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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이혜원 "사진 찍어준다 하니 부끄러워"…딸 NYU 보냈는데 비주얼은 새신부 [TEN★]

    '안정환♥' 이혜원 "사진 찍어준다 하니 부끄러워"…딸 NYU 보냈는데 비주얼은 새신부 [TEN★]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청순미를 뽐냈다.이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왜 사진은 찍어준다고. 부끄러워서 핸드폰 뺏으러가는 리얼 발걸음 어쩔. 원래는 조금 많이 못 찍는, 사람인데 많이 늘었네요. 그래 서당개 삼 년이면..... [하늘보고 멍 때리는 중에...]"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은 한 고급 리조트를 찾은 모습. 갑작스러운 사진 촬영에 쑥쓰러워하고 있다. 청순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딸의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축하 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피플] 정은표 子 '서울대'→안정환·이혜원 딸 '뉴욕대'…'특별한' 자녀 교육법

    [TEN피플] 정은표 子 '서울대'→안정환·이혜원 딸 '뉴욕대'…'특별한' 자녀 교육법

    스타들의 자녀가 명문대 합격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특별한 자녀 교육 ‘비법’에 시선이 쏠린다.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군이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새내기가 된다는 소식에 이어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자녀 안리원 양의 미국 NYU 합격 소식이 뜨겁다.정은표는 지난 2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채널 정은표'에 자랑스러운 아들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웅이 소식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지웅 군이 서울대학교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확인하는 모습을 담았다.지웅 군은 합격자 조회를 확인 후 소리를 질렀다. 이어 아빠 정은표와 뜨거운 포옹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지웅 군의 엄마는 울음을 터뜨리며 기쁨을 표했다.지웅 군은 2009년 SBS 예능 '붕어빵'에 아빠 정은표와 동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똑 부러진 모습과 영재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그는 지난해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IQ가 169라고 밝히며 명석한 두뇌를 뽐냈다.지난달 3일, 정은표는 아들 지웅 군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아들의 특별한 교육법을 밝혔다. 정은표는 정지웅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학원 선생님들에게 ‘영재 검사’를 권유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채우려 하기보다는 따라가라는 교수님 말씀에 끌고 가기보다는 지켜봤다"라고 교육관을 밝혔다.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 역시 딸 리원 양의 미국 뉴욕대 합격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냥 참으로 열심히 살았네요. 아이들도 잘 따라와 주고 제일 좋아하는 잠 못 자고도 열심히 한 선물이라 생각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이제부터가 시작이죠. 둘째. 6년 남았네

  • 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이서진 후배' 티 팍팍…테리우스·미스코리아 DNA '눈길'[TEN★]

    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이서진 후배' 티 팍팍…테리우스·미스코리아 DNA '눈길'[TEN★]

    전 축구선수 안정환 딸 리원이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리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rewell s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원은 서울국제학교 졸업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또한 리원은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찍으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안정환, 이혜원, 동생 리환도 리원의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했다.리원은 이서진 후배가 된다.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기 때문.한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세상에" 20년 전 ♥안정환 백허그…이혜원, '뉴욕대 합격' 딸 임신 시절 추억 [TEN★]

    "세상에" 20년 전 ♥안정환 백허그…이혜원, '뉴욕대 합격' 딸 임신 시절 추억 [TEN★]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첫째 딸 임신 중이던 시절을 추억했다.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그 아이 지금 20살... 너무 감사해요 사진"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혜원은 한 팬이 보내준 캡처 이미지도 함께 게재했다. 팬은 이혜원에게 "정말 예전부터 언니 팬이었던 게 싸이 복구하니 남아있어서 보내봅니다"라며 이혜원이 첫째 딸 임신했을 사진을 스크랩한 게시글을 캡처해서 보냈다. 사진에는 임신한 이혜원과, 그런 이혜원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안정환의 모습이 보인다. 딸이 20살이 된 이혜원에게는 감회가 새로울 사진이다.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장녀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고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4세' 이혜원, 딸 뉴욕대 보내고 바쁜 일상…"월요일, 또 달려야죠" [TEN★]

    '44세' 이혜원, 딸 뉴욕대 보내고 바쁜 일상…"월요일, 또 달려야죠" [TEN★]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상 시간이 빨라요. 월요일부터는 또 달려야죠. 꿀밤 보내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엘레베이터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 반쪽만 드러낸 사진이지만, 올해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장녀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이장군 '슬럼프 고백'에 "나도 욕 먹어…주위 이야기 듣지마" ('뭉찬2')

    [종합] 안정환, 이장군 '슬럼프 고백'에 "나도 욕 먹어…주위 이야기 듣지마" ('뭉찬2')

    '뭉쳐야 찬다2' 안정환 감독이 슬럼프를 겪고 있는 이장군에게 조언했다.지난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감코진 안정환과 이동국, 조원희를 위한 이벤트가 펼쳐졌다.이날 스승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선물한 '어쩌다벤져스'. 김동현은 "저희가 직접 준비했다. 손으로 한 땀 한 땀 오렸다"고 밝혔다.이어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진짜 제대로 된 선물을 준비했다. 헤쳐 모여"라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김동현은 "'뭉쳐야 싱어즈' 팀을 결성했다. 가창력보다는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스승의 은혜'를 불렀다.이동국은 노래를 듣고 "스승의 날에서 노래를 불러보기만 했지, 받아본 것은 처음이다. 쑥스럽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잘해준 것도 없는데..."라며 감동했다.이후 안정환은 선수들과 개인 면담 시간을 갔었다. 안정환은 이장군과의 면담에서 "요즘 어때?"라고 운을 띄웠다.이장군은 머뭇거리는 모습과 함께 "요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처음에 시작할 때는 공격이 잘 되고, 골도 잘 넣고 하다 보니까 계속 잘할 줄 알았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 팀들도 이제 수준이 올라가니까 버거움도 느끼고, 뭔가 팀이 질 때마다 제가 골을 못 넣어서 지는 거 같고"라며 고민을 토로했다.안정환은 "카바디에서도 그렇지만 이기면 모든 게 다 좋아 보인다. 근데 지면 이유를 찾아 이게 부족했나, 아니면 내가 뭘 잘못했나"라고 공감한다.그는 "그런데 그런 거를 계속 찾다 보면 계속 깊숙이 밑으로 들어간다. 나는 스

  • '안정환♥' 이혜원, 딸 美 명문대 합격→사업 대박 "잠 못 잔 선물, 이제 시작"[TEN★]

    '안정환♥' 이혜원, 딸 美 명문대 합격→사업 대박 "잠 못 잔 선물, 이제 시작"[TEN★]

    미스코리아 출신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참으로 열심히 살았네요. 아이들도 잘 따라와 주고 제일 좋아하는 잠 못 자고도 열심히 한 선물이라 생각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이제부터가 시작이죠. 두찌. 6년 남았네요. 많은 분이 도와주시고 그분들이 도와주신 선물입니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이혜원 딸 리원은 미국 뉴욕대에 합격했다. 또한 이혜원은 현재 패션 사업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중. 겹경사를 맞은 이혜원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장군, 이번 경기가 마지막 기회"…안정환 감독, 이장군에 '경고' ('뭉찬2')

    "이장군, 이번 경기가 마지막 기회"…안정환 감독, 이장군에 '경고' ('뭉찬2')

    안정환 감독이 이장군에게 마지막 경고를 보낸다.8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 에이스 공격수 이장군이 안정환 감독의 마지막 기회를 받고 주전과 벤치행의 갈림길에 설 예정이다.이날 ‘어쩌다벤져스’에는 2022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메달리스트들인 차민규, 김민석, 정재원이 용병으로 출연한다. 축구를 즐기고 좋아한다고 한 만큼 실력 또한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져 용병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앞서 루지 임남규, 라크로스 류은규, 노르딕 복합 박제언, 가라테 이지완이 NEW 멤버로 영입, 실력과 투지를 겸비한 선수들이 투입되면서 ‘어쩌다벤져스’ 내 포지션 변경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바. 그중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이장군이 스트라이커의 자리를 위협받는다고 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안정환 감독은 공식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공격수 자리에 이장군을 배치한다. 그러면서 “이장군, 우리는 이제 선수가 많아. 너한테는 (스트라이커로서) 마지막 기회일 수 있어”라며 뼈를 때리는 강한 경고를 날린다. 덧붙여 “나는 장군이가 잘해줄 거라 믿는다”라는 두터운 신뢰를 표해 이장군의 의지를 불태운다.이에 어느 때보다 마음가짐이 다를 이장군이 이번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되는 상황. 특히나 새로 영입된 멤버들과 빙상 용병들과의 호흡은 물론 공격의 중심에서 득점을 만들어야 하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더해지는 만큼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낼 수 있을지 이장군의 진가가 기다려지고 있다.한편, 이날 ‘어쩌다벤져스’가 상대하는 팀은 국가대표를 조력하는 K-체육회. 이곳에

  • 안정환♥이혜원, 럭셔리 레스토랑서 딸 생일파티… 클라스 남다르네[TEN★]

    안정환♥이혜원, 럭셔리 레스토랑서 딸 생일파티… 클라스 남다르네[TEN★]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첫째 리원 양의 생일을 축하했다.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주 반지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19살 딸 리원 양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안정환, 이혜원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리원 양의 생일을 맞아 가족끼리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이혜원은 레터링케이크부터 리원 양의 생일 축하 문구가 새겨진 디저트까지 미리 준비했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스페셜 코치' 정조국 "조원희, 야망 있어...조심해야" 폭로 ('뭉찬2')

    [종합] '스페셜 코치' 정조국 "조원희, 야망 있어...조심해야" 폭로 ('뭉찬2')

    정조국이 '스페셜 코치'로 등장, 안정환, 조원희와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지난 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 '스페셜 코치'로 정조국이 출연했다.이날 정조국은 조원희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정조국은 "원희 형과는 워낙 친한 사이고, 사석에서도 많이 본다. (조원희는) 항상 선배들한테도 잘하고 후배들한테도 잘한다. 제가 볼 때는 야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폭로했다.이어 "결국에는 해설도 하고, 지금은 수비 코치까지 앞으로 조심하셔야 하지 않을까"라며 웃음 지었다.조원희는 "이상한 말을 하고 있다. 정조국 코치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같이 축구를 했다. 학교는 달랐지만, 항상 만났다. 정조국은 초등학교 때와 얼굴이 똑같다"고 말했다.안정환 역시 "조국이를 어릴 때부터 봤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봤는데, 이 얼굴 그대로다. 그래서 많이 꿇었나? 의심했다"고 말했다.또 정조국은 안정환에 대해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다. 진짜 안정환 라인 타고 싶은데, 다가가기 어려웠던 선배"라고 회상했다.그는 "안정환에게 얼마나 다가가기 어려웠냐면, 사인볼을 막내다 보니 많이 가지고 다녔다. 다른 선배님들은 문을 굉장히 활짝 열어 놓고 계셨다. 근데 안정환 선배 방 앞에 갈 때는 유독 긴장을 많이 했다"고 언급했다.이유에 대해 정조국은 "안정환 선배 방을 10번 가면 2번 정도 문을 열어줬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조원희는 "부럽다. 그래도 2번은 열어준 거 아니냐. 나는 한 번도 열어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이후 정조국은 날카로운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어쩌다벤져스&#

  • 안정환·이동국·조원희·정조국 '감코진' 전원 필드 투입…박힌돌 vs 굴러온돌 '빅매치' ('뭉찬2')

    안정환·이동국·조원희·정조국 '감코진' 전원 필드 투입…박힌돌 vs 굴러온돌 '빅매치' ('뭉찬2')

    JTBC '뭉쳐야 찬다 2'가 박힌 돌과 굴러온 돌의 빅매치를 예고, 차원이 다른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2'에서는 '뭉쳐야 찬다' 1기 조기축구단인 '어쩌다FC' 멤버들과 오디션 출신자들로 이루어진 2기 멤버들의 축구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을 비롯해 이동국 수석코치, 조원희 코치, 정조국 스페셜 코치까지 필드에 오른다고 해 역대급 대유잼 승부가 기대된다.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스페셜 코치 정조국의 슈팅 훈련을 받은 뒤 이를 점검하기 위해 자체 8대 8 경기를 실행, '뭉쳐야 찬다' 1기와 2기 멤버로 팀을 나눈다. 이에 오랜만에 '어쩌다FC'로 뭉친 1기 멤버들은 안정환 감독과 조원희 코치가 이끌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이동국 수석코치와 정조국 스페셜 코치가 책임진다.이에 박힌 돌과 굴러온 돌의 싸움이라는 매치업이 형성, 어느 때보다 묘한 자존심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어쩌다FC' 때부터 팀을 이끌어온 안정환 감독은 잘하는 선수들을 찾는 것이 목표인 만큼, 이기는 것보다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 "지면 죽여버리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이동국 수석코치 역시 이번 게임에 봐줄 생각이 전혀 없다는 듯 "유서를 써놓고 나가"라며 한 술 더 떠 승부욕을 불태운다.과연 1기 때부터 함께 분골쇄신하며 호흡을 맞춰온 '어쩌다FC'와 철저한 검증 하에 영입된 오디션 출신 팀의 승부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무엇보다 이번 게임에는 선수들 외에 감코진(감독+코치)도 총출동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이동국 수석코치는

  • [종합] 이찬원 "김병현, 야구할 땐 영리해…'안다행' 통해 확 무너졌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종합] 이찬원 "김병현, 야구할 땐 영리해…'안다행' 통해 확 무너졌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가수 이찬원이 세계적인 투수였던 김병현의 현실을 안타까워 했다. 지난 25일에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김병현, 홍성흔,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이 출연한 가운데, 야구인들의 섬 '야도'에서의 하루가 담겼다.야도의 아침이 밝았다. 왠일로 이장인 김병현이 가장 먼저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대형이 일어나 텐트 밖으로 나오자 '빽토커' 이찬원은 "아침에도 잘생겼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김병현, 이대형 두 선수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고향도 같다. 둘 다 광주다"라고 깨알 지식을 뽐냈다.또한 이찬원은 "이대형 선수 외모에 엄청 신경 쓴다. 이 선수 집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보통 남자들은 스킨, 로션 아니면 올인원 쓰지 않냐. 화장대에 화장품만 스무개가 넘는다. 아이크림, 수분크림 다 바른다"라고 전했다.김병현은 "바르는 팩"이라며 얼굴에 크림을 덕지덕지 발랐다. 그는 "예전에 안정환 형 가방에 봤는데 화장품만 한가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대형은 "비주얼에 밀리면 안 된다"라고 했다.이대형이 화장품을 발라 외모가 더욱 빛나자 이찬원은 "축구에 안정환이 있다면 야구엔 이대형이 있다"고 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야구는 얼굴이 좋을 수 밖에 없다. 모자 쓰고 햇빛 다 가리지 않냐"라며 "농구는 아예 말하지도 마라"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모두가 일어난 후 김병현은 핵잠수함 답게 놀라운 물 수제비 실력을 자랑했다. 이대은이 2회, 이대형이 2회, 니퍼트가 3회 돌을 튕긴 가운데, 홍성흔이 4회 튕겨 자존심을 세웠다. 김병현은 특유의 투구폼으

  • 안정환 '2002 월드컵' 헤딩골→손흥민 슛…역사적 그 날, 명장면 골 재연 ('뭉찬2')

    안정환 '2002 월드컵' 헤딩골→손흥민 슛…역사적 그 날, 명장면 골 재연 ('뭉찬2')

    축구 레전드들의 최강 공수 대결이 펼쳐진다.2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꽁병지FC'의 사전 탐색전으로 레전드 슈팅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축구 레전드 안정환, 이동국, 김병지, 조원희가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명장면 골을 재연한다.이날 '어쩌다벤져스'는 국대 골키퍼 김병지 팀인 '꽁병지FC'와의 정식 경기를 앞두고 사전 탐색을 위해 레전드 슈팅 대결을 벌인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레전드 골이 이루어진 지점에서 똑같이 재연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 것.프로축구 사상 첫 '골 넣은 골키퍼' 김병지의 헤더슛, 2002 한일월드컵 미국전에서 터트린 안정환의 동점골, 포르투갈전에서 만든 박지성의 결승골,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결승골을 따냈던 이동국의 터닝슛, 슈팅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손흥민의 슛, 그리고 조원희의 환상적인(?) 자책골까지 짜릿했던 레전드 골들이 모두의 기억을 새록새록 피어오르게 한다.이에 먼저 시범을 보이기로 한 안정환과 이동국, 김병지, 조원희가 당시의 순간을 떠올리며 각자의 존에서 레전드 슈팅을 시도한다. 이들은 '클래스는 영원하다'를 몸소 보여주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몸놀림과 축구 감각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꽁병지FC' 감독 김병지는 "선수 때는 드리블 마니아였지만 팀은 역시 조직력이다"라며 현역 때와 달리 감독이 된 후 느낀 소감을 전해 모두를 웃게 만든다. 레전드 국대 골키퍼 김병지가 이끄는 '꽁병지FC'의 수비력은 어느 정도일지, 감독으로서의 전술 능력까지도 기대되고 있다.'판타지 스타' 안정환과 '라

  • [종합] '방화동 살인사건', 범인은 '내족지 보행'…검거 위한 '열혈 수사' ('용감한 형사들')

    [종합] '방화동 살인사건', 범인은 '내족지 보행'…검거 위한 '열혈 수사' ('용감한 형사들')

    ‘용감한 형사들’에 ‘방화동 살인사건’이 재조명됐다.지난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에서는 김상철 형사가 출연, 자신들이 해결한 사건을 소개했다.이날 김 형사는 실제 신고 전화 내용을 들려줬다. 그는 “2014년 3월 20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살인 사건이었다”라며 “오후 7시 17분경 누군가의 피습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였다. 피해자는 사망지점에서 조금 떨어진 건설사 업체 대표 59세 경 모 씨였다”고 밝혔다.안정환은 “사람이 죽었으니 부검하지 않겠나. 부검을 진행해보니 이 사람 몸에 자상이 무려 일곱 군데였더라”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듣던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다 급소였다. 팔의 자상은 방어창(방어하다 생긴 상처)로 보인다. 방어창이 앞서 5~6번 찌를 동안 한 두 군데 밖에 없다는 것은 첫 번째 공격이 치명적이었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김 형사는 “찔린 상처를 보니까 보통 칼로 찌른 게 아니고 아주 날카롭고 예리한 흉기가 사용된 것 같더라”라며 당시 상황에 관해 이야기했다.사건 현장에는 칼 한 자루가 발견됐다. 사용된 칼을 본 이이경은 “이거 그건데. 돼지 매달아 놓고 정육점에서 사용하는 거”라며 놀랐다.약 6000명을 조사했다는 김 형사. 그는 “아쉽게도 혐의점이 있는 사람이나 용의자를 목격한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 형사는 CCTV를 재조사하던 도중 범인의 특징을 발견했다.김 형사는 “지금 보시면 평범해 보인다. 범인의 걸음이 ‘내족지 보행’이라고 해서 안짱걸음이었다”고 밝혔다. 김 형사는 범인의 특징을 가지고 다른 CCTV도 확인, 범인의

  • [종합] "본캐2가 야구인"…이찬원, '김병현 이장' 야도 걱정→'야잘알' 역대급 빽토커 ('안다행')

    [종합] "본캐2가 야구인"…이찬원, '김병현 이장' 야도 걱정→'야잘알' 역대급 빽토커 ('안다행')

    가수 이찬원이 해박한 야구계 지식을 쏟아내며 뼛속까지 '야구인'임을 입증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야구선수 김병현, 홍성흔이 야구인의 섬 '야도'로 향했다. 빽토커로 가수 이찬원이 출연했다.이날 김병현은 "섬에서 노예생활만 1년 했다. 야구인의 파라다이스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안정화은 "쟤는 저런 얘기 하면 안 된다. 1년 동안 내가 먹여주고 재워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MC 붐이 "본캐는 가수 부캐는 야구러버인 이찬원이 함께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본캐가 가수고 부캐가 야구인이라기보다 본캐2가 야구인이다. 그 정도로 야구를 사랑한다"라며 웃었다. 또 이찬원은 "야구인들과의 친분도 두텁다. 가끔 제가 선수들한테 룰을 설명해주기 한다"고 자랑했다.이찬원은 김병현이 '야도'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자 "열혈팬으로서 야구인의 섬이 있으면 좋겠다. 다만 섬의 운영이 가능할 지 걱정이다"라며 "김병현 형님이 고생하셨지만 그동안 실수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다시 야도로 향하는 배 위. 김병현은 "야구만의 장점이 뭘까 생각했다. 야구는 비주얼로 가야한다"라며 "솔직히 축구에서 안정환 형님이 비주얼적으로 출중하다. 하지만 야구인들 비주얼이 더 훌륭하다. 안 이장(안정환)님을 이길 수 있는 압도적인 멤버들로 구성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나를 포함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과거 안정환의 '꽃보다 남자' CF 사진이 공개 됐고, 이를 본 안정환은 민망한 듯 "누구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