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양재웅, '10살 연하' ♥하니에게 프러포즈 받았다…"좋은 사람 되려고 애써, 따라가고 싶어" ('4인용식탁')

    [종합] 양재웅, '10살 연하' ♥하니에게 프러포즈 받았다…"좋은 사람 되려고 애써, 따라가고 싶어" ('4인용식탁')

    9월 결혼을 앞둔 양재웅이 하니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게스트로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이 출연했다. 양재웅은 가수 겸 배우 하니와 9월의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예비 신랑이다. 그는 1982년생으로 1992년생인 하니보다 10살 많다.그의 형이자 정신과 의사 양재진은 양재웅을 위해 보양식으로 장어를 준비했다. 양재웅은 "너무 노골적이다"라고 놀렸다. 신혼여행지가 정해졌냐는 말에 그는 "유럽을 한 번도 못 가봐서 버킷리스트가 있었다 스위스다"라고 답했다.동생이 먼저 장가를 가는 게 어떠냐는 물음에 양재진은 "결혼은 옵션이라 생각한다. 좋은 사람 만나서 가는 거라 기쁘고 축하하는 마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섭섭한 마음도 있다"고 덧붙였다.김태훈은 "양재웅을 처음 만났을 때 군의관 시절이었다. 어리다는 느낌이 있었다. 재진이랑 친했었는데, 형이 동생을 걱정하는 느낌이 아니라 마치 아버지가 아들을 걱정하는 느낌이었다"고 그가 느낀 각별한 우애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결혼을 지켜보는 게 특별한 감정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양재웅은 "프러포즈를 하니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랑 결혼하면 어떨 것 같아?' 물어봤더니 하니가 아직 결혼할 마음의 준비가 안 돼 있다고 했다. 그다음엔 결혼 이야기를 안 꺼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렇게 1년 정도 더 만나오다가 대화 중에 갑자기 '나랑 결혼해 줄래?'라는 말을 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양재웅은 "고맙기도 하고

  • [종합]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엄마가 하니 결혼 말리기도"('4인용식탁')

    [종합]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엄마가 하니 결혼 말리기도"('4인용식탁')

    '4인용식탁' 양재웅이 연인 하니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과 동생 양재웅이 출연했다.이날 양재진이 개최하고, 양재웅이 주인공인 '양재웅♥하니 결혼 축하 파티'가 펼쳐졌다. 양브로 절친인 god 손호영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함께했다.양재웅은 9월 결혼하는 예비신부 하니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첫 만남 장소는 GD맛집으로 잘 알려진 단골집으로 그는 "여자친구 처음 만난 곳이다.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당시 함께 자리했던 양재진은 하니 첫인상에 대해 "속도 깊고 생각도 깊은 아이"라고 표현했다.프러포즈는 양재웅이 아닌 하니가 먼저 했다고 밝혔다. 양재웅은 "내가 먼저 '나랑 결혼하면 어떨 것 같아?'라고 슬쩍 물었는데, 하니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고 했다"고 전했다.그렇게 1년 정도 사귄 후 하니가 대화 도중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청혼을 했다고. 양재웅은 "하니에게 고맙기도 멋있기도 했다"면서 1년간 고민 끝에 결정한 결혼이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프러포즈 당한 남자' 양재웅은 "하니가 멋있어 보였다. 이 사람의 얘기가 잘 들리니까 같이 살 수 있겠다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는 하니에 대해 "늘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만, 그 방향이 남도 자신도 괴롭히지 않는다. 그 노력을 통해 더 자유롭게 행복해지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양재웅은 "상견례 전 '결혼할 여자가 있다'고 밝혔는데, 어머니

  • "♥하니가 먼저 프로포즈했다"…'10살 연상' 양재웅, 9월 결혼 공식 발표 [TEN이슈]

    "♥하니가 먼저 프로포즈했다"…'10살 연상' 양재웅, 9월 결혼 공식 발표 [TEN이슈]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EXID 출신이자 배우인 하니(안희연)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이날 양재진은 국내 최초 형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잘 알려진 동생 양재웅과 함께 출연해 한남동에 위치한 루프탑 아지트로 절친들을 초대한다. 초대된 절친으로는 국민 그룹 god의 손호영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등장, 네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전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양재진은 오는 9월 걸그룹 EXID의 멤버이자 배우인 10살 연하 하니와 결혼을 앞둔 동생 양재웅을 위한 결혼 축하 파티를 개최하여 예비 신랑을 위한 보양식 한 상을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양재웅은 결혼을 앞둔 소감과 함께 하니와의 첫 만남 스토리부터 프러포즈 일화, 신혼여행 계획까지 풀 러브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밝힌 양재웅은 “고맙기도 하고 멋있기도 했다. 닮고 싶다. 거기서 더 확신을 하게 됐다”며 예비신부 하니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형 양재진 또한 곧 가족이 될 하니에 대해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밝은 사람”이라며 축하와 격려하는 마음을 전한다.여덟 살 터울의 동생을 먼저 결혼시키는 양재진은 “섭섭한 마음이 크다”라며 “동생이 태어난 날을 또렷이 기억한다”라고 고백하며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어린 시절 엄격하고 가부장적이었던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는 양재진은 “내가 겪었던 집안 분위기는 (동생이) 경험하지

  • '10살 연하' ♥하니가 프로포즈했다…양재웅, 9월 결혼 "살아가는 방향 멋있어" [TEN이슈]

    '10살 연하' ♥하니가 프로포즈했다…양재웅, 9월 결혼 "살아가는 방향 멋있어" [TEN이슈]

    양재웅이 하니에게 먼저 프러포즈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 말미에는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형제 출연이 예고됐다.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양재진, 양재웅 형제는 절친으로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god 손호영을 초대했다.양재진은 “제 동생이 올해 결혼한다”며 동생 양재웅과 EXID 하니(안희연)의 결혼을 언급했다. 손호영이 프러포즈에 대해 묻자 양재웅은 “그 친구가 했다. 이 친구가 살아가려는 방향이 멋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양재웅은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게 이런 형이 있다는 게 참 좋다. 고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양재진은 “결혼하고 나면 구멍 뚫림, 서운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멀어지는 연습을 몇 년 동안 해왔기 때문에”라며 서운함도 내비쳤고, 김태훈은 “너 결혼식장에서 형이 울 것 같다”고 반응했다. 양재진은 “그럴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하니와 양재웅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22년부터 2년 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1992년생 하니는 1982년생 양재웅과 10살 차이 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뉴진스 하니, 도쿄돔 팬미팅서 '푸른산호초' 반응 터졌다…"80년대도 착붙" [TEN이슈]

    뉴진스 하니, 도쿄돔 팬미팅서 '푸른산호초' 반응 터졌다…"80년대도 착붙" [TEN이슈]

    그룹 뉴진스 하니가 도쿄돔 팬 미팅에서 펼친 '푸른 산호초' 무대에 대한 국내외 대중 반응이 폭발적이다.뉴진스는 지난 26일에 이어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Bunnies Camp 2024 Tokyo Dome'(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을 개최했다.이 가운데 26일 하니가 일본의 전설적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불러 화제가 됐다. 흰 바탕에 푸른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니트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흰 스커트를 입은 하니에게 청량한 80년대 명곡 '푸른 산호초'의 분위기가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일본에서 이뤄진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무대는 국내에서도 화제가 돼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의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 차트 4위에 해당 곡명이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금까지 하니의 '푸른 산호초'와 관련해 10,827개의 게시글이 게재돼 놀라움을 안겼다.대중은 "노래랑 하니가 너무 잘 붙는다. '착붙'(착 붙을 정도로 잘 어울린다)", '80년대도 뉴진스 거 해라", "안무랑 착장까지 다 그 시절이라 너무 좋다", "저 노래를 부르는 하니가 진짜 행복해 보이잖아", "역으로 일본 아이돌이 강수지 '보라빛 향기' 불렀다고 생각하면 한국인도 난리 났을 것 같다"며 호평했다.또한, 국내 대중은 하니의 무대를 바라보는 일본 화가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의 반응에도 함께 열광했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뉴진스와 협업을 했던 만큼, 뉴진스를 향한 애정이 가득 차 보이는 함박웃음과 환호를 보였고 대중은 "뉴진스와 협업이 팬심이었구나", "아저씨 짱 귀여우시다"는 등 반응했다.한편, 이번 도쿄돔 팬미

  • '♥양재웅' 하니, 브라이덜 샤워했다…EXID 아닌 코튼캔디 멤버들과 함께[TEN★]

    '♥양재웅' 하니, 브라이덜 샤워했다…EXID 아닌 코튼캔디 멤버들과 함께[TEN★]

    그룹 EXID 출신 가수이자 배우 하니(안희연)가 브라이덜 샤워 인증샷을 공개했다.23일 오전 하니의 인스타그램엔 "그대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어서 행복하다. 감사하다 코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하니에게 브라이덜 샤워 이벤트를 열어준 건 2021년 방송된 JTBC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 그룹 '코튼캔디'로 함께 출연한 라붐의 솔빈, 한소은, 레드스퀘어의 그린, 우주소녀의 엑시다.드라마가 종영한 지 3년 여간 지났는데도 이어지고 있는 이들의 우정은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들은 검은색 셔츠를 맞춰 입고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엑시는 "언니 행복만 하길", 솔빈과 한소은은 "사랑해"라고 댓글을 통해 다시 한번 하니의 결혼을 축하했다.9월 결혼한다고 알려진 하니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하기로 했다"면서 양재웅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앞서 그는 2022년 양재웅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2011년 EXID로 데뷔한 하니는 2015년 올라온 '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 전향한 후 그는 드라마 '엑스엑스'(2020),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2021) 등에 출연했다. 하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연극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EXID 하니, '10살 연상♥' 의사 양재웅과 결혼…"함께하고 싶은 사람"[TEN이슈]

    EXID 하니, '10살 연상♥' 의사 양재웅과 결혼…"함께하고 싶은 사람"[TEN이슈]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하니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하니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면사포를 쓴 사진과 함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편지를 통해 "운이 좋아 많은 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하다. 그런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니는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하니는 "직접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 우리 회사 식구들, 제 선택을 믿어주고 제 삶 그 자체를 응원해 주는 우리 팬분들, 많은 축하와 축복으로 함께 기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하니의 소속사는 의사 하니와 양재웅의 결혼설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다. 현재로서는 공식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하니는 지난 2022년 양재웅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2011년 EXID로 데뷔한 하니는 2015년 올라온 '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배우로 전향한 후 드라마 '엑스엑스'(2020),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2021) 등에 출연했다. 하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딸바보 아빠와 하이볼에 사진까지" 하니♥양재웅, 차고 넘쳤던 결혼 시그널 [TEN초점]

    "딸바보 아빠와 하이볼에 사진까지" 하니♥양재웅, 차고 넘쳤던 결혼 시그널 [TEN초점]

    공개 연애 중인 아이돌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32)와 양재웅(42) 정신의학과 의사가 9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시그널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와 양재웅은 각종 인터뷰나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나타내 왔다. 특히, 하니는 지난해 진행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 인터뷰에서 양재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입을 뗐다. 하니는 양재웅에 대해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저는 제 일에 있어서는 연인이든 가족이든 거리를 두는 걸 좋아한다. 내 일, 내 생활이고, 당신 일, 당신의 생활이다.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이 공유하는 걸 좋아하진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이 캐릭터를 하고 '판타지스팟'을 찍었다. 그 캐릭터를 하게 된 건 남자친구의 영향이 컸다. 남친이 저한테 나와 비슷한 걸 연기할 때 즐겁고 행복해보인다고 하더라. 연기하며 괴로운 순간들이 있었는데, 티를 안 내려고 했는데 티가 났나보다. 그 전까지는 비슷한 게 안 끌렸는데, 그 말이 또 다른 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자신의 삶을 더 들여다보게 된 것도 남자친구의 영향이 있냐고 묻자 하니는 "없다고 하면 서운해할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둘 다 그런 걸 중요하게 여기고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직업, 나이를 떠나 인간 대 인간으로 가치관이 비슷하다. '쿵하면 짝'하고 '짝하면 쿵' 하는 게 있다. 제가 어떤 걸 마음 먹거나 선택을 하려고 하면 응원해주는 사람이다"고 전했다.특히, 하니는 자신의 채널에 아버지, 양재웅과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안희연은 "결혼은 언젠가 할지도. 모르겠다. 결혼이 필수라

  • '10살 차이' 하니♥양재웅, 9월 결혼…"사생활이라 확인 불가"[TEN이슈]

    '10살 차이' 하니♥양재웅, 9월 결혼…"사생활이라 확인 불가"[TEN이슈]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열애 4년 만에 결혼하다고 알려진 가운데,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다. 현재로서는 공식 인정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표명했다.31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하니와 양재웅은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2022년 열애 2년째다. 1992년생 하니는 1982년생 양재웅과 10살 차이 난다.하니는 양재웅과의 연인 관계를 인정한 후 자신의 SNS에 양재웅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하는 등 숨김없이 알콩달콩 연애해 왔다. 하니는 2011년 그룹 EXID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ID 멤버 중 첫번째 결혼 소식이다.양재웅은 연예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단발 하니→사자머리 다니엘…뉴진스, 민희진 매만진 콘셉트 포토

    단발 하니→사자머리 다니엘…뉴진스, 민희진 매만진 콘셉트 포토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 간 갈등 속에서도 예정대로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뉴진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있다. 다섯 멤버는 운동화에 통 넓은 바지, 헤어밴드 등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다니엘은 볼륨감 넘치는 펌을, 해린은 토끼 귀 모양새의 모자를 소화했다. 긴 생머리의 혜인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지는 스포티한 패션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하니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을 시도하며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이처럼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뉴진스 멤버 개개인의 색다른 매력을 표현했다.뉴진스의 더블 싱글 앨범 '하우 스위트'는 5월 24일 발매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와 수록곡 '버블검'(Bubble Gum),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현재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27일 '버블검'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이 이어지며 이들의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뉴진스는 예정대로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절차를 밟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의사♥' 하니, 강박 고백 "EXID 때 168cm·50kg, 현재 58kg…처음 보는 몸('강심장VS')

    [종합] '의사♥' 하니, 강박 고백 "EXID 때 168cm·50kg, 현재 58kg…처음 보는 몸('강심장VS')

    EXID 하니(안희연)가 과거 몸매 관리에 강박이 있었다고 털어놨다.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는 방송인 박지윤, 개그맨 장동민,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 페퍼톤스 이장원, 영화 유튜버 이승국이 출연했다.아이큐 145라는 하니는 최근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계 일하면서 주변에 힘든 사람도 많고 슬픈 일이 많이 있다. 그래서 내가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하니는 "대학교를 안 나왔다. 자격증을 따려고 해도 요건이 안 돼서 학사 취득을 위해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내년이면 학사 취득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였던 하니는 현재는 다이어트를 거의 안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하니는 "전보다 느슨해졌다"며 "EXID 활동 때 키 168cm, 몸무게 50kg였다. 52kg를 안 넘겼다. 지금은 58kg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강박적으로 몸매 관리에 집착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당시 체중 미달이었다. 그때는 몸매가 '굿'이었지만 몸에 문제가 있었다. 지금은 '낫 배드'지만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사실 처음 보는 몸이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뭔 상관이냐"며 강박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하니는 '공부 노트'뿐만 아니라 '데스노트'도 적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스노트의 정체에 대해 하니는 "제가 막 연습하고 데뷔했을 때는 지금보다 아이돌 산업 자체가 좀 덜 되어 있을 때다. 부당하다고 느끼는 게 많았다. 인간 취급을 못 받고 상품 같았다. 그걸 다 기록한 거다"고 설명했다. 날짜, 사람, 내용 등을 상세

  • "뭐 어때" VS "예의 어긋나" 하니→전종서, 의상 둘러싼 엇갈린 반응 [TEN이슈]

    "뭐 어때" VS "예의 어긋나" 하니→전종서, 의상 둘러싼 엇갈린 반응 [TEN이슈]

    결혼식, 야구장, 시상식 등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에 대해 대중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소에 따라 정해진 복장 규율이 없다면 어떤 옷을 입든 본인 마음이라는 반면, 일반적이지 않은 건 TPO에 어긋났다는 걸 의미해 지적받을 만하다는 의견이 있다. TPO란 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의 약자다. 적절한 시간, 장소, 상황에서 지켜야 하는 예의로 통용되며, 특히 복식에 대한 표현으로 쓰인다.그룹 EXID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하니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지인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니와 신부뿐 아니라 LE와 정화도 함께한 모습이 그려졌다. 신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식장을 찾은 하니는 검은색 맨투맨에 코튼 팬츠를 착용하고 있다. 편안한 캐주얼 룩으로 결혼식장에선 보기 드문 차림새다. 옷뿐만 아니라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 운동화, 다리 벌린 포즈까지 더해졌다. 이는 화려한 꽃으로 장식된 식장 분위기와 이질적인 느낌을 나타냈다. 단정하게 '하객룩'의 정석을 선보인 LE와 정화의 패션 또한 하니의 복장을 돋보이게 하는 데 한몫했다.하니의 편안해 보이는 패션에 대해 누리꾼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하객룩에 신경 쓰는 피곤한 문화가 개선되길 바라는 의견과 더불어 트레이닝복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며 하니의 패션을 옹호하는 의견이 있다. 반면 결혼식을 경험한 입장에선 신부에 대해 성의와 예의를 갖추지 않았다고 인식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결혼식 하객 입장에선 축하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이 '마음'에 격식 있는 옷차림을 포함하는 이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이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하객룩에 대

  • '양재웅♥' 하니, 무보정 민낯 공개…청초·청순美 가득 비주얼 [TEN★]

    '양재웅♥' 하니, 무보정 민낯 공개…청초·청순美 가득 비주얼 [TEN★]

    그룹 EXID 하니가 민낯을 자랑했다.20일 그룹 EXID 출신 하니는 자신의 SNS에 "새 최애 잠옷 기념 셀카 풔레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하니는 현재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 전문의와 공개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크라임씬2' 출신 장동민·하니, 재회…"알파고급+지니어스급 추리력"('서치9')

    '크라임씬2' 출신 장동민·하니, 재회…"알파고급+지니어스급 추리력"('서치9')

    미스터리 추리 랭킹쇼 '서치9(서치나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7일 AXN, K STAR 측은 '서치9'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치9'은 장동민, 하니, 조우종이 수사관으로 변신, 매주 주제에 따라 전 세계 미스터리 사건을 골라 스토리텔링 하며 추리해 나가는 랭킹쇼다. 여기에 수사관들을 도와 과학적,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을 분석할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슈트로 차려입은 3명의 수사관이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장동민은 "추리하고, 검증하고 이런 걸 해보긴 한 거야?"라고 말하며 뇌섹남다운 기대감을 더한다.조우종은 "영화보다 빠져드는 기묘한 이야기"라며 사뭇 비장한 자막과 함께 세상이 찾지 못한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하니는 "우리가 서치한 이야기가 궁금하니?"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첫 녹화에 앞서 조우종은 "초등학생 때부터 추리소설 마니아였다"라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예고했다. 하니는 "알파고급 추리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맞섰다. 특히 '크라임씬2'에서 하니와 추리 호흡을 맞췄던 장동민은 "미스터리의 진실에 가까워질 때까지 지니어스급 추리력을 선보이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이들의 예리한 통찰력이 기대되는 '서치9' 첫 회는 '셜록 홈즈도 풀지 못한 미스터리'라는 주제로 단서를 찾아내고 추리를 펼칠 예정. '서치9'은 오는 13일 AXN과 K STAR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언밸런스 헤어' 뉴진스 하니, 지름신 방지 소비습관 "사진 찍고 계속 생각 나면 사"

    '언밸런스 헤어' 뉴진스 하니, 지름신 방지 소비습관 "사진 찍고 계속 생각 나면 사"

    그룹 뉴진스 하니가 지름신 방지 소비습관을 밝혔다.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뉴진스 하니의 애장품 관련 콘텐츠가 공개됐다. 하니는 여러 애장품을 공개하던 중 쿠션과 키링을 소개하며 "제 생일 때 대표님이 생일 선물로 사주셨다"며 "놀러가서 쿠션을 보고 너무 예뻤는데 비싸서 사진만 찍어놨었던 것인데 대표님이 주셨다"고 말했다. 소비 습관 관련 하니는 "사진을 찍어놓고 계속 생각나면 사는 저만의 규칙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하니는 한 쪽은 땋은 머리, 한 쪽은 풀어진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