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26일 하니가 일본의 전설적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불러 화제가 됐다. 흰 바탕에 푸른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니트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흰 스커트를 입은 하니에게 청량한 80년대 명곡 '푸른 산호초'의 분위기가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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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 대중은 하니의 무대를 바라보는 일본 화가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의 반응에도 함께 열광했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뉴진스와 협업을 했던 만큼, 뉴진스를 향한 애정이 가득 차 보이는 함박웃음과 환호를 보였고 대중은 "뉴진스와 협업이 팬심이었구나", "아저씨 짱 귀여우시다"는 등 반응했다.
한편, 이번 도쿄돔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은 뉴진스가 지난 21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를 발매한 이후 대규모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다. 26~27일 평일 행사임에도 일찌감치 전 회차 티켓이 매진됐고, 추가 좌석 오픈 요청이 쇄도해 공연 당일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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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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