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노 시호 SNS 갈무리
사진=야노 시호 SNS 갈무리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4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약간의 이발. 카메라를 들면 왠지 항상 이상한 얼굴의 사랑. 아, 왼손에 계란 들고 있었다. 신경 쓰지 마요"라고 말했다. 그는 "7월 한 달간 사랑이는 여름 캠프에 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혀를 한껏 내밀었다. 더불어 눈을 커다랗게 뜬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추사랑 옆의 야노 시호는 온화한 미소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야노 시호 SNS 갈무리
사진=야노 시호 SNS 갈무리
이어 야노시 호는 검은색 긴 치마를 입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밝은색의 모자로 대비감을 주는 등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2009년 1월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사랑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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