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윤아는 노성준과 마지막 데이트에 나섰다. 이때 노성준에게 결혼정보회사에서 전화가 걸려 왔고, 전화를 끊은 노성준은 “진짜 OMG다. 1년 전에 왔었는데”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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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세 싱글맘' 오윤아, 재혼은 무리였나…♥노성준과 이별 "연애 준비 안 되어 있어" ('사생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BF.38103359.1.jpg)
오윤아는 최종 선택에서 "제가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이다. 연애는 상대방도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짧은 시간에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셨지만, 저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어려웠다"며 "그냥 성준 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고 고백했다.
최종 커플 탄생이 불발된 노성준은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았다. 저도 사회에 나가서 천천히 좀 더 알아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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