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포스터에는 올블랙 착장으로 차분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첸의 모습이 담겼다. 빈 액자 소품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쓸쓸한 얼굴은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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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은 2019년 '사월, 그리고 꽃'을 시작으로 '사랑하는 그대에게', '안녕(Hello)' 등을 발표하며 보컬리스트로 우뚝 섰다.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폭넓은 음역대와 섬세한 감성 표현은 그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런 강점을 살려 첸은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 '미씽나인' OST '안녕 못해', '닥터슬럼프' OST '나 사랑법' 등을 부르며 'OST 강자'로도 주목받았다. 또 다이나믹듀오, 십센치, 임한별 등 다른 아티스트들과도 호흡을 맞추며 '만능 보컬'의 무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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