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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백현, 전역하자마자 '팬 장사' 논란?…"부정적 시선 각오했어"

    엑소 백현, 전역하자마자 '팬 장사' 논란?…"부정적 시선 각오했어"

    엑소 백현이 팬들을 상대로 양말 공동 구매를 유도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백현은 팬 소통 어플 디어유 '버블'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에리들(팬덤 엑소엘 애칭) 이용해서 돈 벌려고 하는 거 아닌데.."라며 "양말 공구도 갑자기 얘기 나온거라 '오 내가 좋아하는 에리들도 싸게사면 좋겠다'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솔직히 부정적인 시선들은 각오는 되어있었다. 그래도 상관 없었다. 나로 인해 싸게 사게 되면 그걸로 됐으니까. 그리고 양말 회사분께 돈 받는 거 하나도 없어도 되니까 가격을 제일 깎아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백현은 "나는 그냥 에리들과 노는 게 좋을 뿐이다. 그게 제일 행복한 순간이고 내가 진심을 다해 웃는 순간인데 누군가가 다른 색으로 덮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이렇게 장문의 해명..이랄까 이런 거 하고 싶지 않았는데 에리들 다치는 게 더 싫다"고 했다. '양말 팬 장사' 논란은 백현이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일었다. 당시 한 팬이 "흰 양말 어디거 신냐. 그렇게 쫀쫀한 흰 양말 본 적이 없다"고 질문했다. 이에 백현은 "나 이거 100개 샀는데 정보를 모른다. 그런데 왕 쫀쫀하다"고 답했다. 이후 팬들은 해당 제품에 대한 공동 구매 요청을 했다. 백현은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구매 업체를 알아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일련의 과정에서 백현이 공동 구매를 통해 수익을 얻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다시 돌아오는 '오빠들'…엑소·인피니트·틴탑, n년 만에 컴백 [TEN피플]

    다시 돌아오는 '오빠들'…엑소·인피니트·틴탑, n년 만에 컴백 [TEN피플]

    흩어져있던 퍼즐 조각을 하나로 모아 그림을 완성할 때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군백기(병역으로 인한 활동 공백기), 서로 다른 소속 등으로 각개전투이던 팀이 다시 뭉쳤다.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도, 완전체 활동에 기대가 없던 팬덤에게도 단비 같은 소식. 2010년대를 호령했던 '오빠들'이 돌아온다. 그룹 인피니트가 새 기획사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완전체 활동을 준비한다. '인피니트 컴퍼니'는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 등 멤버 전원이 인피니트 활동을 위해 뜻은 모아 만든 회사. 리더 김성규가 대표자로 등록되어 있다. 인피니트는 원 소속사인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를 떠나 서로 다른 회사에 소속 되어 있다. 그룹 활동을 하던 소속사를 떠나게 되면 그 이름으로는 활동을 할 수가 없는 게 일반적. 인피니트가 인피니트로 활동할 수 있는 배경엔 울림의 상표권 양도가 있었다. 멤버들은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아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에 뜻을 모있고, 울림의 이중엽 대표는 이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흔쾌히 상표권을 인피니트 컴퍼니에 넘겼다.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는 2011년 발표한 '내꺼하자'가 히트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팀이 공식적으로 해체하지는 않았으나 멤버들이 울림을 떠나면서 완전체 활동은 불투명해졌다. 멤버들은 솔로 가수, 배우로 활동해왔다. 인피니트가 마지막으로 낸 노래는 2019년 'CLOCK', 마지막 앨범은 2018년 정규 3집 'TOP SEED'였다. 3세대의 시작을 알렸던 엑소도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엑소는 3분기 정규 7집으로 컴백 예정이다. 엑소는 멤버 백현의 제대와 함께 7~9월 사이 컴백을 계획하고 앨범을 준비

  • 엑소, '오늘 입소' 카이 배웅 위해 하나로 뭉쳤다…훈훈한 의리

    엑소, '오늘 입소' 카이 배웅 위해 하나로 뭉쳤다…훈훈한 의리

    그룹 엑소 멤버들이 입소하는 카이를 위해 완전체로 뭉쳤다. 11일 엑소 공식 SNS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이를 비롯해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의 모습이 담겼다. 카이는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별도의 입대 행사는 마련하지 않았다. 하지만 멤버들은 카이를 완전체로 뭉쳤다. 멤버들은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이의 입대 소식은 입소 일주일 전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카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보여주지 못해 속상하긴 하지만 다녀와서 보여주면 되지 않나. 카이가 어디 가겠느냐. 다녀오면 이제 떨어질 일 없다. 가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것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카이는 입소 전 무료 팬 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그는 "오늘 기억으로 최선을 다해 다녀오겠다. 후회하고 원망하고 슬퍼하면 뭐 하겠느냐. 금방 돌아와서 미친 듯이 달릴 것"이라면서 "머릿속에 언제나 여러분밖에 없다. 2년 좀 안 되는 시간 동안 어떤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지, 어떤 좋은 시간 보내면 좋을지 생각하고 연습하고 있을 테니 꼭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엑소 카이 "내일 머리 밀어, 돌아오면 박살 낼 것"…입대 전 '마지막 인사'[TEN이슈]

    엑소 카이 "내일 머리 밀어, 돌아오면 박살 낼 것"…입대 전 '마지막 인사'[TEN이슈]

    엑소 카이가 팬들과의 입대 전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카이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은 무료로 진행됐다. 함께 생중계된 영상에서 카이는 "가기 전에 팬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부탁 드렸는데, 회사에서 고생해주셔서 좋은 기회로 만나게 됐다"라고 알렸다. 팬미팅의 콘셉트에 대해서도 직접 밝혔다. 그는 "카이의 아카이브'다. 아카이브하면 뭔가를 저장해 놓는 것이다. 오늘 저의 아카이브에 저의 시간을 잠깐 저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 게임을 한 이후 "갑자기 팬미팅을 급하게 열었는데도 시간 내서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카이는 입대 전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늘 기억으로 최선을 다해 다녀오겠다"라며 "후회하고 원망하고 슬퍼하면 뭐하겠느냐. 금방 돌아와서 미친듯이 달릴 것"라고 이야기했다. 엑소 완전체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는 상황. 아쉬움을 표출한 카이였다. 그는 "엑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조금 아쉬워 울었다"며 "준비하는 나의 열정, 노력 때문에 눈물이 난다"라고 했다. 또 "머리 속이 언제나 여러분 밖에 없다. 2년 좀 안되는 시간 동안 어떤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지, 어떤 좋은 시간 보내면 좋을지 생각하고 연습하고 있을테니 꼭 기다려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에너지를 얻었다. 약간 눈물 쏟을뻔 했지만 열심히 우겨봤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당연히 가야 하는 것이다. 물론 못 보는 것은 너무 아쉽지만 돌아와서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걱정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입대 전 삭발을 예고하기도. 카이는 "머리는 초등학교 이후로 한 번도 안 밀어봤다. 내

  • 카이 '입대 미스터리'…SM·병무청 엇갈린 설명, '병역 면탈' 군기 잡기 희생양?[TEN피플]

    카이 '입대 미스터리'…SM·병무청 엇갈린 설명, '병역 면탈' 군기 잡기 희생양?[TEN피플]

    엑소 카이가 갑작스럽게 입대한다. 카이 입대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병무청의 설명이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최근 터진 '연예인 병역 면탈' 논란에 '군기 잡기' 일환으로 카이가 희생양이 됐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을 통해 "카이가 오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이는 올해 소속 그룹 엑소의 완전체 활동을 준비 중이었다. 다만, 병무청의 입영 조항 규정 변경으로 입대하게 됐다는 것. 현행 입영 규정상 총 5회의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 이 중 2회는 '기타 사유'로, 연예 활동 목적으로 입대를 미룰 수 있다. 나머지 3회는 질병, 취업 등이 입영 연기의 이유가 돼야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의 입대에 대해 "병무청의 갑작스러운 규정 변경"이라고 알렸다. 반면, 병무청 관계자는 "해당 규정은 2010년부터 적용됐다"며 "카이의 입대는 갑작스러운 규정 변경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해당 입영 조항은 법이 아닌 규정이다. 그 때문에 '해석의 차이'가 발생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약 30년간 소속 아티스트의 입대 문제를 다룬 베테랑이다. 2010년부터 적용된 규정을 몰랐을 리 없다는 것이 업계의 시선이다. 병무청 본청의 경우 5회 중 2회만 연예 활동에 의한 입영 연기를 인정한다. 각 지방청의 경우 법률적 강제성이 없으니 해석의 차이를 둬 왔다. 즉, 최대 5회까지 입영 연기를 인정하는 것이 관례였다. 갑자기 바뀐 것은 규정이 아니라 '해석의 차이'라는 것. 병무청이 태도를 바꾼 것은 '연예인의 병역'에 대한 부정적 사회 인식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최근 래퍼 라비가 '병역 면탈' 혐

  • 카이도 울고 엑소엘도 울었다…갑작스러운 입대에 더 큰 아쉬움 [TEN이슈]

    카이도 울고 엑소엘도 울었다…갑작스러운 입대에 더 큰 아쉬움 [TEN이슈]

    그룹 엑소의 카이가 갑작스럽게 입대하게 됐다. 예정에 없던 입대에 준비 중이던 엑소의 완전체 활동도 차질을 빚게 됐다. 카이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지만, 이내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따.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전했다. 엑소는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아 완전체 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SM은 "향후 예정된 엑소 앨범에 대한 내용은 정리되는대로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카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 군대 간다. 활동이 예정돼 있었다. 더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시간이 빨리 간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카이는 "춤 추는 게 좋아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가수를 하고 있다. 가수를 하다 보니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좋아졌다. 그런데 팬들과 만나는 게 더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또 열심히 하면 된다. 20년을 열심히 살아왔다"며 "사실 준비한 게 많아 아쉽고 속상하다. 다녀와서 보여주면 된다. 카이가 어디 가겠냐"면서 미소 지었다. 카이는 "밥 먹고, 잠도 잘 자고, 시험도 있으면 합격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꿈 잃지 말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라며 응원을 잊지 않았다. 카이는 "가기 전에 (팬들)얼굴이나 봤으면 좋겠다. 보고 싶을 것 같다. 지금도 보고 싶다"고 진심을 드러내 짠하게 만들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엑소 카이, 불가리아 최대 민영방송 bTV 토크쇼 출연

    엑소 카이, 불가리아 최대 민영방송 bTV 토크쇼 출연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불가리아 최대 민영방송 bTV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다. 카이는 4월 28일과 5월 1일(현지시간)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 bTV 데일리 토크쇼 ‘Predi Obed’(프레디 오베드)에 게스트로 출연, 현지의 베테랑 인터뷰어 Tzveta McGregor(츠베타 맥그래거) 기자와 화상으로 만나 히트곡 ‘Rover’(로버) 활동부터 K팝, 춤, 패션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토크쇼 출연은 카이가 지난 3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Rover’가 불가리아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bTV 측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아 특별히 진행된 만큼, 카이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bTV는 카이에 대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K팝 산업 속 슈퍼스타로, 어린 시절부터 춤을 공부해 오늘날 놀라운 댄스 퍼포먼스로 세계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그가 등장하는 곳은 언제든 전 세계 팬들의 환호로 가득하고, 불가리아 가수 DARA(다라)의 곡을 발전시킨 카이의 ‘Rover’는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며 확실한 히트곡이 되었다”고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카이는 ‘Rover’ 작업 과정에 대한 질문에 “DARA의 ‘Mr. Rover’(미스터 로버)는 여성 보컬에 특화된 곡이었다. 어떻게 남성 보컬로 재해석할 수 있을지, 동시에 어떻게 저만의 스타일을 담아 더욱 매력적으로 완성할 수 있을지 오랜 시간 고민했다. 개인적인 경험도 넣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Rover’의 작업 과정 전반이 너무 소중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저에게 중요한 것은 메시지였다. ‘Rover’는 사전적 의미로 ‘방랑자’이지만 힙한 콘셉트로 표현해 새롭고 멋진 의미도 같이 보여주고 싶었

  • 엑소 세훈, 하라고 농구 천재 고유 役…배우 정점 찍을까 [공식]

    엑소 세훈, 하라고 농구 천재 고유 役…배우 정점 찍을까 [공식]

    그룹 엑소 세훈이 하이틴 로맨스로 돌아온다. 오세훈은 이번 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 하라고 농구 천재 ‘고유’ 역을 맡아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입덕 유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오세훈이 분하는 ‘고유’는 하라고 대표 농구 천재로 불리며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외모와 쾌활한 성격을 가져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인물로, 단짝 ‘고준희’(조준영 분)를 위해서는 신장 이식까지 불사하는 의리를 장착, 전무후무한 브로맨스를 형성한다. 여기에 비밀스러운 사연을 품고 있는 청초한 얼굴의 ‘한소연’(장여빈 분)에게 단숨에 빠져 고준희와 함께 삼각 구도를 이루며, 청춘의 눈부신 우정과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내 ‘과몰입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에 오세훈은 농구복부터 교복,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2000년대 사복 등 청량 비주얼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쌓아온 경험들로 ‘고유’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오세훈의 출연 소식으로 연일 화제를 끌고 있는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장기를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성, 기억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현상)’을 겪는 열여덟 절친 ‘고유’와 ‘고준희’가 전학생 ‘한소연’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로, 오는 5일 티빙 오리지널에서 1, 2화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로 만나볼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

  •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엑소 세훈 "평소의 나와 확실히 달랐다"[화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엑소 세훈 "평소의 나와 확실히 달랐다"[화보]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오세훈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현장에서 동생들을 챙기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24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3년 5월 호를 통해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주연 배우 오세훈과 조준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5월 5일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을 소재로 한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절친 관계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던 오세훈과 조준영은 화보 속에서도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캐주얼룩은 물론 슈트 셋업의 클래식한 룩까지 센스 있게 소화하며 각자의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냈다.오세훈은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출연 선택 이유에 대해 "처음 대본을 3회까지 읽었을 때 정말 재밌었고, 그 다음 이야기가 무척 궁금했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작품을 하면서 함께한 동생들을 챙기려고 노력했다. 원래 그런 성향이 아닌데도, 그렇게 하고 싶었다. 촬영하는 내내 행동, 말투, 사고 모든 것이 평소의 저와 확실히 좀 달랐다"라고 덧붙였다.조준영은 선배인 오세훈과의 호흡에 대해 묻자 "함께 촬영하면서 형과 함께한 순간을 지금도 하나하나 다 기억한다. (오세훈은) 저에게는 최고의 이름이었다. 함께 작품 하면서 배운 게 너무 많다. 제가 진짜 사랑하고 존경하게 됐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질문에 대해 "'스피릿 핑거스'에서 모델 기정 역할을 맡게 됐다. 감사한 마음이 크고, 행운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

  • [공식] 엑소 백현·NCT 도영·거미·세븐틴 승관, '김사부3' OST 참여

    [공식] 엑소 백현·NCT 도영·거미·세븐틴 승관, '김사부3' OST 참여

    엑소 백현, NCT 도영, 거미, 세븐틴 승관이 '낭만닥터 김사부 3' OST를 부른다.24일 OST 제작사 뮤직레시피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1차 라인업 포스터를 공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1차 라인업에는 엑소 백현, NCT 도영, 거미, 세븐틴 승관이 포함됐다.백현은 '너를 사랑하고 있어'에 이어 또다시 '낭만닥터 김사부'의 OST에 함께하게 됐다. '너를 사랑하고 있어'에서 애틋한 연인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포근한 보이스로 소화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던 백현. '낭만닥터 김사부 2', '홍천기' OST 발매 당시 인연을 맺었던 '낭만닥터 김사부 3' 전창엽 음악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군 제대 이후 이번 드라마 OST로 첫 활동을 알렸다.거미는 자타공인 'OST 퀸'으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다. 최근 발매한 '빗방울', '낮에 뜨는 달' 뿐만 아니라 '기억해줘요 내 모든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등 히트 OST로 드라마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것.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에서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OST 또한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도영은 NCT의 메인 보컬로서 다수의 방송과 음원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한 아티스트다. 'Hard for me'를 시작으로 'Like a Star', '아주 조금만 더',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등의 OST에서 다채로운 감성을 전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는 어떤 음원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승관은 'Pit a Pat', '여전히 아름다운지', '

  • [TV10] 엑소, 오랜만에 완전체로 일본 출국...공항은 아수라장

    [TV10] 엑소, 오랜만에 완전체로 일본 출국...공항은 아수라장

    그룹 엑소(백현, 수호, 디오, 세훈, 카이, 찬열, 시우민)가 해외 일정 참석 차 14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전문] 엑소 세훈, 악의적 루머 직접 반박 "확실히 제가 아닙니다"

    [전문] 엑소 세훈, 악의적 루머 직접 반박 "확실히 제가 아닙니다"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온라인에서 퍼진 루머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세훈은 28일 "며칠 전부터 말도 안 되는 글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녔고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법적 대응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팬분들도 아시겠지만 몇 년 전부터 제 여자친구라고 사칭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sns를 통해서 연인인 것처럼 게시물을 올리고 글을 쓰고 저도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전혀 모르는 여자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간 게 여기까지 일이 커졌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사진, 글 다 제가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드립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세훈은 여자친구 혼전 임신설에 휘말렸다. 한 맘카페에는 산부인과에서 유명 아이돌 멤버를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임신해서 초진 하러 산부인과에 갔는데,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여자친구와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면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다.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와 루머 유포자에 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강경하게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엑소 세훈이 남긴 글 전문며칠 전부터 말도 안 되는 글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녔고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법적 대응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팬분들도 아시겠지만 몇 년 전부터 제 여자친구라고 사칭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sns를 통해서 연인인 것처럼 게시물을 올리고 글

  • 4년 만에 뭉친 엑소, 완전체 컴백 앞두고 팬미팅

    4년 만에 뭉친 엑소, 완전체 컴백 앞두고 팬미팅

    엑소의 단독 팬미팅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2023 EXO FANMEETING ‘EXO' CLOCK’”(2023 엑소 팬미팅 ‘엑소 클락’)은 4월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이에 앞서 오늘(28일) 새로운 팬미팅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멤버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2018년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 활동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엑소 멤버들이 모두 함께 하는 스케줄이자, 올해 예정인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더불어 이번 팬미팅에서 엑소는 다채로운 무대부터 상황극 토크, 미니 게임 등 히트곡 콘셉트를 접목시킨 풍성한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엑소 세훈, 산부인과 목격담…"여자친구 혼전임신설 명백한 허위사실" [TEN이슈]

    엑소 세훈, 산부인과 목격담…"여자친구 혼전임신설 명백한 허위사실" [TEN이슈]

    그룹 엑소의 세훈이 여자친구 혼전임신설에 휘말렸다. 세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SM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와 루머 유포자에 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강경하게 법적대응하겠다"고 전했다.한 맘카페에는  산부인과에서 유명 아이돌 멤버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임신해서 초진 하러 산부인과에 갔는데,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여자친구와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주장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TA-글로벌 1위] 여전히 뜨거운 엑소, '데뷔 12년 차'에도 맹렬한 기세

    [TTA-글로벌 1위] 여전히 뜨거운 엑소, '데뷔 12년 차'에도 맹렬한 기세

    그룹 엑소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9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9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 그 결과 엑소가 글로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엑소는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도 1위를 차지해 변함 없는 인기를 자랑했다.시우민이 엑소를 대표해 소감을 전해왔다. 시우민은 "저희 엑소가 제9회 TTA에서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받게 됐다. 또 미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에서도 1위에 올랐다"며 자축했다. 그는 "전 세계 엑소엘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멋진 트로피를 받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 시우민은 "올해 엑소 컴백 기대해주시고"라며 완전체 컴백에 기대를 높이는 한편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우리 엑소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며 끝까지 팬사랑을 강조했다. 제9회 TTA 글로벌 1위에 오른 엑소는 백현이 소집 해제 완료해 완전체로 활동에 나선다. 엑소는 오는 4월 8일과 9일 팬미팅 'EXO' CLOCK'을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직접 만난다.특히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 엑소가 군백기를 갖기 전 마지막으로 낸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은 발매 일주일 만에 108만 9681장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여섯 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엑소는 2013년 정규 1집을 시작으로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와 2집 리패키지도 두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정규 3집 '이그잭트(EX&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