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갑작스런 부친상 그 후 母 자전거 타고…"인생 길지 않으니 다시 시작"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24일 "Restart. 다시 시작. Life is short so move forward(인생은 짧으니 앞으로 나아갈 것). 自分には人生の時間はそんなに長くない。時間を大切に(인생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니 시간을 소중히 여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버지를위해 #나에게도인생시간이길지않아 #gototraining #엄마의자전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어머니의 자전거를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추성훈의 부친이 향년 73세로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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