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수호가 새 미니앨범을 통해 희망과 낭만의 메시지를 노래한다.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에 수록된 'Wishful Thinking'(위시풀 띵킹)은 심플한 리듬과 쿨한 바이브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왜곡된 현실에 부딪혀 솔직한 감정을 숨기더라도 희망을 안고 담담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역설적인 마음을 담았다.또 다른 신곡 'Moonlight'(문라이트)는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와 경쾌한 일렉 기타, 쉽고 편한 멜로디의 조화가 특징인 인디 록 장르의 곡으로, 모두가 각자 삶의 주인공이 되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청춘 예찬을 달빛 아래에서 노래해 듣는 이의 감성을 배가시킨다.더불어 'Alright Alright'(올라잇 올라잇)은 펑키한 로큰롤의 서프 록(Surf Rock)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보편적인 기준을 벗어나 마음속에 품은 '낭만'이라는 피터팬을 따라 살겠다는 포부를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랩 메이킹과 피처링으로 기리보이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29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에는 점, 선, 면의 오브제를 배경으로 수호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비주얼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공개, 앞서 오픈된 티저 이미지의 펑키한 무드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 이번 새 앨범으로 보여줄 수호의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한편,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1 to 3)'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내달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솔로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2024 SUHO CONCERT <SU:HOME>’(2024 수호 콘서트 <수:홈>)은 오는 5월 25~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수호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가득 채워진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준비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특히 수호의 컴백 전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더블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 ‘치즈 (Cheese)’를 포함해 ‘Mayday’(메이데이), ‘Wishful Thinking’(위시풀 띵킹), ‘Moonlight’(문라이트), ‘Alright Alright’(올라잇 올라잇), ‘무중력 (Zero Gravity)’ 등 5월 31일 음원 공개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전곡 무대들이 처음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이번 공연은 수호가 데뷔 1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콘서트로, ‘자화상 (Self-Portrait)’, ‘Grey Suit’(그레이 수트) 등 이전에 발표한 솔로 앨범 무대까지 만날 수 있어 수호의 음악 세계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또한 오늘(22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에는 솔로 콘서트 회의에 참여한 수호의 영상이 공개, VCR 영상부터 무대 연출까지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으로 이번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한편,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5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6월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엑소 수호가 신곡 '치즈'(Cheese)로 글로벌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0일 공개된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 곡 '치즈'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핀란드,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칠레, 오만, 페루, 엘살바도르, 피지, 니카라과, 파나마, 나이지리아, 파라과이,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온두라스, 베네수엘라 등 21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수호의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또한 이번 신곡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태국,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총 28개 지역 TOP5에도 랭크되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더블 타이틀 곡 '치즈'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입체적인 악기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피처링으로 참여한 웬디와 수호의 특별한 보컬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으며, 가사에는 오래된 연인과의 관계를 치즈 빗대어, 차가울 땐 툭 끊어지지만 뜨거울 땐 길게 늘어난다는 재미있는 표현들을 담았다. 더불어 수호는 이번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31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을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의 전곡 음원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내달 3일 음반으로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가수 첸이 컴백을 예고했다.첸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빈 집(Empty)'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올블랙 착장으로 차분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첸의 모습이 담겼다. 빈 액자 소품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쓸쓸한 얼굴은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첸은 28일 오후 6시 The 4th Mini Album 'DOOR(도어)'를 발표한다. 'DOOR'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첸의 새 솔로 앨범이다. 첸은 앞서 콘셉트 포토와 무드 트레일러 등을 공개하며 한층 심플하고 감각적인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첸은 2019년 '사월, 그리고 꽃'을 시작으로 '사랑하는 그대에게', '안녕(Hello)' 등을 발표하며 보컬리스트로 우뚝 섰다.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폭넓은 음역대와 섬세한 감성 표현은 그의 장점으로 꼽힌다.이런 강점을 살려 첸은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 '미씽나인' OST '안녕 못해', '닥터슬럼프' OST '나 사랑법' 등을 부르며 'OST 강자'로도 주목받았다. 또 다이나믹듀오, 십센치, 임한별 등 다른 아티스트들과도 호흡을 맞추며 '만능 보컬'의 무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엑소 수호가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엑소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치즈 (Cheese)'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는 31일 전곡 음원 공개에 앞서 오픈되는 곡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신곡 '치즈 (Cheese)'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입체적인 악기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오래된 연인과의 관계를 치즈에 빗대어, 차가울 땐 툭 끊어지지만 뜨거울 땐 길게 늘어난다는 재미있는 표현들을 담았다.더불어 이번 신곡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수호와 웬디의 사랑스러운 보컬 케미스트리까지 만끽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또한 17일 엑소 공식 SNS 계정에는 '치즈 (Cheese)' 뮤직비디오 아트웍이 공개, 레트로한 무드의 8비트 게임 속 픽셀 아트로 표현된 수호와 웬디의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영상 속 흘러나오는 전자 음악을 통해 신곡 일부분도 미리 감상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내달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내달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만능 보컬' 첸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첸은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he 4th Mini Album 'DOOR(도어)'의 'Stack(스택)' 버전 콘셉트 포토를 두 장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Blank(블랭크)'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시크한 남성미를 뽐냈던 첸은 이번 Stack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는 따뜻한 감성을 드러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종이와 책들이 가득 쌓인 공간에서 나른하게 앉아있는 모습으로 따뜻하게 채워진 감성을 그려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포근한 느낌의 공간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첸의 신비로운 모습이 문(DOOR) 너머로 보이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DOOR'를 발표한다. 'DOOR'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이후 1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첸의 새 앨범이라는 점에서 리스너들의 호응이 예상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만능 보컬' 첸(CHEN))이 시크한 무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첸은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he 4th Mini Album 'DOOR(도어)'의 블랭크(Blank) 버전 콘셉트 포토를 두 장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첸은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공간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첸만의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빈 액자 너머를 바라보는 첸의 모습이 담겼다. 알 수 없는 쓸쓸한 표정은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첸은 시크한 남성미로 '비어진 마음'이라는 앨범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또 다른 '스택(Stack)' 버전 콘셉트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첸은 28일 오후 6시 'DOOR'를 발표한다. 'DOOR'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이후 1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첸의 새 앨범이라는 점에서 리스너들의 호응이 예상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첸(CHEN)이 남다른 감성이 담긴 무드 포스터를 공개했다.첸은 9일과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he 4th Mini Album 'DOOR'(도어) 무드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번 무드 포스터는 블랭크(Blank)와 스택(Stack),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문 이미지로 비워지기도 하고 채워지기도 하는 마음의 한 켠을 빗대 표현한 'DOOR'라는 앨범명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특히 따뜻한 분위기와 공간감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DOOR'는 '사월, 그리고 꽃', '사랑하는 그대에게', '안녕(Hello)' 등을 통해 만능 보컬리스트로 우뚝 선 첸이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자, INB100으로 이적한 뒤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첸의 The 4th Mini Album 'DOOR'는 28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도경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성장'을 향한 열기가 심상치 않다.지난 7일 발매된 '성장'은 도경수가 약 8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삶의 여정 속에서 피어난 다채로운 성장을 담았다. 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도경수의 독보적인 음색과 만나 국내외 음악 팬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보여주듯 도경수의 새 앨범 '성장'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르웨이, 니카라과, 대만, 라오스, 러시아, 루마니아, 마카오, 멕시코, 모리셔스, 몰타, 베트남, 벨라루스,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스페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오만,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칠레, 카자흐스탄, 카타르, 콜롬비아, 태국, 튀르키예,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피지, 홍콩 등 전 세계 36개 지역에서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이어갔다.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를 노래한 타이틀곡 'Mars'(마스)는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줄세우기까지 한 기염을 토해내 솔로 뮤지션으로도 막강한 저력을 발휘했다.특히 'Mars'는 국내를 넘어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나이지리아, 니카라과, 루마니아, 베네수엘라, 베트남, 벨라루스,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에콰도르, 엘사바도르, 오만, 요르단, 인도네시아, 칠레, 카자흐스탄,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키르기스스탄, 파나마, 페루, 피지, 필리핀 등 전 세
엑소(EXO) 수호가 '세자가 사라졌다'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수호가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1 '아스라이, 더 가까이'가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아스라이, 더 가까이'는 '세자가 사라졌다' OST의 메인 타이틀곡이자 주인공 이건(수호 분)의 테마곡으로, 주연 배우인 수호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스라이, 더 가까이'는 도입부의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잔잔한 스트링 사운드의 울림이 인상적인 곡이다. 수호의 목소리로 이끌어가는 따스한 감정선이 더해져 이제 막 시작되는 사랑의 감정을 포근한 온도로 담아냈다.특히 '아스라이, 더 가까이'는 드라마 첫 회에서 잠행을 나선 이건이 납치를 당하는 '보쌈 엔딩' 장면에 처음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완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인공 수호가 직접 부른 OST로 극에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수호가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1 '아스라이, 더 가까이'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신인 보이그룹 82메이저가 데뷔 이후 두 번째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내비쳤다.82메이저는 29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비트 바이 에이티투'(BEAT by 82)를 발매했다. 데뷔 앨범 활동을 한 지 6개월 만이다. 82메이저는 앨범 발매 전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82메이저 멤버 윤예찬은 "6개월 만에 컴백. 팬들이 많이 기다렸을 텐데 기다린 만큼 화려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이어 "데뷔 때와 비교해 자신감이 올라왔다. 무대 위에서 여유도 생겼다. 표정이랑 춤 실력 포함해 어떤 라이브도 자신 있지 않을까 싶다. 한 단계 올라섰다"고 밝혔다.황성빈은 "이번 새 앨범 타이틀 곡은 '촉'이다. 농구를 모티브로 해서 한 곡이다. '이건 우리가 이길 촉'이라는 가사가 있다. '자신감이 엄청나다'라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 농구 경기하는 장면도 나온다. 우리의 또 다른 자아가 있는데 그 자아를 이겨내서 한 층 성장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농구에 관련한 안무를 넣었다. 농구 기술과 관련한 덩크 슛이나 드리블을 묘사한 안무가 있다"고 귀띔했다.조성일은 '촉'을 처음 듣고 "이거다"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그는 "듣자마자 촉이 왔다. 좋은 성과를 이뤄낼 것 같다"고 했다. 또한 "6개월간 연습을 하면서, 퍼포먼스에 집중했다. 평소 연습을 할 때 영상을 찍고 모니터링한다. 처음 배울 때 촉 영상과 최근 영상을 비교했을 때 굉장히 실력 향상이 되지 않았나 싶다. 표정 연구도, 말하기 실력도, 개인기도 몇 개 만들었다.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멤버들은
수호가 자신의 신하들인 김설진, 김성현과 함께 수감돼 '지옥의 옥살이'로 큰 위기를 맞았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특히 '세자가 사라졌다'는 국내 OTT '실시간 인기 콘텐츠'와 굿데이터 화제성 지수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랭키파이 4월 4주 차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지수에서도 5위를 차지하며, 지난주보다 2배 가까이 오른 수치를 기록한 상황. 강력한 '세자 돌풍'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세자 이건(수호 분)은 대비 민수련(명세빈 분)과 밀회 상대인 어의 최상록(김주헌 분)을 벌하기 위해 동생 도성대군(김민규 분)과 작전을 짰지만, 예상치 못한 도성대군의 배신으로 인해 역적으로 몰려 압송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수호가 자신의 신하들인 김설진, 김성현과 감옥에 갇힌 채 격분을 드러내는 ‘지옥의 옥살이’ 현장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극 중 감옥에 수감된 이건과 갑석(김설진)이 먼저 잡혀 와 쓰러져 있는 한상수(김성현 분)를 발견한 장면. 이건과 갑석은 모진 고문을 당한 듯 피투성이로 쓰려져 있는 한상수를 발견하고 부리나케 달려가지만 한상수는 혼미한 정신으로 이건만을 걱정해 이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더욱이 이건은 한상수를 제대로 치료해줄 수 없는 열악한 감옥 환경에 비참해하다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건이 위기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생각해낸 방법은 무엇일지, 이건은 자신의 신하들과 함께
그룹 엑소 출신 레이가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건다.레이는 4월 중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음반은 한국어 버전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레이는 국내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레이의 한국 활동은 앞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었던 정창환 프로듀서의 지원사격을 받는다.레이는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 댄서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로 중국 가수로서는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 25위 안에 진입했다.지난 2월에는 미국의 팝스타 라우브(LAUV)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RUN BACK TO YOU(런 백 투 유)'를 발매했다. 중국 영화 '따끈따끈'의 OST이자 장우혁 원곡의 '지지 않는 태양'을 리메이크해 공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엑소(EXO)가 본격적인 따로 또 같이 행보를 펼친다.‘2024 EXO FAN MEETING : ONE’(2024 엑소 팬미팅 : 원)은 4월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이번 팬미팅은 2023년 ‘EXO' CLOCK’(엑소 클락)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한 리더 수호부터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6명의 멤버들이 함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더불어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3월 4일 오후 8시 엑소 공식 팬클럽 EXO-L(엑소엘)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가,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한편, 엑소는 작년 7월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로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윈터송 ‘첫 눈’으로 10년 만에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일부 K팝 팬덤의 절제되지 않은 표현과 과도한 행동이 논란이다. 자신의 의견을 폭력적으로 전달하려는 왜곡된 팬덤은 K팝을 좀먹는 리스크가 되고 있다. 팬덤이 커질수록 문화도 성숙해야 하는데, 그야말로 거꾸로 가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하 '한터뮤직어워즈 2023')가 개최됐다. 해당 시상식 신인상 격인 '올해의 루키상'은 제로베이스원과 트리플에스가 주인공이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본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문제는 제로베이스원 무대에서 벌어졌다. 음성감정은 물론, 김지웅의 당일(18일) 해명으로 일단락된 듯 보였던 '욕설 논란'이 다시금 불거졌다.실제로 현장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무대 이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 "김지웅 탈퇴해"라는 외침이 이어졌다. 그 때문에 김지웅 개인 팬과 몸싸움을 벌어졌다는 이야기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해졌다.김지웅은 앞서 그의 팬 A씨가 공개한 영상통화 팬 사인회 영상을 통해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이와 관련,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지난 17일 "특수 감정을 의뢰했고 음성의 성문 특성을 분석한 결과 욕설 목소리는 외부에서 발성한 목소리가 녹음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아티스트 음성이 아니라는 판단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웨이크원은 법무법인을 통해 특수 감정을 의뢰, 음성의 성문 특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