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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 날생선까지 먹은 기안84, '태계일주3'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TEN스타필드]

    모래 날생선까지 먹은 기안84, '태계일주3'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우유니 사막 바닥에 있는 소금을 찍어 먹고, 인도의 겐지스강을 마신 건 시작에 불과했다. 아프리카로 떠난 기안84가 길거리에서 빗물 라면을 먹는 것도 모자라 모래가 잔뜩 묻은 날생선까지 씹어 먹으며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모습으로 충격과 웃음을 안겼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가 첫 방송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태계일주3'가 첫 방송부터 대박을 터트렸다. 첫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5.7%, 수도권 기준 6.4%을 기록하며 전 시즌 중 가장 높은 첫회 시청률을 기록한 것. 분당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다. "1화가 조금 평범하다. 거짓말은 하면 안되니까"라고 제작발표회에서 시즌3 첫회를 걱정했던 기안84의 말은 기우였다.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으로 발목이 잡힌 상황에서도 호텔 룸서비스가 아닌 현지식을 먹기 위해 빗속을 뚫고 길거리 라면을 먹고, 해변가에서 생선 눈알까지 들어있는 생선국까지 모래사장에 앉아 거침없이 먹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약 43시간의 이동 끝에 도착한 베조족이 사는 마을에서는 인터넷도 터지지 않아 번역기가 가동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이야기를 나누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후 작살낚시에 나서며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온몸으로 깨닫는 모습은 광활한 바다 풍경과 함께 경이로움을 안겼다. 무엇보다 베조족 친구들과

  • 위생 논란은 없었다…'어쩌다 사장3'와 비교된 '백사장' 백종원의 철저함 [TEN스타필드]

    위생 논란은 없었다…'어쩌다 사장3'와 비교된 '백사장' 백종원의 철저함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같은 시기 방송되는 tvN 식당 영업 예능인데, 위생에서의 태도는 극명하게 갈렸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요즘, 음식을 만드는 주방에서조차 마스크를 벗어 던진 ‘어쩌다 사장3’과 마스크부터 위생 장갑, 두건까지 두른 철저함을 보인 ‘어쩌다 사장2’이다. ‘어쩌다 사장’이 호평 속에 시즌3를 시작했지만, 방송 2회 만에 위생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다. 김밥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모든 멤버가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위생 장갑을 착용한 채 식재료를 집어 먹고 다시 재료를 만지는 모습들이 비쳤기 때문이다. 대게 라면을 조리할 때도 조인성은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어쩌다 사장’은 차태현, 조인성이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 프로그램이지만, 슈퍼 한켠에 식당을 열어 음식을 파는 슈퍼 겸 식당 콘셉트다. 무엇보다 ‘어쩌다 사장’은 2022년 초에 촬영 된 시즌2까지는 모든 멤버가 철저하게 위생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때까지는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있었던 시기기 때문. 실내마스크 해제 1단계는 2023년 1월 30일에 시행됐다. 그러나 식품위생법상 식품접객업 종사자는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는 것의 의무다. 식품등의 제조, 가공, 조리 또는 포장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과 별도로 반드시 위생모 및 마스크를 착용,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이를 어겼을

  • '연인'으로 뭇매, '지드래곤 모사'로 휘청…겹악재 맞은 '놀면 뭐하니' [TEN스타필드]

    '연인'으로 뭇매, '지드래곤 모사'로 휘청…겹악재 맞은 '놀면 뭐하니'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매주 바람 잘 날이 없다. 드라마 '연인' 카메오에 이어 빅뱅 대성까지 잇달아 갑론을박이 벌어지며 뭇매를 맞았다. 여기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모사했다는 이유로 다시보기 서비스가 잠시 중단되는 사태까지 맞으며 휘청이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7월 개편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의 대대적인 교체가 있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개편 이후 최고 시청률은 찍은 게 지난 14일 방송된 '연인' 카메오 출연 편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드라마 흥행에 기댄 결과다. 시청률은 상승했지만, '연인' 카메로 분량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극의 깨알같은 재미를 줘서 좋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진지한 극의 분위기와 맞지 않고 몰입도를 깨트렸다는 평이다.무엇보다 작품 속에서 튀어서는 안 되는 카메오임에도, 지나치게 클로즈업 된 앵글과 긴 대사, 호흡으로 '연인'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해쳤다. 인기 드라마에 편승한 불편한 카메오라는 논란이 계속되자, '연인' 측은 13회 카메오 분량을 통편집했다. 풀샷에 이이경의 목소리만 들릴 뿐 멤버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후 '놀면 뭐하니'가 선보이는 프로젝트는 바로 'JS엔터'다. 이는 지난 3월 선보인 땡처리 엔터테인먼트가 'JS 엔터'로 이름만 바꿔 6개월 만에 돌아온 음악 프로젝트다. 당시 분량이 실종 된 정준하, 신봉

  • 멤버 차별에 욕만 먹었는데…'놀면 뭐하니', 대성 앞세워 또 음악 프로젝트 [TEN스타필드]

    멤버 차별에 욕만 먹었는데…'놀면 뭐하니', 대성 앞세워 또 음악 프로젝트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땡처리 엔터테인먼트가 'JS 엔터'로 이름만 바꿔 6개월 만에 돌아온다. 7월 개편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의 대대적인 교체가 있었음에도 알맹이는 변화가 없다. 당시 멤버 차별 논란과 유료 투표 등으로 뭇매를 맞고, 음원 성적 마저 기대 이하였는데도 음악 프로젝트를 다시 가동한 제작진의 의도가 궁금하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변화가 찾아온 유재석의 JS엔터 모습이 담긴다. 지난 14일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유재석은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라며 "제일 중요한 건 메인 보컬이 있어야 한다. 감춰진 보컬을 찾아내려 한다"라고 해 원탑의 새 메인 보컬을 뽑을 것을 암시했다. 앞서 지난 3~4월 '놀면 뭐하니'는 JS(유재석) 대표가 이끄는 땡처리 엔터테인먼트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박진주와 이미주가 주주 시크릿으로 '밤이 무서워요' 음원을 발표하며 데뷔했고, 남자 연습생들 원탑(유재석, 하하, 이이경, 조세호, 양세형, 황광희, 유병재)이 '투유'(To you) 커버댄스 영상을 촬영했다. 그러나 해당 프로젝트는 초반부터 잡음이 많았다. 당시 멤버였던 희극인 정준하와 신봉선만 프로젝트 그룹에서 제외되고 분량이 실종돼 멤버 차별 논란이 일은 것. 두 사람은 각각 매니저와 실장 역할을 맡을 거라고 예고했지만, 현실은 거리가 멀었다. 정준하는 멤버들이 안무 연습을 하는 것을 지켜만 보며 분량이 실종됐고,

  • '나는솔로', '짝' 폐지 이유 잊었나…16기 영숙보다 더한 빌런, 논란 만드는 제작진 [TEN스타필드]

    '나는솔로', '짝' 폐지 이유 잊었나…16기 영숙보다 더한 빌런, 논란 만드는 제작진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남규홍표 프로그램은 일단 재미있고 시간낭비는 없다. 밀도 높은 만족감과 중독성, 계속 즐겨주시라."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최근 기자들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스스로 밝힌 내용이다. '나는 솔로'의 제작 행태를 놓고 여러 문제제기가 나오자 이에 대해 자화자찬으로 답한 셈이다. '나는 솔로' 16기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수록 제작진만 신이 났다. 출연자들의 논란에 방관하고 관망하더니, 이제는 논란을 부추기기까지 한다. 16기 영숙이 '나는 솔로' 최대 빌런으로 꼽히고 있지만, 어쩌면 더한 빌런은 제작진이 아닐까. '나는 솔로' 16기 방송은 끝났지만, 여전히 출연자들의 이슈로 뜨겁다. 옥순은 영숙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6기 출연자간 나눈 카카오톡 대화가 연이어 공개됐다. 영숙은 옥순을 포함한 같은 기수의 다른 출연자들도 공개 저격, 차단하기에 이르렀다. 영숙의 폭주하는 '관종' 행보에 대중들도 피로감이 쌓이는 상황. 나영석 PD에게 유해진과의 예능 러브콜을 보내고, 돌연 전남편 사진을 공개하고, 의대생도 못 만나봤냐는 발언들로 스스로 논란을 만들어냈다. 덕분에 '나는 솔로'의 화제성과 시청률은 승승장구다. 16기는 끝났지만, 여전한 화력으로 관심은 17기로 자연스레 이어졌다. 17기 역시 '핑크 머리 의사', '게이 전남친', '2년 반 기다린 옥순' 등의 키워드로 주목 받는데 성공했다.

  • 이승기·강호동도 떠났는데…계속된 혹평에도 '강심장' 브랜드 못 놓는 SBS [TEN스타필드]

    이승기·강호동도 떠났는데…계속된 혹평에도 '강심장' 브랜드 못 놓는 SBS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계속되는 혹평에도 고집스럽게 '강심장' 이름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전혀 다른 구성과 라인업에도 구시대적인 브랜드를 밀어붙이는 이유를 도통 이해하기 힘들다. SBS의 고집과도 같은 시즌3에 기대가 모이지 않는 이유다. 오는 10월 '강심장' 예능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제목은 '강심장VS'(강심장 브이에스)다. 지난달 종영한 '강심장 리그'가 '강심장'의 콘셉트를 이어 받았다면, '강심장VS'는 전혀 다른 방식을 택했다. 게스트끼리 토크 대결을 벌이고 투표를 통해 '강심장'을 선정하던 것과 달리 상반된 성향의 두 집단 연예인들이 토크를 벌이는 형식이다. 최초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출연진은 하나의 주제를 두고 찬반으로 나뉘어 열띤 논쟁을 벌이는 '셀럽들의 VS 토크쇼'를 표방한다. 진행자도 바뀌었다. '강심장'의 초대 MC였던 강호동, 이승기가 '강심장리그'를 끝으로 떠났고, 전현무와 문세윤, 엄지윤, 조현아가 새 시즌의 MC로 낙점됐다. 사실상 '강심장'이라는 제목이 없었다면,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찬반 토크쇼라는 형식과 MC라인업 모두 기존 '강심장'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 '강심장 리그'의 브랜드 뉴 프로그램이라고 할 필요성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SBS는 '강심장' 브랜드를 놓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강심장'이 국민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도 아니다. 과거 '강심장'이 최고 시청률 19.5%를

  • 시청률 1%로 뚝…'농구계 퇴출' 허재→저작권 리스크에 무너진 '조선체육회' [TEN스타필드]

    시청률 1%로 뚝…'농구계 퇴출' 허재→저작권 리스크에 무너진 '조선체육회'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농구계에서 퇴출당한 허재의 초고속 예능 복귀작으로 떠들썩했던 TV조선 '조선체육회'가 리스크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훼손된 프로그램에 대한 이미지는 복구되지 못했고, 저작권 문제로 인한 OTT 서비스 중단은 인지도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낳았다. 지난달 첫 방송된 '조선체육회'는 오는 9월 개막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확정한 TV조선이 선보이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아나운서 출신 MC 전현무의 스포츠 중계 첫 도전이라는 점과 축구선수 손흥민, 조규성의 단독 인터뷰 성사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허재의 출연이었다. 데이원 사태로 농구계에서 영구 퇴출당한 허재가 2달만에 초고속으로 예능에 복귀해 논란이 된 것. 허재는 지난 6월 한국농구연맹(KBL)으로부터 사상 초유의 리그 퇴출 철퇴를 맞았다. 지난해 8월 오리온 구단을 인수한 데이원은 허재를 앞세워 구단을 창단했지만, KBL 회원사 가입비 체불, 고양 오리온 인수 대금 미지급, 구단 운영 자금 부족 등 자금난에 시달렸다. 허재는 데이원의 얼굴이었음에도 돈 관련 문제가 생길 때마다 '기다려달라', '문제 없다'는 식으로 일축했다. 이에 KBL과 10개 구단은 허재가 앞으로 KBL 구단의 대표, 단장, 지도자 등 모든 활동을 불허하기로 뜻을 모았다. 허재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고 네티즌들의 반발이 거셌지만, '조선체육회' 제작진과 허재는 침묵을 지켰다.

  • 16기 개싸움에 신난 '나는 솔로', 악마의 편집에 출연자 보호는 '나 몰라라' [TEN스타필드]

    16기 개싸움에 신난 '나는 솔로', 악마의 편집에 출연자 보호는 '나 몰라라'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나는 SOLO' 16기가 무례한 태도부터 '뇌피셜'로 인한 '가짜뉴스 파동'까지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영숙부터 영자, 영수까지 줄지어 사과했고, 옥순은 영숙이 주장한 왕따설, 차단설 등을 반박하기에 이르렀다. 출연자들끼리의 파국 속 웃고 있는 건 '나는 솔로' 제작진 뿐이다. 출연자들의 '빌런' 짓은 사실이나, 이를 '팝콘' 마냥 터트리며 출연자 보호는 나 몰라라하는 제작진의 행태 역시 옳지 않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 16기의 시청률과 화제성이 역대급으로 치솟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은 시청률 5.9%(SBS PLUS·ENA 합산)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았다. 무엇보다 8월 5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1~6위, 8위까지 10위권 중 무려 7개 순위를 점령하는 '차트 줄세우기' 위력을 보여줬다. 키워드에 대부분은 '영숙'과 관련한 단어들이었다. '나는 솔로' 16기의 단연 빌런은 영숙이었다. 옥순과 잘 되고 있는 광수에게 돌연 '경각심'이라는 단어를 내뱉으며 자신의 '뇌피셜'을 마치 사실인 마냥 옮기고 다녔다. 타인에 대한 말은 가볍게 내뱉으면서, 본인을 향한 광수의 '산전수전', '파란만장'에는 분노를 쏟아내며 데이트를 중단하고 화를 내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분노를 자아내게 했다. 여기에 자격지심에 휩싸여 영수와 옥숙에 관한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영자와 박수를 '짝짝' 치

  • 박나래, 살찌며 5끼씩 먹었는데…멤버 교체 '토밥좋아', 개편 이후 시청률 '뚝' [TEN스타필드]

    박나래, 살찌며 5끼씩 먹었는데…멤버 교체 '토밥좋아', 개편 이후 시청률 '뚝'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대대적인 멤버 교체도 먹히지 않았다. 하루에 5끼를 먹으며 살까지 쪘지만, 노력보다 보이는 결과는 미미하다.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의 현주소다. '토밥좋아'은 지난 7월 3주간의 짧은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새단장을 마쳤다. 가장 큰 변화는 멤버 교체였다. 원년 멤버 박명수, 노사연과 중간에 투입된 김종민이 하차했다. 5명의 멤버 중 현주엽, 히밥을 제외한 3명이 모두 빠지는 것으로, 사실상 대대적인 물갈이었다. 새롭게 개편된 '토밥좋아'에 합류한 멤버는 박나래와 김숙. 두 사람 모두 '대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베테랑 예능인이다. 여기에 김숙은 현주엽과 동갑내기 친구로 '찐친 케미'를 기대케 했다. 박나래 역시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팜유라인으로 먹는 것에 진심을 모습을 보였던 만큼 '대식가' 현주엽, 히밥과의 먹방 호흡에 이목이 쏠렸다. 3주만에 돌아온 '토밥좋아'의 기본 틀은 변함이 없었다. 다만 '먹방 투어 버스'를 고정 콘셉트로 잡고, 먹고 싶은 음식점에 하차벨을 누르는 방식을 택했다. 5인체제에서 4인체제로 변한 만큼 2대2 구도도 만들었다. '대식가' 현주엽, 히밥과 '미식가' 김숙, 박나래다. 김숙과 박나래는 현주엽과 히밥에 비해 먹는 양과 속도가 현저히 느린 반면, 한 입을 먹어도 자신만의 꿀팁으로 맛있게 먹는 요령을 보였다. 그러나 개편 효과는 미미했다. 개편 첫주 시청률은 0.6%로 기존 수

  • 이게 오은영 솔루션이지…'결혼지옥', 수위 줄이고 진정성 높였다 [TEN스타필드]

    이게 오은영 솔루션이지…'결혼지옥', 수위 줄이고 진정성 높였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의 부부 솔루션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자극적인 수위만을 좇다 제대로 넘어졌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이 본래의 기획 취지를 되찾아 부부들의 문제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담아내며 자극성을 낯추고 진정성을 높였다. "오늘의 힐링 리포트는 없습니다. 입원을 강력하게 권합니다." 최근 '결혼지옥'에서 오은영은 잦은 음주와 불통으로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절벽 부부'에 힐링 리포트를 거부하고 치료를 강력하게 권했다. 최소 두 달 이상 입원해서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그러면서 2세 계획 역시 당장 중단하라고 제지했다. 이날 '절벽 부부'는 알콜 의존증부터 자살 시도, 우울증과 공황장애, 학대 피해자 등 심각한 문제들로 가득했다. 이날 주인공인 아내는 배우로 활동하다 은퇴한 이소정으로, 일어나서부터 잠들때까지 술을 마시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키가 170cm가 넘음에도 42kg까지 빠졌다고 밝혀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여기에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면증까지 앓고 있었고 성장기에 어머니와 외할아버지 등에게 학대를 받은 사실 역시 털어놨다. 충분히 자극적이고 경악스러운 사연이었다. 그야말로 '결혼지옥'이었다. 과거 제작진이었다면 이 부부들의 사연을 조금 더 적나라하게, 노골적인 수위로 담아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제작진은 이들의 모습을 최대한 제3의 눈으로

  • 전현무·한혜진, 기안84 떠난 자리 채운다…'새판 짠' MBC 日예능 [TEN스타필드]

    전현무·한혜진, 기안84 떠난 자리 채운다…'새판 짠' MBC 日예능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의 성공과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의 실패를 모두 맛본 MBC 6월 개편이 막을 내렸다. 이들이 떠난 자리에는 시즌5로 돌아온 '선을 넘는 녀석들' 시리즈와 신규 예능 '도망쳐'가 편성됐다. 2년 만에 '선녀들'로 돌아온 방송인 전현무와 '나 혼자 산다' 이후 오랜 만에 MBC 고정 예능을 꿰찬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출격한다. MBC는 지난 6월 '구해줘! 홈즈'를 목요일 평일 밤 시간대로 옮기고 '태계일주2'와 '안하던 짓'을 연속 편성했다. 결과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태계일주'는 기안84와 덱스, 빠니보틀의 끈끈한 형제 케미와 인도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화제성과 함께 2049 시청률을 휘어잡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았다. MBC 내 광고 판매율 및 회당 판매액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콘텐츠 파워를 보여줬다. 반면 호기롭게 제2의 '무한도전'을 외쳤던 '안하던 짓'은 최저 시청률 0.9%까지 떨어지며 일요일 지상파에서 방송되는 예능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용진,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최시원이라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가지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연출력의 부족과 명확하지 않은 콘셉트가 발목을 잡았다. 트렌드에 맞지 않게 웃음 코드도 원초적이란 지적도 따랐다. 이에 지난 7월 30일 8회 만에 굴욕스러운 종영을 맞았다. '안하던 짓'에 이어 '

  • 추억팔이 안 먹히네…3%대 고전 '강심장'·'유랑단'의 식상함 [TEN스타필드]

    추억팔이 안 먹히네…3%대 고전 '강심장'·'유랑단'의 식상함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향수를 자극하고자 했지만, 식상함만 안겼다. 복고 콘셉트 예능이 잇달아 참패를 맛보며 대중에게 외면받고 있다. 강호동, 이승기, 이효리, 엄정화 등의 스타 캐스팅도 힘을 못 쓰는 상황. 철 지난 포맷과 반복되는 소재에 시청률도 고전 중이다. 10년 만에 돌아온 '강심장'도 20년 만에 재현한 '텐미닛' 무대도 잠깐의 뜨거웠던 기대에 비해 반응은 미지근하다. '강심장리그'는 최고 시청률 19.5%를 기록했던 '강심장'이 부활한 프로그램. 1대 진행자인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내세웠지만, 2달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 할 성과는 없다. 2.9%로 시작한 '강심장리그'는 계속 2%대에 머물다 최근 방송에서야 3.2%로 소폭 상승했다.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라고는 하나, 미약한 수치다. 집단 토크 형식인 만큼 자극적인 내용들이 이슈가 되긴 하나, 짧은 클립의 유튜브 영상조차도 10만회를 넘기는 것을 찾기 힘들 정도다. '강심장리그'의 가장 큰 패착은 과거 형식에 너무 얽매여있다는 거다.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 여전히 구시대적인 진행 방식으로 피로도를 높이고 있는 것. 패널과 게스트, MC까지 최소 2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만으로도 몰입도를 깨트렸다. 이미 토크쇼 형식은 유튜브 등을 통해 많이 진화된 상황. 그저 '10년만 부활'이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 대중이 반가워할 거라 생각했다면 오판이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

  • 시청률 0%대로 추락…12년만 존폐 위기 놓인 '코미디빅리그' [TEN스타필드]

    시청률 0%대로 추락…12년만 존폐 위기 놓인 '코미디빅리그'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유일하게 남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tvN '코미디 빅리그' 마저 존폐 위기에 놓였다. 편성을 옮긴 후 2주 연속 시청률 0%대로 굴욕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11년간 지켜온 주말 시간대에서 평일로 밀려난 '코빅'에 위기론이 불거지는 이유다. SBS '웃찾사', KBS2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유일하게 남은 공개 코미디 '코빅'의 자존심이 흔들리고 있다. 2011년에 시즌제로 첫 방송된 '코빅'은 2012년 정규 편성 이후 지금까지 줄곧 주말 밤을 책임져오다 11년 만에 평일 시간대로 쫓겨났다. 지난 4월 '코빅'은 10년간 머물던 일요일 시간대를 벗어나 토요일로 편성을 옮겼다. '코빅'의 빈자리는 '장사천재 백사장'이 차지했다. 당시 tvN 측은 시간대를 이동해 코미디의 폭과 다양성을 넓히며 젊은 타깃 시청층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결과는 더욱 나빠졌다. 평균적으로 2%대의 시청률은 보였던 '코빅'은 편성을 옮기자마자 1.4%로 뚝 떨어졌다. 이후 다시 2%대의 시청률을 회복하지 못하고 1%대에 머물렀고, 최저 시청률 0.9%까지 찍었다. 결국 '코빅'의 편성을 다시 한 번 변경했다. 이번에는 주말이 아닌 평일이었다. 수요일 저녁 시간대에 예능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이라는 게 tvN의 설명이다. 동시간대 경쟁 예능은 ENA·SBS Plus '나는 솔로'와 MBC '라디오스타'다. 그러나 tvN의 전략은 이번에도 실패했다. 수요일로 편성을 옮긴 지난 12일 0.9%로 더

  • 송중기→이준호♥임윤아가 살렸는데…여전히 힘 못쓰는 JTBC 예능 [TEN스타필드]

    송중기→이준호♥임윤아가 살렸는데…여전히 힘 못쓰는 JTBC 예능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JTBC가 드라마에 웃고 예능에 울고 있다. 드라마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시작으로 주말극 5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부진의 늪을 벗어났지만, 예능은 좀처럼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작품성이 아닌 대중적인 작품을 선택했던 '타개책'이 예능에도 필요해 보인다. 송중기 주연의 '재벌집 막내아들'은 부진했던 JTBC의 흥행 신호탄이었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올해 방송된 주말극 '대행사', '신성한 이혼', '재벌 차정숙' 모두 흥행에 성공했고, 현재 방송 중인 '킹더랜드' 역시 6회 만에 시청률 12%를 돌파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장악했다. 이전까지만 해도 JTBC 드라마국은 암흑이었다. 전도연, 고현정, 이영애 등 톱스타들을 데리고도 흥행에 실패했고, 어두운 톤에 작품성 짙은 작품들만 편성하다 보니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했다.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은 대중성이었다. 박준서 SLL 제작 총괄 역시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내부적으로도 대중적인 드라마를 하자는 의견이 많았다며 "'재벌집' 전까지는 작품성이 강해야 시청자들에게 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대중 엔터테인먼트를 축소하는 일이더라. 작품성 있는 작품을 선별하려고 노력했지만, 대중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중요해졌다. 특히 토일드라마에서는 대중성을 강하게 보일 수 있는 드라마로 선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JTBC 드라마가 작품성은 좋지만 다크하

  • 이준호♥임윤아에게 밀렸다…시청률 1%대 '안하던 짓'의 예견된 추락 [TEN스타필드]

    이준호♥임윤아에게 밀렸다…시청률 1%대 '안하던 짓'의 예견된 추락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각자의 개성은 뚜렷하나, 하나로 모이지 않는다. 중구난방이니 화려한 게스트를 불러 놓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호기롭게 제2의 '무한도전'을 외쳤던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의 현실이다. "초창기 '무한도전'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앞서 유병재가 제작발표회에서 말한 것처럼 '안하던 짓'은 '무한 도전' 시즌1인 '무모한 도전'을 떠올리게 한다.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설정도, 틀도 없이 게스트에 따라 다양한 게임을 벌인다. 문제는 '무한도전'에는 유재석이라는 중심축이 있었지만, '안하던 짓'에는 그러한 리더가 없단 점이다.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전현무가 프로그램의 흐름을 완전히 장악하고, 5MC가 들러리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게 그 방증이다. 이후에도 최우수상 6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박미선과 2021 KBS 연예대상 문세윤 등 쟁쟁한 예능인들이 출연해 5MC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자처했다. 예능 새싹들이 예능 대부들을 만나 가르침을 받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트렌드에 맞지 않게 웃음 코드도 원초적이란 지적이 따른다. 추성훈을 불러서는 몇시간 동안 허벅지 싸움만 시키고, 남사친을 만들고 싶다는 박미선과는 상황극을 펼치다 강풍기 앞 짜장면 빨리 먹기 같은 옛날식 게임까지 벌였다. 전현무 주도하에 펼쳐진 메인 MC 선발전에서는 전현무의 진행 능력치만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꼴이 됐다. 이용진, 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