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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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추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choo, 맛있choo 디저트 사랑에 빠진 사랑"이라는 글과 함게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쟁반에 잔뜩 차려진 디저트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현재 모델을 장래희망으로 잡고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한 바 있는데, 영상 속 추사랑은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모델 워킹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의 아빠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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