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풍선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보리색 니트를 입은 채 거울 앞에 앉아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를 내리고 단정히 머리를 하나로 묶은 하니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날렵한 얼굴선과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하니는 최근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열애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밝혔다.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이 정규편성된 가운데 양재웅이 파일럿에 이어 정규편에서도 MC로 활약한다.'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한다. 종종 사랑이 잔혹함으로 변질되는 스토리를 소개하기도. 이에 대한 양재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양재웅은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워지며 고마운 게 당연한 게 되거나, 어느 순간 상대를 소유물로 생각하게 되거나, 좋은 대상이 아닌 걸 알았지만 익숙함에 속아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거나 등등. 이럴 때 사랑이 원래의 본질을 잃고 변질된다"고 언급했다.그렇다면 양재웅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일까. 양재웅은 "자기만족이 아닌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 그러면서도 나를 잘 지키는 것. 그게 건강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양재웅은 '장미의 전쟁'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도 한 마디를 남겼다. "나와는 동떨어진, 하지만 흥미롭고 단순히 자극적인 이야기를 넘어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사람 마음속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망했다.양재웅은 '장미의 전쟁'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답게 다양한 커플 스토리를 분석하고, 그 인물들을 들여다보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정규 편 '장미의 전쟁'의 전문성을 확 높여줄 양재웅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장미의 전쟁'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태
웨이브 오리지널 ‘메리 퀴어’ MC 신동엽이 ‘다양성(性) 커플’과 함께 하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 커플들의 도전기를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지난 8일 오전 11시 1, 2회를 선보였다. ‘다양성 커플’의 다른 듯 닮은 ‘현실 연애’를 담담하게 지켜보는 듯한 무자극 연출은 물론, 3MC의 따스한 시선과 공감 어린 발언들이 진정성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예능의 신(神)’이라 불리는 신동엽이 ‘메리 퀴어’의 MC를 맡아, 당당한 ‘다양성 커플’의 로맨스를 관찰하는 한편, 재치 넘치면서도 진정성 어린 멘트를 더하고 있다.이와 관련해해 신동엽은 “성소수자 커플들이 사회를 향해 내딛는 첫 발걸음을 함께하고 싶었다. 일반인 커플들이 성소수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용기 내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만큼 나도 함께 그들을 응원하고 싶어 수락했다”고 밝혔다.이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퀴어 예능’이라는 점에서 예능계에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가 컸다. 국내 첫 퀴어 예능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들 역시 다른 이성 커플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하 신동엽의 서면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Q. 국내 최초 커밍아웃 로맨스 ‘메리 퀴어’ MC에 어떤 마음으로 임했는지.성소수자 커플들이 사회를 향해 내딛는 첫 발걸음을 함께하고 싶었다. 일반인 커플들이 성소수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용기 내 프로그램 출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가 일상을 공유했다.안희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희희 마음이 너무 예쁜 언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희연은 양 손 엄지를 들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눈을 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비타민 같이 톡톡 튀는 그의 매력이 돋보인다.한편 안희연은 최근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OTT 웨이브가 ‘다양성(性) 커플’의 로맨스를 다룬 두 편의 연애 리얼리티 ‘메리 퀴어’, ‘남의 연애’로 K-예능의 새 장을 연다. BL 드라마 등 이른파 ‘퀴어 프렌들리 콘텐츠’가 방송계의 주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메리 퀴어’, ‘남의 연애’는 예능으로 ‘다양성’을 가져오면서 재미는 물론, 진정성 넘치는 사회적 화두까지 던질지 주목된다. ‘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 커플들의 도전기를 그린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예능. 오는 8일 오전 11시 1~2회를 선보이며 베일을 벗는다. 이와 함께 솔직하고 과감한 남자들이 ‘남의 집’에 입주해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 ‘남의 연애’가 오는 15일 오전 11시 1회를 첫 선을 보인다.임창혁 웨이브 D/L(Domestic Licensing)팀 매니저(프로듀서) ‘메리 퀴어’, ‘남의 연애’에 대해 꾸밈없는 현실 그 자체의 로맨스라고 표현했다. BL 드라마 등이 청춘물의 공식에 맞게 극화된 로맨스라면, ‘메리 퀴어’, ‘남의 연애’는 ‘다양성 커플’이 처한 현실 그대로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공감과 담론을 동시에 끌어낼 수 있으리라 본 것.임 매니저는 ‘메리 퀴어’, ‘남의 연애’의 기획에 대해 “다양한 장르를 고민하던 중 최근 BL 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현상을 보며 개인적으로 관심 없던 분야에 호기심이 생겼고, 여러 작품들을 보며 퀴어를 이해하게 되고 관심 갖게 됐다”며 “극적 요소를 가미한 드라마가 아닌 리얼한 퀴어 콘텐츠는 왜 세상에 나오지 않을까 의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공개 열애에 이어 커플 예능을 진행하게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더욱이 이번 커플 예능은 성소수자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달달한 연애 중인 하니가 이들과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어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지난 29일 하니와 10살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2년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둘의 열애를 인정했다.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하니는 1992년 생으로 올해 31세,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다. 두 사람은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둘의 인스타그램이 뒤늦게 '럽스타그램'도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니는 지난 1월 1일 한라산을 등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양재웅은 10일 뒤 한라산 등반 사진과 함게 "처음으로 내 의지로 떠난 산행. 2022년 1월 1일. 40이 넘어서야 처음 가 본 한라산 위쪽의 눈 덮인 풍경은 외국 같다를 넘어 지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글을 게시했다.열애 인정 후 하니의 첫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화제를 모았다. 하니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거북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하트 3개가 프린트된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덤덤한 표정에서 열애 인정 후에도 전과 별다른 심경 변화가 없는 하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하니는 오는 8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되
웨이브 오리지널 '메리 퀴어' MC 홍석천-하니가 '다양성(性) 커플'의 로맨스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기대를 당부했다.'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性) 커플들의 도전기를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로, 오는 8일 오전 11시 1~2회가 공개된다. '메리 퀴어'의 첫 공개 전 선보인 예고편에서는 '다름'이 아니라 '닮음'을 보여주는 세 커플의 특별한 로맨스가 예고됐다.MC를 맡은 홍석천은 '커밍아웃 1호 연예인'답게 특별한 소회를 꺼내놨다. 그는 "이런 프로그램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게 신기하고 걱정이 되면서도 첫 방송이 기대된다. 많이 애써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하니는 "저는 사람을 좋아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전 사람을 참 많이 사랑한다"며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더 잘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메리 퀴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홍석천, 하니는 '메리 퀴어'가 결국 사람과 사랑의 이야기라며 진정성을 강조했다. 홍석천은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 내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 고민하는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 결국은 똑같은 사람, 사랑인데 약간씩 다를 뿐이다. 다름을 인정해야 나의 다름도 인정받을 것이다. 그저 사랑하는 모습, 살아가는 모습이 다른 것뿐"이라고 설명했다.하니 역시 "촬영을 하면서 '역시나 참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통해 그 마음을 보고 느끼면서 제 마음도 따뜻해졌다. 그게 '메리 퀴어'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EXID 하니가 근황을 전했다.하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거북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하트 모양이 그려진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하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하니는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밝힌 스타들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결별설과 같은 루머에 시달리는 고충도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지켜가는 모습이 응원을 자아내는 이유입니다.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와 정신과 의사 양재웅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29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둘의 열애를 인정했죠. 하니는 1992년생 31세, 양재웅은 1982년생 41세로, 둘은 10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한라산 등반 사진 등 두 사람의 '티 안 났던' 럽스타그램도 뒤늦게 포착돼 화제를 모았죠.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승기, 이다인은 그간 '결별설'에 시달려야 했죠. 그러다 최근 이승기가 이다인과 열애에 대한 입장과 심경을 전하면서 '열애 중'임을 확실히 못 박았죠. 이승기는 "여러 소란 속에서도 말을 아낀 점은 첫째로, 감정적인 말들로 인해 생각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전해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일이 생길 경우 더 큰 오해와 상처밖에 남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다"고 그간 열애에 대해 말을 아낀 이유를 밝혔죠. 또한 "두 번째로는 우리만의 소통과 이야기가 외부로 흘러나가 2차적인 소문으로 왜곡돼 더 많은 이들이 상처받을 것과 누군가에겐 또 다른 가십거리로 이용되는 것이 우려됐기에 일부 몇몇 분들의 입장 표명을 명확히 해달라는 의견에 말을 아꼈던 것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기에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을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교제 중이다. 연예계에 따르면 하니와 양재웅은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히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양재웅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양재웅 씨는 하니 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SNS도 뒤늦게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이 티 안나게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었기 때문. 하니는 지난 1월 1일 인스타그램에 한라산 등반 사진을 올리며 "2022를 선물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타인이 찍어준 사진 속 하니는 맨 얼굴로 말간 느낌을 자랑했다. 10일 뒤 양재웅도 한라산 등반 사진을 올렸다. 같은 한라산 배경과 눈오리, 남이 찍어준 사진을 연달아 올린 양재웅은 "처음으로 내 의지로 떠난 산행. 2022년 1월1일. 40이 넘어서야 처음 가 본 한라산 위쪽의 눈 덮인 풍경은 외국 같다를 넘어 지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인터스텔라가 따로 없다"며 벅찬 감동을 그대로 드러냈다. 열애 인정 뒤 '럽스타그램'을 알게 된 팬들은 댓글로 "이게 럽스타그램이었다니", "행복한 사랑하세요"라며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1992년생인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후 주목받지 못하다 하니의 '위아래' 직캠이 화제가 되면서 '위아래'가 역주행, 이후 EXID는 역주행의 아이콘이돼 큰 인기를 끌었다. 2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열애 중이다.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니와 양재웅이 2년 간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니는 1992년 생으로 올해 31세, 양재웅은 1982년 생으로 올해 41세다. 이하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