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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이혜원과 달콤 스킨십 자랑…스튜디오 '후끈' ('안다행')

    안정환, ♥이혜원과 달콤 스킨십 자랑…스튜디오 '후끈'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황제성이 솔직한 유부남 토크를 펼친다.4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두 번째 산 생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빽토커로 활약한 이상준과 황제성이 이번에도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또 안정환과 황제성이 거침없는 유부남들의 수다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산속에서 처음 아침을 맞은 김민기는 일어나자마자 홍윤화의 배를 쓰다듬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고, 이를 모니터 하던 이상준은 "여자분들은 옆구리나 뱃살 만지는 거 엄청 싫어하지 않냐. 결혼 후엔 반응이 다른지?"라며 폭풍 질문을 이어간다. 이에 황제성은 "일어났을 때니까 소화 잘 되라고. 약손 같은 느낌"이라고 답해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인다고. 특히 안정환은 한 술 더 떠 "혜원이 배는 꾀 배"라며 아내 이혜원과의 달콤한 스킨십을 자랑해 붐과 이상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안정환과 황제성은 부부만이 공감할 수 있는 농도 짙은 대화를 이끌어간다. 붐, 이상준과 비교되는 솔직한 토크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한편, 현실 부부 이은형, 강재준과 꽁냥 부부 홍윤화, 김민기의 두 번째 자급자족 라이프를 담은 '안다행'은 4일 밤 9시 MBC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안정환♥' 이혜원, 애가 고등학생인데 새댁이라 해도 믿겠어…청순 옆라인 [TEN★]

    '안정환♥' 이혜원, 애가 고등학생인데 새댁이라 해도 믿겠어…청순 옆라인 [TEN★]

    안정환의 아내이자 사업가인 이혜원이 청순 미모를 뽐냈다.이혜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뿌니가 삼실 놀러와서 찍어준. 이 다음 사진 찍는 거 알고 의식한 사진은. 다 별로라며 #리카페 #Re:cafe"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사무실을 찾아온 지인과 다과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 예쁜 카페를 연상시키는 사무실 인테리어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혜원의 청순한 옆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정환 "♥이혜원과 살 집 사놨다"…클래스가 다른 아내 바보 ('안다행')

    안정환 "♥이혜원과 살 집 사놨다"…클래스가 다른 아내 바보 ('안다행')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아내 바보의 면모를 과시한다. 27일 방송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자급자족 산 생활이 공개된다. '빽토커'로는 동료 개그맨 이상준과 황제성이 함께한다. 이날 '안다행' 최초로 부부동반 특집이 그려지는 가운데, MC 안정환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황제성과 사뭇 다른 대답을 내놓으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크리스천이라 다음 생은 없다"고 답한 황제성과 달리, 안정환은 "다음 생에 살 곳인 천국에 집을 미리 사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이상준은 흠잡을 데 없는 안정환의 우문현답에 "카메라 있어서 그런 거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고 알려진다.이에 더해 안정환은 부부생활 명언을 쏟아내며 유부남 황제성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갓정환'으로 거듭난 안정환의 명언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안다행'은 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지면 자진사퇴"…'뭉찬2' 안정환 하차 막았다, 강철FC 상대로 창단 첫 승 [종합]

    "지면 자진사퇴"…'뭉찬2' 안정환 하차 막았다, 강철FC 상대로 창단 첫 승 [종합]

    JTBC '뭉쳐야 찬다2'의 어쩌다어벤져스가 창단 첫 승을 거뒀다. 패배시 자진 사퇴 공약을 걸었던 감독 안정환은 자신의 자리를 지켜냈다.지난 26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2' 8회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인기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출연자들로 구성된 강철FC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이날 축구 유니폼으로 환복한 강철FC와 감독 조원희가 함께 등장했다. 그는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정환, 이동국 선배님을 이겨보겠냐"며 승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강철FC와 2번의 연습 경기를 치루며 수비를 중점적으로 연습했다고 말했다.조원희는 또 안정환과 '뭉쳐야 찬다2'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앞서 일일코치로 여러 번 훈련을 도왔지만 정작 코치로는 이동국을 앉혔기 때문. 조원희는 "두 분 다 공격수여서 조직적인 수비의 안정감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며 남다른 욕망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이동국에 대해 "내가 상무에 있을 때 후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리액션 없는 이동국의 모습에 "뭘 모른 척하냐"고 했고, 이동국은 "모르겠다. 존재감이 없었나보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조원희는 "그때 내가 군기를 좀 잡았다. 정확하게 두 달 선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철FC 선수들은 "두 달 차이면 하늘과 땅 차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이동국은 "국군체육부대는 선후배 관계였기 때문에 계급보다 나이가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동현이 "배구의 김요한은 무조건 계급이 먼저라고 한다"고 반박했다. 안정환이 "이동국만 그랬다"고 놀리자 조원희는 뒤늦게 "확실히 이동국 선배님이 돈이 많으셔서 매점을 털

  • '안다행' 안정환→허재, 초호화 납도 한상 먹방 '최고 8.5%' [종합]

    '안다행' 안정환→허재, 초호화 납도 한상 먹방 '최고 8.5%' [종합]

    납도로 떠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이 역대급 먹방으로 풍성한 추석을 완성했다.지난 2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납도에서 새로운 자급자족 라이프를 시작한 안정환, 허재, 현주엽, 김병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6.9%(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다행'은 동시간대 예능 1위이자, 이날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특히 추석 연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방송한 가운데 거둔 수치라 더욱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한가위를 맞이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납도의 풍성한 먹거리가 '안다행'을 가득 장식했다. 납도의 첫 점심부터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딱 들어맞았다. 납도의 자연이 풍성한 먹거리를 선물한 것. 자연산 멍게와 문어, 그리고 성게알까지 올린 납도 스페셜 비빔밥은 바다의 향을 가득 머금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저녁은 더욱 화려했다. 초대형 장어와 탱글탱글한 식감의 돌문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박하지 등 일품 식재료들이 등장했기 때문. 여기에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 김병현의 손맛까지 더해져 '납도의 한상'이 완성됐다.'안다행'의 특별한 재미는 먹방 뿐만이 아니었다. 믿고보는 납도 이장 에이스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이 '혹형제'로, 허당미 발산한 허재와 김병현이 '복형제'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이며 '안다행'을 제대로 빛냈다. 또한 '빽토커'로 스튜디오를 찾은 홍성흔과 허경환은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안다행'에 감칠맛을 더했다.더욱이 김병

  • 안정환, 역시 '이장'답네…테이블 만들기 '척척' ('안다행')

    안정환, 역시 '이장'답네…테이블 만들기 '척척'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테이블 만들기에 성공했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안정환, 허재, 김병현, 현주엽의 납도 생활기가 그려졌다.허재와 김병현은 밥 먹을 테이블 제작에 나섰고, 김병현은 어설프게 못질을 했다. 보다 못한 안정환이 이들에게 가 못질을 해줬고 손쉽게 테이블 다리를 만들었다. 허재는 "진작 오지, 왜 시키고 그래!"라고 오히려 화를 내 눈길을 끌었다.같은 시각, 현주엽은 "정환이가 갔어?"라며 혼잣말을 한 뒤 같이 먹기 위해 손질하던 멍게를 그대로 먹었다. 허경환은 "몰래 먹는 게 맛있다"라며 지켜봤다.한편, '혹형제'라 불리는 허재와 김병현은 테이블 다리를 제대로 뽑지 못했지만 안정환은 단숨에 뽑아내 '이장'다운 면모를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20년차 부부' 이혜원♥안정환, "포토는 안느"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달달 데이트 [TEN★]

    '20년차 부부' 이혜원♥안정환, "포토는 안느"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달달 데이트 [TEN★]

    안정환의 아내이자 사업가인 이혜원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느의 사진. 첨엔 모르다 알고 찍은게 더 어색하구만. #20년차 부부 #2001 #찍어 주는 게 어디냠"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혜원은 청담동의 한 카페에 방문한 모습. 안정환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듯하다. 이혜원은 이후 15일 오전 "쿠션에 진심인 사진이 있어 올려보아요 #쿠션에 진심인자. 티셔츠는 #나이키 #맥도널드 #콜라보 #나도 콜라보하고 싶다. 좋은아침입니다! 포토는 안느가"라고 한 차례 더 글을 올렸다. 아내의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는 다정한 남편 안정환의 면모가 돋보인다.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정환, 허재X김병현 등장에 "헛것 본 줄" 당황 ('안다행')

    안정환, 허재X김병현 등장에 "헛것 본 줄" 당황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현주엽이 허재, 김병현을 보며 당황했다.13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현주엽, 안정환의 섬 생활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땀을 흘리며 짐을 나르고 있었고, 그 뒤로 허재와 김병현이 나타났다. 현주엽과 안정환은 "날씨가 더워서 헛것을 본 줄 알았어"라며 당황했다.허재는 "섬마다 안테나를 다 꽂아놨다니까"라며 알려주지 않아도 찾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그럼 일찍 오든가. 짐을 다 나르니까 이제야 오냐"라고 말했다.안정환은 "네가 얘기했지?"라고 현주엽을 의심했고 현주엽은 "나 진짜 아니다. 집에다가도 어디가는지 얘기 안 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대박이' 이시안 깜짝 등장, 안정환 외면의 전말은?…11:11 정식 축구 시작 ('뭉찬2')

    '대박이' 이시안 깜짝 등장, 안정환 외면의 전말은?…11:11 정식 축구 시작 ('뭉찬2')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가 11대 11 정식 축구를 시작한다.12일 오후 7시 '어쩌다벤져스' 공식 출범식을 예고하고 있는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개막전 첫 경기까지 펼쳐지며 일요일 밤을 흥분으로 몰아넣을 예정이다.특히 8대 8 미니 축구를 했던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11대 11의 정식 축구로 변화, 보다 치열하고 박진감 넘칠 진짜 축구가 기다리고 있다. 넓어진 축구장과 인원을 통해 더 많고 다양한 전술 사용이 가능해진 만큼 기대가 더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첫 상대로 시즌1 첫 경기 상대였던 'FC새벽녘'이 등장해 한층 승부욕을 불태우게 한다. 그 당시 축구화조차 제대로 신을 줄 몰랐던 '어쩌다FC'가 0대 11이라는 처참한 스코어로 패배했기 때문. 하지만 지금의 '어쩌다벤져스'는 그때의 ‘어쩌다FC’와는 달라졌다. 기존 멤버들은 그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고 또 멀티 플레이어 강칠구, 새로운 수비라인 김준현, 필드를 누비는 중원라인 허민호,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이장군까지 새로운 멤버로 전력을 강화했다.과연 '어쩌다벤져스'가 신구 멤버들의 첫 호흡을 성공적으로 맞추고, 설욕전에서의 승리까지 쟁취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한편, 이날 매치볼 전달식의 볼 전달자로 이동국 코치의 아들 '대박이' 이시안이 등장해 아빠미소를 유발한다. 이시안은 과거 현역 시절 이동국의 경기에서도 최연소 전달자로 나와 대승을 안겨준 바 있어 이번에도 승리요정에 등극할지 궁금해진다.또한 이시안은 하이파이브를 시도하며 다가온 안정환을 외면(?)했다고 해 과연 그가 아빠 대신 귀여운

  • 안정환X정호영X현주엽, '까나리'로 2승 차지…'완벽한 호흡' ('랜선장터')[종합]

    안정환X정호영X현주엽, '까나리'로 2승 차지…'완벽한 호흡' ('랜선장터')[종합]

    '랜선장터' 안정한, 정호영, 현주엽이 2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랜선장터’'에서는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 정호영, 현주엽이 백령도의 까나리와 강화도의 인삼 판매를 위해 고군분투하는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주 비단가리비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안정환, 정호영, 현주엽은 까나리액젓 소개를 위해 백령도에서 다시 뭉쳤다. 한껏 여유로움을 만끽하던 세 사람은 승자에게는 황해도 한 상이, 패자에게는 강제 금식이 주어지는 물수제비 게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견제가 오가는 팽팽한 대결 결과, 패자가 된 정호영은 안정환과 현주엽의 먹방을 지켜보며 입맛을 다시는가 하면, 몰래 냉면 국물을 마시다가 들켜 따끔한 벌을 받았다. 또한, 세 사람은 냉면 육수에 면수와 까나리액젓을 추가한 황해도식 별미를 소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강화도 인삼 소개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랜선장터’ MC 군단 장윤정, 홍현희, 김동현은 농민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안겼다. 뿌리가 끊어지게 인삼을 캐는 농민에 홍현희는 “이분 누구예요? 말 잘하는 분 섭외한 거 아니에요?”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한 데 이어, 농민의 장윤정 편애에 “저희도 좀 챙겨주세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낸 것. 여기에 인삼 퀴즈까지 이어지는 농민의 ‘윤정바라기’ 모멘트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편파 판정에도 꿋꿋이 문제를 맞히는 홍현희와 김동현, 농민의 애정공세에 제대로 인지도의 맛을 본 장윤정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폭소를 안겼다. 두 팀은 까나리액젓과 인삼을 이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 《정태건의 오예》윤동식 욕받이 세운 '뭉찬2', 자질 논란 키운 축구 오디션[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윤동식 욕받이 세운 '뭉찬2', 자질 논란 키운 축구 오디션[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뭉쳐야찬다2', 진지한 오디션의 불러 일으킨 나비효과. JTBC '뭉쳐야 찬다2'가 야심차게 준비한 축구 오디션이 막을 내렸다. 안정환호 2기의 윤곽이 드러나자, 결과에 대한 설왕설래가 오갔다. 비난은 오디션 참가자가 아닌 원년 멤버에게 튀었다. 타깃은 유도 레전드 윤동식. 지난 5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2'에서는 감독 안정환, 코치 이동국이 팀에 합류할 선수들을 최종 선택했다. 카바디 이장군, 스키점프 강칠구, 트라이애슬론 허문호, 스켈레톤 김준현이 합격했다. 네 사람은 기존 멤버들보다 훨씬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기에 예상 가능한 결과였다.하지만 탈락자에 대해선 아쉬움이 크다. 야구 윤석민, 이대형, 농구 김태술은 각 종목 레전드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도전했으나 최종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세 사람은 기존 멤버들과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일찌감치 안정환호에 승선한 멤버들과 비교하면서 '출연자 자질'을 문제 삼았다. 오디션 마지막 관문이 어쩌다FC와 지원자 팀의 축구 대결이었기에 선수들의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했던 탓이다. 결과는 어쩌다FC의 0대3 완패. 오랫동안 발을 맞춰온 멤버들이었지만 힘 없이 무너지면서 세 사람의 탈락이 공평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그중에서도 양 팀 통틀어 가장 축구 실력이 떨어지

  • 안정환X정호영X현주엽, 까나리 액젓 먹방 위기…'현실 부정' ('랜선장터')

    안정환X정호영X현주엽, 까나리 액젓 먹방 위기…'현실 부정' ('랜선장터')

     황해도 한 상을 사수하기 위한 세 남자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랜선장터’에서 안정환, 정호영, 현주엽은 황해도 한 상을 차지하기 위해 승부욕을 끌어올린다. 지난주 비단가리비 먹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현주엽은 이번에 판매할 특산물인 까나리 액젓을 접한 후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라이브 커머스 할 때 계속 마셔야 한다는 안정환의 특별 요구에 고개를 저으며 현실을 부정한다고. 이를 달래고자 안정환은 백령도에 남아있는 황해도 음식을 소개, 현주엽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점심 굶기’를 건 물수제비 게임 제안에 세 사람은 돌을 고르는 것부터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안정환은 파도의 흐름을 읽으며 신중하게 돌을 던진다. 이에 정호영은 급하게 돌을 다시 찾아 나서고, 이를 본 현주엽은 “너 돌 잘 찾았다?!”라며 폭풍 견제를 선보인다고. 그런가 하면 신중에 신중을 기해 자세를 고치는 현주엽에 안정환은 “농구도 했던 친구가 그걸 못 던지냐”라며 깐족거렸고, 이에 현주엽은 그와 막상막하의 실력을 뽐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팽팽한 물수제비 게임의 패자는 누가 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랜선장터’는 8일(내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안정환♥이혜원, '결혼 21년 차'인데 "다다닥 붙어서" 셀카 찍을 때도 밀착 [TEN★]

    안정환♥이혜원, '결혼 21년 차'인데 "다다닥 붙어서" 셀카 찍을 때도 밀착 [TEN★]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이혜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찍을라면 다다닥 붙어서. 그래서 옛따! 어플. 근데 잼나네. 리원 캡틴이라며. 안느. 혜원은 체함"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안정환과 이혜원의 모습이 보인다. 안정환은 흰 티셔츠를 입어 편안한 분위기를, 이혜원은 검정 티셔츠를 입고 골드메탈 시계와 목걸이로 세련된 분위기를 냈다. 부부는 어플 효과를 사용해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어플 효과로 나란히 머리에 빨간색 꽃을 달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딸도 합세해 동물 모양 귀가 달리는 어플 효과로 사진을 찍었다. 가족간의 단란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적당히 해라"…현주엽, 안정환에 결국 폭발→홍현희 '울금 투어' 웃음 바다 ('랜선장터') [종합]

    "적당히 해라"…현주엽, 안정환에 결국 폭발→홍현희 '울금 투어' 웃음 바다 ('랜선장터') [종합]

    KBS2 '랜선장터'가 여름의 끝자락을 장식할 보약 특산물 대전으로 시청자들의 건강까지 책임졌다.지난 1일 방송된 '랜선장터'(연출 손자연)에서는 산 넘고 물 건너 찾아온 보약 특산물인 진도 울금과 백령도 비단가리비 판매에 나선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안정환, 김동현, 현주엽은 비단가리비 판매를 위해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았다. 어민의 해산물 선물에 바닷가 '호영 수산'이 열렸고, 현주엽은 가리비를 포함한 해산물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현주엽은 안정환을 향해 "너 좋은 프로그램 하고 있었구나"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세 사람은 라이브 커머스 예행 연습을 하며 완판 의지를 다졌다. 하지만 현주엽은 연습 내내 깐족거리는 안정환에 결국 폭발, "적당히 해라!"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려 찐친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울금을 연상케 하는 황금빛 착장으로 김동현과 이원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울금 투어' 가이드로 변신한 홍현희는 울금에 대해 배우고, 먹고, 건강비법까지 챙겨갈 수 있는 투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홍현희의 리드 하에 '울금 투어'에 나선 홍현희, 김동현, 이원일 세 사람은 첫 번째 코스인 울금 밭에 도착, 난생처음 본 울금 꽃을 들고 이국적인 정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울금 족욕과 울금 팩으로 힐링 세러피를 받던 김동현은 홍현희의 입담에 "회원권 10회 끊게 만드는 원장님 같다!"라며 솔직한 후기를 남기며 웃음을 유발했다.울금 팀과 비단가리비 팀은 특산물을 이용한 쉽고 간편한 레시피로 판매량을 올렸다. 비단가리비 팀의 라이브 커

  • '안정환♥' 이혜원, 클로즈업 했더니 왜 '미코'인줄 알겠네 [TEN★]

    '안정환♥' 이혜원, 클로즈업 했더니 왜 '미코'인줄 알겠네 [TEN★]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의 우월한 미모가 포착됐다.이혜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만지작 만지작 찍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이혜원의 클로즈업 된 얼굴이 담겨있다.큰 눈과 오똑한 코, 빨간 입술까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