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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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김윤석 “조각 외모 강동원, 실제로는 털털하고 소탈해”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김윤석이 강동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28일 CGV 왕십리에서는 장재현 감독과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참석한 가운데 '검은 사제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윤석은 강동원에 대해 “칭찬 밖에 더 하겠나. 오늘도 영화에서 옆모습이 나오는데, '정말 조각같구나, 여자들이 좋아할만 하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같은 나이 대가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실제의 강...
'검은 사제들' 강동원 “밀폐된 공간+라틴어 암기 어려웠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강동원이 라틴어 암기에 대한 어려움을 전했다. 28일 CGV 왕십리에서는 장재현 감독과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참석한 가운데 '검은 사제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동원은 “광주세트에서 한 달 간 촬영했다. 밀폐된 공간에서 한 달을 있다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멍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트 안에서 각종 기도문을 외우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촬영 전에 감독님이 기도문이 많이 없다고 하셨는데, ...
'검은 사제들' 감독 “박소담, 스태프 만장 일치로 캐스팅”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장재현 감독이 박소담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28일 CGV 왕십리에서는 장재현 감독과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참석한 가운데 '검은 사제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장재현 감독은 “박소담은 아주 한국적인 얼굴을 갖고 있는 배우다. 여러가지 면을 도화지처럼 다양하게 그릴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태프들 만장 일치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박소담을 칭찬했다. '검은 사제들'...
'검은 사제들' 강동원 “라틴어 구사? 사장된 언어인 줄 알았는데 아직 사용하더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강동원이 다양한 언어를 구사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CGV 왕십리에서는 장재현 감독과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참석한 가운데 '검은 사제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강동원은 이날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라틴어, 중국어 등 너무 많은 언어가 나와서 너무 영화적인 게 아닌가라는 우려를 했다. 그러다가 신부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실제 신부님을 찾아 뵌 적이 있다. 놀랍게도 신부님이 라틴어를 해석하더라”...
박소담, 꽃미남들 사이에서 만개한 미소.. 샤이니 민호·김민재와 불붙은 삼각구도?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동료 배우들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소담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이랑 지안이랑 태오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소담은 배우 김민재와 샤이니 민호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두 꽃미남 사이에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박소담은 숏컷으로 보이시한 매력과 청순함을 동...
'처음이라서' 박소담, 파출소 탈출 위해 씨스타 안무 선보여 '눈길'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처음이라서’ 박소담이 씨스타의 안무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자살시도자로 오해를 받아 파출소에 가게 된 송이(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이는 자신이 자살하려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걸그룹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송이는 씨스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이런 제가 어디를 봐서 자살할 사람 같냐&...
'처음이라서' 김민재, 박소담·최민호 동거에 충격 "박소담이 같이 살자 했다고?"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처음이라서’ 김민재가 박소담과 최민호의 동거 사실을 알게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한송이(박소담)가 윤태오(최민호)의 집 마당에서 텐트를 치고 살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된 서지안(김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오는 지안이 송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지안에게 “송이 우리 집에 와 있다”고 털어놨다. 태오...
[어제 뭐 봤어?] '처음이라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어여쁜 스무 살 청춘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2화 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11시 다섯줄 요약 한송이(박소담)는 자살로 오해받아 순경에 붙잡힌다. 파출소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송이는 보호자를 부르라는 말에 윤태오(민호)를 부른다. 송이는 걸그룹 댄스를 추고 나서야 파출소를 떠날 수 있었다. 뒤늦게 파출소에 도착한 태오는 순경들에게 송이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듣게 된다. 고민에 빠진 태오 앞에...
'처음이라서' 민호, 박소담에 "너한테 미치고 싶어" 깜짝 고백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민호가 박소담에게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윤태오(민호)가 한송이(박소담)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오는 한송이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했다. 윤태오는 한송이에게 일부러 모질게 굴며 짝사랑을 그만두게 하려고 했으나, 결국 자신이 한송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홀로 고민을 끝낸 윤태오는 한송이에게 “내가...
'처음이라서' 김민재-박소담, 풋풋한 스무살의 쌍방향 짝사랑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민재와 박소담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겼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한송이(박소담)가 서지안(김민재)이 일하는 편의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안은 한송이의 아르바이트가 끝날 시간이 되자 그를 기다리며 편의점 밖을 내다봤다. 한송이가 편의점에 들어오자 서지안은 미소를 지었다. 한송이 역시 서지안을 훔쳐보며 수줍어했다. 한송이는 간식거리를 ...
'처음이라서' 김민재, 민호에 "사실 나도 박소담 좋아해" 순수한 고백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민재가 박소담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서지안(김민재)이 윤태오(민호)에게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안은 누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한송이(박소담)를 떠올렸다. 서지안은 “말은 안 하는데 느낌으로 (좋아하는 걸) 알겠다”면서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 때랑 ...
'처음이라서' 정경호, 박소담 씨스타 댄스에 "소녀시대는 하지마" 폭소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소담이 댄스 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한송이(박소담)가 경찰서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호자가 오기 전까지 자신을 놔줄 수 없다는 경찰 정경호, 윤현민 앞에서 씨스타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에 정경호와 윤현민은 휴대폰을 들어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결국 정경호와 윤현민은 한송이를 보내줬다. 한송이가 가...
'처음이라서' 민호, 같이 살자는 박소담에 "월세 내라" 낭만 끝! 폭소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소담이 민호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월세를 내지 못해 집에서 쫓겨난 한송이(박소담)가 윤태오(민호)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송이는 윤태오 자취방 앞에 텐트를 치고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 이에 윤태오는 한송이가 자신을 좋아해서 찾아왔다고 착각하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윤태오는 한송이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것을 포기하게 만들고자 &...
'처음이라서' 민호, "박소담.. 내가 무슨 말만 해도 좋나" 귀여운 착각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민호가 박소담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윤태오(민호)가 한송이(박소담)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오는 경찰서에서 만난 경찰 정경호, 윤현민에게 한송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잘못된 정보를 듣고 기뻐했다. 홀로 집에 돌아온 윤태오는 자신의 문자를 받고 얼굴을 붉혔다는 정경호의 말을 떠올리며 메시지...
'처음이라서' 정경호 윤현민, 민호에 "박소담이 너 좋아해!" 귀여운 오지랖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정경호와 윤현민이 민호를 착각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한송이(박소담)가 자살미수로 경찰서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송이는 보호자를 부르라는 경찰 정경호, 윤현민의 말에 윤태오(민호)를 불렀다. 이 과정에서 서지안(김민재)의 문자를 받은 한송이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 했다. 이 모습에 정경호와 윤현민은 한송이가 윤태오를 좋아한다고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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