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오윤아는 몸에 딱 붙는 흰색 셔츠에 연청색 팬츠를 매치했다. 거기에 검은색 후드 저지와 스카프, 벨트, 액세서리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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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준을 본 오윤아의 어머니는 "보기 좋더라. 너도 나이가 있으니까 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 얼른 좋은 사람 만나서 같이 수영도 하면 얼마나 좋냐"며 응원했다. 노성준은 오윤아 어머니가 "나는 밥 잘 먹는 사람이 좋던데"라고 하자 곧바로 남은 밥을 해치우는 모습을 보여 호감을 어필했다. 앞서 노성준은 패션 액세서리 쪽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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