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와 방송인 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결혼을 연기한다.3일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양재웅이 오는 9월 예정됐던 하니와의 결혼식을 미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연기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는 변화가 없다고 알렸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결혼 연기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앞서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결혼식을 미루는 것은 양재웅 혼자만의 결정이 아닌, 두 사람이 함께 이야기를 나눈 뒤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5월 27일 지난 5월 27일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정신과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환자가 사망했을 시기 즈음 하니와 양재웅이 결혼을 발표한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은 악화됐다. 지난달 언론 보도를 통해 해당 사실이 알려진 이후인 지난달 29일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니는 2022년 6월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2년째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 6월 그는 면사포를 쓴 사진과 함께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양재웅의 사건이 터진 뒤에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데뷔 12주년을 맞은 EXID 멤버들이 SNS에 게시물을 올리며 자축했지만, 하니는 아무런 글도 올리지 않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그룹 뉴진스 하니가 자작곡을 공개했다. 하니는 지난 2일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 "버니즈, 멤버들, 대표님 마음 상처를 다 없애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곡이 어느 순간부터 내 머리속에 맴돌다가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그의 자작곡을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하니는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갈등이 본격화되던 4월 경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4월인가 5월부터 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버니즈, 멤버들, 대표님, 나도 그 당시에 되게 힘들어하고 있었고 모두를 위로해주고 싶고 마음 상처를 다 없애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내가 생각 정리가 아직 잘 안돼서 말로는 위로해줄 순 없지만 말이다"라며 곡을 쓰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니는 "한 몇 주 전 대표님을 멀리에서나마 위로하고 싶은 마음으로 처음 보내드렸다"며 "버니즈한테도 언젠가 꼭 공유하고 싶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오늘이 그날인 것 같아 보낸다. 완벽한 건 아니기 때문에 너무 기대하지는 말아달라. 나중에 내 마음을 잘 정리한 뒤에 다 얘기해주겠다"며 심경을 밝혔다. 하니가 공개한 자작곡의 가사는 '오늘 밤은 마음을 편히 하자. 후회는 우리 몫이 아니야. 우리가 변하지 않기를'이라는 위로를 담고 있다.앞서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어도어 이사회에 의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으며, 그의 자리는 하이브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가 채우게 됐다. 그러면서 어도어는 당시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계속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민희진은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는 결정이었다며 부당한 계약 조항으로 인해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JTBC4 신규 예능 '리뷰네컷'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20일 '리뷰네컷' 측은 "하니가 자진 하차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리뷰네컷'은 빠르게 유행이 변하는 시대에 '입소문템', '품절대란템', '가성비템' 등을 직접 체험한 솔직한 리뷰를 풀어내는 관찰형 예능 프로그램이다.JTBC 측은 지난달 11일 '리뷰네컷' 론칭 소식과 함께 "결혼을 앞둔 하니가 합류한다"고 이야기했다. 하니의 하차 소식은 연인인 양재웅의 논란 여파로 해석된다.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정신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지난달 29일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하니는 2022년 6월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2년째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6월 그는 면사포를 쓴 사진과 함께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하니는 양재웅과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최근 결혼 연기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이야기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하니가 그룹 EXID의 12주년에도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13일 데뷔 12주년을 맞은 EXID 멤버들은 SNS에 게시물을 올리며 이를 자축했다. 솔지는 "EXID 12주년. 우리 고맙다. 레고(팬덤명)들 정말 많이 고맙고 사랑해"라며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또 다른 사진을 올리며 "사랑하는 멤버들, 그리고 사랑하는 레고들 평생 사랑할 거야. EXID 12주년 축하해"라고 덧붙였다.엘리는 "절대 안 변하는 건 너와 내가 함께했던 순간"이라며 그룹 단체 사진을 올렸다. 정화는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엘리와 솔지는 정화의 글에 댓글을 남기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혜린을 비롯한 멤버들은 팬들이 올린 축하 게시물을 공유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멤버들이 12주년을 자축한 가운데, 하니는 아무런 글도 올리지 않고 침묵을 유지했다. 하니와 오는 9월 결혼을 약속한 의사 양재웅의 병원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 27일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정신과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환자가 사망했을 시기 즈음 하니와 양재웅이 결혼을 발표한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은 악화됐다. 하니의 SNS에는 부정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하니는 2022년 6월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2년째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 6월에는 면사포를 쓴 사진과 함께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운영 중인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한 가운데, 비판 여론이 양재웅의 지인들에게 확산되고 있다.31일 양재웅 친형인 양재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된 게 확인됐다. 사건이 알려지기 시작하자 양재웅을 비롯해 양재진의 계정에는 비판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누리꾼은 "사이코패스 아니냐", "충격적이다" 등 부정적인 목소리를 키웠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양재진은 계정 공개 설정을 변경했다.9월 양재웅과 결혼을 약속한 그룹 EXID 출신 하니의 SNS에 연인 양재웅을 언급한 악플이 줄을 잇고 있다. 양재웅이 수사에 협조하겠다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하니의 SNS는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의 게시물 댓글 창에는 "하니도 의료사고 알고 있었겠지", "사람이 죽었는데 4일 만에 결혼 발표를 알리냐. 유족들만 안타깝다", "결혼 취소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지난 29일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양재웅은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W진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26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 정신병원에서 33세 여
신경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5월 일어난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된 가운데, 이달 8일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했다는 사실에 대중으로부터 뭇매 맞고 있다.지난 29일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양재웅은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W진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26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 정신병원에서 33세 여성 환자 A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면서 환자가 사망한 병원이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A씨는 해당 병원에서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입원 17일 만인 지난 5월 27일 오전 4시께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추정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표원장과 직원들을 의료법 위반 등으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그런 가운데, 양재웅의 예능 출연이 논란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게스트로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이 등장했다. 양재웅은 가수 겸 배우 하니와 9월의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예비 신랑으로 함께 방송한 출연자와 시
신경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지난 29일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양재웅은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W진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 의료법상 의료인은 환자 진료 내용을 누설할 수 없는 의무가 있기에,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세세하게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설명했다.그러면서 양재웅은 "다시 한번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재차 사과했다.앞서 지난 26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 정신병원에서 33세 여성 환자 A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면서 환자가 사망한 병원이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해당 병원에서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입원 17일 만인 지난 5월 27일 오전 4시께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추정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알려졌
그룹 뉴진스 하니가 부른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무대에 대해 한 60대 일본인 남성이 감사 인사를 건네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뉴진스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개최했다. 이때 하니는 개인무대로 80년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선곡해 선보였다. 그의 무대는 특히, 80년대를 연상케 할 정도로 뛰어난 곡 소화력을 선보여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중 사이 회자됐다.해당 무대를 촬영한 유튜브 영상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가운데, 한 일본인이 하니 무대를 담은 유튜브 영상에 남긴 사연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버니즈동물병원'에 게시된 해당 무대의 영상에 일본의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61세에 암 투병 중입니다, 하루하루가 빛나던 44년 전이 생각났습니다, 감동과 용기를 줘서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그는 "열심히 해서 암을 이겨내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하니의 무대로 암을 이겨낼 힘을 얻었다는 감동적인 사연에 국내 누리꾼들은 "부디 완쾌를 기도한다", "꼭 이겨낼 것", 요즘 60세는 청년이다. 힘내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답글을 남겼다.해당 댓글을 작성했던 일본인 누리꾼은 국내 대중의 응원을 보고는 "친절한 한국 여러분, 격려 메시지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푸른 산호초'는 1980년 발매된 마츠다 세이코의 곡으로, 일본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해당 곡은 당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지난 11일 하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ㄷㄷ"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하니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여유롭게 미소를 짓고 있다. 소파에 기대어 있는 그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연한 화장을 선보였지만, 화려한 이목구비는 감추지 못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속광이 살아있는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들은 댓글을 통해 "무슨 일인가, 너무 예뻐서 놀랐다", "변하지 않는 게 신기하다. 항상 너무 귀엽다", "다시 태어나면 하니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1992년 생인 하니는 지난 달 10살 연상의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9월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2022년 6월부터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하니는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답니다"라고 개인 채널을 통해 알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이 JTBC4 새 예능 ‘리뷰네컷’ MC로 나선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리뷰네컷’은 빠르게 유행이 변하는 시대에 ‘입소문템’, ‘품절대란템’, ‘가성비템’ 등을 직접 체험한 솔직한 리뷰를 풀어내는 관찰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리뷰네컷’은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진짜 리뷰’와 맞춤형 설명을 제공한다. 특히 성공적인 리뷰를 위해 출연진들은 촬영 전부터 집에서 사용해 보거나 직접 매장에 방문하는 등 제품 검증 시간을 거칠 뿐만 아니라,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사용 팁과 관리 비법까지 아낌없이 나눌 예정이다.신선한 MC 라인업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먼저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결혼을 앞둔 하니가 합류해 어떤 관리 비법을 공유해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다양한 리뷰 콘텐츠에 출연했던 한승연, 유이, 유라는 더욱 세밀한 검증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예고한다. 여기에 첫 리뷰 콘텐츠에 도전하는 백호까지 합류하며 필터링 없는 솔직한 리뷰와 현실적인 활용법들을 쏟아내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는 일명 ‘한강 고양이’, ‘마라탕후루’ 등 핫한 챌린지를 선보이며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졌다고. 포스터 촬영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은 오늘(11일) ‘리뷰네컷’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리뷰네컷’은 내달 12일 밤 12시 JTBC4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JTBC2와 TVING에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
9월 결혼을 앞둔 양재웅이 하니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게스트로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이 출연했다. 양재웅은 가수 겸 배우 하니와 9월의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예비 신랑이다. 그는 1982년생으로 1992년생인 하니보다 10살 많다.그의 형이자 정신과 의사 양재진은 양재웅을 위해 보양식으로 장어를 준비했다. 양재웅은 "너무 노골적이다"라고 놀렸다. 신혼여행지가 정해졌냐는 말에 그는 "유럽을 한 번도 못 가봐서 버킷리스트가 있었다 스위스다"라고 답했다.동생이 먼저 장가를 가는 게 어떠냐는 물음에 양재진은 "결혼은 옵션이라 생각한다. 좋은 사람 만나서 가는 거라 기쁘고 축하하는 마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섭섭한 마음도 있다"고 덧붙였다.김태훈은 "양재웅을 처음 만났을 때 군의관 시절이었다. 어리다는 느낌이 있었다. 재진이랑 친했었는데, 형이 동생을 걱정하는 느낌이 아니라 마치 아버지가 아들을 걱정하는 느낌이었다"고 그가 느낀 각별한 우애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결혼을 지켜보는 게 특별한 감정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양재웅은 "프러포즈를 하니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랑 결혼하면 어떨 것 같아?' 물어봤더니 하니가 아직 결혼할 마음의 준비가 안 돼 있다고 했다. 그다음엔 결혼 이야기를 안 꺼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렇게 1년 정도 더 만나오다가 대화 중에 갑자기 '나랑 결혼해 줄래?'라는 말을 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양재웅은 "고맙기도 하고
'4인용식탁' 양재웅이 연인 하니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과 동생 양재웅이 출연했다.이날 양재진이 개최하고, 양재웅이 주인공인 '양재웅♥하니 결혼 축하 파티'가 펼쳐졌다. 양브로 절친인 god 손호영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함께했다.양재웅은 9월 결혼하는 예비신부 하니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첫 만남 장소는 GD맛집으로 잘 알려진 단골집으로 그는 "여자친구 처음 만난 곳이다.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당시 함께 자리했던 양재진은 하니 첫인상에 대해 "속도 깊고 생각도 깊은 아이"라고 표현했다.프러포즈는 양재웅이 아닌 하니가 먼저 했다고 밝혔다. 양재웅은 "내가 먼저 '나랑 결혼하면 어떨 것 같아?'라고 슬쩍 물었는데, 하니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고 했다"고 전했다.그렇게 1년 정도 사귄 후 하니가 대화 도중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청혼을 했다고. 양재웅은 "하니에게 고맙기도 멋있기도 했다"면서 1년간 고민 끝에 결정한 결혼이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프러포즈 당한 남자' 양재웅은 "하니가 멋있어 보였다. 이 사람의 얘기가 잘 들리니까 같이 살 수 있겠다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는 하니에 대해 "늘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만, 그 방향이 남도 자신도 괴롭히지 않는다. 그 노력을 통해 더 자유롭게 행복해지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양재웅은 "상견례 전 '결혼할 여자가 있다'고 밝혔는데, 어머니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EXID 출신이자 배우인 하니(안희연)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이날 양재진은 국내 최초 형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잘 알려진 동생 양재웅과 함께 출연해 한남동에 위치한 루프탑 아지트로 절친들을 초대한다. 초대된 절친으로는 국민 그룹 god의 손호영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등장, 네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전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양재진은 오는 9월 걸그룹 EXID의 멤버이자 배우인 10살 연하 하니와 결혼을 앞둔 동생 양재웅을 위한 결혼 축하 파티를 개최하여 예비 신랑을 위한 보양식 한 상을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양재웅은 결혼을 앞둔 소감과 함께 하니와의 첫 만남 스토리부터 프러포즈 일화, 신혼여행 계획까지 풀 러브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밝힌 양재웅은 “고맙기도 하고 멋있기도 했다. 닮고 싶다. 거기서 더 확신을 하게 됐다”며 예비신부 하니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형 양재진 또한 곧 가족이 될 하니에 대해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밝은 사람”이라며 축하와 격려하는 마음을 전한다.여덟 살 터울의 동생을 먼저 결혼시키는 양재진은 “섭섭한 마음이 크다”라며 “동생이 태어난 날을 또렷이 기억한다”라고 고백하며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어린 시절 엄격하고 가부장적이었던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는 양재진은 “내가 겪었던 집안 분위기는 (동생이) 경험하지
양재웅이 하니에게 먼저 프러포즈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 말미에는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형제 출연이 예고됐다.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양재진, 양재웅 형제는 절친으로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god 손호영을 초대했다.양재진은 “제 동생이 올해 결혼한다”며 동생 양재웅과 EXID 하니(안희연)의 결혼을 언급했다. 손호영이 프러포즈에 대해 묻자 양재웅은 “그 친구가 했다. 이 친구가 살아가려는 방향이 멋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양재웅은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게 이런 형이 있다는 게 참 좋다. 고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양재진은 “결혼하고 나면 구멍 뚫림, 서운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멀어지는 연습을 몇 년 동안 해왔기 때문에”라며 서운함도 내비쳤고, 김태훈은 “너 결혼식장에서 형이 울 것 같다”고 반응했다. 양재진은 “그럴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하니와 양재웅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22년부터 2년 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1992년생 하니는 1982년생 양재웅과 10살 차이 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그룹 뉴진스 하니가 도쿄돔 팬 미팅에서 펼친 '푸른 산호초' 무대에 대한 국내외 대중 반응이 폭발적이다.뉴진스는 지난 26일에 이어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Bunnies Camp 2024 Tokyo Dome'(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을 개최했다.이 가운데 26일 하니가 일본의 전설적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불러 화제가 됐다. 흰 바탕에 푸른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니트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흰 스커트를 입은 하니에게 청량한 80년대 명곡 '푸른 산호초'의 분위기가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일본에서 이뤄진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무대는 국내에서도 화제가 돼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의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 차트 4위에 해당 곡명이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금까지 하니의 '푸른 산호초'와 관련해 10,827개의 게시글이 게재돼 놀라움을 안겼다.대중은 "노래랑 하니가 너무 잘 붙는다. '착붙'(착 붙을 정도로 잘 어울린다)", '80년대도 뉴진스 거 해라", "안무랑 착장까지 다 그 시절이라 너무 좋다", "저 노래를 부르는 하니가 진짜 행복해 보이잖아", "역으로 일본 아이돌이 강수지 '보라빛 향기' 불렀다고 생각하면 한국인도 난리 났을 것 같다"며 호평했다.또한, 국내 대중은 하니의 무대를 바라보는 일본 화가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의 반응에도 함께 열광했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뉴진스와 협업을 했던 만큼, 뉴진스를 향한 애정이 가득 차 보이는 함박웃음과 환호를 보였고 대중은 "뉴진스와 협업이 팬심이었구나", "아저씨 짱 귀여우시다"는 등 반응했다.한편, 이번 도쿄돔 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