흡 '경관의 피'

    조진웅부터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까지, 이름만으로 존재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향연이 펼쳐진다. 영화 '경관의 피다. 5일 오전 영화 '경관의 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과 이규만 감독이 참석했다.'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이날 조진웅은 '경관의 피'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잘 짜여진 이정표가 있었다.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현장에서 잘 흘러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었다. 색다른 재미가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우식은 "조진웅 선배랑 호흡 할 수 있는 기회여서 선택했다. 너무 설?다"라며 "제 나이 또래 배우들은 누구나 조진웅 선배와 함께 촬영 하고 싶을 것이다. 버킷리스트에 적혀 있는 배우다. 현장에서 제가 긴장할 때마다 든든하게 함께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사주 받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진웅이 화답했다. 그는 "최우식이 겉으로 볼 때는 여리여리 할것 같지 않나. 뽀송뽀송하기도 하고"라며 "촬영에 들어가면 내제된 카리스마 나와서 다른 사람이 된다. 그 기운을 제가 받았다. 참 좋은 배우구나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조진웅은 "최우식의 연기가 더 보고 싶어서 일부러 NG를 내서 한테이크 더 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또한 박희순은 "그냥 대본이 들어와서 하기로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

  •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 연기 보고 싶어서 일부러 NG 냈다"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 연기 보고 싶어서 일부러 NG 냈다"

    배우 조진웅이 최우식과의 첫 호흡에 만족감을 표했다.25일 오전 영화 '경관의 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과 이규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조진웅은 "최우식이 겉으로 볼 때는 여리여리 할것 같지 않나. 뽀송뽀송하기도 하고"라며 "촬영에 들어가면 내제된 카리스마 나와서 다른 사람이 된다. 그 기운을 제가 받았다. 참 좋은 배우구나라고 느꼈다"고 밝혔다.이어 조진웅은 "최우식의 연기가 더 보고 싶어서 일부러 NG를 내서 한테이크 더 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내년 1월 개봉 예정.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경관의 피' 최우식 "조진웅과 연기 호흡, 버킷리스트에 있었다"

    '경관의 피' 최우식 "조진웅과 연기 호흡, 버킷리스트에 있었다"

    배우 최우식이 조진웅을 찬양했다.25일 오전 영화 '경관의 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과 이규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최우식은 '경관의 피'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조진웅 선배랑 호흡 할 수 있는 기회여서 선택했다. 너무 설?다"라며 "그리고 강한 액션에 끌렸다"라고 밝혔다.이어 최우식은 "제 나이 또래 배우들은 누구나 조진웅 선배와 함께 촬영 하고 싶을 것이다. 버킷리스트에 적혀 있는 배우다"라며 "현장에서 제가 긴장할 때마다 든든하게 함께 해주셨다"라고 말했다.'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내년 1월 개봉 예정.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긴장감 폭발 범죄수사극 탄생…1차 예고편 공개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긴장감 폭발 범죄수사극 탄생…1차 예고편 공개

    영화 '경관의 피'가 보는 순간 매료될 수밖에 없는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매력적인 캐스팅과 강렬한 범죄드라마 장르가 만나 긴장감 넘치는 영화 탄생을 알린다. 원칙주의자 신입 경찰 민재가 광역수사대 팀원으로 투입돼 자신의 상사이자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을 감시하게 되면서 예고편 속 긴장감이 조여온다. 경찰을 감시하는 경찰 민재가 법 위에 선 경찰 강윤에게 의심, 의혹, 불신을 느끼면서도 점차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범죄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조진웅, 최우식과 함께 최근 '마이네임'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박희순, 업그레이드된 악역의 권율, 범죄 영화 속 믿고 보는 박명훈까지 5인의 배우 조합은 스크린에서 '경관의 피'를 꼭 확인해야 할 이유를 제공한다.'경관의 피'는 오는 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1월 극장 개봉 확정

    [공식]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1월 극장 개봉 확정

    조진웅, 최우식 주연의 영화 '경관의 피'가 내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한다.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믿고 보는 범죄드라마의 흥행 히어로 조진웅, 그리고 '기생충' 이후 최초로 스크린 컴백하는 최우식의 강렬한 모습이 담겼다. 조진웅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삼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불법도 개의치 않는다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이 맡은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는 경찰이었던 아버지에 관한 비밀 문서를 받는 조건으로 박강윤의 비리를 파헤치는 임무를 받고, 언더커버 경찰로서 그와 한 팀이 된다. 두 인물의 각기 다른 매력이 눈을 사로잡는 가운데 경계에 선 두 경찰 누구를 믿을 것인가라는 카피는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박강윤과 최민재가 의심과 믿음을 오가며 보여줄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긴장감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조진웅과 최우식이 펼치는 열연과 더불어 최민재에게 아버지에 관한 비밀 문서를 빌미로 언더커버 경찰의 임무를 쥐어 주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에는 박희순이 캐스팅됐다.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은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권율이 연기했다. 박명훈은 경찰과의 거래로 생존해온 범죄자 차동철 역을 맡았다.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만나보는 강렬한 범죄드라마 '경관의 피'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 조진웅, 'SNL코리아' 출격→허니제이 깜짝 등장

    조진웅, 'SNL코리아' 출격→허니제이 깜짝 등장

    'SNL 코리아'가 조진웅과 함께하는 이번 시즌 마지막회를 예고했다.영화 '공작', '아가씨', '독전', 드라마 '시그널'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은 물론 흥행 파워를 동시에 입증하며 대체불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조진웅.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마지막 회 호스트로 출연해 역대급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해 이목을 모은다. 특히 호스트 조진웅은 역대 호스트 중 가장 많은 코너에 등장, 아낌없는 열정과 에너지로 끝판왕다운 재미로 토요일 밤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영화 '끝까지 간다' 명장면을 패러디한 코너에서 조진웅은 특유의 노랫소리와 함께 나타나 크루 김민교를 응징하는 의문의 남성으로 등장, 상상을 초월하는 신박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 크루 정이랑과 커플 호흡을 맞춘 '멜로가 아찔' 코너에서는 '늑대의 유혹'부터 '빈센조'까지 수많은 한국 로맨스 작품 속 명장면을 전매특허 SNL 스타일로 코믹하게 재연하며 포복절도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조직에 새로 들어온 에이스 AI 건달 '기가웅이'로 분한 'AI 건달 기가웅이' 코너에서는 '기가후니' 정상훈의 견제에 지지 않고 맞서며 이어지는 유쾌한 호흡으로 빈틈없는 재미를 전할 것이다. 영화 '독전'을 패러디한 동명의 코너에서는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마약계 거물 진하림으로 위장한 형사 역으로 출연, 의심을 피하기 위해 시키는 건 뭐든 한다는 설정 아래 폭발하는 애드리브와 크루진과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을 무아지경에 빠뜨릴 예정이다.매회 뜨거운 열정으로 토요일 밤을

  • [BIFF] '부국제' 4일째, 엄지원·조진웅·변요한 볼 수 있다…'아네트' 감독 급 '불참'

    [BIFF] '부국제' 4일째, 엄지원·조진웅·변요한 볼 수 있다…'아네트' 감독 급 '불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4일째 아침이 밝았다. 배우 엄지원, 조진웅, 변요한 등 톱스타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9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상영을 비롯해 야외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GV), 액터스 하우스 등이 펼쳐진다. 이날 오후 예정된 갈라 프레젠테이션 '아네트' 기자회견, 연출자인 레오스 카락스 감독이 참여 예정이던 관객과의 대화는 취소 됐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같은 사실을 갑자기 알려 취재진과 관객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레오스 카락스 감독은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항공 일정이 꼬여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스 카락스 감독은 '아네트'로 올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프랑스 거장이다.오후 2시 30분부터는 영화 '인트로덕션'(홍상수 감독) 야외무대인사가 펼쳐진다. 부산영화제 측에 따르면 자리에는 배우 신석호, 박미소, 기주봉이 참여, 예지원은 자리하지 않는다.이어 3시부터는 영화 '방법: 재차의'(연상호 감독)의 야외무대인사가 이어진다. 연상호 감독은 불참하며 엄지원, 정지소, 오윤아 등이 참석한다.4시, '요정' 야외무대인사에 이어 올해 신설된 '액터스 하우스'가 이어진다. 5시에는 조진웅, 7시에는 변요한의 '액터스 하우스'가 펼쳐진다. 조진웅과 변요한은 관객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영화 를 비롯해 배우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부산영화제 측은 텐아시아에 "야외 무대인사의 경우 배우들 스케줄에 따라 변동성이 있어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점은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

  • [TEN 포토] 조진웅 '애교 넘치는 하트'(BIFF)

    [TEN 포토] 조진웅 '애교 넘치는 하트'(BIFF)

    배우 조진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진웅 '부산국제영화제 엄지척'(BIFF)

    [TEN 포토] 조진웅 '부산국제영화제 엄지척'(BIFF)

    배우 조진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진웅 '힘찬 파이팅!'(BIFF)

    [TEN 포토] 조진웅 '힘찬 파이팅!'(BIFF)

    배우 조진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월간 커넥트' 조진웅, 부국제 심사위원→쌍천만 연기 철학

    '월간 커넥트' 조진웅, 부국제 심사위원→쌍천만 연기 철학

    '월간 커넥트' 10회에 배우 조진웅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2일 오전 방송되는 tvN '월간 커넥트' 10회에서는 장르를 넘나드는 신 스틸러,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과 랜선으로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배우 조진웅은 오는 10월 6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갈 신인 배우를 발굴하는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소회를 밝히는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을 보며 영화인의 꿈을 키웠던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더불어 영화 '명량', '암살'로 쌍 천만 배우로 등극한 조진웅의 연기 철학과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 등 영화인 조진웅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신이 출연한 모든 영화에서 온 몸을 던지는 혼신의 연기를 선보일 수밖에 없었던 남다른 이유를 공개하며 스튜디오에 진한 감동을 전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코로나19 이후, 극장가 대신 집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확장되고 있는 OTT 산업에 대한 배우 조진웅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눈다.한 달에 한 번 랜선으로 글로벌 지식인을 만나는 '월간 커넥트'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엄정화·한예리·전종서·조진웅·변요한·이제훈, 관객 만난다…부국제 '액터스 하우스' 신설

    엄정화·한예리·전종서·조진웅·변요한·이제훈, 관객 만난다…부국제 '액터스 하우스' 신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를 신설했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6인이 관객들을 만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초청, 그들의 연기에 관한 친밀하면서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첫 선을 보이는 올해는 배우 엄정화, 한예리, 전종서, 조진웅, 이제훈, 변요한 총 6인의 배우가 참여한다.기존 영화제에서 선보인 관객과의 대화가 작품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배우 각자의 연기에 대한 생각, 그리고 그들의 연기 명 장면 등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먼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베테랑 연기파 배우 엄정화와 조진웅이 나선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된 두 배우는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자리를 통해 각자의 연기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 전 세계 영화제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와 전종서도 나란히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2020)에서 낯선 미국에서 가족을 이끌며 다독여주는 엄마 '모니카' 역을 맡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을 시작으로, 2021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던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2021)에서도 독창적인 연기를 선보인 전

  • [공식] 김희애·조진웅·류혜영, '데드맨' 캐스팅 확정

    [공식] 김희애·조진웅·류혜영, '데드맨' 캐스팅 확정

    웨이브(wavve)가 투자한 두 번째 영화가 베일을 벗었다.웨이브는 내년 상반기 기대작 '젠틀맨'에 이어 하반기에는 '데드맨'을 오리지널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데드맨'은 어두운 세계의 덫에 걸려 죽은 사람(데드맨)으로 살아가게 된 한 남자의 처절한 생존기와 복수를 그린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연기파 배우로 명성을 쌓아 온 조진웅, 김희애, 류혜영이 주연으로 확정됐다. 영화 '괴물(2006)' 시나리오를 집필했던 하준원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팔레트픽처스'와 '사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는다.영화 '사라진 시간', '블랙머니', '퍼펙트맨'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여 온 조진웅이 거액을 횡령한 범죄자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데드맨)으로 살아가는 이만재를 연기한다.영화 ‘윤희에게', ’허스토리’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 스크린과 드라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김희애는 정치권을 쥐락펴락하는 묘령의 컨설턴트 심여사로 분한다.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최근 드라마 '로스쿨'을 통해 주연으로 자리매김한 류혜영은 아버지가 이만재에게 이용당해 죽었다고 믿고 복수에 나서는 공희주역을 맡았다.'데드맨'은 내년 여름 극장 상영 후 웨이브를 통해 월정액 독점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