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했다.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어록을 남기며 전 세계 아저씨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나이를 무색게 하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불굴의 투지, 남다른 예능감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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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피지컬: 100’에서 아저씨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던 명장면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섹시한 아저씨’로 추앙받게 된 결정적 장면 또한 공개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또 추성훈은 ‘피지컬: 100’ 출연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기선제압을 위해 허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은다. 이와 함께 같은 소속사 식구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폭로한 “(추성훈이) 회식할 때 몰래 술을 버린다”의 진실 여부를 전격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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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파이터 추성훈은 ‘황광희와 펀치 실력이 동급(?)’이라는 루머 해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추성훈은 강형욱, 전진, 덱스와 ‘라스’배 펀치 대결을 펼친다고 해 과연 승자가 누구일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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