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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슛 어게인2', 최종 합격자 발표…'어쩌다벤져스' 새 멤버 누구? ('뭉찬2')

    '슛 어게인2', 최종 합격자 발표…'어쩌다벤져스' 새 멤버 누구? ('뭉찬2')

    ‘어쩌다벤져스’에 합류할 최종 합격자가 드디어 결정된다.1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 합격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2차 오디션이 진행된다.지난주 전국 제패를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선 ‘어쩌다벤져스’는 축구 오디션 ‘슛 어게인2’를 개최, 막강한 실력의 지원자 중 총 7인을 1차 오디션 합격자로 지명했다. 루지 임남규, 라크로스 류은규, 노르딕 복합 박제언, 가라테 이지환, 쇼트트랙 이정수, 세팍타크로 정원덕, 아이스하키 안진휘가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이번에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필드로 진출해 1차 오디션 합격자 7인의 체력 검증부터 실전 경기력까지 보다 면밀하게 평가한다. 이날 합격자 7인은 한 팀을 이뤄 ‘어쩌다벤져스’와 8대 8 축구 경기를 치른다.앞서 1차 오디션에서 출중한 실력은 물론 예사롭지 않은 축구 감각까지 뽐낸 합격자들은 진정한 실력 평가가 이뤄질 실전 경기 테스트에서 가진 실력을 대방출, 위협적인 기세로 ‘어쩌다벤져스’를 긴장케 한다.유력한 합격 후보로 꼽혔던 루지 임남규는 축구 선수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기량으로 필드를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다. 라크로스 류은규도 기습 태클에도 당황하지 않는 순발력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고.특히, 모태범, 박태환의 ‘태태 라인’을 위협하는 임남규와 류은규의 활약에 현장에 모든 이들이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악플러는 '테리우스' 안정환?"…이이경·안정환, 환상 '티키타카' ('용감한 형사들')

    "악플러는 '테리우스' 안정환?"…이이경·안정환, 환상 '티키타카' ('용감한 형사들')

    ‘용감한 형사들’ MC 안정환과 이이경이 환상의 티키타카를 예고했다.오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에서는 아산경찰서, 강서경찰서의 에이스 형사가 출동해 범인들을 수사하는 과정이 공개된다.불과 며칠 전 중고 나라 사기범과 흉기를 든 편의점 강도를 잡고 온 이들인 만큼,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을 소개했다.특히 사이버 범죄 수사팀에서 활약 중인 한재갑 형사의 등장에 안정환은 “사이버 수사팀 형사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형사는 “사이버팀은 사이버상의 모든 범죄를 다룬다. 중고 거래 물품 사기, 도박 사이트, 최근엔 악성 댓글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일반 시민들이 쉽게 접하는 분야”라고 소개했다.이에 이이경은 “나쁜 말 하는 악플러들 다 잡아주세요”라고 요청했고, 이에 안정환은 “그거 나야”라고 응해 이이경을 당황케 했다.이이경은 “말투가 하나였다. 어쩐지 너무 익숙한 말투였다”라고 했고, “아이디가 반지의 제왕이었느냐”라는 송은이의 물음에 “테리우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두 사람의 ‘환상의 투덕거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날 첫 번째로 다룬 한 횡령 사건 조력자의 등장에 안정환은 “가서 잡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그렇게 쉬운 사건이면 여기에 나왔겠어요?”라고 반문했다.당황한 안정환은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까 물어보는 거 아니야. 너 왜 그래”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송은이는 “두 사람이 싸우는 재미가 쏠쏠하다”라면서 안정환과

  • [종합] '뭉찬2', 1차 오디션 종료…임남규·정원덕→박제언·이정수 '합격'

    [종합] '뭉찬2', 1차 오디션 종료…임남규·정원덕→박제언·이정수 '합격'

    ‘뭉쳐야 찬다 시즌2’(이하 ‘뭉찬2’)’의 1차 축구 오디션이 끝났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뭉찬2’에서는 ‘슛 어게인2’의 결과가 발표됐다.이날 아시안 게임 사이클 5관왕을 차지한 장선재는 “시속 70~80km를 달리기 때문에 수없이 넘어진다”며 “축구도 많이 넘어지더라. 끄떡없다. 지금도 ‘어쩌다 벤져스’의 멤버는 좋지만, 저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다만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는 못했다. 안정환은 “굉장히 말씀을 재밌게 하시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며 “다만 축구는 단체 운동이다. 한 사람을 위해 모든 사람이 기다려줄 수는 없다.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이어 부상을 입고도 올림픽에 출전했던 루지의 임남규 선수는 만장일치로 1차 오디션에 합격했다. 그는 또 대학교 1학년까지 축구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엘리트 축구 코스를 밟으셨다. 오랫동안 공을 안 차셨을 텐데 2차 오디션 때 잘 준비하셔야 한다”고 전했다.이동국은 “목발을 짚고 대회를 출전한 정신력. 그런 정신력으로 자신의 분야에 도전했다는 점. 이런 선수가 우리 팀에 필요하다”고 평했다.두 번째 합격자는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 2관왕에 빛나는 정원덕이엇다. 정원덕 역시 만장일치로 1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안정환은 “종목 특성상 볼을 다루는 기술이나 감각이 좋다. 다만 축구는 계속 움직이며, 볼을 차야 한다. 몸의 동작이 부드럽지 않았다. 다음을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다음은 범상치 않은 헤어스타일의 박제언이었다. 그는 ‘빙상계의 콜럼버스’라는 별명을

  • 이혜원, ♥안정환 앞 사르르 눈웃음…21년째 알콩달콩 "웃겨주는 안느"[TEN★]

    이혜원, ♥안정환 앞 사르르 눈웃음…21년째 알콩달콩 "웃겨주는 안느"[TEN★]

    미스코리아 출신 겸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웃는지 마지막 사진에. 근데 왜 저러죠. 제가 찍는 거 보고 방해하려고. 난 다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커피 마시고 캬 일부러 저럼 아놔 #예쁨망침 그래요. 그냥 웃어요 그게 정답인 거 같아요!!!!!! #웃겨주는안느 #인생뭐있나요 #인생은아름다워 #같이웃어요 #웃으면복이온다죠"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안정환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이어진 영상 속에는 장난치고 있는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뭉쳐야 찬다2', 축구보다 '오디션'…도전보다 '시청률'[TEN스타필드]

    '뭉쳐야 찬다2', 축구보다 '오디션'…도전보다 '시청률'[TEN스타필드]

    ≪윤준호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뭉치면 죽는다. 스포츠를 가장한 진기명기다. 국가대표에 대한 존중은 보이지 않는다. 차야 할 공은 안 보이고 온종일 오디션 잔치를 하고 있다. ‘뭉쳐야 찬다 시즌2(이하 ‘뭉찬2’)’가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되고 있다. 주객이 전도된 프로그램은 방향성을 잃었다. 지난 3일 JTBC 예능 ‘뭉찬2’가 또 선수 선발 오디션을 진행했다. ‘어쩌다벤져스’는 첫 출범 당시 ‘전국 제패’를 목표로 했지만, 윤동식, 안드레 진 등 많은 선수가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상황.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 오디션에 나와 각오를 밝히며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시청률 부진에 허덕이던 제작진은 ‘축구 오디션’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제작진의 베팅은 성공한 듯 보인다. 축구 오디션을 진행한 ‘뭉찬2’ 35회차 시청률은 7.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뭉찬2’는 첫 방송에서 오디션을 통해 화제를 끌었다. 하지만, 고정된 포맷으로 인한 단순한 전개에 시청자들의 발길은 뜸해지기 시작했다.  ‘뭉찬2’가 최근 시청률 침체를 겪은 이유다. 두번째 오디션 방송에 앞선 7회분의 ‘뭉찬2’ 평균 시청률은 5.3%(닐슨코리아 기준)다. JTBC 대표 예능이라 하기엔 아쉬움이 큰 성적표. 제작진의 반전 카드는 성공했지만 씁씁함은 남는다. 대중들은 ‘어쩌다벤져스’의 축구보다 선수 선

  • 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제주 밤바다서 여유…시스루+비키니로 뽐낸 반전 핫보디[TEN★]

    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제주 밤바다서 여유…시스루+비키니로 뽐낸 반전 핫보디[TEN★]

    전 축구선수 안정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딸 안리원이 일상을 공유했다.안리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u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은 밤 제주 바닷가를 방문한 안리원의 모습이 담겼다.안리원은 비키니를 입고 시스루 의상을 걸쳤다. 또한 친구와 함께 제주의 밤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안리원은 올해 여름 미국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정환♥이혜원 아들, 누가 '리틀 정환' 아니랄까봐…시크해도 사랑꾼 아빠 판박이[TEN★]

    안정환♥이혜원 아들, 누가 '리틀 정환' 아니랄까봐…시크해도 사랑꾼 아빠 판박이[TEN★]

    미스코리아 출신 겸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때 하나둘 셋 하면 눈 크게 사진 찍는 거야~ 했는데 좀 컸다고 안 하네. 그래도 마지막엔 해주고 웃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엄마마이늙었네 안느가 앞에서 보고 웃네! 웃어. 아이들 하나씩 픽업해서 밥 먹으러 #즐토!!! #이게행복이죠 #건강하게만커랏"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아들 리환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훌쩍 큰 리환의 모습이 눈에 띈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어쩌다벤져스, '역대급' 비상사태에 전라도 원정 1대 3 패배 ('뭉찬2')

    어쩌다벤져스, '역대급' 비상사태에 전라도 원정 1대 3 패배 ('뭉찬2')

    어쩌다벤져스’가 역대급 비상사태를 이겨내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설들이 수문장 김동현의 부상에도 전국 도장 깨기 첫 번째 지역인 전라도 원정 경기를 무사히 마무리했다.첫 원정 경기인 전라도로 출발하기 전 전설들은 모태범의 복귀와 함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어쩌다벤져스’의 수문장 김동현이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것. 치명적인 손가락 부상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그의 열정이 웃픈(웃음+슬픔) 상황을 연출했다.이날 전설들의 첫 원정 경기 상대는 전라도 최강 연합팀 전북 아태 FC였다. 생활 체육계의 세계 대회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를 접수하기 위해 모였다는 상대 팀의 등장에 전설들은 만반의 다짐을 마쳤다.전설들의 첫 원정 경기를 위해 일일 응원단으로 변신한 가족들의 응원 속 시작된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으로 이뤄졌다. 상대 팀의 선취골 이후 김현우가 공간을 절묘하게 파고든 동점 골을 터트렸다. 곧이어 상대 팀은 추가 골을 터트렸지만 기세를 이어갔지만, 김요한의 슈퍼세이브 덕분에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됐다.후반전에 추가 실점이 발생하자 김태술을 투입해 분위기를 전환하려 했고 1대1 맨마킹을 지시하며 추격했다. 모태범과 조원우는 상대 팀의 공을 끝까지 막아내며 경기는 1대3 스코어로 끝이 났다.경기가 끝난 후 안정환 감독은 전설들을 향해 “우리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는 게 아니라 계속 갈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뭉쳐야 찬다 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

  • 안정환♥이혜원. 딸·아들과 폭풍 먹방 시작…우월 DNA까지 물려줬네[TEN★]

    안정환♥이혜원. 딸·아들과 폭풍 먹방 시작…우월 DNA까지 물려줬네[TEN★]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느팸 또 먹방 시작 그리고 또 시끄럽시작!!!!! 아빠 차 빼러 간 사이에 (딸 리원) 너 키 180처럼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이 차를 빼러 간 사이 이혜원, 딸 리원, 아들 리환 셋이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길쭉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술잔을 기울이는 안정환과 이혜원의 손과 다양한 음식들이 담겨 있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혜원, 아침부터 미모 폭발…테리우스 ♥안정환이 21년째 매일 반할 만[TEN★]

    이혜원, 아침부터 미모 폭발…테리우스 ♥안정환이 21년째 매일 반할 만[TEN★]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이에요!!!! 기운 팍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혜원♥안정환, 커플룩 입고 영화관 "급데이트"…아직 신혼이네 [TEN★]

    이혜원♥안정환, 커플룩 입고 영화관 "급데이트"…아직 신혼이네 [TEN★]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진리인 체크 체크파우치나 에코백을 만들어 봐야 하나. 기분 좋아지는 컬러. 급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딩에 모자를 쓰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 21년차에도 영화관에서 달달한 데이트한 걸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안정환, 사랑꾼 인증한 선물 플렉스…♥이혜원 "꺄악~ 안느짱" [TEN★]

    안정환, 사랑꾼 인증한 선물 플렉스…♥이혜원 "꺄악~ 안느짱" [TEN★]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의 센스있는 선물에 감동했다.이혜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악~~~ 안느짱 #빵순이 #베이글플렉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글이 담긴 여러 개의 봉투 모습이 담겼다. 이는 안정환이 이혜원이 좋아하는 베이글을 직접 사온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혜원, 스윗한 ♥안정환이 사온 가지 탕수육 타임 "심하게 맛있네 어머머"[TEN★]

    이혜원, 스윗한 ♥안정환이 사온 가지 탕수육 타임 "심하게 맛있네 어머머"[TEN★]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느가 먹고 맛나다고 사온 가지 탕수육. 심하게 맛있네 어머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안정환이 이혜원을 위해 사온 가지 탕수육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스위트한 안정환의 면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정환, ♥이혜원만의 스위트가이…결혼 22년차도 챙기는 기념일[TEN★]

    안정환, ♥이혜원만의 스위트가이…결혼 22년차도 챙기는 기념일[TEN★]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스위트한 면모를 자랑했다.이혜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의점 몇군데 갔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혜원을 위해 선물한 꽃다발 초콜릿이 담겼다. 안정환은 여러 군데의 편의점을 찾았다고.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 22년차인 두 사람이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모멘트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특히 안정환의 스위트한 면모는 여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다행' 안정환X현주엽, 극한의 단식원 체험?

    '안다행' 안정환X현주엽, 극한의 단식원 체험?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이 스포츠인의 단식원 초도에서 '납초대전'을 펼친다. 31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아먹는다) 라이프가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문경은, 홍성흔이 출격한다. 이날 허재, 김병현은 납도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을 초도에 초대한다. 먼저 초도 체험을 마친 빽토커 문경은은 "역대 최고로 쫄쫄 굶었다"라며 힘들었던 초도살이를 고백한다. 홍성흔 역시 "최악 중 최악. 못 먹어서 2kg이 빠졌다"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낸다.이를 대비하기 위해 안정환, 현주엽은 납도 텃밭에서 키운 채소들을 챙겨 초도로 향한다. 두 사람은 허재, 김병현을 발견하자마자 "왜 이렇게 말랐냐. 여기서 도대체 얼마나 굶었길래"라며 걱정한다고. 이에 김병현은 "춥고 배고프다"라고 호소한다.시키려는 자 '초도파'와 안 하려는 자 '납도파'의 피 튀기는 신경전도 전파를 탄다. '초도파' 허재, 김병현이 '내손내잡' 능력자 안정환, 현주엽을 부려먹기 위해 계략을 펼친 것. 이에 '납도파' 안정환, 현주엽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으로 허재, 김병현을 애타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먹거리가 풍부한 납도에 익숙해져 있는 안정환, 현주엽이 스포츠인들의 단식원으로 불리는 초도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다행'은 31일 설 연휴를 맞아 밤 9시 40분에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