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민희진, 버니즈 마음 상처 없애주고파"…심경 담은 자작곡 공개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BF.37540955.1.jpg)
이날 하니는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갈등이 본격화되던 4월 경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4월인가 5월부터 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버니즈, 멤버들, 대표님, 나도 그 당시에 되게 힘들어하고 있었고 모두를 위로해주고 싶고 마음 상처를 다 없애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내가 생각 정리가 아직 잘 안돼서 말로는 위로해줄 순 없지만 말이다"라며 곡을 쓰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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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공개한 자작곡의 가사는 '오늘 밤은 마음을 편히 하자. 후회는 우리 몫이 아니야. 우리가 변하지 않기를'이라는 위로를 담고 있다.
앞서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어도어 이사회에 의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으며, 그의 자리는 하이브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가 채우게 됐다. 그러면서 어도어는 당시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계속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민희진은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는 결정이었다며 부당한 계약 조항으로 인해 뉴진스 총괄 프로듀싱 업무 관련 계약에 서명할 수 없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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