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tvN '우리들의 블루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김우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이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공개 연애 중이다. 현재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각각 정준과 선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사진=김우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김우빈이 한지민 언니인 정은혜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28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5회에서는 "잘 봐. 내가 누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라는 비장한 사랑 고백으로 이영옥(한지민 분)을 울린 박정준(김우빈 분)의 직진 행보가 이어진다. 장애를 가진 언니 때문에 자신을 밀어내는 이영옥의 옆에서 박정준은 흔들림 없는 사랑을 증명할 예정이다.앞서 박정준은 이영옥에게 다운증후군 쌍둥이 언니 이영희(정은혜 분)를 소개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갑게 변한 이영옥에게 박정준은 솔직하고 진실하게 다가갔다. 언니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영옥에게 상처를 줬던 과거 남자들과 다를 것이라고 선언했다. 단단한 박정준의 눈빛이 앞으로 보여줄 그의 사랑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박정준이 이영옥의 언니 이영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영희는 자신을 보며 놀라는 반응을 보인 박정준의 첫인상을 안 좋게 평가했다. 박정준은 이영희와 친해지기 위해 만사 제쳐두고 최선을 다한다.스틸컷 속 박정준과 이영희는 이영옥 없이 외출한 모습이다. 이영희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뜨개질하고 있고, 박정준은 그런 이영희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감정이 투영된 눈빛은 보는 사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또 버스 안까지 이영희를 초대한 박정준의 모습도 눈에 띈다. 맥주를 함께 마시며 조금은 가까워진 듯한 모습으로, 과연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누는 것인지 궁금해진다.'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영희와 시간을 보내며 영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우리들의 블루스’가 지난 14회 최고 시청률 13.6%(수도권,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그 중심에는 이영옥(한지민 분)과 박정준(김우빈 분), 그리고 이들 앞에 나타난 이영옥의 쌍둥이 언니 이영희(정은혜 분)가 있었다. 다운증후군 쌍둥이 언니 이영희의 등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무엇보다 이 역할을 실제 다운증후군이 있는 배우가 맡았다는 사실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영희 역의 정은혜는 캐리커처를 그리는 화가다. 노희경 작가는 정은혜와 1년 동안 교감하며, 실제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을 좋아하는 정은혜의 모습을 이영희 캐릭터에 녹여냈다고. 여기에 한지민, 김우빈은 정은혜와 촬영 전 따로 만남을 가지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현장 메이킹에서는 두 배우가 정은혜를 촬영장에 소개하는 다정한 모습이 나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와 관련 제작진이 공개한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은 웃음꽃이 핀 모습으로 관심을 끈다. 해변가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쌍둥이 자매’ 한지민, 정은혜의 찰떡 케미가 미소를 머금게 한다. 김우빈은 정은혜와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는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세 배우는 호흡을 맞추는 과정을 가지며 드라마의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김혜자와 고두심 사이 연기를 펼쳤던 정은혜의 현장 비하인드 컷도 화기애애하다. 극 중 이영희를 따뜻하게 맞는 두 어른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이 장면에서 정은혜는 극 중 푸릉마을 구성원인 별이와 친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별이 역을 맡은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김우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영옥과 정준 3”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촬영장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한편 김우빈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사진=김우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한지민이 감추고 있는 ‘의문의 인물’은 누구일까.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속 가장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의 에피소드에는 설레는 로맨스뿐 아니라 ‘추리 코드’도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바로 이영옥이 감추고 있는 비밀에 관한 것이다.육지에서 제주로 와 1년차 해녀가 된 이영옥에게는 무성한 소문이 따랐다. 해녀들, 푸릉마을 사람들은 이영옥이 여기저기 거짓말을 한다며 의심했다. 이쪽에선 부모님이 화가라고, 저쪽에선 동대문 장수라고, 부모님이 없다고 다른 말을 했다는 것. 또 이영옥에게 전화를 거는 사람에 대해서도 여러 말들이 오갔다. 이영옥은 전화 발신자를 숨기는 듯한 모습으로 의심을 키웠다.지난 12회에서는 이러한 이영옥의 비밀이 한 꺼풀 벗겨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녀들과의 갈등 속 상군 해녀 현춘희(고두심 분)는 이영옥을 쫓아내려 했고, 이영옥에게 떠도는 소문들에 대해서 물었다. 이영옥은 화가였던 부모님이 살림이 어려워져 동대문 옷장사를 했고, 자신이 12살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화를 거는 ‘의문의 인물’에 대해서는 “제 하나뿐인”이라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높였다. 아직 이영옥의 비밀이 모두 밝혀지지 않은 상황. 이영옥이 숨기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름 없는 발신자를 향한 궁금증이 가장 크다. ‘의문의 인물’은 이영옥에게 ‘보고싶다’는 메시지 폭탄을 보내고 얼굴이 없는 일상 사진들을 전송해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이영옥은 그 연락을 익숙하게 받으면서
규현, 김병만, 김우빈 등이 죽을 고비를 극복한 스타로 언급됐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죽을 고비를 극복한 스타'를 살펴봤다.1위는 슈퍼주니어 규현이었다. 규현은은 과거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던 규현은 부상이 극심해 당장 수술도 어려웠다.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상체 아래가 없는 느낌이었다. 이게 죽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의사는 가망이 없다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19살이었던 규현은 살 확률이 20%였던 수술을 하면 목소리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가수라는 아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었던 아버지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반대했고, 다행히 목을 뚫지 않고 옆구리를 통해 방법으로 수술을 마쳤다. 수술 후 규현은 4일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고 한다. 규현은 자신이 노래하는 걸 반대했던 아버지가 자신의 꿈을 지켜줬다는 사실을 알고 많이 울었다고 한다.2위는 배우 이의정이었다. 이의정은 2006년 영화 촬영 중 뇌종양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의정은 치료를 위해 삭발하고 통증과 마비 증세에도 촬영장을 찾아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현재는 치료와 노력 끝에 시한부를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았다.3위는 가수 산다라박이었다. 산다라박은 미처 대피하지 못해 일본 대지진 당시 호텔 34층에서 진도9의 지진을 겪었다. 휴대전화까지 되지 않은 상황에 호텔 전화기로 전화를 걸자 CL과 연락이 닿았다. CL은 "내가 데리러 갈 테니까 앉아서 가만히 있어라"고 한 뒤 34층 계단을 올라 산다라박을 구했다고 한다.4위는 방송인 김병만이었다. '정글의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과 김우빈의 따스한 온기가 가득한 '포옹 포스터'가 공개됐다.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속 가장 달달한 사랑 펼치고 있는 '해녀와 선장' 커플 이영옥(한지민 분)과 박정준(김우빈 분)의 본격 후반부 스토리를 시작한다. 앞서 4회 메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썸을 타다가 박정준의 직진 고백으로 연인 사이가 됐다. 이어 바다에서, 시장에서, 마을에서 꽁냥꽁냥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은 11회 단둘이 가파도 여행을 떠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14회 '영옥과 정준…그리고'라는 소제목으로 찾아오는 두 사람의 에피소드에는 그동안 이영옥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의 후반부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에피소드 포스터에는 서로 꼭 끌어안은 이영옥, 박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은은한 햇살이 비치는 박정준의 버스 안에서 두 사람은 애틋한 포옹을 하고 있다. 박정준의 품 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영옥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평온하게 만든다. 이영옥을 감싸는 박정준의 모습은 한없이 든든해 보여, 농도를 더할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둘이서 지금처럼 가볍게, 심각해지지 말고!'라는 카피는 앞서 이영옥이 박정준에게 한 말이다.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맺고 싶지 않아하는 이영옥은 비밀 때문에 여러 소문을 몰고 다녔다. 해녀들과의 갈등 속에서 현춘희(고두심 분)에게 처음으로 속사정을 털어놓은 이영옥은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말 못 한 묵직한 사연을 짐작하게 했다.그런 이영옥에게 박정준은 어떤 편견도 없이 순수하게 다가간 인물이다. 박정준
한지민과 김우빈이 단둘이서 첫 여행을 떠난다.14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측은 단둘이 여행을 떠난 이영옥(한지민 분)과 박정준(김우빈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극중 청량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커플이 있다. 바로 제주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과 순정파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이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 사이 선녀(선장과 해녀) 커플로 불리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이영옥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실히 하는 박정준의 모습이 돋보였다. 박정준은 거짓말을 하고 다닌다는 이영옥의 소문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이 아닌 이영옥의 말을 믿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영옥이 먼저 제안한 여행을 같이 가자고 말하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이영옥과 박정준이 바다 건너 있는 섬 가파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기며 두근거림을 안긴다. 공개된 스틸컷 속 가파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또 유명한 자장면도 먹으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달달함이 묻어 나온다. 특히 박정준의 너른 품에 기대 안긴 이영옥의 모습은 더없이 편안해 보여 힐링의 시간을 예고했다. 해녀들 사이 어울리지 못한 채 겉도는 이영옥은 박정준 앞에서 투정을 부린다고. 그런 이영옥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않는 박정준의 다정함이 이영옥을 행복하게 만들 예정.그러나 이영옥이 무얼 하든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정체불명 인물은 여행지에서도 어김없이 연락을 해온다. 박정준도 이영옥에게 누군가가 계속 연락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 이영옥은 박정준 앞에서 의문의 전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여행지에서 두 사람에게
배우 김우빈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우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야외에서 햇살을 즐기고 있는 모습.188cm 큰 키의 소유자인 김우빈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또한 태평양 같이 넓은 어깨도 돋보인다.한편 김우빈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김우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장난감과 식품이 가득한 곳에서 쪼그려 앉아 감상 중이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사진=김우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1부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타짜' '도둑들' '암살'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이런 가운데 1부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이 동시 공개 됐다. 지난 3일 공개 이후, 하루 만에 각종 포털과 유튜브, SNS 등을 합산해 2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1부의 런칭 예고편은 9일 오전 기준 누적 조회수 426만 9272회를 돌파했다. 또한 쟁쟁한 국내외 화제작들을 제치고 네이버 베스트 무비클립 1위에 랭크된 것은 물론, 이례적으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도 올라 올 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예측불허의 전개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영화 '외계+인' 1부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방송인 유재석, 배우 염정아, 문소리, 신하균, 유아인, 김우빈 등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4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에 따르면 1년 전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린 수상자들과 신작으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둔 스타들 모두 58회 백상예술대상 무대로 향한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백상예술대상을 위해 뭉친다.지난해 수상 주인공들은 올해 축하와 격려를 위해 방문한다. 5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두 번째 대상 트로피(49회·57회)를 거머쥔 유재석은 TV 부문 대상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낸다. 흔들림 없는 최정상의 위치를 자랑하는 유재석은 선후배, 동료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 위에 오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영화계를 위로하기 위해 백상과 인연이 남다른 이준익 감독(42회 대상작 선정·52회·57회 대상)도 영화 부문 대상 시상자로 참석한다.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던 신하균과 김소연도 함께한다. 각각 드라마 '괴물'과 '펜트하우스'로 지난해 소름 돋는 연기력을 선사했던 두 사람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던 유아인과 전종서도 나란히 참석을 결정했다. 전종서의 경우 올해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돼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지난해 TV 부문 조연상 시상 중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명장면을 탄생시킨 오정세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염혜란과 재회한다. 수상의 영광 역시 함께 누렸던 사이인 만큼 믿고 보는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변함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정민과 김선영도 참석해 지난해 수상의 영광
배우 김우빈이 일상을 전했다.김우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차 안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며, 연인 신민아와 함께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사진=김우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류준열부터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까지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외계+인'이 올해 여름 개봉을 예고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던 작품들이 여러번 관객을 실망하게 한 가운데, 베일을 벗은 외계+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3일 CJ ENM은 영화 '외계+인'의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통해 '흥행력'을 인정 받은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외계인과 인간의 만남, 현대와 고려 시대를 넘나드는 스토리, 류준열부터 김우빈까지 톱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기획 및 시나리오 단계부터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하는 방식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초호화 캐스팅'을 주무기로 1,000만 고지를 두번이나 밟은 최동훈 감독이 또 한 번 같은 패턴으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앞서 "초호화 캐스팅"이라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 작품들이 관객을 실망하게 한 경우가 여럿 있었다.지난해 말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연출한 '해피 뉴 이어'에는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등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지만, 흔한 로맨스와 진부한 스토리로 혹평을 받았다. 화려한 캐스팅과 영
신민아가 제주도 바다에 투신했고, 이를 본 김우빈이 구조를 위해 배를 돌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6회 ‘동석과 선아’ 에피소드에서는 남편과 이혼 후 제주로 내려온 민선아(신민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민선아를 외면하고 싶지만, 계속 신경 쓰는 이동석(이병헌 분)의 동요는 이들이 다시 쌓아갈 인연을 향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키웠다.6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7.9%, 최고 9.1%, 전국 기준 평균 7.7%, 최고 8.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4.2%, 최고 5.0%, 전국 기준 평균 4.2%, 최고 5.1%를 나타냈다. 극 중 민선아는 이혼 후 아들 열이의 양육권을 두고 남편과 분쟁을 벌이고 있었다. 남편은 민선아가 우울증을 극복할 의지가 없다며, 아이를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민선아의 입장은 달랐다. 약도 먹고 나름대로 아이를 위해 애쓰고 있었던 것. 민선아에게 열이는 삶의 전부였다. 그런 민선아에게 ‘열이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답은 충격과 슬픔을 몰고 왔다. “아빠는 친구”라고 답한 열이는 엄마에 대한 답을 남겼고, 이를 들은 민선아는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눈물을 터뜨렸다. 슬픔에 휩싸인 민선아는 그렇게 무작정 제주로 가는 배에 올라탔다.그 배 위에는 육지에서 물건들을 구입해 제주로 돌아가던 이동석도 있었다. 이동석은 민선아를 발견했지만, 모르는 척했다. 그러나 자동차가 고장 나 도움을 청하는 민선아를 차마 외면할 수 없었다. 지쳐 있던 민선아는 이동석을 모르는 사이처럼 대했고, 이에 황당한 이동석은 “너 나 몰라? 아는데 인사도 안 하냐”라면서 퉁명스럽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