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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빈, ♥한지민과 사랑에 빠졌다…"답 정했다"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한지민과 사랑에 빠졌다…"답 정했다" ('우리들의 블루스')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해녀 한지민과 선장 김우빈의 로맨스가 펼쳐진다.오는 4월 9일 처음 방송되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옴니버스 드라마 특색을 담은 ‘에피소드 티저’를 연이어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제주에서 재회한 이병헌과 신민아의 아련한 인연, 공주와 무수리로 불리는 두 친구 엄정화와 이정은의 우정 이야기를 풀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이런 가운데 3번째 에피소드 티저의 주인공은 한지민과 김우빈으로, 제주 해녀와 선장의 로맨스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한지민은 육지에서 제주로 건너와 물질을 시작한 아기 해녀 1년 차 이영옥 역을, 김우빈은 천성이 맑고 따뜻한 선장 박정준 역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영상은 달빛이 빛나는 낭만적인 제주 밤바다와 그 속에 그림처럼 서 있는 한지민, 김우빈의 투샷으로 시작된다. “둘이 무슨 사이야?”라는 질문에 한지민은 “선장과 해녀 사이”라고 말하고, 이어 김우빈을 “헤이, 선장!”이라고 부르는 한지민의 해맑은 인사가 들린다. 이러한 한지민을 바라보는 김우빈은 이미 사랑에 빠진 듯한 눈빛으로 설렘을 유발한다.그러나 밝고 털털해 보이던 한지민은 말 못 할 비밀을 품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전과는 다른 굳은 표정을 한 한지민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보고싶어’라는 의문의 메시지 폭탄이 온다. 여기에 더해 한지민을 따르는 무수한 소문들이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김우빈은 “이 남자, 저 남자 만난 여자를 나는 진짜 사랑할 수 있나?”라며 홀로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고민은 오래가지

  • [TEN피플] "신민아가 반할만 해"…김우빈, 예능으로 복귀하길 잘한 이유

    [TEN피플] "신민아가 반할만 해"…김우빈, 예능으로 복귀하길 잘한 이유

    '비인두암' 투병으로 긴 공백기를 가졌던 배우 김우빈이 TV에 다시 나왔다. 본업인 드라마, 영화가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연예인 중 한 명이 김우빈이다. 그래서인지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다. 조인성, 차태현, 그리고 재미있는 이광수보다 유독 그에게 눈길이 간 이유다. 잘 생기고, 키 크고, 태평양 어깨를 가졌고, 미녀 배우 신민아의 연인이고, 이 외에 또 무엇이 있을까 싶었지만 복귀작 '어쩌다 사장2'에서 아낌없이 다 꺼내 보여줬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연출 류호진, 윤인회)에서 김우빈은 출근 첫날보다 여유 있게 손님들과 소통하며 에이스 알바생의 면모를 뽐냈다. 또 '공백기' 이후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이날 김우빈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조인성, 임주환 등 형들의 추천으로 난생처음 초코파이를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은 김우빈은 "허 참 요 녀석"이라며 초코파이 맛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우빈은 영수증을 목도리처럼 목에 걸고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였고, 이광수는 "부자 같아 보인다"고 엄지를 치켜세워 재미를 안겼다.김우빈은 긴 기럭지로 여기저기를 누비며 누구보다 성실한 모습도 보여줬다. 라이터를 찾는 손님을 위해 부지런히 이곳저곳을 살폈고, 마트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뭐, 뭐 드릴까? 식사하러 오셨어요?"라면서 싹싹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야외 코인 노래방을 찾은 손님들이 노래하자, 이광수와 손을 흔들며 함께 즐기는 등 '흥' 넘치는 모습도 보였다.특히 어린 아이들과의 케미가 눈에

  • '신민아♥' 김우빈, "헤어졌다" 고백에 당황→사과 포옹 ('어쩌다사장2')

    '신민아♥' 김우빈, "헤어졌다" 고백에 당황→사과 포옹 ('어쩌다사장2')

    배우 김우빈이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 다양한 매력들과 진솔한 이야기로 마지막 밤을 가득 채웠다.지난 10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2’에서 김우빈은 첫날 출근보다 훨씬 성장한 에이스 아르바이트생의 면모를 보인 것은 물론,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먼저 김우빈은 출근 2일 차 만에 카운터와 주방을 오가며 손님들을 한층 더 자연스럽게 응대, 아르바이트생으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라이터를 찾는 손님을 위해 부지런히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물건을 찾아 드리기도 하고, 마트를 찾은 손님들에게 “뭐, 뭐 드릴까? 식사하러 오셨어요?”라면서 친근하게 말을 건네고 메뉴를 설명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 것.또한 첫 출근과 다르게 마트에서 한결 여유로워진 김우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그간 영업의 흔적으로 길게 늘어진 영수증을 목도리처럼 두르며 ‘장꾸미’를 선보이기도 하고, 지금 촬영하는 것이냐며 방송에 꼭 나갔으면 좋겠다는 꼬마 손님의 말에 카메라를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라고 하는 등 손님들과 ‘폭풍 친화력’까지 뽐냈다.특히 이때 여자친구가 있냐며 장난스레 질문한 김우빈에게 꼬마 손님은 “헤어졌다”고 그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이내 김우빈은 손님을 꼭 껴안아 주고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형이 뭐 하나 사줄게”라며 원하는 간식을 사준 뒤, 문밖을 나설 때까지 배웅해주는 ‘형아미’까지 드러내 마트를 훈훈함으로 물들였다.이후 어김없이 찾아온 직원들의 저녁 식사 시간. 식탁에 모여 앉은 사장즈와 알바즈는 조금 전, 식당을 찾았던 부자

  • [종합] 김우빈, "비인두암 완치 후 복귀, 떨렸다" 무알코올 맥주 섭취('어쩌다 사장2')

    [종합] 김우빈, "비인두암 완치 후 복귀, 떨렸다" 무알코올 맥주 섭취('어쩌다 사장2')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완치 후 활동을 재개하던 때의 심정을 회상했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영업 둘째 날을 맞은 사장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생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사장들과 알바생들은 조금 더 능숙해진 영업 실력과 뛰어난 친화력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김우빈은 한 꼬마 손님이 "영화 '기술자들' 봤다"고 하자 나이를 물었다. 손님은 13살이라고 했다. 또한 손님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하자 김우빈이 "미안하다. 형이 괜한 말을 했다"고 미안해하며 간식을 사줬다.간식으로 붕어빵을 사먹은 직원들은 그 맛에 감탄하며 붕어빵과 붕어빵 사장님들에 대한 갖은 추측을 내놨다. 마침 저녁 손님으로 붕어빵 사장 부부가 찾아왔다. 이광수는 "나 이모 너무 만나고 싶었다. 우리 붕어빵 이모"라며 붕어빵 사장 부부를 반겼다. 직원들은 붕어빵집 이름부터 옆집 군고구마가게까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직원들 저녁은 조인성과 임주환이 준비했다. 이들은 닭백숙과 부추 비빔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우빈이 무알코올 맥주를 마시자 대화의 주제는 자연스럽게 김우빈의 복귀로 흘러갔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가 완치 판정을 받고 2년 6개월 만에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공식석상에 섰던 것.이광수는 "뒤에서 우빈이와 잠깐 마주쳤는데 울컥하더라. 차려 입은 모습 보니 멋있었다"고 기억했다. 조인성도 "울컥하는 마음 안다"며 공감했다. 김우빈은 "그때 너무 떨렸다"며 "너무 오랜만이고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셨다. 선배님들이 박수를 많이

  • [공식] ♥신민아 이어 김우빈도…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1억 기부­

    [공식] ♥신민아 이어 김우빈도…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1억 기부­

    배우 김우빈이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지원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우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김우빈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촬영 중이다. 대형 산불로 피해가 커진다는 소식을 접한 그는 촬영 현장에서 희망즈리지 측에 연락했다고. 김우빈의 기부금은 긴급구호물품을 비롯해 이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물품들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김우빈은 2019년 강원 산불 당시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지난 1월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한편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 역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의 지원과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신민아♥' 김우빈, '최애' 도경수의 커피차 선물에 폭풍 감동[TEN★]

    '신민아♥' 김우빈, '최애' 도경수의 커피차 선물에 폭풍 감동[TEN★]

    배우 김우빈이 도경수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김우빈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경수야"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촬영 중인 김우빈을 위해 도경수가 선물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도경수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대기 중이다.평소 김우빈은 절친이자 최애인 도경수를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도경수는 현수막을 통해 '택배기사' 스태프, 배우 여러분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신민아♥' 김우빈, 상남자의 봄 향기...느낌만으로 시선압도[TEN★]

    '신민아♥' 김우빈, 상남자의 봄 향기...느낌만으로 시선압도[TEN★]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김우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청량한 느낌의 블루 니트를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서며 매력을 발산했다.한편 김우빈은 4월 방영 예정인 ‘우리들의 블루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사진=김우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민아♥' 김우빈, 사전투표 인증샷…검은 옷·주머니 손→논란거리 사전 차단 [TEN★]

    '신민아♥' 김우빈, 사전투표 인증샷…검은 옷·주머니 손→논란거리 사전 차단 [TEN★]

    배우 김우빈이 완벽한(?)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5일 자신의 SNS에 사전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의 김우빈이 사전투표 하러가는 길이 담겼다. 그의 양 손은 주머니 속에 있고, 위아래로 검은색 복장을 입었다. 투표 인증샷에서 제기될 만한 논란거리는 모두 차단한 셈. 그의 넓은 어깨와 듬직한 뒷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한편, 배우 신민화와 공개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피플] '무알코올 맥주' 찾는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이후 건강 염려

    [TEN피플] '무알코올 맥주' 찾는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이후 건강 염려

    배우 김우빈이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 알바생으로 투입돼 분투했다. 고단한 일과를 마친 후. 건강상의 이유로 맥주 한 잔 시원하게 들이켜지 못하는 김우빈에게 유독 시선이 갔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김우빈, 이광수)의 마트 영업 첫날과 둘째 날 모습이 담겼다.'어쩌다 사장2'는 차태현, 조인성, 임주환, 이광수, 김우빈까지 남자 다섯 명이 함께해도 일손이 부족할 만큼 할 일이 많은 대형 마트에서 촬영이 펼쳐졌다. 특히 중간에 투입된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은 마트와 관련해 아무것도 모른 채, 여기저기 분주하게 움직이며 일손을 도왔다.정신없이 오전 장사가 끝났고, 사장즈와 알바즈는 브레이크 타임에 금세 곯아떨어졌다.한가로운 오후 시간, 김우빈과 이광수는 막대 과자를 먹으며 잠시나마 행복해했다. 김우빈은 이광수에게 "아까 낮잠 자니까 다시 태어나는 느낌 아니냐"라며 "태현이 형이 말하는데 리액션 하다가 어느 순간 잠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우빈의 말 한 마디에서 얼마만큼 고단했는지 알 수 있었다.저녁 장사도 정신없었다. 축산업계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마지막으로 마트 문을 나서면서 하루 일과가 끝났다. 김우빈이 계산대 정리, 조인성, 임주환이 홀 정리, 차태현, 이광수가 야외 매대를 정리했다.이후 조인성이 맥주를 따서 알바즈에게 따라줬다. 이때 건강상 술을 못 마시는 김우빈이 "와 맥주 맛있겠다. 무알코올 맥주 없냐"고 물어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맥주가 있다는 말에 김우빈은 "예스"라고 외치며 서둘러 찾아 나섰고

  • '신민아♥' 김우빈, 여자들도 부러워할 아찔한 각선미...오차 없는 완벽 비주얼 [TEN★]

    '신민아♥' 김우빈, 여자들도 부러워할 아찔한 각선미...오차 없는 완벽 비주얼 [TEN★]

    배우 김우빈이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2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청색 점프 수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김우빈은 오는 4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할 예정이다.사진=김우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우빈, 신민아 아닌 한지민과 ♥…차승원=이정은 첫사랑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신민아 아닌 한지민과 ♥…차승원=이정은 첫사랑 ('우리들의 블루스')

    역대급 배우 라인업으로 주목받는 드라마, 바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다.오는 4월 9일 첫 방송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이런 가운데 지난 2월 25일 첫 티저를 기습 공개한 ‘우리들의 블루스’는 잠시도 눈 돌릴 틈 없는 배우 라인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23초 티저 안에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것이다. “이 조합, 안 볼 수가 없다”, “캐스팅이 미쳤다”, “연기 파티 예고” 등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졌다.‘우리들의 블루스’는 14명의 주연 배우 라인업을 내세워 기존 드라마들과는 다른 특별한 옴니버스 드라마를 만든다. 이에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오직 ‘우리들의 블루스’만을 위해 뭉쳤다. 이병헌부터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노윤서, 그리고 아역 배우 기소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모여, 제주 오일장을 배경으로 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그린다.이들은 가족, 이웃, 친구 관계 등으로 얽혀, 각자의 이야기를 펼치면서도 하나의 드라마를 완성한다.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으로 변신할 이병헌,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사장을 맡은 이정은, 아기 해녀와 선장의 로맨스를 그릴 한지민과 김우빈, 오일장에서 해산물을 파는 할망 김혜자와 상군 해녀 고두심, 순대국밥 장사를 하는 박지환과 얼음가게 사장 최영준, 그들의 고

  • 신민아♥김우빈, 손예진·현빈과 닮은꼴 행보…'세기의 부부' 또 탄생할까 [TEN스타필드]

    신민아♥김우빈, 손예진·현빈과 닮은꼴 행보…'세기의 부부' 또 탄생할까 [TEN스타필드]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배우 신민아(39)·김우빈(34) 커플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손예진·현빈처럼 동반 출연 작품의 흥행에 이어 결혼까지 골인할까. 톱스타 간 8년째 장기 열애,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 같은 작품 출연까지 예사롭지 않은 길을 걷고 있는 두 사람이다.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베일을 벗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이병헌, 차승원, 신민아, 김우빈, 한지민, 엄정화, 이정은, 김혜자, 고두심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특히 연인 사이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티저 영상에 나란히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에서 신민아는 서울에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로 등장, 제주도 토박이이자 트럭 만물상 이동석을 맡은 이병헌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또한 김우빈은 선장 박정준으로 분한다. 그는 육지에서 온 1년 차 해녀 영옥과 사랑에 빠진다. 영옥 역할은 한지민이 맡아 열연한다. 신민아와 김우빈이 극 중에서 연인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한 드라마에서 각기 다른 파트너를 만나 호흡하며 또 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세기의 커플' 손예진과 현빈이 오는 3월 결혼을 발표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 [종합] 알바생으로 명함까지 팠던 김우빈 "테레비 나오는 거 쉽지 않네"('어쩌다 사장2')

    [종합] 알바생으로 명함까지 팠던 김우빈 "테레비 나오는 거 쉽지 않네"('어쩌다 사장2')

    배우 김우빈이 과거 아르바이트 할 당시 명함을 팠다고 밝힌 가운데, 테레비에 나오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김우빈, 임주환, 이광수가 차태현, 조인성과 함께 할인 마트에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김우빈, 임주환, 이광수는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건을 산 손님이 셀프로 봉투 안에 담는가 하면 젓가락이 있냐는 말에 세상 부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김우빈은 "어떻게 하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차태현은 무엇이라도 가져오라며 교육에 나섰다. 차태현은 포스기 사용법 등을 알려줬다.교육을 받던 중 손님이 등장했다. 김우빈, 임주환, 이광수는 밝게 인사를 한 뒤 손님 쪽으로 접근했다. 이광수는 "뭐 찾으세요 어머니?"라고 물었다. 손님은 대답 대신 조용히 물건을 찾기 시작했다. 이광수는 손님을 졸졸 따라다녔다. 이광수는 "많이 고르셨으니까 들어드릴게요"라며 물건을 들어줬다. 곧바로 계산대로 향했고, 차태현은 이광수에게 계산을 시켰다. 이어 김우빈도 교육받은대로 계산을 시작했다.임주환은 자연스럽게 주방 일을 도왔다. 세 명의 손님이 등장했고, 고기를 사야하는 손님이 있었다. 차태현, 조인성은 당황했다. 조인성은 "아무것도 못 해드릴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우빈은 손님이 찾아달라고 한 족발을 찾아냈다. 조인성은 고기를 썰어달라는 손님의 주문에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손질을 시작했다. 임주환과 이광수는 먼저 아침을 먹기 시작했다. 임주환은 "장사 쉽지 않네"고 말했다.아침 장사를 끝낸 이들은 점심 장사 준비에 나섰다. 차태현

  • 김우빈 "알바 진짜 많이 해, 명함까지 만들었다" 열정 ('어쩌다 사장2')

    김우빈 "알바 진짜 많이 해, 명함까지 만들었다" 열정 ('어쩌다 사장2')

    '어쩌다 사장2' 김우빈이 과거 아르바이트 경력을 전했다.24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는 영업 1일차 분식을 개시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폭풍 같은 시간이 지나고 김우빈이 설거지를 담당했다. 김우빈이 그릇을 닦으면 임주환이 헹구는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김우빈은 "식당에서 이런 걸 쓰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말했다.이어 김우빈은 임주환에게 "옛날에 알바할 때 설거지 진짜 많이 했다. 알바를 많이 했었다. 레스토랑, 이자카야 세 군데, 헬스장 카운터도 봤다. 주로 서빙 알바를 많이 했다. 열정이 터져서 영업한다고 사장님에게 명함도 파달라고 해서 만들어주셨다. 그 때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또 김우빈은 쫀드기를 찾는 손님을 보자 곧바로 쫀드기를 찾아다녔다. 김우빈은 "원래 여기서 샀던 거면 있을 거다"라며 포기하지 않고 '쫀드기 찾기'에 전념했다. 그는 주문처럼 '쫀드기'를 외쳤고 결국 찾아내 손님에게 전달했다.한편, 김우빈은 손님에게 봉투 손잡이를 잡아주고 문까지 열어주는 완벽 서비스를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우빈X이광수, 포스기 입력법 몰라 당황 "큰일났다" ('어쩌다 사장2')

    김우빈X이광수, 포스기 입력법 몰라 당황 "큰일났다" ('어쩌다 사장2')

    '어쩌다 사장2' 김우빈, 이광수가 포스기 입력법을 몰라 당황했다.24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는 마트 영업 1일차에 허둥지둥 분위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광수는 "DVR이 뭐야? 뒤로 가기를 어떻게 해야하지?"라며 포스기 앞에서 쩔쩔 맸다. 김우빈은 "수정, 정정. 큰일났다. 관리자 확인 받으래"라며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관리자' 차태현은 근처 공부방에 물건 배달을 나갔다. 조인성은 서서 밥을 먹으며 "포스기를 아예 태현이 형에게 맡겨야 돼"라며 차태현을 기다리라고 말했다.이광수는 차태현이 돌아오자 "돈 받아온 건 입력했는데 그 전 것은 취소를 못 했다"라고 보고했고, 차태현은 "취소하는 법 나도 모르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