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4일~13일 개최
'독전2' 오픈토크
'독전2' 오픈토크

이날 차승원은 "'브라이언 살았어? 죽은 거 아니었어?'라는 반응이 있다는 걸 안다"며 "제가 등에만 데미지를 입었고, 죽지 않을 만큼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1편에서 아쉬웠던 캐릭터의 결들을 보강하고 촘촘히 채우는 작업을 했다"며 "갈등과 사건을 유발하고 부딪히면서 에너지가 생겼다. '독전2'는 1편 시청 유무와 관계 없이 보는데 무리가 없고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가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ADVERTISEMENT
부산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