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아들과 함께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29일 오윤아는 유튜브 채널 'Oh!윤아'에 "생애최초 PT에 도전한 오윤아 아들 송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오윤아는 "저희 민이가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저희 트레이너님한테 민이를 한번 부탁해 보려고 왔다"고 아들 민이가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이는 트레이너에게도 깍듯하게 인사했고, 오윤아는 "운동 끝나고 쌀국수 먹을 거다"며 사기를 올렸다.이어 민이는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며 동작을 잘 따라 했다. 트레이너는 "잘했다"고 칭찬했고, 오윤아도 "잘했다"며 민이와 하이파이브를 했다.고강도 운동에 땀을 흘리게 된 민이는 잠시 쉬었다가 다시 트레이너와 함께 유산소 운동을 이어갔다. 트레이너가 민이에게 "할만해?"라고 물었고, 민이는 "할만하다"며 의지를 보였다.민이가 러닝머신 운동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윤아는 "러닝머신은 지겨워서 안 하는 것 같다. 새로운 거를 배우는 게 더 재밌나보다. 유산소와 섞어서 뛰는 운동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트레이너와 상의했다.운동을 마치고 오윤아는 "오늘 운동을 해봤는데 이제 계속 와서 일주일마다 딱 한 타임씩만 해야 할 것 같다. 처음에는 한 타임씩 하고 방학 때는 2번씩 와서 하면 적응되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보다 잘했다"고 말햇다.트레이너는 "생각보다 그래도 말을 잘 따라왔다. 처음 해서 생소하다 보니 아직 적응을 못한 것뿐이지 익숙해지면 더 운동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몸을 잘 움직이고, 힘이 세서 제가 운동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진짜 서포트를 하는데 힘이 세서 제
배우 오윤아가 추억에 잠겼다.오윤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우리민이 꽃미남시절 ~^^* 우리애기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는 오윤아의 아들 송민 군의 어린 시절이 담겨 있다. 특히 콧대가 오윤아를 똑 닮아 전체적으로 꽃미남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2007년 태어난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그는 1살 연하 패션회사 부사장과 썸을 타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들까지 함께 만나며 좋은 결과를 가늠케 했지만 마지막 회에서 최종 커플이 불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 민이의 근황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해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아들과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촬영 전날까지 걱정돼서 잠을 못 잤다"며 "아이가 갑자기 사람들이 많고 여기저기 카메라를 숨기고 아저씨들이 숨고 하는 중에 좋아하는 TV와 핸드폰을 못 하게 하니까 민이가 짜증이 났다"고 털어ㅏ놨다.이어 오윤아는 "민이가 (낯선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기 머리를 때리고 소리를 치더라. 이후에 민이가 저를 껴안고 '엄마 죄송합니다'라고 사고하는 모습도 방송에 나갔다"며 "좋은 모습만 나갈 줄 알았는데 아이가 울면서 머리 때리는 모습까지 나가게 됐는데 그런데 오히려 사람들의 칭찬을 많이 받고 민이 덕에 많은 부모님들이 응원을 해주시더라. 민이 때문에 칭찬을 많이 받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윤아는 아들의 성장에 대해 "표현력이 많이 좋아졌다. 혼자서 머리 감고 샤워하고 저에게 나가라고 한다. 자립심이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18살이 딱 되니까 사춘기가 온 것 같다. 사춘기 때 보통 말이 예민해질 수 있는데 오히려 저를 더 좋아하고 표현도 해주고, 교감도 돼서 행복하다"고 얘기헀다. 층간 소음 때문에 민이를 위해 경기도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힌 오윤아는 "간이 수영장, 집에 업소용 트램펄린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금 체구가 키 180cm 이상, 몸무게가 120kg 정도 된다"며
배우 오윤아가 ‘재혼 계획’을 고백한다.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진다.오윤아는 배우로서 연기 활동에 매진하면서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해왔다. 진심 어린 노력으로 아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그는 최근 민이가 18세로 키가 180cm까지 큰 근황을 전하면서 현재 사춘기에 들어선 것 같다고 밝힌다. 이에 관련 에피소드를 밝히며 고민을 토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오윤아는 재혼 계획이 전혀 없었지만, 최근 생각이 달라졌음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선배 배우 신애라는 해외에서 오윤아만 보였던 일화를 들려줘 눈길을 끈다. 오윤아를 ‘바비인형’이라고 지칭하며 몸매를 극찬한 것. 이에 오윤아는 MC들의 요청으로 즉석 런웨이가 성사됐는데 MC들이 모두 뒤집어졌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특히 오윤아의 런웨이를 본 MC 김국진이 녹다운이 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 그는 “걷지도 못하고, 안 걷지도 못하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웃다 눈물이 터지는 지경이 됐다고 해 오윤아가 어떤 런웨이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높인다.오윤아의 몸매 비법도 공개된다. 과거 발레를 했던 그는 무용과 놀이를 결합한 운동인 ‘탄츠플레이(Tanz Play)’를 하고 있다며 ‘라디오스타’를 위해 단독으로 찍어온 영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바비인형’ 오윤아의 놀라운 ‘탄츠플레이’ 영상과 MC들을 넉다운시킨 런웨이, 그리고 재혼 계획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
배우 오윤아가 무용수에 팬심을 드러냈다.오윤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정말😭😭😭😭🙏🙏🙏📷😍💦💦 스테이지파이터 최호종무용수 원픽. 그러나 현대무용 좋아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은 바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 출연 중인 무용수 최호종. 오윤아는 그의 방송 장면을 5장 이상 캡처하면서 그를 향한 열렬한 응원과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오윤아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그는 1살 연하 패션회사 부사장 노성준과 썸을 타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들까지 함께 만나며 좋은 결과를 가늠케 했지만 마지막 회에서 최종 커플이 불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오윤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많이 울고 많이 배웠습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이런 좋은 사람들과 좋은 방송이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윤아는 허리 선이 돋보이는 회색 원피스에 검정 리본을 단 헤어스타일로 상큼함을 보이는 반면, 한쪽 어깨를 드러낸 원오프숄더 회색 상의로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4일 종영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했다.오윤아는 1살 연하 패션회사 부사장 노성준과 썸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까지 함께 만나며 좋은 결과를 가늠케 했지만, 마지막 회에서 최종 커플이 불발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섹시함과 우아함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오윤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오윤아는 블랙 오프숄더 롱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누워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튜브톱을 착용하고 섹시함을 드러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키 170cm에 몸무게 53kg이라고 알려진 것 답게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2007년 태어난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최근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했다.해당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오윤아는 유일하게 최종 커플에 실패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썸남'들과 '썸 하우스'에서 5일을 보낸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최종 결정을 내렸다.지난 24일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 마지막 회에서는 예지원이 이동준의 공연 초대에 응했다. 앞서 이동준은 예지원에게 '바다 프러포즈'와 함께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와달라고 마음을 전했다. 예지원은 "아직 연인이 아닌데"라며 고민했다. 그러나 결국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공연장을 찾았다. 예지원의 방문에 이동준은 "저에게 마음을 좀 여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공연이 끝나고 두 사람은 그렇게 보고 싶었던 진짜 바다를 함께 바라봤다. 예지원과 이동준은 바닷가를 거닐며 세상에 오로지 둘뿐인 듯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급기야 이동준은 파도를 피하다 예지원을 와락 끌어안았다. 이동준은 "집으로 가거나, 제 곁에 남거나...두 가지 선택 중 어떤 선택을 하실 거냐"라는 질문으로 예지원의 마음을 궁금해했다.머뭇거리던 예지원은 조심스럽게 이동준의 곁에 남겠다고 속마음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예지원은 "멜로 드라마, 영화를 찍은 것 같다. 행복했다"며 연애 세포가 살아난 모습으로 '썸 하우스'에서의 여정을 마쳤다.이수경을 둘러싼 삼각관계도 막을 내렸다. 이수경은 엄보람과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엄보람은 와인을 좋아하는 이수경을 위해 양조장 데이트를 준비했고, 맛있는 와인과 함께 두 사람은 서로 닮은 취향을 발견하며 가까워졌다
배우 오윤아가 노성준을 최종 커플로 선택하지 않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남들과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윤아는 노성준과 마지막 데이트에 나섰다. 이때 노성준에게 결혼정보회사에서 전화가 걸려 왔고, 전화를 끊은 노성준은 “진짜 OMG다. 1년 전에 왔었는데”라며 당황했다. 이후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서로의 나이를 공개했다. 노성준은 오윤아보다 1살 연하였지만 만나이로는 동갑이었다. 오윤아는 결혼정보회사 이야기를 꺼내며 "그런 곳에서 어떻게 연락이 오냐. 정보 넣은 것 아니냐"고 추궁했고, 노성준은 "저도 모르겠다. 정보를 넣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오윤아가 집요하게 묻자 노성준은 “몰라요”라며 피했다.카페로 자리를 옮긴 오윤아는 "성준 씨 방송 후에 인기 많아질 것 같다. 대시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저를 신붓감 고르듯이 생각을 하시는 게 부담이 좀 된다"고 털어놨다. 오윤아는 최종 선택에서 "제가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이다. 연애는 상대방도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짧은 시간에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셨지만, 저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어려웠다"며 "그냥 성준 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고 고백했다.최종 커플 탄생이 불발된 노성준은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았다. 저도 사회에 나가서 천천히 좀 더 알아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윤아가 ‘연하 썸남’ 노성준의 직진 고백에 웃음짓는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가 같은 ‘돌싱’으로서 공감대를 나누어온 ‘공개연애 후보’ 짝꿍 노성준과 함께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순간 노성준에게 결혼정보회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당황한 노성준은 빠르게 전화를 끊고 “1년 전에도 연락이 왔었는데 난처해지네요”라며 수습했다.오윤아가 토끼 눈이 된 가운데, 어딘가 어색해진 분위기 속에 노성준은 그동안 비밀로 하던 나이를 밝혔다. 그는 오윤아보다 1년 연하인 81년생이었고, 오윤아는 “저랑 한 살 차이네요? 누나라고 하세요”라며 누나미를 뽐냈다. 이에 노성준은 “저는 생일이 지났다”며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은 오윤아와는 동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오윤아를 웃게 했다. 오윤아는 노성준을 당황하게 했던 ‘결혼정보회사’ 이야기를 꺼내며 “결정사에서 어떻게 알고 연락이 와요?”라며 물었다. 노성준은 “모르겠어요”라고 답했지만, 오윤아는 “에이~ 정보 넣었잖아요”라며 추궁했다. 노성준은 연신 그런 적이 없다고 했지만, 오윤아는 “정보를 넣은 적이 없는데 연락이 온다구요?”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이어 오윤아는 “성준 씨 방송 후에 인기 많아질 것 같다. 대시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노성준은 “여신한테만 받으면 돼요”라고 숨도 쉬지 않고 말하며 오윤아를 가리켰다. 연하남의 직진 고백에 오윤아는 웃음이 터졌다. 앞서 노성준은 오윤아의 아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
배우 오윤아가 날씬한 핏을 자랑했다.지난 20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요. 핏 미쳤고 가성비 무엇? 진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오윤아는 몸에 딱 붙는 흰색 셔츠에 연청색 팬츠를 매치했다. 거기에 검은색 후드 저지와 스카프, 벨트, 액세서리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또 다른 착장에서 오윤아는 머리를 느슨하게 묶은 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는 화이트 팬츠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그 외에도 오윤아는 다양한 컬러의 옷을 입으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다.오윤아는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 회차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어머니에게 노성준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노성준을 본 오윤아의 어머니는 "보기 좋더라. 너도 나이가 있으니까 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 얼른 좋은 사람 만나서 같이 수영도 하면 얼마나 좋냐"며 응원했다. 노성준은 오윤아 어머니가 "나는 밥 잘 먹는 사람이 좋던데"라고 하자 곧바로 남은 밥을 해치우는 모습을 보여 호감을 어필했다. 앞서 노성준은 패션 액세서리 쪽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노성준을 가족에게 소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어머니에게 노성준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윤아의 어머니와 발달장애를 가진 18살 아들 민이가 썸 하우스를 찾았다. 오윤아는 아들의 방문을 앞두고 "18살인데 자폐 때문에 5살 정신수준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잘 못한다"며 걱정했다. 이에 노성준은 민이가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를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노성준의 실물을 본 오윤아 어머니는 "하도 잘생겨서 연예인인 줄 알았다"고 호감을 보였다.민이는 치킨을 먹던 중 입구에 있는 수영장을 발견했고, 수영복을 따로 챙기지 못한 민이를 위해 노성준은 숙소에서 자신의 수영복을 가져왔다. 노성준은 청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수영장에 들어가 자신보다 체격이 큰 민이의 함께 놀아줬다. 민이는 자신과 잘 놀아주는 성준 삼촌에게 박수로 기쁨을 표현했다. 오윤아의 어머니는 민이와 거리낌 없이 놀아주는 노성준의 모습에 "활동 보조 선생님 같다"고 마음에 들어했다.오윤아와 단둘이 남게 된 어머니는 "보기 좋더라. 너도 나이가 있으니까 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 얼른 좋은 사람 만나서 같이 수영도 하면 얼마나 좋냐"며 응원했다. 노선준은 오윤아 어머니가 "나는 밥 잘 먹는 사람이 좋던데"라고 하자 곧바로 남은 밥을 해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정말 나랑 결혼할 사람이라면 아이한테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는 오윤아. 연애 보다 아들이 중요했던 여자와 그 아들까지 품은 노성준의 모습에 둘 사이의 변화가 발생할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과 엄보람이 첫 데이트에서 비밀을 공유했다.10일 방송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어머니에게 짝꿍 노성준을 소개했고, 이수경-엄보람이 첫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오윤아는 아들의 방문을 앞두고 멤버들에게 "18살인데 자폐 때문에 5살 정신수준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잘 못한다"고 밝히며 걱정을 지우지 못했다. 아들 방문에 대해 그는 "민이가 3일 정도 떨어져 지내니까 힘들어해서 초대했다"고 설명했다.오윤아 짝꿍 노성준은 민이가 좋아하는 피자 치킨 등을 준비했고, 민이 수영복이 없다는 말에 본인 수영복을 건네며 마음을 쏟았다.노성준은 바지가 젖는 것도 개의치 않고 수영장에 들어가 민이와 함께 놀아줬다. 민이는 자신과 잘 놀아주는 성준 삼촌에게 박수로 기쁨을 표현했다.그 모습을 지켜보던 오윤아는 "안 봐주셔도 되는데.. 괜찮다. 힘드시면 나오셔도 된다. 혼자 잘 논다" 등 미안한 감정을 내비쳤다. 연애 보다 아들이 중요했던 여자와 그 아들까지 품은 남자의 연애.앞서 오윤아는 "정말 나랑 결혼할 사람이라면 아이한테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노성준은 "아이 싫어했지만, 친구 아이들을 보며 좋아졌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던 바. 민이의 등장으로 둘 사이의 변화가 발생할지 이목이 집중됐다.한편, 이수경은 '메기남' 엄보람과 첫 데이트를 즐겼다. 브라질 출신인 엄보람은 "한국말 이해는 70% 정도한다"면서도 말하는 게 쉽지 않아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엄보람의 첫 등장부터 호감을 드러냈던 이수경은 "차 문 열어주는 매너가 몸에 베어 있어서 심쿵
‘공개연애’에 도전하는 오윤아가 어머니와 아들 민이를 ‘썸남’ 노성준에게 소개하며 가족 상견례 자리를 갖는다. 오늘(1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의 어머니와 아들 민이가 ‘썸 하우스’에 도착한다. 오윤아와 같은 ‘돌싱’으로서 공감대를 쌓아온 ‘썸남’ 노성준은 민이가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를 미리 준비해 두는 정성을 보였고, 민이는 처음 보는 노성준과 하이파이브 인사까지 마쳤다. 이어 민이는 ‘썸 하우스’ 입구에 있는 수영장에 푹 빠져 물놀이를 시작했다. 수영복이 없는 민이를 위해 자신의 수영복까지 내준 노성준은 민이의 옆에 딱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그런 노성준의 마음을 알아챈 듯 민이는 자연스럽게 노성준에게 어깨동무를 했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민이가 수영장에 들어가자 노성준은 청바지를 입고도 망설임 없이 물에 들어가 함께 놀기 시작했다. 오윤아는 미안함에 “혼자 놀아도 된다. 나오셔도 되는데”라며 말렸지만, 노성준은 “혼자 놀면 뭐가 재밌어”라고 너스레를 떨며 ‘워터파크 급’ 파도로 민이를 웃음 짓게 했다. 노성준은 수영장 밖에서 안절부절못하는 오윤아에게도 비타민을 살포시 챙겨주며 스윗함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오윤아는 즐겁게 물놀이하는 아들 민이와 ‘썸남’ 노성준을 바라보면서도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노성준과 오윤아 어머니와의 만남도 성사됐다. 오윤아가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하자, ‘예비 장모님’ 등장에 노성준은 바짝 긴장했다.오윤아와 조심스럽게 가까워지고 있는 노성
배우 오윤아가 완벽한 슬렌더 몸매를 공개했다.오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다 즐겁고 ... 무서웠던 ... 호핑투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검은색 비키니를 착용한 채 물고기를 잡는 데에 사용하는 도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키 170cm에 몸무게 53kg이라고 알려진 것 답게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2007년 태어난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현재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인데, 해당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오윤아는 사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고 말하며 새로운 인연을 향한 기대를 내비치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