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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찬열, 싱글 '그래도 돼'…오는 20일 공개

    엑소 찬열, 싱글 '그래도 돼'…오는 20일 공개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10월 20일 새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를 선사한다. 신곡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10월 20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찬열이 2021년 4월 SM ‘STATION’(스테이션)으로 발표한 ‘Tomorrow’(투모로우)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찬열이 직접 작사해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돋보이는 신스팝 곡으로, 가사를 통해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 있는 불안감에 대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더불어 오늘(16일) 0시에는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관련 티저 이미지가 깜짝 공개, 카메라 뷰파인더 속 칠(Chill)한 분위기의 배경과 찬열의 훈훈한 비주얼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찬열은 엑소 및 유닛 세훈&찬열 활동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첫 솔로곡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 발표, 각종 컬래버레이션, 피처링, OST 참여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찬열도 언급한 캐스퍼 월 7000만원 수익…"소문은 1억, 해명의 삶 살아"[TEN이슈]

    엑소 찬열도 언급한 캐스퍼 월 7000만원 수익…"소문은 1억, 해명의 삶 살아"[TEN이슈]

    월 7000만 원 수익에 대한 해명의 삶을 사는 안무가 캐스퍼가 엑소 찬열, 세훈과 캠핑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모자(母子) 여행, 캐스퍼와 엑소 찬열의 힐링 캠핑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이천수는 1집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한 어머니 박희야 여사를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그는 휴게소를 찾아 적극적으로 어머니 앨범 홍보에 나섰다. 희야 여사는 '가요무대' 출연을 목표로 삼았고, 롤모델로 나훈아를 꼽으며 "이천수도 국가대표 된다고 했는데 진짜 그렇게 됐다. 꿈은 크게 가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천수는 첫 가수 활동을 하는 어머니를 위해 포상 휴가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충청북도 영동으로 떠났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 여행을 시작했다. 먼저 이천수는 앨범을 낸 어머니의 대한가수협회 가입 서류를 함께 작성했고, 이후 '내 인생 지금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직접 나섰다. 그러나 열정 가득한 이천수의 뮤직비디오 촬영 강행군으로 인해 희야 여사는 점점 지쳐갔다. 이에 이천수는 마지막 코스로 천고각을 방문해 북을 치며 소원을 빌었다. 희야 여사는 자신의 꿈을 응원하는 이천수 모습에 감동해 눈물을 훔쳤다. 이천수는 "아들로서도 매니저로서도 더 적극적으로 많이 도와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후 이천수가 직접 찍은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 패널로 등장한 캐스퍼는 십년지기 엑소 찬열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맹장 수술을 받은 캐스퍼를 위해 찬열이 그의 집을 찾았고, 이내 야심 차게 기획한 힐링 캠핑을 떠났다. 이 가운데 찬열은 캐스퍼의 월 7

  • 수호 "20대의 90%를 엑소에 바친 나, 30대엔 배우로서 비중 더 늘릴래요"[TEN인터뷰]

    수호 "20대의 90%를 엑소에 바친 나, 30대엔 배우로서 비중 더 늘릴래요"[TEN인터뷰]

    "2023년을 돌아보면 저는 계속 씨앗을 뿌리고 있는 농작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계속 채찍질하다가 잠깐 당근을 먹은 거라고 할까요. 하하.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를 통해 많은 분에게 호평받았는데, 스스로에게도 힘이 됐습니다. 20대 때 90%의 활동을 엑소로 했다면 30대인 지금은 배우로서 비중을 더 늘리면서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가 이렇게 말했다. 10년이 지나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다. 엑소로 데뷔한 수호는 어느덧 가수 데뷔 11년 차를 맞았다. 그의 또 다른 직업은 배우이기도 하다. 수호는 2013년 드라마 '총리와 나'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세 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리치맨',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선물'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룹 활동과 그룹 활동이 없는 경우 어떻게든 배우로서 작품에 출연했던 수호. 꾸준히, 열심히 한다면 어떻게든 기회가 온다는 수호의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을까. 지난해 2월 소집 해제 이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연기한 작품 '힙하게'는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좋은 작품,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와 함께해 '힙하게'는 수호에게 더욱 뜻깊은 작품으로 남았다. 수호는 엑소로 데뷔하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 연기과를 전공한 학생이다. 09학번인 그의 동기는 변요한, 박정민, 김정현, 임지연 등이 있다. 대중은 수호를 엑소 멤버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연기가 자연스러운 사람이다. 수호는 "저한테는 도전이라기보다 저 스스로에게는 자연스럽다. 기사를 보면 제 이름과 함께 '연기 도전'이라는 타이틀이 나온다. 엑소 활동이 많았던 시기에는 연기 활동을 못 했다. 엑소 활동이 없던 시기에는 끼워

  • 수호 "당당히 10년 전 '으르렁' 영상 봤다던 한지민=동네 누나…갑자기 미안하다고"[인터뷰③]

    수호 "당당히 10년 전 '으르렁' 영상 봤다던 한지민=동네 누나…갑자기 미안하다고"[인터뷰③]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가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 호흡을 맞춘 김석윤 감독, 한지민, 이민기에 대해 언급했다. 수호는 10월 4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내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 올해 8월 12일 5.3%의 시청률로 시작한 '힙하게'는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며 10월 1일 종영했다. '힙하게' 최종화에서 연쇄살인범 박종배(박혁권 역)를 잡고 기상천외한 연애도 시작한 봉예분(한지민 역)과 문장열(이민기 역)의 엔딩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초능력이 없어도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있다면 마음이 통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로 감동을 안겼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탄생시킨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코믹) 스릴러는 코미디와 스릴러,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한 풀 패키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코미디와 스릴러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캐릭터 플레이, 신들린 웃음 가운데서도 따스함을 잃지 않는 이야기는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 출연진의 열연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수호는 "저는 집에서 막내다. 저는 동생이면 편하더라. 동생이 훨씬 편하다는 걸 개인 활동 때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더가 천직인 줄 알았는데'라는 말에 수호는 "천직까지는 모르겠는데,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다. 리더는 투표도 아니고 회

  • 수호 "엑소 멤버들, 아직 '힙하게' 아무도 안 봐…백현 母·찬열 할머님이 범인 누구냐고"[인터뷰②]

    수호 "엑소 멤버들, 아직 '힙하게' 아무도 안 봐…백현 母·찬열 할머님이 범인 누구냐고"[인터뷰②]

    수호가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와 관련해 엑소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수호는 10월 4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내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 올해 8월 12일 5.3%의 시청률로 시작한 '힙하게'는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며 10월 1일 종영했다. '힙하게' 최종화에서 연쇄살인범 박종배(박혁권 역)를 잡고 기상천외한 연애도 시작한 봉예분(한지민 역)과 문장열(이민기 역)의 엔딩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초능력이 없어도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있다면 마음이 통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로 감동을 안겼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탄생시킨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코믹) 스릴러는 코미디와 스릴러,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한 풀 패키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코미디와 스릴러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캐릭터 플레이, 신들린 웃음 가운데서도 따스함을 잃지 않는 이야기는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 출연진의 열연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앞서 한지민은 "현장에서도 범인 찾기가 이슈였는데 수호 씨는 범인이 자신 같다며 나에게 범인 정체를 물어봤었는데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라며 '힙하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범인은 수호였고, 한지민은 수호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혼자만 알고 있었다는 잘못된 기사 제목

  • 수호 "이상한 X 될까봐 걱정…'힙하게', 평생 자랑하고 싶은 필모 중 하나"[인터뷰①]

    수호 "이상한 X 될까봐 걱정…'힙하게', 평생 자랑하고 싶은 필모 중 하나"[인터뷰①]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가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종영 소감을 밝혔다. 수호는 10월 4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내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 올해 8월 12일 5.3%의 시청률로 시작한 '힙하게'는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며 10월 1일 종영했다. '힙하게' 최종화에서 연쇄살인범 박종배(박혁권 역)를 잡고 기상천외한 연애도 시작한 봉예분(한지민 역)과 문장열(이민기 역)의 엔딩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초능력이 없어도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있다면 마음이 통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로 감동을 안겼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탄생시킨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코믹) 스릴러는 코미디와 스릴러,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한 풀 패키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코미디와 스릴러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캐릭터 플레이, 신들린 웃음 가운데서도 따스함을 잃지 않는 이야기는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 출연진의 열연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수호는 "얼마 전 16부로 '힙하게' 방송이 끝났다. 최근 감독님, 배우들, 스태프들 등이 모여 종방연을 통해 회식했다. 크게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건강하게 끝나서 다행이라고 하셨다. 서로 (종영을) 축하하며 서로의 안녕과 행복을 바라며 마쳤다. '힙하게'는 제가 소집 해제 후 처음 찍은 작품이다"

  • 엑소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로 써클차트 2관왕·외신 호평

    엑소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로 써클차트 2관왕·외신 호평

    엑소 디오가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로 써클차트 2관왕에 올랐다. 디오는 오늘(28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9월 17일~23일)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로 리테일 앨범 차트 1위, 타이틀 곡 'Somebody'(썸바디)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영국의 저명한 음악 전문지 NME는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담한 앨범이라고 호평을 전했으며, 타이틀 곡 ‘Somebody’를 비롯해 앨범 전체 수록곡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그래미닷컴'은 이번 앨범에 대해 디오의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담은 기대 이상의 앨범이며, 디오의 강점인 감성적 밴딩 기교가 돋보인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라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다채로운 감성의 총 7곡이 수록되어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도경수 "배우보다 엑소 활동이 수입 좋아" 깜짝 공개 ('동네스타K3')

    [종합] 도경수 "배우보다 엑소 활동이 수입 좋아" 깜짝 공개 ('동네스타K3')

    도경수가 배우 활동과 그룹 엑소 활동의 수입 차이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디글:Diggle'의 콘텐츠 '동네스타K3'에는 "시키는 거 다 하는 열린 가슴 도경수 오우예 씨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단은 "본명 도경수, 배우로 활동할 때는 도경수, 가수로 활동할 때는 D.O.(디오)로 활동하지 않냐.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도경수가 좋냐, 디오가 좋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도경수는 "둘 다 좋다. 그 중 한명을 골라야 한다면 도경수"라며 "저 아니냐. 디오도 저인데 그래서 분류를 안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나단은 "벌이는 어느 쪽이 더 낫냐"라며 재차 물어봤고, 도경수는 "디오가 낫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도경수는 "디오가 확실히 수입은 좋다"면서 "왜냐하면 더 오래 해온 건 디오가 더 오래 해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나단은 "질문이 성립 되려면 다재다능해야된다. 본인이 그만큼 또 대단하다는 증거다"라며 칭찬했다. 도경수는 이후 자신의 MBTI를 ENTJ라 밝혔다. 더불어 조나단의 모습을 보고 제작진을 향해 "진짜 낯을 많이 가리냐"며 "저는 'E'(외향적)다. 모든 분들이 다 저의 성향이 'I'(내향적)같다고 하더라. 근데 'E'가 계속 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제대 후 시키는 건 다 하는 중이라는 도경수. 그는 '귀여워서 미안해' 챌린지부터 페이스 체인까지 다 했다고 알렸다. 도경수는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한 게 아니라 하기 싫은데 하는 거다"면서도 "예전보다는 마음이 조금 열린 거 같기도 하다"라고 언급했다. 도경수가 속한 그룹 엑소는 최근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그는 "항상 음악 방송 했을 때는 막내 아니면 좀 중간이었는데 이번에는 4

  • 엑소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omebody’ MV 티저 공개

    엑소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omebody’ MV 티저 공개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Somebody’(썸바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17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omebod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는 물론, 설렘을 자극하는 디오의 일상적이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Somebody’는 어쿠스틱한 기타 리듬과 함께 디오의 진솔한 감정이 돋보이는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포크 팝 곡으로, 가사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주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는 스토리를 담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라켓 소년단’, ‘사바하’ 등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재인이 출연, 디오와의 풋풋한 케미스트리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디오는 지난 16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도 공개,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빛나는 디오의 훈훈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타이틀 곡 ‘Somebody’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 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0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지난 8월 18일 제10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결선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9월 27일 진행된다. 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3년 상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기준 상위 30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3년 상반기 활동 가수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단이 추천한 멤버다. 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태양, 펜타곤, 아이유, 세븐틴,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엑소, 드림캐쳐, 엔하이픈, 비투비, 샤이니, 트와이스, 지수, 탄,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황민현, 제로베이스원, 디케이지, NCT드림, 마마무, 갓세븐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투표권 수는 2개로 확대 운영된다. 국가별 예선을 진행하

  • 엑소 디오, 새 앨범 '기대' 발매 기념 생방송 18일 오후 5시 진행

    엑소 디오, 새 앨범 '기대' 발매 기념 생방송 18일 오후 5시 진행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생방송으로 팬들과 컴백 카운트다운을 함께 한다. 디오는 9월 18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틱톡, 위버스 엑소 채널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생방송 ‘D.O. 디오 ‘기대’ Countdown Live(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디오는 직접 쓰는 프로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리액션, 키워드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로 이번 앨범을 소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즐겁게 소통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늘(13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에는 밤거리를 거니는 디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티저 이미지를 공개,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진 디오의 눈부신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타이틀 곡 ‘Somebody’(썸바디)를 포함해 ‘기적 (Wonder)’, ‘별 떨어진다 (I Do)’,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 등 다양한 감성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수호 "엑소엘과 영광 함께할 것…좋은 음악으로 다가가겠다" [TTA OST-영국 1위]

    엑소 수호 "엑소엘과 영광 함께할 것…좋은 음악으로 다가가겠다" [TTA OST-영국 1위]

    엑소 수호가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영국 1위를 차지했다. 수호는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영국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 수호는 "같은 그룹 멤버 디오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OST를 부른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는데, 이런 좋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엑소엘과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국가별 순위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디오 "행복한 상에 감사해, 팬분들의 힘 항상 느껴" [TTA OST-글로벌·미국·인도네시아 1위]

    엑소 디오 "행복한 상에 감사해, 팬분들의 힘 항상 느껴" [TTA OST-글로벌·미국·인도네시아 1위]

    엑소 디오가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글로벌, 미국, 인도네시아 1위를 차지했다. 디오는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에서 결선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 디오는 "EXO D.O.다. 저에게 너무 행복한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분들의 힘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대단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디오 이외 국가별 순위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디오, 8일 선공개 곡 '별 떨어진다 (I Do)' 공개

    엑소 디오, 8일 선공개 곡 '별 떨어진다 (I Do)' 공개

    엑소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늘(4일) 0시 엑소의 각종 공식 SNS를 통해 오픈된 스케줄 포스터에는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디오는 앨범 발매에 앞서 9월 8일 오후 6시 신곡 ‘별 떨어진다 (I D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1일부터는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선공개 곡인 ‘별 떨어진다 (I Do)’를 포함해 짙은 여운을 자아내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9월 18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대선배' 동방신기·엑소, 엔시티 연습생 데뷔 무대 지원사격 나선다

    '대선배' 동방신기·엑소, 엔시티 연습생 데뷔 무대 지원사격 나선다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새로운 1위와 열한 번째 연습생의 정체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에서는 지난주 샤이니 ‘Lucifer’(루시퍼) 팀에 이은 슈퍼주니어 ‘U’(유) 팀의 무대를 비롯해 2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 & 유우시와 함께 무대를 꾸민 연습생들은 라이브와 칼군무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U’팀은 “보아의 마음을 훔칠 매력이 있어야 한다”라는 동해의 특급 조언에 맞춰 섬세한 제스처와 윙크 등을 어필, 보아는 “이 친구들 표정 좋네”라고 극찬을 남겼다. 이어 원곡자인 은혁과 려욱 역시 “본인들 노래 같았다. ‘U’팀의 색깔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라며 이들의 실력을 칭찬했다.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SMROOKIES 시온과 유우시의 실력을 인정했으며, 특히 장진영은 “유우시가 보컬로 하드캐리 했다”라며 유우시의 보컬을 극찬했다. 깔끔한 고음의 주인공 민재와 류를 비롯해 강렬한 래핑을 보여준 리쿠와 사쿠야 역시 한층 성장한 실력으로 칭찬을 얻은 반면, 하루타를 향해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해 줄 말이 없다”라는 평가가 돌아와 안타까움을 안겼다. ‘U’팀의 무대를 끝으로 진행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새로운 1위의 영광은 정민에게로 돌아갔다. 첫 번째 미션 1위였던 리쿠는 2위를, 3위엔 사쿠야, 4위 민재, 5위 앤더슨, 공동 6위 류 & 료, 8위 캇쇼, 9위 하루타, 그리고 마지막 10위에는 1차 미션과 똑같이 헤이테츠가 이름을 올리게 됐다. 치열했던 2차 미션을 뒤로하고 세 번째 관문은 ‘SM 명곡 그룹 미션 일본어 버전’으로 진행된다. 연습생들은 각각 EXO ‘Electric Kiss’(일렉트릭 키스), 동방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