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잘생긴 기분에 대해 언급했다.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특별초대석으로 꾸며져 '특선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에 출연한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7년 만에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나왔다. 다시 만나서 반갑다. 과거 권상우 형이 나왔을 때 문자를 보냈다. 그때 촬영장으로 이동하고 있었는데 보내고 촬영장에서 전화를 못 받았다. 전화 연결하려고 했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김우빈은 직접 '두시탈출 컬투쇼'에 직접 나오고 싶었다고. 그는 "평소에도 듣고, (김) 태균 형님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한 청취자는 '잘생긴 기분이 어떠냐?'라고 문자를 보냈다. DJ 김태균은 "잘생긴 기분을 물어보고 싶다. 어깨가 넓고 머리가 작고 잘생긴 기분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김우빈은 "키는 188cm"라며 "상쾌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김우빈이 출연한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지난 20일 개봉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태리가 영화 '외계+인' 1부 관전 포인트로 출연 배우들의 얼굴이라고 밝혔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로 꾸며져 영화 '외계+인' 1부 주역 최동훈 감독, 김우빈, 김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최동훈 감독은 "'헤어질 결심' 김신영 씨의 연기에 찬사와 지지를 보낸다. 저는 코미디언 사랑하고 존경한다. 아주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에 대해 "압박이 있었지만, 자의에 의해 나왔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우빈, 김태리가 출연한 '외계+인' 1부는 이날 개봉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최동훈 감독은 "죽는다. 심장이 터질 것 같진 않지만, 아드레날린이 분비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 영화가 만들기는 어려웠지만, 관객에게 선물 같은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포장지를 열어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DJ 김신영은 "올해 한국 영화 중의 최고다. 우리 영화도 있는데 섭섭하다. 시사회로 본 분들이 '이거 봐야 된다'고 하더라. 저한테 '신영아 완전 네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며 '헤어질 결심' 무대인사 당시 '외계+인' 포스터를 많이 봤다고 밝혔다.최동훈 감독은 "이 영화는 은근히 액션 영화라는 토대를 깔
영화 '외계+인' 1부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인간인 척하는 외계인으로 김우빈을 꼽았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로 꾸며져 영화 '외계+인' 1부 주역 최동훈 감독, 김우빈, 김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한 청취자는 '인간인 척하는 외계인이 있다면 누구?'라는 질문을 보냈다. 최동훈 감독은 김우빈을 꼽았다. 그는 "외계인도 보는 눈이 있지 않나. 어렸을 때 외계인이라는 별명 가지지 않았나. 키 크고 잘 생기면 외계인이라고 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을 선택했다. 김우빈은 "저는 감독님인 것 같다. 이유를 찾자면 감독님이 알고 계시는 게 많다.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많다. 기억력과 지식이 많다. 대화하면 '그거 알아?' 하면서 말씀을 해주신다"고 말했다.최동훈 감독은 "그럼 뭐하나. 날짜를 기억 못 한다. 저 기차 잘못 타고 그런 거 많다. 가방을 들고 기차를 탔다. '제 자린데요', '그럴 리가요'라고 한 뒤 표를 보면 일주일 후 기차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한편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우빈, 김태리가 출연한 '외계+인' 1부는 이날 개봉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최동훈 감독이 영화 '외계+인' 1부 개봉 첫날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로 꾸며져 영화 '외계+인' 1부 주역 최동훈 감독, 김우빈, 김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최동훈 감독은 "'헤어질 결심' 김신영 씨의 연기에 찬사와 지지를 보낸다. 저는 코미디언 사랑하고 존경한다. 아주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에 대해 "압박이 있었지만, 자의에 의해 나왔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우빈, 김태리가 출연한 '외계+인' 1부는 이날 개봉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최동훈 감독은 "죽는다. 심장이 터질 것 같진 않지만, 아드레날린이 분비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 영화가 만들기는 어려웠지만, 관객에게 선물 같은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포장지를 열어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비인두암 완치 후) 제일 큰 변화는 일하면서 스트레스가 없는 거예요. 그 이유는 정확히 못 찾겠어요. 하하. 스스로 부족한 걸 인정한 게 제일 크지 않았나 싶어요. 늘 나를 인정하지 못했던 것 같거든요. 스스로 아껴주려고 하고 힘들면 칭찬도 해줘요. 이렇게 편하게 가니까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비인두암을 완치한 배우 김우빈이 영화 '외계+인' 1부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비인두암 치료를 끝난 지 5년째를 맞은 그는 전보다 건강하다고 말했다.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어 2년여간 투병 생활 끝에 2019년 완치했다. 그의 첫 촬영 작품은 '외계+인' 1부다. 영화 개봉에 앞서 예능 '어쩌다 사장 2',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화려한 복귀를 치렀다.김우빈은 "제가 건강 챙기라고 말씀을 드리면 더 효과적이지 않나. 지난주 화요일이 비인두암 치료를 끝낸 지 5년째 되는 날이었다.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검사 결과 아주 깨끗하다고 하더라. 전보다 건강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웃었다.그는 "복귀 후 제일 큰 변화는 일하면서 스트레스가 없다. 그 이유는 정확히 못 찾겠다. 부족한 걸 스스로 인정한 게 제일 크지 않았나. 늘 나를 인정하지 못했던 것 같다. 잘하면 칭찬도 못 해주고 위로도 못 해줬다. '어차피 못 했었는데'라고 생각하니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 일할 때 재밌고 설렌다. 늘 즐겁게 일하고, 채찍질만 했다. 지금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 순간을 즐기려고 한다"고 밝혔다.김우빈이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배우 김우빈이 18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춘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정은혜를 언급했다.김우빈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극 중 김우빈은 가드 역을 맡았다. 가드는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인물이다.김우빈은 '외계+인' 1부 개봉에 앞서 예능 '어쩌다 사장2',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시청자와 만났다. 그는 "'우리들의 블루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감사하다는 말보다 멋진 말이 떠오르면 좋을 텐데. '감사하다'가 최대의 표현이다. 제 마음을 다 전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보여드렸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을 보여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행복했고 기다려왔다. 새로운 모습들을 반겨주셔서 감사했다. 현장에서도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그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좋게 봐주시니까 감사하다. 저는 항상 제 연기를 편하게 못 본다. 모니터할 때마다 부족함이 많다. 다시 하면 더 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김우빈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언니로 등장한 배우이자 작가인 정은혜에 대해 언급했다. 김우빈은 정은혜 작가의 영화인 '니얼굴' 홍보대사를 자처하기도. 그는 "어제도 연락했다. 은혜 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조심스럽다. 저희 모두가 그녀와의 첫 촬영을 기다렸다.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줄
배우 김우빈이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선보인 분홍색 슈트 입은 썬더에 대해 언급했다.김우빈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극 중 김우빈은 가드 역을 맡았다. 가드는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인물이다.이날 김우빈은 일인다역에 대해 "어려웠다. 시나리오 자체에서 '여러 명의 썬더가 등장한다'고 간단하게 쓰여있었다. 상상하기 어려웠다. 촬영 중간중간 '뭐가 좋을까요?'라면서 최동훈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저 혼자 생각했을 때 어떤 모습이 나와야 할지, 게임처럼 동작을 해야 하나 등 여러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감독님께서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셨다. 거기에 살을 덧붙여서 캐릭터들 만들어갔다. 현장에서 촬영하는데 상당이 어려웠다. 저는 연기할 때 리액션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상대 배우가 없이 대화를 해야 하는데 들을 사람도 없고 볼 표정도 없었다. 지루하지 않게 감독님이 시간대를 정해줘서 '몇 초 안에 해줬으면 좋겠다'고 사인을 주셨다. 거기에 맞춰서 다른 캐릭터 3개 녹음하고, 녹음한 걸 들으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였다.김우빈은 자신이 연기한 3개의 썬더 중 핑크 썬더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그는 "제 기억에는 썬더가 어떤 옷을 입었으면 좋겠냐고 생각하다가 컬렉션 시안을 찾아봤다. 분홍색 슈트를 입었던 벨루티 쇼가 있었다. 분홍색 슈트 사진
배우 김우빈이 6년만 스크린 복귀작으로 영화 '외계+인' 1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김우빈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극 중 김우빈은 가드 역을 맡았다. 가드는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인물이다.김우빈은 영화 '마스터'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 2년여간 투병 생활 끝에 2019년 완치했다.이날 김우빈은 "광고나 드라마, 예능으로 먼저 인사를 드렸지만 제가 (완치 후) 처음, 오랜만에 촬영했던 작품이 '외계+인'이다. 관객에게 보여드린다는 생각에 설레고 감사한 마음이 많다. 긴장되기도 한다. 요즘 홍보 일정을 하는 이 기간이 즐겁다. 배우들과 가까워지고 서로 많이 알게 됐다. 함께하는 이 일정들이 즐겁다. 놀러 가는 기분이었고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김우빈은 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을 복귀작으로 선택했을까. 앞서 최동훈 감독과 '도청'(가제)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지만 투병으로 인해 제작을 중단했다.그는 "복귀라는 걸 생각하기 전에 몸을 회복하는 단계에서 감사하게도 책들을 보내주셨다. 만약 돌아간다면 최동훈 감독님과 먼저 할 거라는 생각했다. 만약 그 시기에 감독님이 날 필요로 하신다면 어떤 역이든, 작은 역이든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는 생각으로 지냈다"고 설명했다.김우빈은 "최동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가 개봉 3일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1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22.5%, 예매 관객 수 6만 7819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이는 '탑건: 매버릭', '토르: 러브 앤 썬더', '미니언즈2' 등 할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1위를 차지, '범죄도시2'를 잇는 여름 극장가 한국 영화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외계+인' 1부의 예매율은 2017년 최고 흥행작이자 전 국민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영화 '택시운전사'의 개봉 이틀 전 사전 예매량인 3만 6937장을 뛰어넘는 기록이다.그뿐만 아니라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량'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5만 2676장, 2017년 개봉해 1441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작 3위에 등극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6만 4541장, 2015년 개봉해 1270만 흥행 기록을 세운 최동훈 감독의 전작인 '암살'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3만 3107장 또한 훌쩍 넘었다.한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이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입소문을 통해 개봉 23일째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은 상황에서 한국 텐트폴 영화 첫 주자로 '외계+인' 1부가 관객을 찾아온다. 이어 유니버설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와 작은 한국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출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개봉 7월 20일'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암살'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미니언즈2'감독 카일 발다출연 스티브 카렐 타라지 P. 헨슨 양자경개봉 7월 21일'미니언즈2'는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따라다니는 미니언 케빈, 스튜어트, 밥이 뉴페이스 오토와 함께 사라진 미니 보스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예측 불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북미 개봉 2주 만에 2억 1000만 달러(한화 약 2785억 원)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2022년 흥행 순위 TOP 6에 이름을 올렸다.'아이를 위한 아이'감독 이승환출연 현우석 박상훈 정웅인개봉 7월 21일'아이를 위한 아이'는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현우석 분) 앞에 15년 만에 아버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보육원으로 15년 만에 친아버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한 소년이 성인이 되어가며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 그리고 보호 종료 아동,
배우 김태리가 어린 시절 장래희망에 대해 언급했다.14일 방송되는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코너 '사랑해요 연중'으로 꾸며져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주역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외계+인' 1부를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힌다. 이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펜싱 요정에 등극한 김태리는 영화를 위해 액션 스쿨에 찾아갔다고.연기 변신에 나선 류준열은 '얼치기 도사 무륵'과 자신의 싱크로율은 없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또한 '연중 라이브'에서는 특별한 시간 여행을 준비해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와 함께 떠난다. 김태리는 어린 시절 장래 희망이 '문방구 집 딸'이라고 언급한다. 그 이유에 대하여 자신은 '이것'이기 때문이라고. 과연 배우가 되기 전 세 사람의 꿈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출연하는 영화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외계+인' 1부는 화려함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지만 즐거움은 잠깐이다. 분명 눈은 스크린에 고정했는데 돌아서면 영화의 내용이 머릿속에서 사라진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가드(김우빈 분)는 임무 수행을 위해 오랜 시간 지구에 머무는 외계인 죄수 관리자 로봇이다. 그의 옆에는 항상 외계인 죄수 관리 프로그램이자 파트너인 썬더가 함께한다. 외계인은 오랜 세월 동안 죄수를 여러 시간대에 가둬놨다. 그곳은 바로 작고 안전한 곳인 인간의 뇌 속이다. 뇌 속에 갇힌 죄수는 인간이 죽으면 자연 소멸한다.가드가 죄수들을 관리하면서 7번의 탈옥이 발생했다. 가드는 썬더와 함께 손쉽게 탈옥 죄수들을 잡았다. 하지만 임무를 수행하러 고려 시대로 향한 가드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썬더가 인간의 아이를 데리고 현재로 돌아온 것.1391년 고려 말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은 우왕(신정근 분), 좌왕(이시훈 분)과 함께 높은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마른하늘에 천둥을 쏘는 이안(김태리 분)을 시작으로 신선 흑설(염정아 분), 청운(조우진)과 가면 속에 얼굴을 숨긴 밀본 리더 자장(김의성 분)도 무륵과 마찬가지로 신검을 찾는다. 과연 신검을 손에 쥐는 자는 누구일까.'외계+인' 1부는 고려 말과 현재로 나뉘어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된다. 631년간의 차이가 있지만 '시간의 문'을 통해 연결된다. 고려 말과 현재가 동시에 눈 앞에 펼쳐지니 몰입하게 한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쌍천만 감독' 최동훈 감독이 마블 영화 '어벤져스'만큼 재밌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바람을 '외계+인'에 담았다.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최동훈 감독,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오는 20일 개봉하는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최동훈 감독은 '암살' 이후 7년 만에 신작 '외계+인'을 선보인다. 그는 "이런 영화를 찍겠다고 하면 반대한다. 낯선 장르이고 '다가가기 쉽겠어?'라는 반항심이 든다. 관객들은 어떤 영화든지 볼 준비가 돼 있는데 영화를 만드는 우리가 틀에 가두는 게 아닌가 싶다. 아주 공들여서 만든다면 관객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타짜'를 만들고 나서 '전우치'를 만들었는데, 아이들 영화를 만들었다고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다. 13년이라는 세월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 장르적인 교합을 보여준다면 한국 영화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외계+인'은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 싶었던 장르였다"고 덧붙였다.최동훈 감독은 "'외계+인'에 등장하는 외계의 비행성, 외계 로봇, 외계인 모두 CG 도움 없이는 시전하기 어려웠다. CG를 공부하면서 촬영했다. 가장 어려운 건 디자인이었다. 그것이 이상하지도 않고 친숙하지도 않은 어딘가의 경계를
배우 류준열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만난 것에 대해 언급했다.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최동훈 감독,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극 중 류준열은 무륵을 연기한다. 무륵은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인물. 고려 말 자칭 그 유명한 마검신묘이지만 현실은 어설프게 남의 도술을 흉내 내는 얼치기 도사다.앞서 지난 10일(현지 시각) 류준열은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관람했다. 그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R사의 초청으로 윔블던을 방문했다. 톰 크루즈와 만나 사진을 찍어 SNS에 공개하기도.이날 류준열은 최근 톰 크루즈를 만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며칠 전 톰 크루즈를 만나고 왔는데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어릴 때 영화에서 보던 배우와 비슷한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고, 그 촬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