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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수, 안정환 과거 폭로 "좋은 기억 없어" ('뭉찬2')

    이정수, 안정환 과거 폭로 "좋은 기억 없어" ('뭉찬2')

    ‘어쩌다벤져스’에 수비코치가 찾아온다.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2’에서는 전설들의 남해 전지훈련이 계속되는 가운데 ‘명품 수비수’ 이정수와 조원희가 특별 수비코치로 나선다.지난주 MOM(Man Of the Match)까지 선정하며 수비진의 노고를 크게 치하했던 감코진(감독+코치진)은 선수들의 수비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수비코치로 이정수와 조원희를 초대한다. 오랫동안 열망했던 수비코치의 등장에 안드레 진을 비롯한 수비진들은 크게 환호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열렬한 반응에 감코진 역시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고.그러나 감코진과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던 이정수와 조원희가 필드에 들어서면서부터 두 사람의 과거를 낱낱이 털어놓자 안정환 감독의 입가에 떠오른 웃음도 점점 사라진다. 특히 안정환 감독과 같은 구단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정수가 “안정환 감독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다”며 범상치 않은 과거사를 폭로해 그를 안절부절못하게 만든다.더불어 안정환 감독과 오랜 시간 함께 훈련했던 조원희가 “나는 안정환의 볼보이였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충격적인 기억을 고백해 관심이 집중된다.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후배들의 폭로에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안정환 감독이 결국 “축구계에 오래 못 있을 것”이라며 뒤끝을 부리기 시작해 이날 폭로전이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어쩌다벤져스’의 수비코치 자리를 노린다는 조원희는 자신만의 전매특허 태클 방법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순식간에 상대를 꼼짝 못 하게 만드는 그의 위협적인 태클에 호날두마저 도망갔다고 해 조원희의 특별 강의가 더욱 기대

  • '안정환♥'이혜원, 어딜 봐서 44세 미모야…미코 출신의 '충격' 비주얼 [TEN★]

    '안정환♥'이혜원, 어딜 봐서 44세 미모야…미코 출신의 '충격' 비주얼 [TEN★]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44)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출하기 전 집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복장에 야구모자를 썼음에도 드러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여전히 G랄맞다"…코요태 신지, 김종민·빽가 24년 육아 섬에서도 ing ('안다행')

    [종합] "여전히 G랄맞다"…코요태 신지, 김종민·빽가 24년 육아 섬에서도 ing ('안다행')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24년차 팀워크를 자랑했다. 시종 티격태격 거리면서도 환상적인 호흡으로 섬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지난 17일 오후 9시 방송된 '안다행'에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세 사람이 바위섬에 도착해 섬생존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섬으로 향하던 신지는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나 모르겠다.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근심 걱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빽가는 "나랑 종민이 형이 있지 않냐"라며 자신이 프로 캠핑러임을 알렸다. 김종민 또한 "나는 야외 버라이어티만 15년 했다"며 신지를 안심 시켰다.모두가 섬을 발견하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신지는 잘 안 보인다고 했다. 김종민은 "섬이 안 보여? 노안 왔니?"라며 깐족거려 신지를 분노케 했다.세 사람은 생각보다 작은 섬의 크기에 당황했다. 선착장도 따로 없는 바위섬이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붐은 "만조 때 잠기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김종민, 신지, 빽가는 뗏목을 타고 반대편으로 이동했다. 겁먹은 김종민은 "왜 이런데를 보냈냐"며 하소연 했다.초반부터 난관이었다. 줄이 바위에 걸려 뗏목이 움직이지 않았다. 어쩌다 최전방에 나선 신지가 진두지휘 했고, 결국 줄도 스스로 걷어냈다. 김종민은 연신 "너무 무서워"라고 엄살을 떨었다.  세사람은 어렵사리 섬 반대편에 도착했다. 그들을 맞이한 것은 스산한 기운이 맴도는 폐가였다.  알고보니 폐가 같은 건물은 어민들의 휴게소 같은 곳이었다. 김종민과 빽가는 과민성대장염에 걸린 신지를

  • '뭉쳐야 찬다2' 안정환, 이대훈 방출? "오지 마"

    '뭉쳐야 찬다2' 안정환, 이대훈 방출? "오지 마"

    '뭉쳐야 찬다2' 대회를 마친 '어쩌다벤져스'가 첫 전지훈련에 나선다.오는 16일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4강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어쩌다벤져스가 전지훈련의 성지라고 불리는 남해에서 공포의 지옥훈련을 시작한다.앞서 안정환 감독이 우승을 하면 따뜻한 곳에서 전지훈련을 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전설들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공약이 무의미해진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코진(감독+코치진)은 푸른 바다가 반겨주는 따뜻한 곳, 남해를 찾아 전설들과 함께 어쩌다벤져스 창단 이래 첫 전지훈련을 개시한다.본격적인 훈련 시작 전 안정환 감독은 "입에서 똥내 나게 해주겠다"며 전지훈련에 임하는 살벌한 마음가짐을 밝힌다. 이에 지난 시즌1에서 지옥훈련을 경험했던 멤버들은 물론 처음 전지훈련에 참여한 전설들의 표정도 어두워진다. 특히 승부차기에서 실수했던 안드레 진, 조원우, 김준호는 가시방석에 앉은 듯 불안한 심정으로 필사의 변명을 늘어놓았다고.그런 가운데 승부차기의 악몽을 떠올린 이동국 코치가 자신과 이대훈만 알고 있는 비하인드를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히게 만든다. 심지어 안정환 감독은 이 비하인드를 듣고 "대훈이 오지 마"라며 팀 행사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이대훈의 방출(?)을 선언해 과연 준결승날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해지고 있다.한편, 곧이어 시작된 지옥훈련으로 인해 안정환 감독이 새로운 부캐(부캐릭터)를 획득했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멋지게 말린 파마머리를 하고 엄청난 운동량의 고전적인 훈련 방식을 고집해 '안 올드 파마'라는 고풍스러운(?) 이름을 얻게 된 것. 흡사 악마

  • 이혜원, 안정환 기습 뽀뽀 '좋아요'…결혼 20주년 부부愛[TEN★]

    이혜원, 안정환 기습 뽀뽀 '좋아요'…결혼 20주년 부부愛[TEN★]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결혼 20주년에도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이혜원은 최근 SNS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정환이 이혜원을 끌어안고 뽀뽀를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안정환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싫지 않은 듯 미소 짓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혜원과 안정환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어떻게 3명 다 못 넣냐"…씁쓸한 안정환, 어쩌다벤져스 승부차기 완패 '탈락' ('뭉찬2')

    [종합] "어떻게 3명 다 못 넣냐"…씁쓸한 안정환, 어쩌다벤져스 승부차기 완패 '탈락' ('뭉찬2')

    어쩌다벤져스가 효창 황금발 축구 대회 4강전에서 승부차기로 패배, 결승 문턱에서 탈락의 쓴맛을 봤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에서는 효창 황금발 축구 대회 4강전이 열렸다.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우승후보 '수FC'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다. 앞서 수FC의 경기를 관전한 감코진(감독, 코치)은 "오늘이 가장 어려운 경기일 것"이라며 "사실상 오늘 이기면 우승이나 다름없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어쩌다벤져스는 이형택, 김태술, 윤동식 등이 부상을 당해 교체 멤버가 부족했다. 지난주 복귀한 안드레 진도 엉덩이 근육이 올라오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 안정환 감독은 "축구는 교체를 통해 흐름을 바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불리하다"고 아쉬워 했다.4강전 라인업이 발표 됐다. 골키퍼 김동현, 포백 모태범, 안드레진, 조원우, 김준현, 미드필더 강칠구, 허민호, 김준호, 박태환, 그리고 이대훈과 이장군이 투톱으로 나서게 됐다.안정환은 모든 공격의 시작점이자 선수 출신인 '81번' 선수를 마크하고, 미리 차단하라고 강조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됐다. 초반부터 팽팽했다. 이장군에게 몇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경험이 많은 수FC는 개인기량, 조직력 모든 면에서 어쩌다벤져스를 앞섰다. 그러나 피지컬과 체력이 좋은 어쩌다벤져스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전반전은 양팀 모두 득점 없이 종료됐다.후반전은 더 치열했다. 수FC의 허를 찌르는 공격이 있었지만 골키퍼 김동현이 안정적으로 선방해 위기를 모면했다. 어쩌다벤져스도 이장군의 발리슛 등 몇차례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으론

  • 안정환 "왜 끝까지 안 해? 뭐하자는 거야" 폭발 ('뭉쳐야 찬다2')

    안정환 "왜 끝까지 안 해? 뭐하자는 거야" 폭발 ('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안정환이 팀의 경기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2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어쩌다벤져스 대 전동차 축구회의 대결이 그려졌다.어쩌다벤져스는 전반전에서 제대로 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고, 안정환 감독은 얼굴이 굳어갔다.안정환 감독은 "아니 다 긴장해서 그러나? 우리 원래의 플레이가 하나도 안 나오네. 왜 끝까지 안 하는 거야. 뭐하자는 거냐고 지금"이라며 쓴소리를 했다.이어 안정환 감독은 "마음대로 다 공이 안 온다고 그냥 서있고 짜증내고. 언제 스로인 하라고 했냐. 자기 입맛대로만 하려면 다 그만해"라며 "오늘 지면 끝이라니까. 다 잘못했어. 자기 거 하나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라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안정환은 전반전 경기에서 잘못된 점들을 짚어줬고 후반전 경기에 힘을 실어줬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안정환♥' 이혜원, 미인의 새해 각오는 "올해까지만 이쁜 척" [TEN★]

    '안정환♥' 이혜원, 미인의 새해 각오는 "올해까지만 이쁜 척" [TEN★]

    안정환의 아내이자 사업가 이헤원이 새해 다짐을 전했다.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는 줄 모르고 신난. 이젠 월부턴 워워 해야징. 그럼~ 아직 하루 남음? 계획 다 세우고 계시나요? 저는 청소하다 하루가 다 지나감요. 이제 다이어리들고 팬 집어들고 계획 세워보려구요 #2022 딱 기다려! #잠시 속이 안 좋으실 수 있음 주의 #이젠 나이도 충분히 장착 #얼마 안 남아서 #올해까지만 이쁜 척"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이혜원은 와인을 마시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영상을 찍는 줄 몰랐던 지 몰라는 모습은 귀여워 눈길을 끈다.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 품에 안겨 와인 마시며 새해 맞이 "아이들이 찍어줘" [TEN★]

    이혜원, ♥안정환 품에 안겨 와인 마시며 새해 맞이 "아이들이 찍어줘" [TEN★]

    안정환의 아내이자 사업가 이혜원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사다난한 한해!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잘 버티고 잘 견디고 토닥토닥! 쓰담쓰담. 2022년엔 음.... 눈치볼 시간이 어디있습니까. 우리 하고 싶은거 해보고, 해보고 싶었던거 꿈꿔보며 계획도 해보고 실천해보고. 안되면 또 쉬어가면 되고. 또 계획 세우면 되죠. 해봐요! 우리. 뭐든요! 2022! 함 부딪쳐 보아요! 준비 되셨죠? 안느랑 찍은 사진은 서로 잘하자잉, 하며 웃은 사진. 그냥 이렇게 지지고 볶고 소소한 행복 찾으며 살아요. 아이들이 컸다고 사진도 찍어주고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빠르진 않지만 꾸준히 하는 가족이, 제가 되어가 볼게요. 늘 감사합니다. 2022년을 맞이하며"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과 영상 속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역삼동의 프랑스 음식점을 찾은 모습. 값비싼 샴페인부터 고기, 굴 등 고급 요리까지 멋진 식사를 즐기고 있다.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요리왕' 안정환, 아들 위해 준비한 생일상...이혜원 "미역국 집 차려야 하나"[TEN★]

    '요리왕' 안정환, 아들 위해 준비한 생일상...이혜원 "미역국 집 차려야 하나"[TEN★]

    미스코리아 출신 CEO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만든 미역국을 자랑했다.이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끓여준 아들의 생일 미역국!"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작년에 싱가(포르)에 있으며 하늘길이 막혀 한참을 만나지 못해 생일도 처음으로 따로 지내야 했던... 그래서 올해는 꼭 끓여주고 싶다던... 아빠의 마음이 가득한 소중한 미역국 고마워"라고 덧붙였다.사진 속에는 아들 리환을 위해 안정환이 직접 끓인 미역국이 밥과 함께 가지런히 놓여있다. 이혜원은 "#미역국집을차려야하나생각한맛 ㅋㅋㅋ웃자고 한 말요 ㅎㅎ #다른사진은또먹느라없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혜원♥안정환, 얼짱 가족 한자리에…리원·리환 정변의 길 [TEN★]

    이혜원♥안정환, 얼짱 가족 한자리에…리원·리환 정변의 길 [TEN★]

    안정환·이혜원이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딸 리원, 아들 리환과 한 자리에 모였다.이혜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그리고 리환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와 딸 리원, 아들 리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외식을 즐기고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리원, 리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리원이와 리환이는 엄마 아빠 못지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수신차단이야 너"…최용수, 텃밭 초토화 '경악'→안정환 타박에 '분노' ('안다행')

    [종합] "수신차단이야 너"…최용수, 텃밭 초토화 '경악'→안정환 타박에 '분노' ('안다행')

    전 축구선수 최용수와 안정환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안정환이 타박하자 최용수는 "수신차단 하겠다"고 선언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정환과 현주엽이 최용수를 납도로 초대했다. 이날 최용수는 납도로 향하는 배 위에서 "지난 번에 보니까 (납도) 멍게가 굉장히 맛있어 보이던데, 얼마나 맛있는 지 봐야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안정환과 현주엽은 생선 낚시에 열중했다. 애초 최용수가 남다른 생선사랑을 보였기 때문이다. 최용수는 이런 마음도 모른 체 연신 멍게 생각만 했다. 섬에 도착한 최용수는 넘치는 멍게에 행복했다. 사방이 멍게로 둘러쌓인 모습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정환이 따 준 멍게를 먹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급기야 최용수는 홀로 멍게를 따서 연신 초장에 찍어 먹었다. 이를 지켜보던 허재는 "탈나라"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안정환은 "그만 좀 먹어라. 요리해서 먹자"라고 말했고, 최용수는 "내가 캐서 내가 먹는데 왜 뭐라고 하냐"며 투덜 거렸다. 최용수는 안정환의 만류에도 계속해서 멍게를 찾아 먹었다. 그는 "2021년 들어와서 안정환 네가 최고 잘 한게 오늘이다"라며 칭찬했다.이후 집으로 돌아온 안정환은 최용수를 연신 부려 먹었다. 그는 "상추랑 부추가 필요하다. 근처에 주엽이랑 가꾸는 텃밭이 있다. 따 와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용수는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상추하고 뭐?"라고 재차 물었고, 안정환은 "적어드려요?"라며 비꼬았다. 최용수는 "확 마"라며 돌아섰다.그러면서도 안정

  • 안정환♥이혜원 딸, 테리우스+미스코리아 우월 DNA...떡잎부터 달라[TEN★]

    안정환♥이혜원 딸, 테리우스+미스코리아 우월 DNA...떡잎부터 달라[TEN★]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딸 리원이 훌쩍 큰 모습을 자랑했다.안리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리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난관에 기대어 앉아 있는 모습이다.축구선수 아빠와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 눈만 보여도 엄마와 닮은 눈망울이 돋보인다.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에게 아침상 받는 CEO "안 먹고 나간다니 만들어준 소중한 밥상" [TEN★]

    이혜원, ♥안정환에게 아침상 받는 CEO "안 먹고 나간다니 만들어준 소중한 밥상" [TEN★]

    이혜원이 아침 밥상을 차려준 남편 안정환에게 고마워했다.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hn's cooking! 와 굿모닝! 심함. #스팸 #김치볶음 #달걀후라이 #미역국 #진리 #진짜 심하다 #안 먹고 일찍 나간다니깐 #만들어 준 소중한 밥상 #나 생일이야? #오늘도 밥심으로 #아자 아자 #그럼 내가 리카페로다가 #맛난 커피 만드는 중 #리카페 #recafe #정신줄 잡자!"라고 글을 썼다. 사진에는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을 위해 차려준 아침상이 보인다. 스팸과 볶은김치를 곁들인 밥과 미역국까지 아내를 위한 안정환의 애정이 엿보인다. 이혜원은 손가락하트로 안정환의 정성에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정환♥' 이혜원, 눈만 보여도 눈부셔...미스코리아의 위엄[TEN★]

    '안정환♥' 이혜원, 눈만 보여도 눈부셔...미스코리아의 위엄[TEN★]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이자 사업가 이혜원이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진이네 말 많은 오늘 부끄 #의견제시로 해두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혜원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눈만 보여도 아름다움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