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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요한 3개월만 복귀+5연승 실패…안정환 "경기 운영 X판" 일침('뭉찬2')

    [종합] 김요한 3개월만 복귀+5연승 실패…안정환 "경기 운영 X판" 일침('뭉찬2')

    어쩌다벤져스가 5연승 도전에 실패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전지훈련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금의환향한 어쩌다벤져스의 체력 회복 훈련과 창단 1년 만에 K7리그 준우승을 거머쥔 FC PIDA와의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오랜만에 효창운동장을 찾았다. 김요한이 발가락 부상 후 3개월 만에 복귀해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 인사를 받았다. 김요한의 컴백으로 김동현, 이형택까지 골키퍼 3인방이 완전체로 모였다.상승세를 탄 어쩌다벤져스의 여섯 번째 도장 깨기 격전지가 제주도로 정해졌다. 제주도는 시즌1 당시 어쩌다FC에게 6대1 패배를 안겨준 지역. 이에 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 실패 시 "오리배를 타고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2주 남은 제주도 도장 깨기를 앞두고 안정환 감독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400m 인터벌 레이스로 체력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1바퀴를 80초와 160초로 번갈아 뛰며 총 10바퀴를 완주, 중도 탈락자에게는 벌칙이 예고돼 불안감을 더한 가운데 약 30m 만에 지쳐버린 이형택이 첫 탈락자가 됐고 5바퀴째에는 김요한이 탈락했다.골키퍼 중 유일하게 남은 김동현은 점점 뒤처졌으나 안정환 감독의 주전 발탁 약속에 마지막 바퀴를 시간 내에 완주했다. 이렇게 끝난 줄 알았던 인터벌 레이스는 안정환 감독의 갑작스러운 추가로 2바퀴를 더 뛰어야 했고 마지막 선착순 5명 미션에서 우승 후보 허민호를 제치고 류은규가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인터벌 레이스 상위 5등과 부상 선수를 제외하고 건강 지압 단체줄넘기를 진행하기도.그러나 카타르 전지훈련 이후 2주 만에 FC PIDA와 경기를 치르는 어쩌다벤져스는 4전 전승

  • [종합] 안정환의 체력 훈련, 오히려 독 됐나…'뭉찬', 5연승 제동에 발목

    [종합] 안정환의 체력 훈련, 오히려 독 됐나…'뭉찬', 5연승 제동에 발목

    ‘어쩌다벤져스’의 연승 기록에 제동이 걸렸다.어제(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전지훈련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금의환향한 ‘어쩌다벤져스’의 체력 회복 훈련과 창단 1년 만에 K7리그 준우승을 거머쥔 ‘FC PIDA’와의 경기가 펼쳐졌다. 5연승에 도전한 ‘어쩌다벤져스’는 2 대 1로 패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얻었다.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오랜만에 효창운동장을 찾았다. 특히 ‘이메다 키퍼’ 김요한이 발가락 부상 후 3개월 만에 복귀해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 인사를 받았다. 김요한의 컴백으로 김동현, 이형택까지 완전체가 된 ‘키퍼즈’ 삼파전의 운명에 관심이 쏠렸다.또한 상승세를 탄 ‘어쩌다벤져스’의 여섯 번째 도장 깨기 격전지가 제주도로 정해져 시선이 모아졌다. 제주도는 시즌1 당시 ‘어쩌다FC’에게 6 대 1 패배를 안겨준 지역. 이에 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 실패 시 “오리배를 타고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2주 남은 제주도 도장 깨기를 앞두고 안정환 감독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400m 인터벌 레이스로 체력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1바퀴를 80초와 160초로 번갈아 뛰며 총 10바퀴를 완주, 중도 탈락자에게는 벌칙이 예고돼 불안감을 더한 가운데 약 30m만에 지쳐버린 이형택이 첫 탈락자가 됐고 5바퀴째에는 김요한이 탈락했다. ‘키퍼즈’에서 유일하게 남은 김동현은 점점 뒤쳐졌으나 안정환 감독의 주전 발탁 약속에 마지막 바퀴를 시간 내에 완주했다.이렇게 끝난 줄 알았던 인터벌 레이스는 안정환 감독의 갑작스러운 추가로 2바퀴를 더 뛰어야 했고 마지막 선착순 5명 미션에서 우

  • 카타르 다녀온 안정환, "왜 하라는대로 안해? 개판이야" 분노 폭발('뭉쳐야 찬다2')

    카타르 다녀온 안정환, "왜 하라는대로 안해? 개판이야" 분노 폭발('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의 5연승 도전에 빨간불이 켜지며 안정환 감독이 분노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어쩌다벤져스’의 한국 첫 공식 경기가 펼쳐진다. 카타르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이들이 또 한 번의 승리로 5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어쩌다벤져스’ 앞에 나타난 ‘FC PIDA’는 결코 만만치 않은 신흥강팀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창단 1년 만에 K7리그에서 승점제로 준우승을 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공식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무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것.특히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어쩌다벤져스’는 빠르고, 동시에 여러 명의 선수들이 붙는 상대의 역대급 압박에 휘청거린다. 또한 평소 같지 않은 모습과 실수, 흐름을 가져오지 못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 카타르 전지훈련과 상반되는 ‘어쩌다벤져스’의 경기력에 안정환 감독의 표정은 점차 굳어지고 만다. 결국 전반전이 끝나고 폭발한 안정환 감독은 “왜 하라는 대로 안 해? 내가 있을 필요가 없잖아”, “경기 운영은 개판이야”, “우리 플레이가 안 나오잖아”라며 선수들을 위한 쓴 소리를 한다고.더불어 전반전에서 계속되는 위기 상황을 맞닥뜨린 만큼 카타르에서 승리를 가져다 준 4-1-4-1 포메이션을 꺼내 후반전에서 분위기를 반전을 노린다. 발가락 부상 이후 3개월 만에 복귀한 ‘이메다 키퍼’ 김요한도 출격, 멋진 슈퍼 세이브를 기대케 한다.18일 오후 7시 40분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막내 굴욕' 이연복, 주방장 승격에 진심…안정환 선택은? ('안다행')

    '막내 굴욕' 이연복, 주방장 승격에 진심…안정환 선택은?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연복이 주방장 승격에 도전한다.19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서는 ‘선수촌도’에 입도한 특급 셰프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앞서 방송된 ‘안다행’에서는 경력 50년 차 중식의 대가 이연복이 선수촌도에서 막내로 전락하며 굴욕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더해 이연복은 밥 짓기에도 실패하는 등 허당기를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이날 이연복은 절치부심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머릿속이 온통 ‘막내 탈출’로 가득 찬 이연복은 일어나자마자 맛있는 아침을 준비한다. 주방장 지명 권한이 있는 촌장 안정환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것.그런 이연복이 준비한 음식은 바로 ‘고양이귀면’. 일찌감치 임시 주방장 타이틀을 획득한 그는 레이먼킴과 정호영을 진두지휘하며 요리를 만들어간다. 이때 이연복은 부족한 재료, 부족한 도구에도 불구하고 50년 내공을 발휘하며 음식을 척척 만들어간다는 전언. 특히 면을 만듦에도 불구하고 밀대 없이 맨주먹으로 반죽을 치대는 그의 모습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주방장 타이틀이 이렇게 좋은 건 처음”이라며 즐거워하는 이연복. 그의 높은 텐션에 정호영은 ”이연복 셰프님은 여기(섬)를 마음에 들어 하신다”고, 레이먼킴은 “이미 은퇴하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이연복은 한 술 더 떠 “주방에 들어가기 싫어”라고 섬에 눌러 앉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한다.만족스러운 아침 식사였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임시 주방장으로서 이연복이 활약한 것일 뿐.

  • 이혜원, ♥안정환 닮아가는 子 자랑…'최연소' 카네기홀 연주→의원상 수상

    이혜원, ♥안정환 닮아가는 子 자랑…'최연소' 카네기홀 연주→의원상 수상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을 자랑했다.이혜원은 지난 11일 "Chris Ahn!! 이로써 모든 공식 일정은 마쳤어요. 의원상 받은 Chris Ahn ri hwan 수고 많았다 아들!!! (가족까지 이렇게 찍어주는 배려 ㅎㅎ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2022년 12월 7일 공연 큰 추억과 감동 감사합니다 #하나님께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날태어난크리스 ㅎㅎ #난이제하루만쉬자 Special thanks JH Ahn♥"이라고 덧붙였다.이혜원은 "참!! 여기에 오신!! 응원 귀한글 주신 모든 분!!! 행복한 기운! 행복 함께 나눠요. 우리!! 행복 전도사 될래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의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리환 군은 최연소로 미국 카네기 홀에서 리사이틀을 마쳤다. 또한 리환 군은 의원상을 받은 뒤 인증샷을 찍고 있다.이혜원은 딸 리원 양과 함께 장관상을 받은 리환 군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앞서 이혜원은 아빠를 닮아가는 아들 리환 군을 자랑해 시선을 끌기도.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정환♥' 이혜원, '카네기홀 무대' 선 子 안리환 근황 공개

    '안정환♥' 이혜원, '카네기홀 무대' 선 子 안리환 근황 공개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근황을 전했다.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나더!!! (본인 허락 받고 올려요 ㅋㅋㅋ) 무서운 중2 ㅋㅋㅋ #카네기 #트럼펫 #안리환 #중2 #하나님께감사 #NY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듬직한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안정환♥' 이혜원, 늠름하게 美 카네기홀서 리사이틀 마친 아들 일상 공개 "아놔"

    '안정환♥' 이혜원, 늠름하게 美 카네기홀서 리사이틀 마친 아들 일상 공개 "아놔"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원은 10일 "리환인 공연 잘해서 뭐 먹고 싶어 그랬더니 Nike, NBA 구경 가고 싶다고"라는 글을 적었다.이어 "#나이키사랑 #NBA #안리환 아놔 엄빠 닮아 운동복 좋아함. #먹고싶은거없는15세 #먹어야큰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이혜원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들 리환 군이 본인이 좋아서 시작한 트럼펫으로 미국 카네기 홀에서 리사이틀을 가졌기 때문.이혜원은 "아빤 운동하는 거 싫어해서 공에 바람도 빼두고, 악기 하는 거 머리 아플까 싶어 공부했으면 했는데 싱가포르 가서도 혼자 오케스트라 들어가더니 한국 와서도 혼자 준비해서 대회 나가 상 타오고. 전공하고 싶다는 거 아직도 아빠는 노"라고 설명하기도.또한 "미국 카네기홀에서 연주하게 되었어요!!! 저도 감회가 새롭고 아이도 너무 서고 싶던 무대. 최연소라는 점이 엄마 맘을 더더더더 불안하게 만드는 대목이지만 살면서 언제 이런 경험을 하겠어요"라고 했다.이혜원은 무대를 마친 리환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리환 군의 카네기홀의 첫 무대. 실수 없이 잘 마치고, 늠름하게 걸어가는 너의 모습"이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정환♥' 이혜원, 카타르 포기한 이유 있었네…아들 리환 美 카네기홀서 연주

    '안정환♥' 이혜원, 카타르 포기한 이유 있었네…아들 리환 美 카네기홀서 연주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을 자랑했다.이혜원은 7일 "초4부터 본인이 좋아 시작한 트럼펫!! 아빤 운동하는 거 싫어해서 공에 바람도 빼두고, 악기 하는 거 머리 아플까 싶어 공부했으면 했는데 싱가포르 가서도 혼자 오케스트라 들어가더니 한국 와서도 혼자 준비해서 대회 나가 상 타오고. 전공하고 싶다는 거 아직도 아빠는 노"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 너무 알지만 나도 너무 이해하고 아빠도 이해하고 아이도 이해하고 모르겠다 리환아!! 그냥 해보자. 원하는 거 하고 살자 하여 준비시켜 대회도 나가보고 하더니 떡 하니 받아온 상!!"이라고 덧붙였다.이혜원은 "결국엔 이런 날도 오네요. 위너들 리사이틀!!! 미국 카네기홀에서 연주하게 되었어요!!! 저도 감회가 새롭고 아이도 너무 서고 싶던 무대 바로 D-day -1 이 왔어요!!!내일 저녁 드디어 카네기홀에서 안느 주니어가 연주합니다!!! 최연소라는 점이 엄마 맘을 더더더더 불안하게 만드는 대목이지만 살면서 언제 이런 경험을 하겠어요"라고 했다.또한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나 만족, 감사하지요. 카타르 월드컵 너무너무 가고 싶었지만, 연습과 연습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포기한 카타르. 내일 8시 이 연주 하는 곳에서만은 최연소 트럼펫연주자(실수만 안 하기를) 엄마 맘으로 조심스레 이야기해 보아요. 잘하고 가겠습니다. 많이 기도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이혜원은 "내일 밤 저녁 8시 잘하고 돌아갈게요!! 안느!! 멀리서 기도해줘요!! 두근두근"이라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화이팅!

  • [종합] 안정환 "카타르 월드컵 우승? 브라질 아닌 대한민국"…현지서 3연승 거뒀다 ('뭉찬2')

    [종합] 안정환 "카타르 월드컵 우승? 브라질 아닌 대한민국"…현지서 3연승 거뒀다 ('뭉찬2')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전지훈련 중인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 한인 축구팀 ‘백호’와 맞붙어 3 대 1로 승리했다. 이로써 ‘어쩌다벤져스’는 ‘카타르 캣츠’, ‘에볼루션 유스 팀’에 이어 ‘백호’까지 카타르 현지 경기 3연승을 달성했다.앞서 2연승 기념 투어에 나선 ‘어쩌다벤져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가 치러지는 알 투마마 스타디움, 알 자누브 스타디움의 개성 있는 모습에 감탄했다. 허민호는 브라질, 김현우와 김준현과 강칠구는 아르헨티나, 안드레 진은 네덜란드를 월드컵의 우승팀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이동국 수석 코치와 안정환 감독은 대한민국을 선택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어 사막에 도착한 이들은 몬스터 버스를 타고 듄 베이싱 체험에 나섰다. ‘어쩌다벤져스’는 다이내믹한 질주로 사막을 즐겼으며 사막과 바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씨라인 비치의 색다른 풍경은 시청자들을 대리만족시켰다.특히 세 번째 경기 상대로 카타르 대사 배 축구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진 한인 팀 ‘백호’가 등장했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카타르에게 첫 태권도 금메달을 안긴 카타르 전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 지재기, 남태희와 초등학교 축구부 동문이자 내셔널리그 김해시청 팀에서 뛰었던 강영일, 중학교 선수 출신 멤버에게 시선이 모아졌다.지난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허민호가 처음으로 벤치를 지키게 된 가운데 전반전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불렸다. ‘백호’의 큰 응원 소리에 확실하게 원정 경기 분위기가

  • 이혜원, ♥안정환 '테리우스' 시절 미모보다 지금이 더 좋아 "이분 어디 가셨죠?"

    이혜원, ♥안정환 '테리우스' 시절 미모보다 지금이 더 좋아 "이분 어디 가셨죠?"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의 과거 외모보다 지금이 더 좋다고 밝혔다.이혜원은 30일 "아니아니 누가 보내주신 건데. 다시 영상으로 올릴 줄 모르는데 피드로 다시 올려달라 하셔서 ㅋㅋ 요래 요래 올려봐요. 은근히 기계치라"고 적었다.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안정환은 일명 '테리우스'라는 별명답게 남다른 외모를 자랑했다.이혜원은 "근데 이분 어디 가셨죠??? 본인에게 인터뷰 들어가야겠어요!!! 저는 요때쯤 처음 만난 거 같은데 말이죠. 이분 찾아요~~~"라고 했다.또한 이혜원은 "#안정환 #안리환 #이렇게보니 #느낌이닮음 #근데저는지금이더좋아요"라고 전했다.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 있는 카타르서 생존 신고 "안느 사진 대부분…살아 있다"

    이혜원, ♥안정환 있는 카타르서 생존 신고 "안느 사진 대부분…살아 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카타르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원은 29일 "월드컵. 우리 축구로 인해 안느의 사진이 대부분이라 저 살아 있어요ㅋㅋㅋ (진짜 찍는 줄 몰랐네♥ 사진 고마워요!!!) #축구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한 가게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휴대 전화에 집중하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돋보인다.안정환은 MBC 해설위원으로 현재 카타르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중계 중이다. 이혜원 역시 카타르로 날아가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도.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정환, 한국 대 가나전 '승리' 예언…우루과이전 무승부 이어 또 적중할까 ('히든 카타르')

    안정환, 한국 대 가나전 '승리' 예언…우루과이전 무승부 이어 또 적중할까 ('히든 카타르')

    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가 가나전에 앞서 첫 방송 된다.‘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만난 해설 위원 안정환과 캐스터 김성주, 그리고 카타르 현지 응원 열기를 전달해 줄 히든 서포터즈 김용만, 정형돈이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까지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오늘(28일) 오후 7시 35분부터 가나와의 대결에 앞서 관전 포인트와 함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안정환은 지난 우루과이전을 준비하며 대한민국은 물론 우루과이 선수들의 라인업을 예측했다. 그 예측은 적중해서 김성주는 물론 '히든 서포터즈' 김용만과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고. 또한 우루과이전 예언을 해달라는 김용만 정형돈에게 “비겨도 좋을 것 같다”라며 '무승부 예언'을 했는데, 이는 실제 경기 결과로 이어져 베테랑 축구인다운 모습을 드러냈다.그 밖에 안정환과 김성주 이들은 누구나 인정하는 ‘시청률 1위’의 중계 콤비답게 예측을 통한 경기 시뮬레이션 등 온 힘을 다하며 하프타임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예상된 상황은 실전에서 거침없는 해설로 시청자와 현장의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이에 타 방송사 중계진들도 이들이 있는 곳을 사랑방처럼 들러 파이팅을 아끼지 않았다.경기 후에도 이들의 노력은 멈추지 않았다. 서포터즈 용만과 형돈을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도 우루과이전 직후 시작된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를 모니터하며 곧이어 맞붙게 될 가나의 전술과 상황에 예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특히 안정환은 막강한 개인기로 경기력이 좋은 가나를 견제하면서도 거침없는 히든 예언으로 모두를 놀

  • [종합] 이승우, '대선배' 안정환·구자철 꺾었다…우루과이전 최고 23.7%

    [종합] 이승우, '대선배' 안정환·구자철 꺾었다…우루과이전 최고 23.7%

    '영원한 캡틴' 박지성과 '뽀시래기' 이승우 SBS 해설위원이 감동과 웃음을 넘나드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박지성과 이승우 SBS 해설위원은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2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중계했다. 경기는 접전 끝에 0-0 무승부로 마치며 대한민국은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는 평균 시청률 22.5%(닐슨코리아, 서울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7%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은 10.9%를 기록해 1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SBS는 개막전 카타르-에콰도르를 시작으로 잉글랜드-이란, 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 독일-일본 경기에 이어 계속해서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갔다.이번에도 이승우의 현란한 입담 드리블은 폭발했다. 경기 중계 때마다 센스 넘치는 멘트로 '어록집'을 양산하고 있는 그는 온-오프라인에서 화제성을 몰고 다니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가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방송사 별 해설위원/캐스터의 검색량을 집계한 결과 이승우가 20만 2000으로 1위에 올랐고 이어 박지성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구자철, 4위는 안정환이 차지했으며, 캐스터 가운데는 배성재가 유일하게 5위에 올랐다.화제성을 보여주듯 이승우는 김민재의 저돌적인 모습에 "K-괴물"이라며 MZ세대다운 참신한 표현력을 보여줬다. 우루과이의 결정적인 슈팅이 모두 골대를 맞고 나오자 "골대 너무 고맙다"고, 심판의 카드를 아끼는 모습에서는 &

  • 이혜원, ♥안정환과 '달달 모먼트'…월드컵도 떼어낼 수 없는 '잉꼬부부'

    이혜원, ♥안정환과 '달달 모먼트'…월드컵도 떼어낼 수 없는 '잉꼬부부'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의 근황을 전했다.이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오늘입니다!!! 소름 대한민국vs우루과이"라며 "저는 !!! 7:40에 만나기로 했어요 안느!! 안느가 먼저 가서 기다린다고ㅋ늦지말라고(이러고 놀아요 ㅎㅎ결혼 21년차 부부) 어제도 전화로 이러는 거 보고 아는 언니가 옆에서 안느 카타르 안 갔어???ㅋㅋㅋㅋ갔지~~~~ 티비로 만나는 거라나ㅋ 우리 다 티비 앞에서 만나요. 대!!!! 한~~~민! 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뭉찬2' 어쩌다벤져스, 카타르 첫 경기에서 7-1 대승…임남규, 무려 4골

    [종합] '뭉찬2' 어쩌다벤져스, 카타르 첫 경기에서 7-1 대승…임남규, 무려 4골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 현지 첫 경기에서 새 역사를 썼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뭉쳐야 찬다 IN 카타르' 특집 1편이 공개됐다. '어쩌다벤져스'는 카타르 현지 조기축구 강팀 '카타르 캣츠'를 무려 7 대 1로 꺾어 '어쩌다벤져스' 사상 최다 골 달성은 물론 임남규의 포트트릭 달성까지 짜릿한 쾌감을 맛봤다.이날 방송에서 카타르로 첫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벤져스'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또한 '어쩌다벤져스'의 맏형 이형택이 자진해서 삭발 공약을 이행해 시선이 쏠렸다. 지난 주 안정환 감독이 일일 감독을 맡은 OMBC 유소년 팀과의 경기에서 패배 시 삭발하기로 했던 약속을 '어쩌다벤져스'를 대표해 지켰기 때문.'어쩌다벤져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과 개막전이 펼쳐질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의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 스코어를 점쳐보는가 하면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을 펼쳐 가슴을 벅차게 하기도 했다.야간에 치르는 카타르 전지훈련 첫 경기에 관심이 모아졌다. 집 나온 지 33시간 만에 포르투갈, 영국, 이탈리아, 시리아 등 다국적 선수들이 모인 '카타르 캣츠'와 맞붙게 된 것. 안정환 감독은 빡빡한 일정으로 선수들의 피로가 쌓인 것을 감안하고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4-1-4-1 포메이션 적용, 강칠구를 홀딩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새 전술을 택했다.아직 시차 적응 중인 '어쩌다벤져스'는 걱정과 달리 전반 7분 만에 류은규가 선취 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머리를 자르고 '택새로이'로 거듭난 이형택 역시 각성한 듯 멋진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