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노성준을 최종 커플로 선택하지 않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남들과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윤아는 노성준과 마지막 데이트에 나섰다. 이때 노성준에게 결혼정보회사에서 전화가 걸려 왔고, 전화를 끊은 노성준은 “진짜 OMG다. 1년 전에 왔었는데”라며 당황했다. 이후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서로의 나이를 공개했다. 노성준은 오윤아보다 1살 연하였지만 만나이로는 동갑이었다. 오윤아는 결혼정보회사 이야기를 꺼내며 "그런 곳에서 어떻게 연락이 오냐. 정보 넣은 것 아니냐"고 추궁했고, 노성준은 "저도 모르겠다. 정보를 넣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오윤아가 집요하게 묻자 노성준은 “몰라요”라며 피했다.카페로 자리를 옮긴 오윤아는 "성준 씨 방송 후에 인기 많아질 것 같다. 대시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저를 신붓감 고르듯이 생각을 하시는 게 부담이 좀 된다"고 털어놨다. 오윤아는 최종 선택에서 "제가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이다. 연애는 상대방도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짧은 시간에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셨지만, 저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어려웠다"며 "그냥 성준 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고 고백했다.최종 커플 탄생이 불발된 노성준은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았다. 저도 사회에 나가서 천천히 좀 더 알아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윤아가 ‘연하 썸남’ 노성준의 직진 고백에 웃음짓는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가 같은 ‘돌싱’으로서 공감대를 나누어온 ‘공개연애 후보’ 짝꿍 노성준과 함께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순간 노성준에게 결혼정보회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당황한 노성준은 빠르게 전화를 끊고 “1년 전에도 연락이 왔었는데 난처해지네요”라며 수습했다.오윤아가 토끼 눈이 된 가운데, 어딘가 어색해진 분위기 속에 노성준은 그동안 비밀로 하던 나이를 밝혔다. 그는 오윤아보다 1년 연하인 81년생이었고, 오윤아는 “저랑 한 살 차이네요? 누나라고 하세요”라며 누나미를 뽐냈다. 이에 노성준은 “저는 생일이 지났다”며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은 오윤아와는 동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오윤아를 웃게 했다. 오윤아는 노성준을 당황하게 했던 ‘결혼정보회사’ 이야기를 꺼내며 “결정사에서 어떻게 알고 연락이 와요?”라며 물었다. 노성준은 “모르겠어요”라고 답했지만, 오윤아는 “에이~ 정보 넣었잖아요”라며 추궁했다. 노성준은 연신 그런 적이 없다고 했지만, 오윤아는 “정보를 넣은 적이 없는데 연락이 온다구요?”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이어 오윤아는 “성준 씨 방송 후에 인기 많아질 것 같다. 대시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노성준은 “여신한테만 받으면 돼요”라고 숨도 쉬지 않고 말하며 오윤아를 가리켰다. 연하남의 직진 고백에 오윤아는 웃음이 터졌다. 앞서 노성준은 오윤아의 아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
배우 오윤아가 날씬한 핏을 자랑했다.지난 20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요. 핏 미쳤고 가성비 무엇? 진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오윤아는 몸에 딱 붙는 흰색 셔츠에 연청색 팬츠를 매치했다. 거기에 검은색 후드 저지와 스카프, 벨트, 액세서리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또 다른 착장에서 오윤아는 머리를 느슨하게 묶은 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는 화이트 팬츠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그 외에도 오윤아는 다양한 컬러의 옷을 입으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다.오윤아는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 회차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어머니에게 노성준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노성준을 본 오윤아의 어머니는 "보기 좋더라. 너도 나이가 있으니까 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 얼른 좋은 사람 만나서 같이 수영도 하면 얼마나 좋냐"며 응원했다. 노성준은 오윤아 어머니가 "나는 밥 잘 먹는 사람이 좋던데"라고 하자 곧바로 남은 밥을 해치우는 모습을 보여 호감을 어필했다. 앞서 노성준은 패션 액세서리 쪽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노성준을 가족에게 소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어머니에게 노성준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윤아의 어머니와 발달장애를 가진 18살 아들 민이가 썸 하우스를 찾았다. 오윤아는 아들의 방문을 앞두고 "18살인데 자폐 때문에 5살 정신수준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잘 못한다"며 걱정했다. 이에 노성준은 민이가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를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노성준의 실물을 본 오윤아 어머니는 "하도 잘생겨서 연예인인 줄 알았다"고 호감을 보였다.민이는 치킨을 먹던 중 입구에 있는 수영장을 발견했고, 수영복을 따로 챙기지 못한 민이를 위해 노성준은 숙소에서 자신의 수영복을 가져왔다. 노성준은 청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수영장에 들어가 자신보다 체격이 큰 민이의 함께 놀아줬다. 민이는 자신과 잘 놀아주는 성준 삼촌에게 박수로 기쁨을 표현했다. 오윤아의 어머니는 민이와 거리낌 없이 놀아주는 노성준의 모습에 "활동 보조 선생님 같다"고 마음에 들어했다.오윤아와 단둘이 남게 된 어머니는 "보기 좋더라. 너도 나이가 있으니까 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 얼른 좋은 사람 만나서 같이 수영도 하면 얼마나 좋냐"며 응원했다. 노선준은 오윤아 어머니가 "나는 밥 잘 먹는 사람이 좋던데"라고 하자 곧바로 남은 밥을 해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정말 나랑 결혼할 사람이라면 아이한테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는 오윤아. 연애 보다 아들이 중요했던 여자와 그 아들까지 품은 노성준의 모습에 둘 사이의 변화가 발생할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과 엄보람이 첫 데이트에서 비밀을 공유했다.10일 방송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어머니에게 짝꿍 노성준을 소개했고, 이수경-엄보람이 첫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오윤아는 아들의 방문을 앞두고 멤버들에게 "18살인데 자폐 때문에 5살 정신수준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잘 못한다"고 밝히며 걱정을 지우지 못했다. 아들 방문에 대해 그는 "민이가 3일 정도 떨어져 지내니까 힘들어해서 초대했다"고 설명했다.오윤아 짝꿍 노성준은 민이가 좋아하는 피자 치킨 등을 준비했고, 민이 수영복이 없다는 말에 본인 수영복을 건네며 마음을 쏟았다.노성준은 바지가 젖는 것도 개의치 않고 수영장에 들어가 민이와 함께 놀아줬다. 민이는 자신과 잘 놀아주는 성준 삼촌에게 박수로 기쁨을 표현했다.그 모습을 지켜보던 오윤아는 "안 봐주셔도 되는데.. 괜찮다. 힘드시면 나오셔도 된다. 혼자 잘 논다" 등 미안한 감정을 내비쳤다. 연애 보다 아들이 중요했던 여자와 그 아들까지 품은 남자의 연애.앞서 오윤아는 "정말 나랑 결혼할 사람이라면 아이한테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노성준은 "아이 싫어했지만, 친구 아이들을 보며 좋아졌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던 바. 민이의 등장으로 둘 사이의 변화가 발생할지 이목이 집중됐다.한편, 이수경은 '메기남' 엄보람과 첫 데이트를 즐겼다. 브라질 출신인 엄보람은 "한국말 이해는 70% 정도한다"면서도 말하는 게 쉽지 않아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엄보람의 첫 등장부터 호감을 드러냈던 이수경은 "차 문 열어주는 매너가 몸에 베어 있어서 심쿵
‘공개연애’에 도전하는 오윤아가 어머니와 아들 민이를 ‘썸남’ 노성준에게 소개하며 가족 상견례 자리를 갖는다. 오늘(1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의 어머니와 아들 민이가 ‘썸 하우스’에 도착한다. 오윤아와 같은 ‘돌싱’으로서 공감대를 쌓아온 ‘썸남’ 노성준은 민이가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를 미리 준비해 두는 정성을 보였고, 민이는 처음 보는 노성준과 하이파이브 인사까지 마쳤다. 이어 민이는 ‘썸 하우스’ 입구에 있는 수영장에 푹 빠져 물놀이를 시작했다. 수영복이 없는 민이를 위해 자신의 수영복까지 내준 노성준은 민이의 옆에 딱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그런 노성준의 마음을 알아챈 듯 민이는 자연스럽게 노성준에게 어깨동무를 했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민이가 수영장에 들어가자 노성준은 청바지를 입고도 망설임 없이 물에 들어가 함께 놀기 시작했다. 오윤아는 미안함에 “혼자 놀아도 된다. 나오셔도 되는데”라며 말렸지만, 노성준은 “혼자 놀면 뭐가 재밌어”라고 너스레를 떨며 ‘워터파크 급’ 파도로 민이를 웃음 짓게 했다. 노성준은 수영장 밖에서 안절부절못하는 오윤아에게도 비타민을 살포시 챙겨주며 스윗함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오윤아는 즐겁게 물놀이하는 아들 민이와 ‘썸남’ 노성준을 바라보면서도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노성준과 오윤아 어머니와의 만남도 성사됐다. 오윤아가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하자, ‘예비 장모님’ 등장에 노성준은 바짝 긴장했다.오윤아와 조심스럽게 가까워지고 있는 노성
배우 오윤아가 완벽한 슬렌더 몸매를 공개했다.오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다 즐겁고 ... 무서웠던 ... 호핑투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검은색 비키니를 착용한 채 물고기를 잡는 데에 사용하는 도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키 170cm에 몸무게 53kg이라고 알려진 것 답게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2007년 태어난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현재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인데, 해당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오윤아는 사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고 말하며 새로운 인연을 향한 기대를 내비치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화끈한 튜브톱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사진 속 오윤아는 붉은 색 튜브톱과 긴 기장의 흰 치마를 매치해 입었다. 특히, 이날 사진 속 오윤아는 바다에 발을 담그고 휴양지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는 가운데, 튜브톱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윤아는 TV CHOSUN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슬렌더 몸매의 정석을 보여줬다.오윤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이 행복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올블랙 에슬레저 룩을 착용한 채 아침 운동을 나온 모습. 특히 구릿빛 몸매와 황금 골반을 과시하면서 긴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오윤아는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윤아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2007년 태어난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오윤아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오윤아는 지난 3일 "민아, 미안해. 담에 같이 오자"라며 "예쁜 수영복 드디어 입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넓은 골반과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오윤아는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윤아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고 전하기도 했다.오윤아는 2015년 이혼 이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이 메기남에게 호감을 표현했다.3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이수경의 새로운 짝꿍이 등장했다.이날 이수경은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데이트를 했지만 어긋났다. 아로마 테라피 자격증을 보유한 이수경은 강호선이 선택한 아로마를 바탕으로 "섬세하고 예민하고 세심한 면이 많다. 현재 긴장 마음 초조 불안한 상태"라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강호선은 '이성을 유혹하는' 로즈향으로 이수경에게 어필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향을 언제부터 좋아했냐"는 강호선의 질문에 이수경은 "향수 같은 인공향을 좋아했는데, 전신 알레르기가 생겨서 치유법을 찾다가 천연 아로마가 좋아졌다"고 답했다.이수경의 답에 강호선은 표정을 굳혔다. 선물로 수제 향수 준비했는데 건네기가 애매해진 것. 둘의 어긋난 취향으로 이수경은 멋쩍은 웃음을 지었고 강호선은 "서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썸 풀코스 무도회가 시작됐다. 이수경과 오윤아가 여배우 포스를 풍기며 입장한 가운데 올블랙 예지원의 등장과 함께 이동준이 움직였다.이동준은 그린카펫 위에서 무릎을 꿇고 꽃 한 송이를 내밀었다. 예지원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꽃을 받았다.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오윤아는 "결혼해라! 피로연 온 것 같다. 내가 이걸 보려고 여길 왔구나"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프러포즈 퍼포먼스 이후 예지원과 이동준은 둘만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오윤아와 이수경의 부러움 담긴 볼멘소리에 예지원은 "좋은 추억 만드는 거다. 너희도 하라"고 말했다.오윤아는 자연스럽게 이동준을 "
브라질에 대형 커피 농장을 소유한 ‘커피프린스’ 썸남이 역대급 메기남으로 등장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누구의 새로운 파트너일지 알 수 없는 ‘메기남’의 등장으로 대혼란에 빠진 ‘썸 하우스’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첫 등장하는 브라질에서 온 4번째 남자 출연자는 브라질에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커피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현실판 커피프린스’였다. 커피 수출회사, 카페와 로스터리 운영까지 하는 그는 4개 국어가 가능한 능력자이기도 했다. 훈훈한 외모에 당당한 체격, 그리고 젠틀한 여유까지 모든 것을 갖춘 ‘NEW 썸남’의 등장에 ‘썸 하우스’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오윤아가 “어떻게 오시게 되셨나요?”라며 질문하자, ‘커피프린스’는 “브라질에 살아서 한국 사람을 만나기 어려웠다. 한국인과 만나고 싶다”며 ‘썸 하우스’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수경의 “문화적 차이를 느끼면 어떻게 하죠?”라는 걱정에도, 그는 “브라질 국적이지만 집에서는 한식을 먹기도 하고 부모님의 노력이 많이 있었다”며 여유롭게 대답했다. 예지원은 “브라질 말로 ‘안녕하세요’가 뭐예요?”라고 호기심을 보이며 가까워졌다.모든 여배우들의 관심이 ‘NEW 썸남’에게 쏠리자 처음부터 있었던 ‘운명男’들도 긴장하기 시작했다. ‘예지원♥’ 한국무용가 이동준은 “저랑 얘기해요”라면서 예지원의 시선을 다시 본인에게로 돌렸다. ‘오윤아 짝꿍’인 패션기업 부사장 노성준도 “웃을 때 제니 닮았어요”라고 오윤아
배우 오윤아가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오윤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카메라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토트 무늬가 들어간 H라인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셋업처럼 매치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올해 나이 43세 임에도 불구하고 오윤하는 탄탄하고 늘씬한 각선미와 쏙 들어간 허리 그리고 넓은 골반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오윤아는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윤아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이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의 짝 노성준이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27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노성준 커플의 두 번째 데이트가 펼쳐졌다.이날 오윤아 짝꿍인 노성준은 자신이 돌싱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결혼한 뒤 2018년 미국에서 이혼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이혼 자체가 상처여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이어 노성준은 "이혼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서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고, 아직 낫지 않은 상처를 받아들이고 치유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갑작스러운 노성준의 이혼 고백에 오윤아는 "성준 씨가 제 이혼 얘기만 듣고 있는게 미안했던 것 같다"면서 이해심을 드러냈다.오윤아는 "나는 꽤 오랜 시간 아이 때문에 별거했다. 헤어진 시간이 꽤 긴 상태에서 이혼했는데, 어린 나이에 너무 빨리 결혼을 했었다. 이후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해도 결혼까지는 못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두 사람은 이혼을 공감대로 대화가 잘 통했다. 오윤아는 현재 비슷한 또래와 친구로 관계를 이어가기 힘든 현실을 토로하며 "또래 친구들은 가족, 남편, 아내가 있는데 나는 민이와 가족이 있지만 남편만 없는 거"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게 어느 순간 외로워지더라. 크게 다가올 줄 몰랐다. 혼자 살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새로운 인연이 온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는구나 깨달았다"고 전했다.노성준은 "이혼 후 사랑 연애를 한다는 게 힘들었는데, 절친 사는 거 보면서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다"면서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쁜 가정을 꾸리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책임질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생일 파티를 즐겼다.지난 26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배불러. 민이 최애 쌀국수. 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이번 생일파티도 행복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인천 호텔을 태그해 올렸다.사진 속 오윤아는 블랙 재킷에 귀걸이, 목걸이 등 액세서리로 화려함을 더했다. 거기에 볼 캡을 착용해 캐주얼한 매력까지 배가했다. 아들 민이의 행복한 표정도 눈길을 끌었다.오윤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는 예지원-이수경과 함께 '썸 하우스'를 찾아, 5박 6일의 시간 동안 자신의 사랑을 찾아 나서는 첫 여정을 시작했다.오윤아는 "나에게 남편이 없다는 사실이 어느 순간부터 크게 외로움을 주더라, 그래서 운명의 반쪽을 찾으러 왔다"며 '썸 하우스'에 입성한 뒤 "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서 조금은 긴장된다"는 심정을 전했다.2007년 1월에 결혼하여,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2015년 6월 2일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오윤아의 아들 송민은 발달장애에 포함되는 자폐증을 앓고 있다. 활발히 활동하는 이유에 관해 다른 자폐증 환자의 부모님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