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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 44세가 맞나요…오윤아, 가슴까지 파인 니트 입고 동안美

    진정 44세가 맞나요…오윤아, 가슴까지 파인 니트 입고 동안美

    배우 오윤아가 여신 미모를 강조했다.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깊게 파인 흰색 골지 니트를 입은 모습. 오윤아는 인형처럼 깔끔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 아들 송민군을 홀로 키우고 있는 오윤아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윤아 "이혼 이야기 꺼내기 힘들어…큰 잘못을 한 것 같아"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오윤아 "이혼 이야기 꺼내기 힘들어…큰 잘못을 한 것 같아" ('한 번쯤 이혼할 결심')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MC 오윤아가 자신의 이혼 경험담을 솔직하게 고백한다.21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2회에서는 ‘결혼 45년 차’ 이혜정-고민환 부부가 가상 이혼에 합의한 뒤, 각자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되는 한편, ‘결혼 10년 차’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처가살이 중에도 (가상) 이혼을 결심한 속사정이 밝혀진다.이날 고민환은 아내와 (가상) 이혼합의서를 쓴 뒤, 짐을 챙겨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간다. 직원 휴게실에서 대충 잠을 잔 고민환은 다음 날 아침 직원이 출근해 “여기서 주무셨냐?”라고 묻자 살짝 당황스러워 한다. 그러다, “(아내가)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했다”고 덤덤하게 말한다. 이어 그는 “(아내가) 정신이 이상해졌는지 나보고 공감 능력이 없다고 하더라. 곧 후회하겠지”라고 ‘타격감 제로’의 모습을 보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오윤아는 “사실 이혼 이야기를 주변에 알리는 게 쉽지 않다”면서 “굉장히 큰 잘못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고민환-이혜정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이혜정은 한 카페에서 딸을 만나 “중요하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가상 이혼에 대한 운을 뗀다. 이어 “너도 알다시피 내가 아빠랑 갈등이 있잖아. 그래서 어제 아빠랑 이혼하기로 했어”라고 고백한다. 딸은 “엄마, 괜찮아?”라고 걱정하더니 “잘 결정하셨어요”라며 이혜정을 다독인다. 그런 뒤 이혜정의 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이혼 소식에) 심장이 쿵 내려앉기는 했는데 제가 아무렇지 않게 반응 

  • 오윤아, 이혼 당시 심경 밝혔다 "이게 맞나? 굉장히 눈물 많이 났다" ('이혼할 결심')

    오윤아, 이혼 당시 심경 밝혔다 "이게 맞나? 굉장히 눈물 많이 났다" ('이혼할 결심')

    배우 오윤아가 이혼 당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오윤아는 8년 전 이혼 당시의 감정을 재차 꺼냈다. "이혼을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현실감 있게 조언할 것"이라는 MC 합류 소감을 밝힌 오윤아는 결혼 45년 만에 가상 이혼 합의서를 작성하고 헤어지는 이혜정, 고민환 부부의 모습을 보고 공감했다. 그는 '어떤 생각이 들었냐'는 MC 김용만의 말을 듣고 입을 뗐다.오윤아는 "저는 이혜정 선생님처럼 오래 살진 않았지만, 막상 그 순간이 오니까 말로 표현 못 할 이상한 감정이 들더라.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굉장히 많이 들고, 특히 아이 생각이 많이 났다"고 밝혔다.이어 "저는 이혼이 아이를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남편한테 이야기할 땐 '이혼하는 게 맞는 건가?'라는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는데, 굉장히 눈물이 나더라"라고 전했다.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 아들 민 군을 키우고 있다. 각종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아들과 함께하시는 시간 등을 공개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싱글맘' 오윤아 "이혼 후 10년 동안 힘들어…참을걸 후회도"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싱글맘' 오윤아 "이혼 후 10년 동안 힘들어…참을걸 후회도" ('한 번쯤 이혼할 결심')

    김용만과 오윤아가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MC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두 사람은 오는 1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결혼 45년 차인 이혜정-고민환 부부, 결혼 10년 차인 정대세-명서현 부부, 결혼 4년 차이자 재혼 부부인 류담, 신유정 부부가 출연해 가상 이혼이라는 파격적 설정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는 전무후무한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다. 세 쌍의 부부는 각자 이혼을 고민하게 된 속내와 가상 이혼을 통해 겪게 되는 여러 현실적인 상황들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우선 김용만은 MC로 합류한 소감에 대해, “저도 아내와 의견 다툼을 하다 흔들릴 때가 있다. 그럴 때 ‘나 자신도 많이 나약한 인간이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부부라면 누구나 느끼는 이런 감정과 여기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터놓고 공감해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오윤아는 “가볍게 재미를 위한 방송이 아니라, 결혼 생활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공감대를 많이 줄 수 있는 방송이라 생각한다. 많은 부부들이 주변인이나 변호사 상담을 통해서도 해소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니, 우발적으로 이혼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저도 이혼에 대해 누구에게 터놓고 얘기하거나 상담 받기가 어려웠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부부들이 (가상) 이혼 후 삶을 겪어 보고,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들은 뒤, 나에게 더 나은 행복은 뭔지, 혹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깨닫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소통형 공감 MC’인 김용만과 ‘8년 차 슈퍼

  • 가상 이혼 프로그램 탄생…김용만·오윤아, MBN 新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MC 캐스팅

    가상 이혼 프로그램 탄생…김용만·오윤아, MBN 新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MC 캐스팅

    김용만과 오윤아가 MBN 신규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MC로 캐스팅돼 내년 1월 안방을 찾는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특히, 스타 부부들은 자신들의 리얼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혼을 고민하는 찐 속내와 ‘가상 이혼’을 통해 겪게 되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을 낱낱이 보여줘 결혼과 이혼에 대한 현실적 화두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스타 부부들의 ‘가상 이혼’을 관찰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스튜디오 MC로는 김용만과 오윤아가 나선다. 김용만은 푸근하고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진행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대한민국 대표 MC'다. 오윤아는 결혼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이해와 공감을 보여주는 '이혼 8년 차' 싱글맘이다. 두 사람의 MC 호흡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전문가 패널‘로는 양소영, 노종언 변호사가 함께해 스타 부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양한 스타 부부들을 접촉해 사전 미팅을 진행했으며, 이중 세 부부의 이야기를 첫 회에 공개한다”라며 “스타 부부의 ‘가상 이혼’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의 부부와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결혼지침서’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만과 오윤아가 MC 호흡을 맞추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인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내년 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오윤아, 발달 장애 子가 누수 원인? "막말에 변호사 선임→내용 증명"('나화나')

    [종합] 오윤아, 발달 장애 子가 누수 원인? "막말에 변호사 선임→내용 증명"('나화나')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배우 한채영,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아파트 이런 높은 데를 가면 타는 것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계신다. 애가 소리 지르고 이상한 소리 낸다고 불쾌해하는 분도 계신다. 저희 엄마한테 이상한 눈초리로 봐서 죄송하다고 한다. '죄송해요. 우리 애가 아파서요'라고 하면 '아픈 애를 왜 여기서 키우냐?'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독 주택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일이었다. 어릴 땐 괜찮았는데 (민이) 덩치가 커지다 보니 튀는 거다. 어떤 집에서는 엄마 방이었는데 보일러실이 있었는데 방 벽에 금이 갔다. 누수가 됐다고 해서 고치려고 집주인에 연락했다. 갑자기 '애가 뭐로 쳤네'라고 이야기하더라"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보지도 않고 우리 애가 아프다는 걸 알고 화가 났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너무 열을 받아서 변호사까지 선임하고 내용 증명까지 보냈다. 그렇게 한 적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요즘에도 민이 그런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오윤아는 "아니요. 요즘에는 제가 방송을 같이하면서 민이도 굉장히 좋아졌지만, 확실히 많은 분이 민이를 좋아하신다. 민이 때문에 발달 장애 있는 아이들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지금은 이해를 많이 해주신다. 너무 좋아졌다"라고 답했다. 권율은 "홀로 민이를 키우는 게 쉬운 일이 아니실 것 같은데 민이에게 크게 화를 내지 않은 오윤아 씨가 어릴 때 처음으로 크게 화를 낸 적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입을 뗐다.

  • 오윤아, 자폐子 향한 편견에 맞서 싸웠다…"민이 향한 시선 가슴 아파" ('나화나')

    오윤아, 자폐子 향한 편견에 맞서 싸웠다…"민이 향한 시선 가슴 아파" ('나화나')

    배우 오윤아가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낸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는 연예계 대표 미녀 절친 한채영과 오윤아가 함께한다. 절친이지만 극과 극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의 케미가 핫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신인 시절 무례한 카메라 감독에게서 받은 상처부터 예능 촬영 도중 분노했던 사건, 아들 민이를 향한 편견에 가슴 아팠던 사연 등을 털어놓는다. 토크 화수분 오윤아의 끊이지 않는 ‘화’ 에피소드에 이경규는 “우리가 항상 자리를 비워 두자”며 “윤아 코너”를 만들자고 제안하기도. 그의 시원시원한 입담과 성격에 4 MC 모두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오윤아의 군 생활 에피소드가 MC 덱스의 폭풍 공감을 유발한다. MBC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하며 특전사 훈련을 받았다는 오윤아는 20kg 완전 군장 행군에서 극한의 훈련으로 이성을 잃었던 경험을 이야기한다. 이에 UDT 출신 덱스도 한라산 산악 훈련 도중 눈물을 흘린 에피소드를 꺼내며 오윤아의 심정에 동감한다. 그런가 하면 아들 민이를 향한 일부 사람들의 편견에 당당하게 맞서 싸웠던 오윤아의 과거 이야기가 뭉클함을 자아낸다. 슈퍼맘 오윤아의 육아 철학 역시 감탄을 안긴다고. 가슴 따뜻한 감동부터 사이다 같은 통쾌함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오윤아의 토크는 ‘나화나’ 본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7회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더 아름답게 보여"…권오중→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향한 애틋한 마음[TEN피플]

    "더 아름답게 보여"…권오중→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향한 애틋한 마음[TEN피플]

    아이를 키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발달장애 아이를 키운다는 건 더 어려운 일이다. 아픈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씩씩하게 아이를 키워나가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응원을 자아낸다. 권오중은 발달장애 아들을 기르며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전했다. 그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때문에 봉사 활동을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봉사만 해서는 그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되더라. 도움도 줄 수 있고 아들도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오중은 불과 몇 년 전에야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아들의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권오중은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약간 증상이 안 좋아졌다. 어느 병원에 가도 진단명이 안 나왔다. 2017년에 아들이 걷는 게 더 불편해져서 병원에 다시 갔는데 (그 사이 의술이 발전했으니) 검사하자고 하더라"며 "집사람, 저까지 세 명이 유전자 검사를 했다. 1년 기다려서 결과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권오중 아들이 앓고 있는 병은 전 세계에서 15명, 국내에서는 단 1명만 해당하는 희귀한 케이스라고 한다. 이에 현재 치료약도, 치료 진행 상황도 알 수 없는 상태. 그러나 권오중은 "아이 병명을 알았다는 데 감사했다"며 긍정적 면모를 드러냈다. 권오중과 아내는 대학 진학을 원하는 아들의 소원도 이뤄줬다. 권오중은 "아들이 고등학교엔 올라가더라도 대학까지는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입학 전날까지 모집이 열린 학교가 한 군데 있었는데 아내가 꼭 원서를 내고 싶다고 하더라. 그날 비가 왔는데 아내가 꼭 가고 싶다고 했다. 그 학교에서 왜 이제 왔냐고 하더라. 입학 원서를 받아줘서

  • [종합] 엄지원, "모임에서 계산할 때, 카드를 미리 준다"('살롱드립2')

    [종합] 엄지원, "모임에서 계산할 때, 카드를 미리 준다"('살롱드립2')

    배우 엄지원은 손예진, 공효진, 오윤아와 함께하는 '여신 모임'과 관해 에피소드를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tvN 드라마 '잔혹한 인턴'의 배우 라미란과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손예진, 공효진, 오윤아와 함께하는 '여신 모임'에 대해 언급했다. 엄지원은 "팬들이 이름을 지어주셨다. 예진 씨는 저와 고향이 같고 효진이와 윤아는 작품을 같이 찍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다 같이 만나는 사진이 많이 노출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라미란의 사모임 '브라 친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엄지원에게 "다 같이 음식도 해 드시고 놀러도 가시던데 보통 그런데 가면 1/N을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엄지원은 "그날 손이 빠른 사람이 계산한다"라고 답변했다. 라미란은 계산하는 타이밍에 관해 물었다. 엄지원은 "들어갈 때 카드를 미리 준다. 이거 제가 맡겨놓고 갈 테니까 이걸로 해달라고 해놓고 나중에 찾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라미란은 김숙과 있던 에피소드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그래서 내가 맨날 숙이랑 같이 다니면 숙이가 많이 낸다. '네가 무슨 자식이 있니, 남편이 있니, 그래 네가 쏴라'라고 한다. 그냥 농담으로 그렇게 하지만 그래도 맨날 얻어먹으면 그렇지 않나. '이번엔 내가 내야지'하고 가보면 벌써 계산이 돼 있다더라. 언제 계산해야 계산할 수 있냐고 했더니 '들어오면서 해야지' 하더라"라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 말을 듣던 엄지원은 "유난히 빠른 사람들이 있을 때 중간에 그렇게 하는 걸 아니까 내가 꼭 사고 싶은 날이 있을 때는 좀 일찍 가서 먼저 해야 한다"라며 팁을 알려줬다. 라미란은 "그 전날 가서 카드를 맡겨야겠다"라며

  • [TEN포토] 오윤아 '우아한 미소'

    [TEN포토] 오윤아 '우아한 미소'

    배우 오윤아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오윤아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

    [TEN포토] 오윤아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

    배우 오윤아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생명 위태로워"…희귀병·소아암 투병→발달 장애, 속앓이에도 자식 아픔 고백한★ [TEN피플]

    "생명 위태로워"…희귀병·소아암 투병→발달 장애, 속앓이에도 자식 아픔 고백한★ [TEN피플]

    자식의 아픔을 고백한 스타들에게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생소한 희귀병부터 발달장애까지, 감당하기 힘든 속앓이에도 함께 극복하고 이겨내는 모습이 부모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 예고편에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한 김미려가 자식들 생각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둘째가 그렇게 태어나니까 첫째한테 너무 고마웠다"며 첫째에게 "엄마가 진짜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김미려가 언급한 둘째 아들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을 앓고 있다. 또 고도근시로 아기 때부터 안경을 쓰고 생활해야 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MBN '고딩엄빠3' 등에서 이 사실을 밝혔던 김미려는 "둘째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을 갔다. 저희 아들은 그나마 입천장에 구멍 정도였지만 숨을 못 쉬더라.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수술까지 해야 했다. 조금 부족하게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는 천상지희 선데이와 배우 최필립이 자녀들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선데이는 생후 4개월 딸이 장중첩증으로 힘들어한 상황을 알리며 "24시간내에 오지 못하면 장이 괴사 되어 수술로 절제해야 하는 무서운 병이다. 소아과에선 장염이라고 아직 탈수 단계는 아니라 약 먹은 뒤에도 계속 그러면 가라고 했는데 이상해서 소견서를 받고 간 게 신의 한수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4개월 뒤에도 또 한 번 장중첩증으로 딸을 데리고 응급실에 간 선데이는 "다른 거에는 유난 떨지 않아도 아기 아픈 거에는 조금은 유난 떨어도 될 거 같다. 그래도 다시는 안 갔으면 하네"라며

  • '싱글맘' 오윤아, 바지 안 입은 子 민이 등장에 화들짝 "옷 좀 입고 나와"

    '싱글맘' 오윤아, 바지 안 입은 子 민이 등장에 화들짝 "옷 좀 입고 나와"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7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아들 송민을 위한 집밥퀸 오윤아의 밥도둑 요리! feat. 민이 폭풍 먹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오윤아는 "촬영도 끝나서 이제 본격적인 요리의 시작이다. 민이의 건강을 생각해서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좀 해보면 어떨까. 제가 해준 걸 잘 먹는다. 오늘 차돌 된장찌개와 두부 요리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이에게 중요한 꼭 중요한 곳이 있다. 장이다. 장에 좋은 콩 요리를 할 거고, 따로 챙겨 먹는 게 있다. 장 건강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쓴다"라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요리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들 민이가 부엌으로 들어와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오윤아는 "우리 민이 요즘에 엄마가 있어서 좋아요?"라고 물었다. 이어 "옷 좀 입고 나와 민아, 바지. 빨리 바지 입고 나와. 민이가 저를 아주 좋아하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포토] 오윤아 '우아하게'

    [TEN포토] 오윤아 '우아하게'

    배우 오윤아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타임(TIME)'의 23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오윤아 '끝도없는 다리길이'

    [TEN포토] 오윤아 '끝도없는 다리길이'

    배우 오윤아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타임(TIME)'의 23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