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신민아♥' 김우빈, 사전투표 인증샷…검은 옷·주머니 손→논란거리 사전 차단 [TEN★]

    '신민아♥' 김우빈, 사전투표 인증샷…검은 옷·주머니 손→논란거리 사전 차단 [TEN★]

    배우 김우빈이 완벽한(?)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5일 자신의 SNS에 사전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의 김우빈이 사전투표 하러가는 길이 담겼다. 그의 양 손은 주머니 속에 있고, 위아래로 검은색 복장을 입었다. 투표 인증샷에서 제기될 만한 논란거리는 모두 차단한 셈. 그의 넓은 어깨와 듬직한 뒷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한편, 배우 신민화와 공개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피플] '무알코올 맥주' 찾는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이후 건강 염려

    [TEN피플] '무알코올 맥주' 찾는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이후 건강 염려

    배우 김우빈이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 알바생으로 투입돼 분투했다. 고단한 일과를 마친 후. 건강상의 이유로 맥주 한 잔 시원하게 들이켜지 못하는 김우빈에게 유독 시선이 갔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김우빈, 이광수)의 마트 영업 첫날과 둘째 날 모습이 담겼다.'어쩌다 사장2'는 차태현, 조인성, 임주환, 이광수, 김우빈까지 남자 다섯 명이 함께해도 일손이 부족할 만큼 할 일이 많은 대형 마트에서 촬영이 펼쳐졌다. 특히 중간에 투입된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은 마트와 관련해 아무것도 모른 채, 여기저기 분주하게 움직이며 일손을 도왔다.정신없이 오전 장사가 끝났고, 사장즈와 알바즈는 브레이크 타임에 금세 곯아떨어졌다.한가로운 오후 시간, 김우빈과 이광수는 막대 과자를 먹으며 잠시나마 행복해했다. 김우빈은 이광수에게 "아까 낮잠 자니까 다시 태어나는 느낌 아니냐"라며 "태현이 형이 말하는데 리액션 하다가 어느 순간 잠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우빈의 말 한 마디에서 얼마만큼 고단했는지 알 수 있었다.저녁 장사도 정신없었다. 축산업계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마지막으로 마트 문을 나서면서 하루 일과가 끝났다. 김우빈이 계산대 정리, 조인성, 임주환이 홀 정리, 차태현, 이광수가 야외 매대를 정리했다.이후 조인성이 맥주를 따서 알바즈에게 따라줬다. 이때 건강상 술을 못 마시는 김우빈이 "와 맥주 맛있겠다. 무알코올 맥주 없냐"고 물어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맥주가 있다는 말에 김우빈은 "예스"라고 외치며 서둘러 찾아 나섰고

  • '신민아♥' 김우빈, 여자들도 부러워할 아찔한 각선미...오차 없는 완벽 비주얼 [TEN★]

    '신민아♥' 김우빈, 여자들도 부러워할 아찔한 각선미...오차 없는 완벽 비주얼 [TEN★]

    배우 김우빈이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2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청색 점프 수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김우빈은 오는 4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할 예정이다.사진=김우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우빈, 신민아 아닌 한지민과 ♥…차승원=이정은 첫사랑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신민아 아닌 한지민과 ♥…차승원=이정은 첫사랑 ('우리들의 블루스')

    역대급 배우 라인업으로 주목받는 드라마, 바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다.오는 4월 9일 첫 방송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이런 가운데 지난 2월 25일 첫 티저를 기습 공개한 ‘우리들의 블루스’는 잠시도 눈 돌릴 틈 없는 배우 라인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23초 티저 안에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것이다. “이 조합, 안 볼 수가 없다”, “캐스팅이 미쳤다”, “연기 파티 예고” 등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졌다.‘우리들의 블루스’는 14명의 주연 배우 라인업을 내세워 기존 드라마들과는 다른 특별한 옴니버스 드라마를 만든다. 이에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오직 ‘우리들의 블루스’만을 위해 뭉쳤다. 이병헌부터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노윤서, 그리고 아역 배우 기소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모여, 제주 오일장을 배경으로 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그린다.이들은 가족, 이웃, 친구 관계 등으로 얽혀, 각자의 이야기를 펼치면서도 하나의 드라마를 완성한다.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으로 변신할 이병헌,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사장을 맡은 이정은, 아기 해녀와 선장의 로맨스를 그릴 한지민과 김우빈, 오일장에서 해산물을 파는 할망 김혜자와 상군 해녀 고두심, 순대국밥 장사를 하는 박지환과 얼음가게 사장 최영준, 그들의 고

  • 신민아♥김우빈, 손예진·현빈과 닮은꼴 행보…'세기의 부부' 또 탄생할까 [TEN스타필드]

    신민아♥김우빈, 손예진·현빈과 닮은꼴 행보…'세기의 부부' 또 탄생할까 [TEN스타필드]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배우 신민아(39)·김우빈(34) 커플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손예진·현빈처럼 동반 출연 작품의 흥행에 이어 결혼까지 골인할까. 톱스타 간 8년째 장기 열애,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 같은 작품 출연까지 예사롭지 않은 길을 걷고 있는 두 사람이다.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베일을 벗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이병헌, 차승원, 신민아, 김우빈, 한지민, 엄정화, 이정은, 김혜자, 고두심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특히 연인 사이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티저 영상에 나란히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에서 신민아는 서울에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로 등장, 제주도 토박이이자 트럭 만물상 이동석을 맡은 이병헌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또한 김우빈은 선장 박정준으로 분한다. 그는 육지에서 온 1년 차 해녀 영옥과 사랑에 빠진다. 영옥 역할은 한지민이 맡아 열연한다. 신민아와 김우빈이 극 중에서 연인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한 드라마에서 각기 다른 파트너를 만나 호흡하며 또 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세기의 커플' 손예진과 현빈이 오는 3월 결혼을 발표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 [종합] 알바생으로 명함까지 팠던 김우빈 "테레비 나오는 거 쉽지 않네"('어쩌다 사장2')

    [종합] 알바생으로 명함까지 팠던 김우빈 "테레비 나오는 거 쉽지 않네"('어쩌다 사장2')

    배우 김우빈이 과거 아르바이트 할 당시 명함을 팠다고 밝힌 가운데, 테레비에 나오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김우빈, 임주환, 이광수가 차태현, 조인성과 함께 할인 마트에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김우빈, 임주환, 이광수는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건을 산 손님이 셀프로 봉투 안에 담는가 하면 젓가락이 있냐는 말에 세상 부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김우빈은 "어떻게 하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차태현은 무엇이라도 가져오라며 교육에 나섰다. 차태현은 포스기 사용법 등을 알려줬다.교육을 받던 중 손님이 등장했다. 김우빈, 임주환, 이광수는 밝게 인사를 한 뒤 손님 쪽으로 접근했다. 이광수는 "뭐 찾으세요 어머니?"라고 물었다. 손님은 대답 대신 조용히 물건을 찾기 시작했다. 이광수는 손님을 졸졸 따라다녔다. 이광수는 "많이 고르셨으니까 들어드릴게요"라며 물건을 들어줬다. 곧바로 계산대로 향했고, 차태현은 이광수에게 계산을 시켰다. 이어 김우빈도 교육받은대로 계산을 시작했다.임주환은 자연스럽게 주방 일을 도왔다. 세 명의 손님이 등장했고, 고기를 사야하는 손님이 있었다. 차태현, 조인성은 당황했다. 조인성은 "아무것도 못 해드릴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우빈은 손님이 찾아달라고 한 족발을 찾아냈다. 조인성은 고기를 썰어달라는 손님의 주문에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손질을 시작했다. 임주환과 이광수는 먼저 아침을 먹기 시작했다. 임주환은 "장사 쉽지 않네"고 말했다.아침 장사를 끝낸 이들은 점심 장사 준비에 나섰다. 차태현

  • 김우빈 "알바 진짜 많이 해, 명함까지 만들었다" 열정 ('어쩌다 사장2')

    김우빈 "알바 진짜 많이 해, 명함까지 만들었다" 열정 ('어쩌다 사장2')

    '어쩌다 사장2' 김우빈이 과거 아르바이트 경력을 전했다.24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는 영업 1일차 분식을 개시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폭풍 같은 시간이 지나고 김우빈이 설거지를 담당했다. 김우빈이 그릇을 닦으면 임주환이 헹구는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김우빈은 "식당에서 이런 걸 쓰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말했다.이어 김우빈은 임주환에게 "옛날에 알바할 때 설거지 진짜 많이 했다. 알바를 많이 했었다. 레스토랑, 이자카야 세 군데, 헬스장 카운터도 봤다. 주로 서빙 알바를 많이 했다. 열정이 터져서 영업한다고 사장님에게 명함도 파달라고 해서 만들어주셨다. 그 때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또 김우빈은 쫀드기를 찾는 손님을 보자 곧바로 쫀드기를 찾아다녔다. 김우빈은 "원래 여기서 샀던 거면 있을 거다"라며 포기하지 않고 '쫀드기 찾기'에 전념했다. 그는 주문처럼 '쫀드기'를 외쳤고 결국 찾아내 손님에게 전달했다.한편, 김우빈은 손님에게 봉투 손잡이를 잡아주고 문까지 열어주는 완벽 서비스를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우빈X이광수, 포스기 입력법 몰라 당황 "큰일났다" ('어쩌다 사장2')

    김우빈X이광수, 포스기 입력법 몰라 당황 "큰일났다" ('어쩌다 사장2')

    '어쩌다 사장2' 김우빈, 이광수가 포스기 입력법을 몰라 당황했다.24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는 마트 영업 1일차에 허둥지둥 분위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광수는 "DVR이 뭐야? 뒤로 가기를 어떻게 해야하지?"라며 포스기 앞에서 쩔쩔 맸다. 김우빈은 "수정, 정정. 큰일났다. 관리자 확인 받으래"라며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관리자' 차태현은 근처 공부방에 물건 배달을 나갔다. 조인성은 서서 밥을 먹으며 "포스기를 아예 태현이 형에게 맡겨야 돼"라며 차태현을 기다리라고 말했다.이광수는 차태현이 돌아오자 "돈 받아온 건 입력했는데 그 전 것은 취소를 못 했다"라고 보고했고, 차태현은 "취소하는 법 나도 모르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알바 1일차' 김우빈X이광수X임주환, BTS 대항마 BBS 결성('어쩌다 사장2')

    [종합] '알바 1일차' 김우빈X이광수X임주환, BTS 대항마 BBS 결성('어쩌다 사장2')

    배우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이 '어쩌다 사장2' 첫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시즌1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할인마트에서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눈 내리던 어느 날 차를 타고 나주 공산면에 도착했다. 마트 앞에 들어선 차태현은 "이거야? 이 마트야?"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에이 이 마트는 아니겠지"라고 했다. 이때 네비게이션은 목적지 부근이라며 안내를 종료했다. 그러자 차태현과 조인성은 "할인마트야? 이거는 사이즈가 너무 커. 할인마트를 데리고 오면 어떡하니?"라고 했다. 차태현은 "여기는 우리가 장보러 오는 곳인데. 이건 또 뭐야 정육점도 있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건 보통 큰 일이 아니다. 저희는 슈퍼마켓을 생각한 거지. 사이즈가 너무 커졌다"며 걱정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할인마트를 둘러보며 "너무 크다"고 말했다. 전 시즌에 비해 커진 스케일에 계속 놀란 두 사람이다.조인성은 시그니처 메뉴 대개라면과 신메뉴 어묵 우동을 선보였다. 숙소로 돌아온 차태현과 조인성이다. 조인성은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할 김우빈과 전화 통화를 했다. 김우빈은 "제가 형님을 너무 많이 아는지 지금 상당히 어색한데"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내일 오면 피곤함도 잊을 것"이라며 전화를 종료했다. 잠들기 전 차태현은 "너무 거대하다. 너무 커"라고 외쳤다.영업 1일차 아침이 밝았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손님이 많을 것이라고 했던 원래 사장의 말을 떠올렸다. 첫 손님이 등장했다. 차태현은 "엄청

  • 김우빈, 오자마자 알바생 투입 "오랜만에 '테레비' 나오는데" ('어쩌다 사장2')

    김우빈, 오자마자 알바생 투입 "오랜만에 '테레비' 나오는데" ('어쩌다 사장2')

    '어쩌다 사장2' 김우빈이 알바생으로 투입됐다.17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는 차태현, 조인성이 큰 마트를 운영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영업 1일차, 우왕좌왕하는 두 사람을 돕기 위해 알바생으로 배우 이광수, 임주환, 김우빈이 찾아왔다.이광수는 마트의 크기에 깜짝 놀라며 "원래 이렇게 하는 거였냐"라고 당황했고, 차태현은 "안쪽에 방이 있으니까 대충 짐을 놓고 다시 나와"라고 말했다.조인성은 김우빈에게 "이게 작게 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김우빈은 "나 속은 거냐"라며 당황하는 눈빛을 보였다. 조인성은 "정육 어떻게 할 거냐"라고 토로했고, 김우빈은 "이거 우리가 다 해야하는 거냐"라며 당황했다.김우빈은 "오랜만에 '테레비' 나온다고 이렇게 입고 왔는데 잘못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뭐 근황 이런 거 안 물어봐?"라고 내심 서운해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어쩌다 사장2', 차태현·조인성→김혜수·김우빈…한 자릿수 시청률 넘을까[TEN피플]

    '어쩌다 사장2', 차태현·조인성→김혜수·김우빈…한 자릿수 시청률 넘을까[TEN피플]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tvN 예능 '어쩌다 사장2'로 돌아온다. 여기에 김혜수, 김우빈, 한효주, 이광수, 설현, 임주환 등이 막강 아르바이트생으로 힘을 보탠다. 이들은 힐링과 함께 시청률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할까.17일 첫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2'는 다 되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들의 시골 슈퍼 영업일지를 그린다. 앞서 시즌1에서 초보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이 슈퍼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교감하며 마을의 일원이 되는 모습을 담아 잔잔한 힐링을 안겼다. 시즌2에서는 슈퍼에서 확장된 마트를 운영한다.시즌1에서 차태현, 조인성을 메인으로 막강한 아르바이트 군단이 등장했다. 배우 박보영을 시작으로 김재화, 윤경호, 신승환, 박병은, 남주혁, 윤시윤, 동현배, 조보아가 그 주인공. 또한 골프선수 박인비, 박인아 자매도 함께 했다. 이들의 출연은 차태현과 조인성의 섭외로 이뤄진 것이었다.'어쩌다 사장2' 연출을 맡은 류호진 PD는 첫 방송에 앞서 "이번 시즌도 모든 게스트들은 사장님들의 초대로 오게 됐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온 연예인들은 당연히 처음에는 낯선 촬영장과 엄청난 일거리에 놀라고 당황하지만, 각자의 성격과 방식대로 자신만의 적응법을 찾아냈다"고 밝혔다.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이번 시즌 아르바이트생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졌다. 김혜수, 김우빈, 이광수, 한효주, 이광수, 설현 등이다. tv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 중 김혜수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차태현과 조인성 앞에 나타난다. 강렬한 아우라를 내려놓은 김혜수는 "자기야"를 외

  • '신민아♥' 김우빈, 벌크업 정말 잘했네…감탄 뿐인 태평양급 어깨[TEN★]

    '신민아♥' 김우빈, 벌크업 정말 잘했네…감탄 뿐인 태평양급 어깨[TEN★]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김우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우빈은 마이크를 들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김우빈은 베이지색 니트를 착용했고, 앞머리는 올려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특히 두드러져 보이는 넓은 어깨가 시선을 강탈한다.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송승헌, '택배기사'서 세상 지배하는 빌런 된다…김우빈과 호흡

    [공식] 송승헌, '택배기사'서 세상 지배하는 빌런 된다…김우빈과 호흡

    배우 송승헌이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한다. 10일 넷플릭스는 "김우빈 이솜, 강유석에 이어 송승헌이 '택배기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택배기사'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독특한 소재와 연출로 연재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2018년 아시아필름마켓 'E-IP 피칭 어워드'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연출은 영화 '마스터', '감시자들' 등에서 통쾌한 액션 연출을 선보인 조의석 감독이 맡았다. 송승헌은 극중 빌런 류석으로 변신한다. 류석은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혼란한 세상에서 산소를 무기로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의 유일한 후계자다.드라마 '보이스' 시즌 4, '저녁 같이 드실래요', '플레이어', '블랙',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통해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2002년 조의석 감독의 데뷔작 '일단 뛰어'를 함께했던 인연에 이어 '택배기사'로 재회한다.한편 '택배기사'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신민아, '♥' 김우빈과 함께 했나?…일출 보며 해맑게 '브이' [TEN★]

    신민아, '♥' 김우빈과 함께 했나?…일출 보며 해맑게 '브이' [TEN★]

    배우 신민아가 일출을 보며 기뻐했다.신민아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신민아는 바닷가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해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신민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신민아는 롱패딩을 입고 꾸민 없이 카메라 앞에 섰는데도 사랑스러운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신민아는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섹드립'하던 이준호 대세 등극·강하늘·김우빈 출격 대기…'스물' 3인방의 30대 [TEN스타필드]

    '섹드립'하던 이준호 대세 등극·강하늘·김우빈 출격 대기…'스물' 3인방의 30대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수요일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섹드립(선정적 농담)을 밥 먹기보다 더 했던 '스물'의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1989년생인 김우빈, 1990년생인 이준호와 강하늘, 20대 후반에 세 배우는 영화 '스물'을 통해 혈기왕성하고도 불완전한 스무 살 청춘들의 연애와 진로 고민을 서글프고도 재기발랄하게, 발칙하고도 솔직하게 담아냈다. '스물'에서 주인공들은 세 갈래의 갈림길 위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한다. 그렇게 2015년 '스물'에서 함께했던 세 사람은 2022년, 30대 연기자가 되어 각자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다.'스물'에서는 가장 지질했지만 지금 가장 전성기를 달리는 건 이준호다. 강하늘, 김우빈에 비해 비중도 적었지만 현재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인기 절정의 자리에 올랐다. '스물'에서는 아버지 사업 실패로 대학 진학을 포기한 채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동우를 연기했다. 쌀조차 살 돈이 없는 형편에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안타까운 스무 살 청년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이후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왔고, 지난해 제대 후 만난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연기자로서 역량을 제대로 터트렸다. 까칠하지만 애민정신이 투철한 제왕, 사랑하는 여인에게는 순애보적인 남성의 모습 등 정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이준호는 이 드라마로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도 수상했다. 이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