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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아♥' 김우빈, 우월한 기럭지+잘생김 자랑…이렇게 생긴 선장이 존재하다니[TEN★]

    '신민아♥' 김우빈, 우월한 기럭지+잘생김 자랑…이렇게 생긴 선장이 존재하다니[TEN★]

    배우 김우빈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우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정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주차 구역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김우빈은 188cm 큰 키에 맞는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검은색 티셔츠에 흰색 긴 바지, 운동화를 착용해 꾸안꾸 스타일링을 완성한 그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한편 김우빈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우빈, ♥한지민과 썸 시작? 멜로 눈빛→달빛 바닷가 데이트('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한지민과 썸 시작? 멜로 눈빛→달빛 바닷가 데이트('우리들의 블루스')

    해녀 한지민과 선장 김우빈이 본격 호감을 느낀다.17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4회에서는 제주 낭만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과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의 로맨스인 영옥과 정준 에피소드로 꾸며진다.앞서 이영옥과 박정준은 짧은 등장에도 환상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육지에서 제주로 온 외지인 해녀 이영옥에게는 안 좋은 소문이 따랐다. 그런데도 박정준은 이영옥에게 자꾸만 눈길이 갔고, 이영옥 주변을 맴도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4회 스틸컷에는 이영옥과 박정준의 달빛 아래 바닷가 산책이 포착, 간질간질한 썸의 시작을 예고했다. 박정준의 키를 재려 손을 뻗는 이영옥과 그런 이영옥을 지긋이 바라보는 박정준의 모습이 심장 박동 지수를 높인다. 산책을 하는 두 사람의 뒤에는 제주 밤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그런가 하면 이영옥의 집 앞 평상에 앉아 그녀를 지키는 박정준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영옥은 그런 박정준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본 상황을 궁금하게 만든다.이날 박정준은 이영옥이 계속 신경 쓰이고 궁금해 다가간다. 그러나 이영옥은 앞서 박정준에게 "설마 나 좋아해? 그러지 마. 다쳐"라고 말한 것처럼 거리를 두며 그를 밀어낸다고. 이런 가운데 이영옥을 향한 소문이 불거지고 마을 사람들의 눈총이 더 따가워진다. 과연 박정준은 자신을 밀어내는 이영옥을 향한 마음을 어떻게 정리할까.'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영옥을 둘러싼 소문들이 커지고, 그 속에서 영옥

  • [종합]"둘이 연애해?" 김우빈 깜짝 등장→설현, 인지도 굴욕 "누구야" (‘어쩌다 사장2’)

    [종합]"둘이 연애해?" 김우빈 깜짝 등장→설현, 인지도 굴욕 "누구야" (‘어쩌다 사장2’)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첫 알바생 김우빈이 전화 통화로 깜짝 등장한 가운데, 윤경호가 서운해하는 김우빈을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새 알바생 설현은 마스크로 인해 뜻밖의 인지도 굴욕을 얻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2'에서는 윤경호, 박효준, 설현과 함께하는 6일 차 영업이 그려졌다.먼저 5일차 저녁, 사장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생 윤경호, 박효준, 신승환이 영업을 끝내고 회포를 풀던 중 윤경호는 김우빈에게 전화 통화를 걸었다. 앞서 김우빈이 윤경호에게 연락했지만 3주가 지나도록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기 때문. 이날 마트 영업 중에도 연락을 했지만, 손님이 몰려와 다급하게 전화를 끊은 바 있다. 전화 통화음이 길어지자 조인성은 "이젠 안 받지. 우빈이도 자존심이 있는데"라고 농담했다.  김우빈은 전화를 받은 뒤 "아니 이게 누구냐"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에 윤경호는 촬영 때문에 승마를 하느라 전화를 받지 못했다며 이후 세 번을 연락했지만,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김우빈은 "말을 한 달 동안 타셨나 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너 보고 싶다. 난 너한테 전화를 하고 싶었는데 참은 거다. 별 목적 없이 전화하는 걸 못 참겠다"라는 윤경호의 설명에도 김우빈은 "그게 형과 저의 서로에 대한 마음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고 토라졌고, 윤경호가 "너처럼 되보려고 노력할게"라고 하자 김우빈은 "내 전화 좀 받아달라"고 마랬다. 이에 조인성은 "둘이 연애해?"라며 놀리기도. 조인성이 김우빈에게 안부를 묻자 김우빈은 "‘어쩌다 사장2’ 출연

  • '김우빈♥' 신민아, 얼굴이 핸드백에 들어가네…크롭티로 '멋' 장착 [화보]

    '김우빈♥' 신민아, 얼굴이 핸드백에 들어가네…크롭티로 '멋' 장착 [화보]

    배우 신민아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COURONNE)’이 12일 공개한 화보 속 신민아는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사랑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의상에 다양한 가방을 매치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이어 신민아는 핸드백을 얼굴에 걸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리여리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 크롭티에 재킷을 걸친 사진에서는 멋스러움이 느껴진다. 한편, 신민아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아픔을 품고 어릴 적 추억이 있는 제주로 돌아오는 민선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현재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우빈, ♥신민아랑 바닷가 데이트중?...태평양 어깨 실루엣[TEN★]

    김우빈, ♥신민아랑 바닷가 데이트중?...태평양 어깨 실루엣[TEN★]

    배우 김우빈이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김우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고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현장에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우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6년 만에 안방복귀…우월 비주얼+담백 눈빛 '심쿵'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6년 만에 안방복귀…우월 비주얼+담백 눈빛 '심쿵'

    배우 김우빈이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제주 토박이, 푸릉 마을 젊은 선장 박정준으로 첫 등장,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회에서는 본업에 충실하며 푸릉 마을 주민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선장 정준이 보여졌다.김우빈은 첫 장면부터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낭만이 가득 담겨 있는 버스 안에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 정준은 새벽 바다의 파도 너울을 살펴보는 듬직한 선장 다운 모습을 비췄다. 이어 생선 경매장으로 향하는 길에 은희(이정은 분)의 트럭과 마주친 정준은 밥 먹었냐고 묻는 은희에게 손을 내밀어 자연스럽게 주먹밥을 건네 받으며 평소 은희와의 친밀한 관계를 느낄 수 있게 했다.곧 경매장에 도착한 정준은 선장 답게 뛰어난 눈썰미로 꼼꼼하고 빠르게 물건들을 관찰, 물건이 별로라고 은희에게 알려줬다. 그러자 은희는 빙장(얼음에 저장한 생선)이라도 살까 고민, 이에 정준은 "그러다 가게 신용 잃고?"라고 반문하며 은희의 가게를 자기 일처럼 걱정했다. 은희는 정준을 믿고 알아서 하라면서 입찰을 맡겼고, 그런 은희의 믿음에 부응하듯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찰을 시도, 낙찰까지 성공하며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이후 땀을 뻘뻘 흘리며 시장 내 은희 가게에 생선 상자 수급까지 마친 정준은 해녀들을 태우고 배 운전에 나섰다. 본격 선장으로서의 업무가 시작된 것. 키를 잡고 묵묵하게 배를 모는 김우빈의 모습은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했다. 자신에게 윙크를 하며 인사하는 영옥을 모른 척 하다가도 기준에게 "내가 영옥(한지민 분) 누나 사귀면 어떨 것 같

  • [종합] '조재현 딸' 조혜정, 복귀→김우빈, '헤픈' 한지민에 관심 "사귀면 어떨까" ('우리들의 블루스')

    [종합] '조재현 딸' 조혜정, 복귀→김우빈, '헤픈' 한지민에 관심 "사귀면 어떨까" ('우리들의 블루스')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이 한지민에게 관심을 보였다.지난 9일 tvN '우리들의 블루스'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인공들의 평범한 일상이 그려졌다.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은 새벽 일찍부터 일어나 바다에 나갈 준비를 했다. 이영옥(한지민 분)은 박정준에게 "헤이 선장"이라고 부르며 "밥 먹었냐"고 인사했다. 그러나 박정준은 그런 이영옥을 본체만체 했다. 상군해녀 현춘희(고두심 분)는 아기해녀 이영옥이 "아무 사내한테나 말을 걸고 여우 같은 것"이라며 "여기서 내쫓자. 처음부터 육지 것은 받는 게 아니었다"며 못마땅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영옥은 해녀들에게 살갑게 굴고, 배를 운전하는 박정준에게 윙크를 하는 등 애교를 부렸다. 박정준은 동생에게 "내가 영옥 누나 사귀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동생은 "심심해서 놀 거 아니면 관둬라. 형 스타일 아니다. 딱 보면 모르냐. 엄청 헤프다고"라고 말렸다.최한수(차승원 분)는 아내와 딸을 미국으로 보내고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골프하는 딸 뒷바라지를 위해 고향 제주도로 내려와 은행지점장을 맡게 됐다. 이에 최한수는 옛 친구 정은희(이정은 분)와 재회하게 됐다. 최한수는 여기저기 돈을 빌리러 다니는 처지의 자신과 달리, 생선장사로 돈을 벌어 건물 몇 채에 현찰 보유액만 12억 이상을 가진 정은희를 부러워했다. 정은희는 자신의 첫사랑인 최한수와 재회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학창시절 친구들의 놀림을 받던 자신을 구해준 최한수에게 반해, 그에게 먼저 키스했던 과거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정은희는 박정준, 이영옥과

  • 트럭 만물상 이병헌→선장 김우빈…"사람 냄새 나는 제주, 생생한 현실감"('우리들의 블루스')

    트럭 만물상 이병헌→선장 김우빈…"사람 냄새 나는 제주, 생생한 현실감"('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이 제주 푸릉마을 주민으로 완벽하게 동기화됐다.9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는 80% 이상 제주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현실감 넘치는 제주의 모습을 담았다. 푸른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제주 풍광뿐 아니라 극 배경인 제주 오일장의 살아있는 현장을 보여줄 예정이다.이와 관련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제주 푸릉마을 주민으로 완벽하게 녹아든 이병헌,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의 각양각색 등장을 예고했다. 이병헌은 트럭 만물상 이동석으로, 이정은은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로, 한지민은 아기 해녀 1년 차 이영옥으로, 김우빈은 순정파 선장 박정준으로 분해 활약한다. 각자 일터에서 캐릭터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 생업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동석은 섬을 돌아다니며 각종 살림살이를 파는 트럭 만물상이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트럭에서 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경매장에 나선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와 선장 박정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침을 여는 아기 해녀 이영옥의 햇살 미소와 운명공동체 해녀들의 모습은 활기를 더한다.'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제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고도 현실감 넘치게 담길 예정이다. 이병헌, 이정은은 제주 방언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고, 한지민과 김우빈은 실제 해녀, 선장들과 만나 캐릭터에 몰

  • '신민아♥' 김우빈,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탄탄한 팔뚝­…드라마 복귀 D-DAY[TEN★]

    '신민아♥' 김우빈,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탄탄한 팔뚝­…드라마 복귀 D-DAY[TEN★]

    배우 김우빈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김우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정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김우빈은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와 탄탄한 팔뚝을 자랑했다.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 이날 밤 9시 10분 첫 방송.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신민아, 당차→김우빈, 몸과 마음 건강"…'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 '연기 파티' 자신(인터뷰)

    "신민아, 당차→김우빈, 몸과 마음 건강"…'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 '연기 파티' 자신(인터뷰)

    노희경 작가가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발견될 14명 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 제작진을 통해, 노희경 작가는 드라마를 가득 채울 14명 주인공들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리 텍스트로 짐작해 보는 배우들의 연기 향연이 기대감을 높인다.# 연기 보는 맛 있는 이병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신민아이병헌과 신민아는 제주에서 시린 재회를 하는 두 남녀의 위로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은 제주 태생 트럭 만물상 이동석 역을, 신민아는 깊은 사연을 가진 아이 엄마 민선아 역을 맡아 관심을 집중시켰다.노희경 작가는 "처음 작업을 해본 이병헌은 진짜 연기 보는 맛이 있다. 한 컷 한 컷 그가 연기해 내는 동석이는 깊고 앙칼지고 익살스럽고 울림이 있다. 배우 생활을 100년은 더 해도 될 것 같이, 연기 맛이 무진장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는 나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언제 이렇게 세밀해지고 차분하고 당차진 것인지. 보기 전까지, 신민아의 연기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체불가한 차승원, 믿고 의지한 이정은과 엄정화차승원과 이정은은 가장 빛났던 청춘의 추억을 돌아보는 중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또 엄정화와 이정은은 오랜 시간 묻어둔 친구들의 애증의 케미를 펼친다. 차승원은 고향 제주로 발령 온 은행지점장 최한수 역을, 이정은은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 역을, 엄정화는 만인의 첫사랑 고미란 역을 맡았다.노희경 작가는 "

  • [TEN피플] 신민아♥김우빈, 7년 열애 이유 있었네…서예지·김정현과 비교되는 '쿨함'

    [TEN피플] 신민아♥김우빈, 7년 열애 이유 있었네…서예지·김정현과 비교되는 '쿨함'

    "신민아, 김우빈에게 같은 작품이지만 다른 러브라인이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걱정은 없었어요. 쿨한 친구들이라"노희경 작가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을 다른 러브라인으로 섭외한 이유에 대해 "둘이 붙여 놓으면 안 할 것 같아서"라며 이렇게 말했다.노 작가의 말처럼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신민아는 이병헌과, 김우빈은 한지민과 로맨스를 그린다.지난 7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같이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말은 아끼면서 각자 파트너에 대한 호흡과 케미스트리에 대해 집중했다. 신민아는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이병헌에 대해 "더 멋있어졌다"고 칭찬했고, 김우빈은 한지민과 호흡에 대해 "청량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이렇듯 '쿨'한 모습은 이들이 2015년부터 7년간 끈끈하게 쌓아 올린 애정의 깊이를 느끼게 해준다.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을 존중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면서도 개인적인 시간에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비인두암 투병으로 힘들었던 김우빈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면서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까지 먹는 등 신민아의 티 내지 않는 내조 역시 늘 화제였다.그리고 이는 쿨함과는 정반대인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비난받은 서예지, 김정현을 떠올리게 한다.지난해 4월 서예지가 전 연인이자 배우인 김정현을 뒤에서 조종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터졌다. 2018년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김정현은 서

  • [종합] "김우빈♥신민아, 둘이 붙여 놓으면 안 할 것 같아서"…종합선물세트 같은 '우리들의 블루스'

    [종합] "김우빈♥신민아, 둘이 붙여 놓으면 안 할 것 같아서"…종합선물세트 같은 '우리들의 블루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실제 커플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각각 다른 사람과 연인인 모습을 보여준다.7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와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가 참석했다.'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다.노희경 작가는 '옴니버스', '제주' 두 가지 설정에 대해 "옴니버스 이야기는 10여년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남녀 두 주인공 이야기가 지겹다. 우리가 각 삶의 주인공인데 왜 두사람만 따라가야 하나. 제주도를 택한 이유는 우리나라의 정서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실제 커플인 김우빈과 신민아가 다른 러브라인을 연기하는 이유를 묻자 "둘을 붙여놓으면 안 할 것 같았다. 캐스팅하면서 다른 러브라인이라고 양해를 구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다른 걱정은 없었다"고 말했다.김규태 감독은 "작가님이 주신 대본의 특성이 드라마적이면서 영화 같은 모호한 경계성을 가지고 있다. 저 역시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20부작 미니시리즈를 보는 두 가지 재미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제가 내린 결론은 어떤 식이든 기본에 충실 하자이다. 화려한 영상 기술이나 자극적인 연출보다는 인물의 이야기에 집중하자. 천천히 스며들게 연출했다"고 밝혔다.이병헌은 제주 태생 트럭 만물상, 투박하고 무뚝뚝한 성격을 가진 이동석을 분한다. 이병헌은 "원래 노희경 작가님

  • [종합] "이 조합 상상 못해"…이병헌부터 신민아♥김우빈까지, '우리들의 블루스'로 뭉쳤다

    [종합] "이 조합 상상 못해"…이병헌부터 신민아♥김우빈까지, '우리들의 블루스'로 뭉쳤다

    이병헌부터 신민아, 김우빈까지 '명품 배우'들이 뭉쳤다. 7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과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가 참석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다. 노희경 작가는 옴니버스 형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십여 년 전부터 표현하고 싶었던 이야기"라며 "남녀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지겹더라. 우리 모두 각자의 삶의 주인공인데 두 주인공만 따라가는 전개가 불편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는 "아직 우리나라의 정서가 많이 남아있는 곳이라 생각했다. 아는 사람들이 연결되어있고 삶에 관여하는 문화가 한국의 모습과 비슷했다"고 말했다.  제목에 '블루스' 라는 단어를 선택한 노 작가. 그는 "블루스는 흑인 서민 음악이다. 우리나라로 보면 트로트 같기도 하다. 블루스가 아픈 사람들이 아프지 않으려고 부른 노래라는 점이 좋았다"며 "이번 드라마는 음악 듣는 재미도 있을 거다. 애환이 어떻게 음악으로 표현되는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라이브'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노 작가. 그는 "공백기는 없었다. '히어' 대본을 썼는데 해외 촬영이 코로나로 막히면서 못하게 됐고, 몇 달 뒤에 바로 이 작품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내가 다른 작가보다 느리게 쓰는 편"이라고 밝혔다. 김규태 감독은 "대본의 특성이 드라마적이면서

  • 김우빈 "6년만 복귀 너무 떨려, 감사하고 행복하다"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6년만 복귀 너무 떨려, 감사하고 행복하다"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이 6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7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과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가 참석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다. 김우빈은 천성이 맑고 따뜻한 순정파 선장 박정준을 연기한다.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우빈은 "오랜만에 인사 드리게 돼서 너무 떨린다. 이전에 예능 프로그램이랑 광고로 인사 드리긴 했는데 작품으로 다시 인사 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빈은 "정준이의 환경과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려는데 중점을 뒀다. 감정을 따라가는데 집중했다"며 "제주도에 먼저 내려가서 선장님을 만나뵙기도 하고, 해녀분들 출퇴근길을 따라가보기도 하고, 생선 손질도 배웠다"고 밝혔다.김우빈은 뱃멀미가 힘들었다며 "약을 먹고 타도 힘들더라. 정신을 바짝 차리고 바다 끝을 쳐다보면서 호흡만 했다. 잠깐 방심하면 훅 올라왔다"고 말했다.'우리들의 블루스'는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노희경 작가 "김우빈♥신민아 쿨해, 러브라인 달라도 괜찮다더라"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 "김우빈♥신민아 쿨해, 러브라인 달라도 괜찮다더라"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가 김우빈과 신민아를 다른 러브라인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7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과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가 참석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다. 신민아는 상처를 품고 제주로 돌아온 민선아로 분한다. 처음으로 아이 엄마 역할을 맡은 신민아. 그는 "선아는 가지고 있는 아픔에 머물러 있는 친구"라며 "처음으로 아이 엄마에 도전했는데, 아이 엄마라는 부담보다 선아의 감정 변화와 이겨내는 과정에 집중하려고 했다. 이상하게 선아에 대한 마음이 이해가 가더라. 아픈 마음을 표현해보면 재밌고,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천성이 맑고 따뜻한 순정파 선장 박정준을 연기한다.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우빈은 "오랜만에 인사 드리게 돼서 너무 떨린다. 이전에 예능 프로그램이랑 광고로 인사 드리긴 했는데 작품으로 다시 인사 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빈은 "정준이의 환경과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려는데 중점을 뒀다. 감정을 따라가는데 집중했다"며 "제주도에 먼저 내려가서 선장님을 만나뵙기도 하고, 해녀분들 출퇴근길을 따라가보기도 하고, 생선 손질도 배웠다"고 밝혔다.'우리들의 블루스'는 실제 연인인 신민아, 김우빈이 같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을 다른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