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윤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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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오윤아는 지난 3일 "민아, 미안해. 담에 같이 오자"라며 "예쁜 수영복 드디어 입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넓은 골반과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오윤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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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윤아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고 전하기도 했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이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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