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장윤정X안정환X정호영, 예능신 케미…샤인머스켓 팀 476박스 역대급 판매 달성 ('랜선장터') [종합]

    장윤정X안정환X정호영, 예능신 케미…샤인머스켓 팀 476박스 역대급 판매 달성 ('랜선장터') [종합]

    KBS2 '랜선장터'가 역대급 판매를 달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랜선장터'(연출 손자연)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 순무와 경상북도 김천 샤인머스켓 농가를 찾은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 진성, 정호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장윤정, 안정환, 정호영은 시원하고 알싸한 순무의 고장 강화를 찾았다. '랜선장터' 촬영 중 처음으로 바다에 나온 장윤정은 "오늘 너무 좋네! 바람도 불고 하나도 안 덥고"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세 사람은 순무 김치 판매 전 가짜 순무 요리를 찾는 게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맛있으면 가짜가 아니라는 장윤정과 의심에 정점을 찍은 안정환, 정호영의 극과 극 추리는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안겼다. 여기에 장윤정은 정답보다 순무 요리를 맛보는데 집중하는 엉뚱한 면모를 보이기도. 그러나 세 사람의 선택이 엇갈린 가운데, 장윤정이 유일하게 정답을 맞추자 안정환과 정호영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홍현희와 김동현, 진성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샤인머스켓 재배를 시작한 김천을 방문했다. 팀장으로 승진한 진성은 다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열정을 드러냈지만, 김동현은 "오늘까지 지면 이건 확실히 실력이거든요"라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이들이 그릴 판매기에 궁금증을 더했다.샤인머스켓 와인을 만드는 세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오자마자 일하네요"라며 황당해하는 홍현희와 남다른 먹성으로 샤인머스켓 먹방에 집중한 김동현, 든든한 팀장의 면모를 보이며 두 사람을 이끄는 진성까지 세 사람의 각기 다른 스타일은 안방

  • '랜선장터' 안정환 "제가 회사를 살까요?" 남다른 '플렉스'

    '랜선장터' 안정환 "제가 회사를 살까요?" 남다른 '플렉스'

    '랜선장터' 순무 김치 팀과 샤인머스켓 팀의 양보 없는 판매 전쟁이 펼쳐진다.25일 방송되는 KBS 2TV '랜선장터'에서는 강화 순무 김치와 김천 샤인머스켓 소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 진성, 정호영의 모습이 그려진다.안정환, 장윤정, 정호영은 순무 외길 인생을 걸어온 농가 부부의 순무 김치 레시피를 안방극장에 전할 예정이다. 정성이 들어간 순무 김치 시식 후 장윤정은 "어머니의 손을 사고 싶다"라며 감탄의 박수를 치는가 하면, 안정환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선생님 회사를 제가 살까요?"라며 순무 김치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고.정호영은 순무 만두를 만들어 내 장윤정과 안정환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안정환은 순무 만두의 맛을 농민과 나누기 위해 시식을 권유하지만, 한사코 거절당해 당황을 금치 못한다. 두 사람은 물러섬 없이 권유하고 또 거절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고 해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샤인머스켓을 넣은 부라타치즈샐러드를 김동현과 진성에게 전파, 신문물에 취향 저격당한 진성은 끊임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그는 오이샤인머스켓무침을 만들어 농민에게 시식을 권유, 샤인머스켓과 다른 재료를 섞었다는 이유로 호통을 듣는다고.이를 본 홍현희가 "김치도 해 먹고 여러 가지 해야 (더 많이 팔리지)! 앉아계셔! 우리가 팔게!"라고 농민의 말을 받아치며 입씨름을 벌이자, 라이브 커머스를 지켜보던 순무 김치 팀은 싸움을 부추기며 폭소를 자아낸다고 해 샤인머스켓 팀의 라이브 커머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순무 김치 팀과 샤인머스켓 팀의 좌충우돌 라

  • [TEN 리뷰] 안정환X허재X현주엽, 닭잡기→전복·해삼으로 물회·버터구이 먹방 ('안다행')

    [TEN 리뷰] 안정환X허재X현주엽, 닭잡기→전복·해삼으로 물회·버터구이 먹방 ('안다행')

    김병헌, 안정환, 허재, 현주엽이 황도에서 새 아침을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병헌, 안정환, 허재, 현주엽의 전복 해삼 먹방이 그려졌다. 이날 4인방은 하루 만에 황도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병헌은 일어나자마자 씻기 위해 세숫대야에 물을 펐다. 이를 본 허재는 “여기서는 안 씻어도 돼. 3일 동안”이라고 조언했다. 안정환은 “처음엔 나도 그랬다”라고 거들었고, 현주엽은 “아무도 안 씻잖아 우린”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세 사람은 김병현을 데리고 닭장을 고치러 나섰다. 이리저리 뜯겨진 닭장을 수리하기 위해 홀로 닭장 안에 들어가 그물과 씨름하는 김병헌에게 허재는 “애들이 너를 너무 괴롭힌다”고 말하자 김병헌은 “파라다이스인줄 알고 왔더니…”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닯잡기에는 현주엽과 허재가 나섰다. 대피소에 있는 닭들을 수리한 닭장으로 옮겨야 하기 때문. 현주엽은 닭 두 마리를 잡아와 김병현에게 건넸고, 허재는 안정환에게 건넸다. 하지만 안정환은 "옛날에 닭에게 쪼여 트라우마가 있다"며 두려워했다. 이에 허재는 "뭘 쪼이냐"며 "빨리 잡으라"고 버럭했다. 그러면서 "얘 안아프다"고 안정환을 안심시켰다. 김병현은 닭을 옮기면서 "너네 신축 아파트 당첨됐다"며 농담했고, 트우마가 있는 안정환까지 합세해 닭 이동시키기를 무사히 마무리지었다. 이어 네 사람은 식재료를 찾아 바닷가로 향했다. 이들은 바다수영을 즐기며 즐거운 힐링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김병헌은 잡아놓은 해삼 통을 가지고 물 속에 입수해

  • 안정환·허재·현주엽·김병현, 섭X성게 뛰어넘는 초호화 밥상…'눈이번쩍' ('안다행')

    안정환·허재·현주엽·김병현, 섭X성게 뛰어넘는 초호화 밥상…'눈이번쩍'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상상을 초월하는 식재료가 등장한다. 23일(오늘)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청년회장'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 김병현의 세 번째 황도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현주엽을 깜짝 놀라게 만든 초대형 섭, 농어 구이와 튀김, 도라지를 곁들인 비빔밥을 뛰어넘을 새로운 식재료가 공개된다. 베일에 감춰진 식재료로 만든 초호화 밥상과 네 남자의 전투적인 먹방도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안정환은 기상하자마자 황도 게스트 3인방에게 "오늘 기가 막힌 게 나온다고 한다. 자연이 많이 허락했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들뜬 허재, 현주엽, 김병현은 황도가 허락한 식재료를 맛보기에 앞서 닭장 보수 작업에 열을 올린다고.  황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자연 식재료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 어떤 요리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더해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책임지고 있는 네 남자의 케미 또한 기대를 모은다.  ‘안다행’은  23일(오늘) 밤 9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뭉찬2' 前 야구선수 '슈퍼소닉' 이대형 등장…신상 허세→개인기 대참사

    '뭉찬2' 前 야구선수 '슈퍼소닉' 이대형 등장…신상 허세→개인기 대참사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전 야규선수 이대형이 등장, 그의 개인기로 인해 대참사가 벌어진다.22일 '뭉쳐야 찬다 시즌2'에는 축구에 대한 간절함을 품은 전설들과 또 다른 비인기 종목 전설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먼저 야구계를 은퇴하고 축구에 도전하는 '슈퍼소닉' 이대형이 등장한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4년 연속 도루왕 타이틀을 거머쥐고, 통산 505 도루 기록으로 한국 프로야구 역대 3위에 오른 인물.그는 독보적인 외모로 "너무 잘생겼다", "배우같다"는 감탄을 자아냈지만 입을 열자마자 탄식을 일으킨다. 넘치는 자신감은 물론 "태어나서 근육통을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다"는 허세(?)로 다른 전설들의 집단 반발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야구배트를 휘둘러 일렬로 세워진 촛불의 불만 끄겠다는 개인기를 준비해와 승때 아닌 대결의 장이 만들어진다. 라켓을 쓰는 테니스 전설 이형택과 코치 이동국까지 야구배트를 쥐고 도전에 나선 것. 이에 이대형, 이형택, 이동국 세 사람이 도전하는 가운데 현장에는 양초가 박살이 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고 해 과연 누가 굴욕의 실패를 맛봤을지 궁금해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포츠 전설인 전 농구선수 김태술도 지원한다. 이름에 걸맞게 술술 나오는 입담으로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의 넋을 잃게 한 그는 "코치직 제안도 거절했다"고 밝혀 그 사연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서장훈과 닮은꼴이라며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까지 고백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한편 이날도 어김없이 새로운 능력자들의 진기명기 개인기 열전이 벌어져 시청자들의 입을

  • 안정환, 통농어튀김 요리…현주엽과 찰떡호흡 ('안다행')

    안정환, 통농어튀김 요리…현주엽과 찰떡호흡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농어튀김 요리를 했다.16일 밤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 김병현의 섬 생활이 그려졌다.이날 요리는 도라지 품은 농어구이와 통 농어 튀김이었다. 현주엽은 큰 농어를 척척 손질했고, 안정환은 "주엽이 잘 해. 소고기 발골도 잘 하더라고"라며 칭찬했다. 손질한 농어에 마늘을 듬뿍 넣었고 해풍 맞은 쑥을 감았다.이어 현주엽은 몸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두 번째 농어를 손질했고, 이를 지켜본 패널들은 "요리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또 김병현은 신선한 농어 내장을 이용해 구이를 만들었다. 현주엽과 허재는 김병현이 만든 내장 구이를 먹으며 "곱창구이 같다"라고 만족스러워 했다.이어 안정환은 칼집을 낸 농어에 기름을 뿌려 바삭한 농어튀김을 만들었다. 안정환은 손질을 해준 현주엽에게 "우리 둘만 있었어야 돼"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허재, 부녀회장 되나…아부+궂은일도 자청('안다행')

    허재, 부녀회장 되나…아부+궂은일도 자청('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재가 '황도 부녀회장' 자리를 노린다.16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청년회장'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의 두 번째 황도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황도행 배에 몰래 탑승했을 정도로 남다른 섬 사랑을 보여준 허재. 급기야 허재는 안정환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소란을 일으킨다. 앞서 안정환이 "허재 형이 청년회장 자리를 노린다"는 현주엽의 폭로에 발끈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신경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허재는 "부녀회장 자리는 있다"며 여지를 준 안정환에게 잘 보이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여기서는 청년회장 말을 잘 들어야 한다"며 아부성 멘트도 잊지 않았다.이불 빨래는 물론 농어 낚시, 저녁 식사 준비에 열정을 내비친 허재가 과연 안정환의 인정을 받고 부녀회장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 남자의 끝나지 않은 먹방도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허재의 부녀회장 쟁탈기와 안정환, 현주엽의 케미를 담은 '안다행'은 16일 밤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정환♥' 이혜원, 1600만원 호가하는 H사 명품백 메고 신사동 "데이트" [TEN★]

    '안정환♥' 이혜원, 1600만원 호가하는 H사 명품백 메고 신사동 "데이트" [TEN★]

    이혜원이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빨강빨강한. 진짜 도촬. 리원이랑 데이트. 내 미니미"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혜원은 딸 리원 양과 함께 신사동 가로수길로 데이트를 나간 모습. 가게를 나오는 모습을 딸 리원 양이 직접 찍어주는 듯하다. 이혜원은 흰 티셔츠에 형광빛이 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팬츠를 입고 1600만원이 넘는 명품브랜드 H사의 숄더백을 멨다. 이혜원의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는 시선을 사로잡는다.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랜선장터' 나태주, 험남한 라이브커머스 도전기→안정환팀, '농민 치트키'로 승리 [종합]

    '랜선장터' 나태주, 험남한 라이브커머스 도전기→안정환팀, '농민 치트키'로 승리 [종합]

    '랜선장터'가 쌀귀리와 미니밤호박으로 시청자들의 건강을 책임졌다.지난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강진 쌀귀리와 해남 미니밤호박 판매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안정환과 김동현, 정호영, 이형택은 미니밤호박 농가에 방문, 직접 수확을 도왔다. 이어 네 사람은 건강을 그대로 담은 밤호박 찜, 조림, 전 등 푸짐한 한 상을 맛보며 밤호박의 맛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했다.'아재'만은 피하고 싶은 네 사람의 '아재 테스트'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말도 안 되는 최신 유행어를 당당히 말하는 이형택과 '제곧내'('제목이 곧 내용이다'의 줄임말)를 '제가 곧 고향 내려가겠습니다'라고 주장하는 안정환의 모습은 폭소를 선사했다.'랜선장터'에서 한 번씩 쓰라린 패배를 맛본 허경환, 진성, 나태주가 재수생 신분으로 완판에 도전했다. 힘차게 파이팅을 외친 세 사람은 쌀귀리 고추장 만들기에 도전, 폭염 경보 속에서 땀을 한 바가지 흘리며 쌀귀리 소개에 열을 올렸다. 자신을 '고추장 달인'이라 소개한 진성은 솔선수범하는 대신 쉴 새 없이 지령을 내리며 웃음을 안겼다.허경환, 진성, 나태주는 노동의 대가로 쌀귀리 고추장과 나물을 양껏 넣은 비빔밥 먹방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강진 묵은지까지 더한 야무진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진성은 과거 병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한 데 이어, 후배 나태주에 대한 걱정도 아끼지 않으며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훈훈함을 더했다.두 팀은 상반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이며 재미를 안겼다. 시작부터 불

  • '랜선장터' 안정환, 이형택에 "너 정치하고 싶냐" 의심 폭발

    '랜선장터' 안정환, 이형택에 "너 정치하고 싶냐" 의심 폭발

    '랜선장터'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 이형택이 전국 팔도 감투왕에 등극한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 이형택은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과 함께 미니밤호박 판매에 나서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형택은 만남부터 텃세를 부리는 안정환을 향해 "해남은 내가 홍보대사를 몇 개를 하고 있는데"라며 티격태격한다. 이어 홍보대사 목록을 읊어주는 이형택에 안정환은 "감투 좋아하는구나?"라고 맞받아치며 찐친 모멘트를 자랑한다고.해남을 제2의 고향이라고 소개한 이형택의 실제 고향은 횡성. 이를 들은 김동현이 "(이형택이) 횡성 한우 홍보대사다"라고 소개하자 정호영은 "양쪽에서 하기 힘든데"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이에 이형택은 "홍보대사는 여기저기 막 하던데?"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하기도.그런가 하면 이형택은 해남 공룡박물관 홍보대사와 횡성 한우 홍보대사는 관련이 없다며 해명에 나서는 데 이어, 다른 홍보대사직도 언급해 세 남자를 놀라게 한다. 전국 팔도가 다 나오는 화려한 이력에 안정환은 "너 정치하고 싶냐?"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모두를 빵 터뜨린다. 이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네 사람의 대화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감투왕 이형택의 화려한 홍보대사 이력은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랜선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 현주엽 "허재, 안정환 청년회장 자리 노린다" 폭로…농구부 톰과 제리 케미 ('안다행')

    [TEN 리뷰] 현주엽 "허재, 안정환 청년회장 자리 노린다" 폭로…농구부 톰과 제리 케미 ('안다행')

    '농구부' 허재와 현주엽이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황도에 입성했다. 두 사람은 시종 톰과제리 케미로 안정환을 피곤하게 했다.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는 농구부 허재, 현주엽이 출연했다.이날 현주엽은 황도로 향하는 배에서 "정환이가 나를 불렀는데 형은 왜 왔냐"고 물었다. 이에 허재는 "난 내가 오고 싶어 오는 거다"라며 "사실 정환이가 일을 안 하는 것 같다. 일좀 시키려고 왔다"고 말했다.이어 허재는 "청년회장을 하려고 한다. 정환이 청년회장 자리를 내가 노릴까?"라고 했다. 그러자 현주엽은 "형 나이는 청년이 아니다. 그리고 형은 불평불만 많고 손이 많이 가서 이장님이 안 받는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닭장 보수 중이던 안정환은 섬에 입성한 허재와 현주엽을 발견하곤 한숨부터 내쉬었다.현주엽은 오로기 섭을 먹기 위해 섬을 찾은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섭을 위한 '주쿡박스'까지 대동해 눈길을 끌었다.안정환이 "살이 엄청 올랐다"라고 말하자, 현주엽은 "더 부어서 갈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섭을 잔뜩 캔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손질을 시작했다. 특히 허재와 현주협은 계속해서 티격태격 톰과제리 케미를 보였다. 이를 본 안정환은 불평불만을 늘어놓다가도 "미우나 고우나 사람들 와서 시끄러우니 좋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허재는 "원래 사람사는 집이 시끌벅적 해야돼"라고 틈을 노렸고, 안정환은 축구부 최용수를 그리워 해 웃음을 안겼다.계속해서 섭 요리를 시작했다. 현주엽은 섭의 엄청난 크기와 비주얼에 말

  • 안정환X허재X현주엽, '찐친' 맞네…훈훈+살벌 황도 라이프 ('안다행')

    안정환X허재X현주엽, '찐친' 맞네…훈훈+살벌 황도 라이프 ('안다행')

    '시청률 치트키' 멤버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이 다시 뭉친다.  9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청년회장'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의 황도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허재와 현주엽은 안정환의 평화를 깨고 황도에 급습해 그를 혼란에 빠뜨린다. 특히 허재는 황도로 향하는 배에 몰래 탑승해 있었다는 후문이다. 황도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허재는 급기야 안정환의 '청년회장' 자리까지 위협한다고.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며 '찐 절친 케미'를 예고한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 이들은 쉴 틈 없는 토크는 물론, 훈훈함과 살벌함을 오가는 의리로 예능감을 뽐냈다고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9.1%(닐슨, 수도권 가구)로 '안다행'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황도 집들이. 특히 드라마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청년회장' 안정환, 그리고 '예능 치트키' 허재, 현주엽이 다시 뭉치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는 후문.  '안다행'은 9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리뷰]"목표=무패 우승"…'뭉찬2' 안정환X이동국표 세계 최초 축구 오디션 [종합]

    [TEN리뷰]"목표=무패 우승"…'뭉찬2' 안정환X이동국표 세계 최초 축구 오디션 [종합]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가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뭉쳐야찬다2'는 새 멤버를 찾는 안정환과 이동국의 '축구 오디션'이 그려졌다.이날 감독 안정환은 MC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과 한 식당에 모였다. 이어 코치 이동국이 도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동국은 "훌륭한 감독 밑엔 혀명한 지도가자 있어야 한다"며 "무패 우승을 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농구 선수로 처음으로 활동했고, 지도자로서도 처음이다. 한 단계씩 밟아나가겠다"고 다짐했다.다음으로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부터 전 시즌 유일무이 골키퍼 김동현,  모태범, 박태환이 등장했다. '뭉쳐야 쏜다'에서 활약한 윤동식과 '뭉쳐야 찬다'의 김요한도 합류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머지 인원은 누구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뉴 페이스로 채울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축구 오디션의 개최를 알렸다. 세계최초 스포츠 오디션이 진행될 것이라며 JTBC '싱어게인'의 이름을 딴 '슛어게인'을 마련했다. 안정환은 오디션 참가 대상에 대해 "비인기 종목의 숨은 축구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다. 그분들의 종목도 알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동국은 "축구에 대한 절실함을 보겠다"며 "네이마르, 메시급 눈빛을 원한다"고 했다.심사는 피지컬 체크, 리프팅, 드리블, 패스 순으로 진행된다. 김성주는 "떨어진 분 중에서 합격할 수 있는 슈퍼 패스 제도가 있됐다. 안정환 감독에게만 주어진다"고 말했다.첫 번째 참가자는 '의성군 다비드'라 소개한 씨름선수 박정우였다. 그의 등장에 정형

  • 안정환, 감독으로 컴백 "더 부담된다" ('뭉쳐야 찬다2')

    안정환, 감독으로 컴백 "더 부담된다" ('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안정환이 선수에서 다시 감독 자리로 복귀했다.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안정환이 농구 선수가 아닌 축구 감독으로서 다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안정환은 꽃가마를 타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화려하게 입장했다. 김성주는 "꽃가마가 대전에서 온 거다. 1분 태우고 다시 내려 가야한다더라"라고 말했다.이에 안정환은 "국가대표 출정식할 때 이런 걸 해준다.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감독으로서 복귀한 소감에 안정환은 "힘든 걸 아니까 더 부담이 된다"라고 말했고, 김용만은 "부담이 돼서 양복을 입고 왔냐"라며 무더위에 양복 차림을 하고 왔다고 지적했다.안정환은 "감독할 때와 선수할 때 사람들의 행동이 다르다. 버티고 이 자리까지 왔다. 응징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연봉 300만원"…카바디 선수 이장군, 안정환·이동국 마음 흔들까 ('뭉찬2')

    "연봉 300만원"…카바디 선수 이장군, 안정환·이동국 마음 흔들까 ('뭉찬2')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이장군이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8일 첫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전국제패를 목표로, 최강 축구팀을 만들기 위한 축구 오디션이 열린다. 방송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상상초월 오디션에 안정환 감독, 이동국 코치의 얼굴에도 긴장과 기대가 서린 가운데 이들 앞에 '인도의 BTS'가 등장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인도의 전통 스포츠인 카바디는 공 없는 럭비, 코트 위의 술래잡기로 불리는 럭비, 레슬링, 격투기가 혼합된 종합 스포츠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종목이기에 모두의 궁금증을 집중시킨다.먼저 피지컬 체크에서 이장군 선수가 성난 근육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허벅지로 수박을 깨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드러내자 "저게 가능해?"라는 의문이 쏟아진다.그러나 이장군이 힘을 주자마자 단단한 코어와 허벅지 근육에 수박이 단숨에 박살, 보고도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모두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한다. 감탄에 감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형돈은 "화산 폭발하는 줄 알았다"고 까지 극찬해 가공할 만한 파워를 기대케 만든다.또 이때 살아남은 '뭉찬' 시리즈의 기존 생존자들이 갑자기 "저거 될 거 같다", "그게 안 돼?"라며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해 벌써부터 폭소를 장전시키고 있다.계속해서 이장군이 전한 카바디에 대한 이야기는 또 다른 의미의 충격을 선사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까지 획득했지만, 비인기 종목 중에서도 비인기인 카바디에 대한 부족한 지원과 안타까운 현실을 고백해 멤버들의 눈시울을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