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양재웅이 신화 ‘너의 결혼식’ 가사에 충격을 받는다.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백년해로를 꿈꿨으나 누구보다 가까운 인물에게 배우자를 빼앗긴 전대미문의 불륜 스토리가 전해질 예정이다.이날 이승국은 해당 사연 소개에 앞서 “발매 후 막장 가사로 논란이 된 노래가 있다”고 운을 떼 출연진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곧이어 신화의 히트곡 ‘너의 결혼식’이 흘러나왔고 가사에 집중하던 출연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알고 보니 동생의 결혼식에서 제수씨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노래였던 것.이에 출연진들은 “가사가 원래 이랬나”, “제수씨가 사랑스럽다니”라며 반전 가사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형 양재진과 의사 형제로 잘 알려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묘한 표정을 지으며 “그때 우리나라 참 자유로웠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끈다.곧이어 이승국은 “그동안 수많은 불륜 스토리가 나왔지만, 오늘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다”며 배반의 끝을 보여준 막장 불륜 남녀의 사연을 전한다. 배우자가 보는 앞에서 아슬아슬한 행각을 벌여온 불륜 남녀의 행각에 이상민은 “오늘 장미의 전쟁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표하고 김지민은 “어떻게 00끼리 이럴 수 있냐”며 끝내 말문을 잇지 못한다는 후문이다.이토록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한 주인공의 정체는 누구일까. 스튜디오는 물론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가정파탄범의 충격적인 정체는 9월 2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
가수 겸 배우 하니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하니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1. EXID 10th Anniversary. SINGLE ALBUM [X]. 2022.09.29 THU. 6PM(KST)"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메이크업을 한 하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격적인 의상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한편,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걸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안희연)와 연애 중인 양재웅이 쿨한 연애 스타일을 드러냈다.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연인 간 사소한 사랑싸움으로 시작했지만 끝내 잔혹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 된 커플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된다.사연을 소개하기 전, 방송 3사 가요대상을 모두 석권한 가수 김종국의 대표곡 '한 남자' 가사가 재조명된다. 김지민은 "이 노래의 가사에 주목해라"며 "이야기를 다 듣고 나면 가사의 의미가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며 가사 속 반전이 있음을 예고했다.커플의 사소한 사랑싸움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던 김지민은 "연인이 다른 이성을 보고 '멋지다', '예쁘다'고 반응하면 어떨 것 같냐?"하고 질문한다. 이에 출연자들은 제각기 연애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대답을 내놓아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고.현재 연애 중인 양재웅은 "괜찮다, 신경 안 쓴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김지민은 "그럼 양재웅 씨도 연인 앞에서 다른 이성을 보고 칭찬하냐?"라고 되물었다. 양재웅은 "정작 저는 조심하는 편"이라며 누군가를 의식하는 답변해 웃음을 안긴다고.그러나 이승국은 "다른 이성을 칭찬할 수도 있지 않냐?"라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현장 관계자들은 "천재지만 연애는 예외", "진정한 연알못"이라며 안타까워한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근황을 전했다.하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짜 하루종일 집에서 먹고자고 먹고자고 3일만 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옷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가 중요한 순간에 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불렀을 때 수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오늘(26일) 공개되는 ‘마녀사냥 2022’ 4화는 MC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와 스페셜 게스트 하니, 한해가 ‘나의 X들에게’를 주제로 지나간 사랑과 연인들에 대한 토크를 펼친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 MC들과 게스트들은 남자친구와 관계 중 자꾸만 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불러서 고민인 사연자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잘못 들은 거라고 오해할 수도 없게 너무 다른 발음이라는 것. 이 사연자를 위해 수습을 할 수 있는 ‘로멘트(로맨스+코멘트)’를 고민하는 한편, 알고 보니 ‘연기 천재’였던 한해의 폭풍 열연에 모두가 감탄한다. 한해는 이름을 부르지 않기 위해 다급하게 주먹을 입에 넣는 일명 ‘조인성 표 눈물 연기’까지 소화하며 사연 읽기에 몰입한다. 신동엽은 “차라리 이름 대신 욕을 해라”고 조언했고, 하니는 “자극과 전 남자친구의 이름이 일치된 것 같으니까 이름이 아닌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라고 반복훈련을 제안해 공감을 산다. 너무도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인 사연자를 위한 ‘마녀사냥 2022’ 표 해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4화는 은밀한 부위에 새겨져 있는 옛 애인의 이니셜 타투가 고민인 사연자부터 전 여자친구와 권태기 때문에 헤어진 후 후회하는 남자의 사연 등이 펼쳐진다. 언젠가부터 수작의 대명사가 된 ‘자니?’를 대체할 새로운 단어가 등판한다. MC들과 게스트들, ‘마녀부스’를 찾은 시민들까지 ‘자니?’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해석하며 흥미와 공감을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화보를 공개했다.하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스포츠 브랜드 앰버서더인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하니는 크롭 티셔츠와 재킷, 트레이닝 팬츠, 모자를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복근 자랑과 함께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한편 하니는 10살 연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하니(안희연)가 걸그룹 EXID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다시 뭉친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념할 수 있는 10년이 있다는 것. 그토록 소중한 최선을 다해 사랑한 사람들이 관계들이 시간들이 있다는 것. 기특하고 기특한 지난 ‘우리’에게 깊은 감사를 보내며 마음껏 누리고 즐거울 거예요. We are EXID”라는 글을 남겼다.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EXID 멤버들과 있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9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EXID는 오는 13일 데뷔 10주년 스페셜 방송 'WE ARE EXID'를 선보인다. 8월 13일은 EXID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날로, 방송은 네이버의 인터넷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나우'에서 방영된다.EXID는 2012년 8월 13일 데뷔한 5인조 걸그룹으로, 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로 구성됐다. 2014년 발매한 '위 아래'가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멤버들은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10살 연상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하니는 EXID 데뷔 10주년 방송까지 겹경사를 맞아 눈길을 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풍선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보리색 니트를 입은 채 거울 앞에 앉아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를 내리고 단정히 머리를 하나로 묶은 하니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날렵한 얼굴선과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하니는 최근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열애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밝혔다.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이 정규편성된 가운데 양재웅이 파일럿에 이어 정규편에서도 MC로 활약한다.'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한다. 종종 사랑이 잔혹함으로 변질되는 스토리를 소개하기도. 이에 대한 양재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양재웅은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워지며 고마운 게 당연한 게 되거나, 어느 순간 상대를 소유물로 생각하게 되거나, 좋은 대상이 아닌 걸 알았지만 익숙함에 속아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거나 등등. 이럴 때 사랑이 원래의 본질을 잃고 변질된다"고 언급했다.그렇다면 양재웅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일까. 양재웅은 "자기만족이 아닌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 그러면서도 나를 잘 지키는 것. 그게 건강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양재웅은 '장미의 전쟁'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도 한 마디를 남겼다. "나와는 동떨어진, 하지만 흥미롭고 단순히 자극적인 이야기를 넘어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사람 마음속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망했다.양재웅은 '장미의 전쟁'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답게 다양한 커플 스토리를 분석하고, 그 인물들을 들여다보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정규 편 '장미의 전쟁'의 전문성을 확 높여줄 양재웅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장미의 전쟁'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태
웨이브 오리지널 ‘메리 퀴어’ MC 신동엽이 ‘다양성(性) 커플’과 함께 하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 커플들의 도전기를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지난 8일 오전 11시 1, 2회를 선보였다. ‘다양성 커플’의 다른 듯 닮은 ‘현실 연애’를 담담하게 지켜보는 듯한 무자극 연출은 물론, 3MC의 따스한 시선과 공감 어린 발언들이 진정성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예능의 신(神)’이라 불리는 신동엽이 ‘메리 퀴어’의 MC를 맡아, 당당한 ‘다양성 커플’의 로맨스를 관찰하는 한편, 재치 넘치면서도 진정성 어린 멘트를 더하고 있다.이와 관련해해 신동엽은 “성소수자 커플들이 사회를 향해 내딛는 첫 발걸음을 함께하고 싶었다. 일반인 커플들이 성소수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용기 내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만큼 나도 함께 그들을 응원하고 싶어 수락했다”고 밝혔다.이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퀴어 예능’이라는 점에서 예능계에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가 컸다. 국내 첫 퀴어 예능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들 역시 다른 이성 커플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하 신동엽의 서면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Q. 국내 최초 커밍아웃 로맨스 ‘메리 퀴어’ MC에 어떤 마음으로 임했는지.성소수자 커플들이 사회를 향해 내딛는 첫 발걸음을 함께하고 싶었다. 일반인 커플들이 성소수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용기 내 프로그램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