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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데뷔 7년차' 골든차일드, 최보민·TAG·김지범 3인 탈퇴→7인조 개편

    [공식] '데뷔 7년차' 골든차일드, 최보민·TAG·김지범 3인 탈퇴→7인조 개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팀을 재정비한다.27일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5인과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TAG·김지범·최보민의 탈퇴 소식도 전했다.소속사는 이날 "이대열·Y를 포함한 이장준·배승민·봉재현·김동현·홍주찬에게 그동안 쌓아왔던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당사는 TAG·김지범·최보민과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아쉽게도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TAG·김지범·최보민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로써 골든차일드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이대열, Y를 포함해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10명의 멤버로 2017년 8월 28일에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Gol-Cha!' 'Goldenness' 'WISH'  'Re-boot' 'Feel me' 'AURA' 'DDARA' 'Game Changer' 'YES.' 등 다수의 곡을 발매하며 활동했다.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항상 골든차일드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골드니스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님 5인과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저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이대열, Y를 포함한 이장

  • 또 방송용 러브라인…알면서도 속는 공개연애, 과몰입 예능 치트키의 명과 암 [TEN스타필드]

    또 방송용 러브라인…알면서도 속는 공개연애, 과몰입 예능 치트키의 명과 암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예능 프로그램 속 스타들의 '핑크빛 기류’가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실제 썸인 듯 방송용 러브라인 인 듯 알쏭달쏭한 관계성에 '속는 걸 알면서도 설렌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화제성에 연예인을 출연자로 내세운 연애 프로그램까지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러브라인은 예능에서 빠질 수 없는 코드다. 과거 'X맨’, '연애편지’에서 이뤄진 스타들끼리의 묘한 러브라인부터 '우리 결혼했어요’처럼 가상 결혼하는 소재는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는 대놓고 연애 판을 깔기보단 소개팅을 주선 받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담거나, 묘한 핑크빛 기류를 풍기는 식의 러브라인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 대표적으로는 김동완과 서윤아, 김승수와 양정아 등이 있다. 이들은 각각 '신랑수업’,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동완, 서윤아는 같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커플링을 맞추는 등 여느 연인과 같은 모습으로 과몰입을 유발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나이가 있는 만큼, 조금 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러한 모습이 오히려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렀다. 이러한 화제성에 연애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상황 속에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생겨났다. 연예인들이 연애 프로그램 MC를 넘어 출연자로 직접 참여해 공개 연애를 하는 예능이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

  • [종합]"18세 자폐 아들 있다" 오윤아, 43세 패션기업 부사장과 첫 만남 '설렘♥'('여배우의 사생활')

    [종합]"18세 자폐 아들 있다" 오윤아, 43세 패션기업 부사장과 첫 만남 '설렘♥'('여배우의 사생활')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가 처음 만난 남자에게 아들 민이를 소개했다.20일 첫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상대 남자와 첫 만남으로 두근거렸다.이날 세 여배우는 현재 자신의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올해 44세인 오윤아는 "또래들은 다 가족과 남편이 있다. 나는 아들과 가족은 있는데 남편만 없다"면서 "그 사살이 어느 순간 크게 외로움을 주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자폐 스펙트럼 앓는 아들 민이와 가족이 되어줄 사람을 찾고 싶은 오윤아는 "새로운 인연과 결혼해야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예지원은 "51세, 이 나이가 되도록 싱글로 있을 줄은 몰랐다"면서 "연애세포 죽은 건 아닌데 좀 무뎌졌나 생각이 든다. 그러면 안 되는데"라고 걱정을 내비쳤다."어렸을 때는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는 42세 이수경은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키우고 하는 시간을 위해서였는데 이제 다 지나갔다"고 체념한 듯한 마음을 드러냈다.세 배우가 한 자리에 모인 자리. 오윤아는 "한번 실패의 경험이 있어서 누군가를 만나면 '나 정말 괜찮아?'라고 묻게 된다. 근데 물어보는 것도 싫다"고 말했다.예지원은 "배우로 알려지면서 선을 본 적이 없다"면서 까마득한 마지막 연애를 회상했다. "난자 냉동하셨어요?"라고 깜짝 질문을 던진 이수경은 아직 솔로인 이유로 "연애를 책으로 배웠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이들은 "올해는 사랑을 해보자! 멋진 남자가 나타났으면"이라는 바람을 드러내며 앞으로 다가올 인연에 설레는 마음을 보였다.상대 남자를

  • [종합] "만난 남자만 세자릿수"…'싱글맘' 오윤아·'51세 미혼' 예지원, 대놓고 '공개연애' 시작

    [종합] "만난 남자만 세자릿수"…'싱글맘' 오윤아·'51세 미혼' 예지원, 대놓고 '공개연애' 시작

    여배우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공개 연애에 나선다. 이승훈 CP는 배우들의 이상형에 맞는 남자를 섭외하기 위해 만난 남자만 세자릿수라며 강력한 설렘을 예고했다. 20일 오후 TV조선 새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행사에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이승훈 CP, 김준 PD가 참석했다. '여배우의 사생활'은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상형 남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이승훈 CP는 "3인 3색의 로맨스 드라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각자 다른 색깔을 풍기는데 이 안에 다 들어가있다"고 말했다. 차별점에 대해서는 "연애 프로그램이라고 했을 때 우리는 색다르게 만들어보자고 했다. 3명 다 나이가 좀 있다보니 우리는 서로 응원해준다. 고민을 들어주기도 하고 조언도 해준다. 기존 연프와는 다른 우리만의 색깔이 있다"고 자신했다. 김준 PD는 남자 섭외를 위해 6개월 간 미팅을 했다며 "배우분들 이상형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남자 출연자들은 세 사람의 정체는 모른 채 여배우라는 존재만 알고 왔다고. 예지원은 "마음이 나락으로 떨어지더라"고 말했고, 오윤아는 "놀라서 집에 가면 어쩌나, 도망가면 어쩌나 싶었다. 어린 여배우를 상상했을 텐데 우리 같은 사람들은 농 익을때로 익었으니까"라며 웃었다. 오윤아는 "나이, 이름 다 모르고 왔으니까. 또 나는 아들도 있는데. 본인들도 취향이 있을테니 걱정이 됐다"고

  • 잘록허리+넓은골반…'43세' 오윤아, 슬렌더 몸매 완벽한 예시

    잘록허리+넓은골반…'43세' 오윤아, 슬렌더 몸매 완벽한 예시

    배우 오윤아가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냈다.20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첫 방송이네요~~ 와 재밌게 봐주세요~ 오늘 밤 10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 그리고 감독 등 제작진과 모여 있는 모습. 특히 대기실에서 찍은 듯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4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얇은 허리와 넓은 골반 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오윤아는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윤아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이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43세 싱글맘' 오윤아, 공개 연애 소감…"부담되고 걱정 돼" ('여배우의 사생활')

    '43세 싱글맘' 오윤아, 공개 연애 소감…"부담되고 걱정 돼" ('여배우의 사생활')

    배우 오윤아는 연애 리얼리티에 나선 소감에 대해 말했다. 20일 오후 TV조선 새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행사에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이승훈 CP, 김준 PD가 참석했다. '여배우의 사생활'은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상형 남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43세 싱글맘 오윤아는 "처음 함께하게 된 이유는 저와 돈독했던 예지원 언니와 수경이랑 오랜 만에 만나는 것도 반가운데, 여행을 가서 일주일동안 시간을 보낸 적이 한 번도 없서 같이 가고 싶었다"며 "두 분다 털털하고 허당미가 있는 걸 알고 있어서 트러블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남자들이 오는 거는 첫 눈에 반하고 그럴 나이는 아니다. 누군가를 만나는 거에 대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일반 남자 분들을 사적으로 만날 일이 없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궁금했고, 재밌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리얼리티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서는 "3년간 아들과 '편스토랑' 리얼리티를 해서 부담은 없었다. 그런데 남자가 오니 생각보다 부담이 되고 당황스럽더라. 그래서 걱정이 되긴 한다. 나도 모르는 부분들이 나왔을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개 연애 한다더니…'45세' 오윤아, 현역 레이싱 모델이라 해도 될 듯한 과감한 자태

    공개 연애 한다더니…'45세' 오윤아, 현역 레이싱 모델이라 해도 될 듯한 과감한 자태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오윤아가 완벽한 드레스 핏을 자랑했다.지난 18일 오윤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20일 밤 10시 처 방송. 여우사. 티비조선"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딱 붙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어두운 헤어 스타일은 그의 도시적인 매력을 배가했다.오윤아는 골드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통굽 하이힐을 신어 각선미를 부각했다. 팬들은 "블랙 원피스 핏 미쳤다", "여배우의 사생활 본방사수 하겠다", "바비인형 같다" 등 댓글을 달았다.그는 20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공개연애 만족하나…'43세' 오윤아 "한 번쯤 이혼할 결심"

    공개연애 만족하나…'43세' 오윤아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배우 오윤아가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오윤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퍼플 미니 나시 원피스에 연보라색 킬힐을 착용한 채 MBN 예능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녹화장 소파에 앉아 여유롭게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있다.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건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오윤아는 2015년 이혼 이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인데, 오윤아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고 전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43세 싱글맘' 오윤아, 공개연애 후 더 멋스러워진 패션 감각

    '43세 싱글맘' 오윤아, 공개연애 후 더 멋스러워진 패션 감각

    배우 오윤아가 멋스러운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오윤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 잠깐 힐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상·하의를 화이트로 맞추는가 하면, 핫팬츠에 블랙 조끼 그리고 모자를 매치하는 등 43세의 나이에도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오윤아는 2015년 이혼 이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TV CHOSUN 신규 예능,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윤아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오윤아는 '여배우의 사생활' 관련 인터뷰에서 20대 때의 연애와 달라진 점에 대해 "어렸을 땐 금방 스며드는 스타일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게 없어졌다"며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말 표현력이 좋은 사람이 좋다. 슬픈 일이 있을 때 같이 울어줄 수 있고, 정말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지금은 불같은 연애보다 친구처럼 오랫동안 볼 수 있는 '베프' 같은 사람을 만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오윤아, 이혼 후 공개연애 시작했다…"결혼 생각 있어" ('여배우의사생활')

    오윤아, 이혼 후 공개연애 시작했다…"결혼 생각 있어" ('여배우의사생활')

    공개연애에 도전하는 배우 오윤아가 '운명男' 후보 앞에서 연애와 결혼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로코 속 주인공 여배우들의 현실 로맨스를 다룬다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이런 가운데 6일 오윤아와 상대 남자 출연자의 떨리는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오윤아는 "나에게는 아들 민이와 가족이 있는데 남편만 없다. 결혼을 생각한 지 얼마 안 됐다"라며 공개연애에 임하는 소감을 조심스럽게 전했다.이어진 장면에서는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무심하게 받은 오윤아가 "안녕하세요"라는 젠틀한 목소리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오윤아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옆에 있던 예지원, 이수경도 덩달아 긴장감이 고조됐다. 전화기 너머 남자의 "이따가 뵐게요"라는 멘트는 보는 이들의 로맨스 세포를 깨어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두근거리는 첫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오윤아가 "제가 잘 맞는 것 같아요?"라고 묻자, 남자는 "그런 것 같아요"라며 직진 면모를 보였다. 이어 "아이 좋아하세요?"라는 오윤아의 질문에 남자는 "솔직히 말하면"이라며 입을 뗐다. 오윤아의 진지하고 긴장된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남자는 과연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40대' 오윤아, 비키니 입고 글래머 과시…몸매 관리 꾸준히 한 보람 있네

    '40대' 오윤아, 비키니 입고 글래머 과시…몸매 관리 꾸준히 한 보람 있네

    배우 오윤아가 일상을 공유했다.8월 4일 오윤아는 "너무 예쁨~ 피서룩"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갈색 비키니에 화려한 패턴의 반소매 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탄탄한 S라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오윤아는 2015년 이혼 이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4월 오윤아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들에 대해 "어렸을 때는 정말 많이 걱정했다. 그런데 지금은 아이에게 위로받는 게 더 크다. 피곤하고 힘든 일 있을 때 집에 가면 아들이 사랑한다고 손하트를 해준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오윤아는 TV CHOSUN 신규 예능,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달 20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오윤아는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고 전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막내가 13세' 걸그룹 유니스, 6일(내일)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 컴백

    '막내가 13세' 걸그룹 유니스, 6일(내일)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 컴백

    그룹 유니스(UNIS)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6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를 발매한다.유니스는 'CURIOUS'를 통해 데뷔 첫 컴백에 나선다.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 활동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포함한 총 3개의 곡이 수록된다.데뷔 앨범과는 상반되는 무드를 보여주기 위해 완전히 새로워진 음악과 콘셉트, 비주얼로 돌아올 유니스. 이들의 컴백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新 콘셉트 당찬 '젠지(GenZ) 공주'의 탄생젠지 공주는 이번 앨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중 하나다. 유니스는 싱글 'CURIOUS'를 통해 슈퍼우먼에 이어 젠지 세대의 공주로 새롭게 변신을 꾀했다. 앞서 멤버들은 프로모션으로 공개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젠지 공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젠지 공주가 더욱 신선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흔히 떠올리는 전통적인 공주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은 청순과 차분함보다는 카리스마와 쿨한 면모에 집중했다. 여기에 Z세대의 엉뚱 발랄한 매력까지 담아 본인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모습과 시크함을 내세우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조화롭게 완성했다.# 180도 달라진 파격적 음악 변신유니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에서 확 달라진 유니스의 음악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데뷔 앨범에

  • '170cm 53kg' 오윤아, 관리를 얼마나 한 거야…삼각 수영복 입고 8등신 몸매 과시

    '170cm 53kg' 오윤아, 관리를 얼마나 한 거야…삼각 수영복 입고 8등신 몸매 과시

    오윤아가 가족 여행을 떠났다.지난 3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리조트에서 가족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얼룩말 무늬가 어우러진 튜브톱 수영복을 입고 있다.그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한 채 리조트에서의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어머니와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목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와라", "아들 키가 많이 컸다" 등 댓글을 달았다.1980년생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데뷔했다. 그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외과의사 봉달희', '21세기 가족', '언니는 살아있다!', '가면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 펼쳤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70cm 53kg라고 알려졌다. 지난해 1월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 내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오윤아는 TV CHOSUN 신규 예능,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달 20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오윤아는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는 멘트에 쳐 본방송에 관한 호기심을 높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43세 싱글맘' 오윤아, 사생활 터졌다…"사랑하는 사람 필요해" ('여배우의 사생활')

    '43세 싱글맘' 오윤아, 사생활 터졌다…"사랑하는 사람 필요해" ('여배우의 사생활')

    '공개 연애'에 도전하는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과 '운명男' 후보들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공개됐다.내달 20일 첫 방송 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의 워너비 라이프를 사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상형 남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앞서 '여배우의 사생활' 측은 로맨스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초호화 출연진 라인업으로 많은 이의 설렘과 궁금증을 키웠다. 이런 가운데, 3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여배우들과 공개 연애를 시작할 상대 '운명男'들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남자 출연자들은 뒷모습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며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남자 출연자들 옆에 선 '여신 미모' 배우 트리오의 수줍음 가득 모멘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는 멘트에 쳤다. 이수경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기대감을 자극했다. 맏언니 예지원은 "연애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너무 감사한 거죠"라며 마음을 내비쳤다.TV CHOSUN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8월 20일(화) 밤 10시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43세 싱글맘' 오윤아, "원피스 입었더니 갈비뼈 제거 의심받아" 자기 관리 끝판왕

    '43세 싱글맘' 오윤아, "원피스 입었더니 갈비뼈 제거 의심받아" 자기 관리 끝판왕

    배우 오윤아가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여배우 오윤아의 예쁜 상체 만들기! 콜라병 몸매 다 같이 만들어 보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오윤아는 "상체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에 왔다"고 알렸다. 오윤아가 "상체 걱정했잖아요. 맨날 붓고 그런다고"라고 말하자 트레이너는 "여자분들은 보통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답은 아니지만 등 운동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등 운동에 대해 얘기했다.이어 트레이너는 "흔히 이제 데드리프트 운동의 경우에는 3대 동작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하다. 웨이트 자세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시작한 오윤아는 "내 친한 친구가 원피스를 입고 온 나한테 갈비뼈를 뺐냐고 하더라. 그런 것도 있나 보다.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절대 아니고 난 어릴 때부터 이런 운동을 많이 해왔다. 관리를 안 하면 커질 수밖에 없다. 오히려 불리하다. 엉덩이가 크면 배도 많이 나오고"라고 얘기했다. 또 오윤아는 "어렸을 때부터 뒤쪽 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까 라인이 살아났다. 운동을 쉬더라도 운동했던 것 때문에 근육이 잘 잡히고, 좀 변형이 별로 없이 라인을 예쁘게 관리할 수 있다"며 "기본적인 운동은 많이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오윤아의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이어졌고, 오윤아는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의 건강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운동을 마치고 오윤아는 "등 운동, 팔 운동에서 중요한 거는 진짜 잘못하면 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