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20년 전 ♥안정환 백허그…이혜원, '뉴욕대 합격' 딸 임신 시절 추억 [TEN★]
입력 2022.05.18 11:02수정 2022.05.18 11:02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첫째 딸 임신 중이던 시절을 추억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그 아이 지금 20살... 너무 감사해요 사진"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혜원은 한 팬이 보내준 캡처 이미지도 함께 게재했다. 팬은 이혜원에게 "정말 예전부터 언니 팬이었던 게 싸이 복구하니 남아있어서 보내봅니다"라며 이혜원이 첫째 딸 임신했을 사진을 스크랩한 게시글을 캡처해서 보냈다. 사진에는 임신한 이혜원과, 그런 이혜원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안정환의 모습이 보인다. 딸이 20살이 된 이혜원에게는 감회가 새로울 사진이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장녀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