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세자가 사라졌다'는 국내 OTT '실시간 인기 콘텐츠'와 굿데이터 화제성 지수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랭키파이 4월 4주 차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지수에서도 5위를 차지하며, 지난주보다 2배 가까이 오른 수치를 기록한 상황. 강력한 '세자 돌풍'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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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수호가 자신의 신하들인 김설진, 김성현과 감옥에 갇힌 채 격분을 드러내는 ‘지옥의 옥살이’ 현장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극 중 감옥에 수감된 이건과 갑석(김설진)이 먼저 잡혀 와 쓰러져 있는 한상수(김성현 분)를 발견한 장면. 이건과 갑석은 모진 고문을 당한 듯 피투성이로 쓰려져 있는 한상수를 발견하고 부리나케 달려가지만 한상수는 혼미한 정신으로 이건만을 걱정해 이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더욱이 이건은 한상수를 제대로 치료해줄 수 없는 열악한 감옥 환경에 비참해하다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건이 위기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생각해낸 방법은 무엇일지, 이건은 자신의 신하들과 함께 참혹한 감옥살이를 어떻게 이겨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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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는 모진 시련 속에 더욱 단단해지는 이건 그 자체가 되어 극의 설득력과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라며 "수호의 수감 이야기가 전환점이 되어 더욱 밀도 높은 서사가 펼쳐진다. 27일 밤 10시 본 방송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5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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