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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원♥안정환, 달달한 투샷…꿀 뚝뚝 떨어지네[TEN★]

    이혜원♥안정환, 달달한 투샷…꿀 뚝뚝 떨어지네[TEN★]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의 근황을 전했다.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크니 몰래 이런 사진도 찍어주네요. 근데 사진 보내주면서 ㅋㅋ 내용 :엄마가 아빠한테 '있는 거 다 내놔라'나 뭐라나 ㅋㅋ 미쳐 진짜"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과 안정환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혜원이 안정환에게 기대어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박지성 "손흥민, 차범근 전 감독과 동등…활약에 따라 단독 1위 될 듯"('뭉찬2')

    [종합] 박지성 "손흥민, 차범근 전 감독과 동등…활약에 따라 단독 1위 될 듯"('뭉찬2')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4년간의 러브콜. 월드컵도 아니고 4년을 기다렸다. 섭외 1순위였던 분이 얼굴을 드러냈다"며 박지성을 소개했다. 박지성은 "전 축구 국가대표 현재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로 일하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김용만은 "저희가 부른 거 알고 계셨죠? 그동안 왜 못 나오신 거죠?"라고 물었다. 박지성은 "알고 있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다. 첫 번째는 동국이 형이 전화를 주셨다. 첫 번째로 마음이 흔들렸다가 주 번째로 조원희 코치에게 전화가 왔다. 최종적으로 가장 큰 건 정환이 형 때문"이라고 답했다.박지성은 "정환이 형이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달라고 했었는데 일정상 못 나갔다.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전화를 받고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12년 만에 안정환, 이동국과 그라운드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기분이 이상하다. 선수로서 그라운드에 있다가 지금은 선수가 아닌 상태로 그라운드에 오니까 옛날 생각도 많이 난다"고 덧붙였다.박지성에 대한 팩트 체크가 진행됐다. 안정환은 과거 박지성과 룸메이트였던 사이. 하지만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소식을 TV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박지성은 "정환이 형이 물어봤던 건 사실이다. 확정 기사가 나올 때가 아닌 월드컵 최종 예선 기간에 그런 기사가 있었다. 루머가 있다고 했을 때 루머가 진짜냐고만 물었다. 저는 모른다고 했다. 그때 당시에 결정된 게 아니었다.

  • 이혜원, 아름다운 뉴욕서 ♥안정환과 꿀 뚝뚝 데이트…흔들려도 빛나네[TEN★]

    이혜원, 아름다운 뉴욕서 ♥안정환과 꿀 뚝뚝 데이트…흔들려도 빛나네[TEN★]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혜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사진이 가끔은 더 좋네. 땡큐 안느 #가을 #뉴욕 #아름다운밤 #시차적응하자마자 #다시가야할시간이오네 #아쉽지만 #미래를이야기하고 #다짐도해보고 #현재를점검하는귀한시간 #감사일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과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원피스를 입고 안정환에게 살짝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어진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은 달콤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비록 흔들렸지만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이 100장 찍어줬는데…"고맙지만 예쁜 건 두 장"[TEN★]

    이혜원, ♥안정환이 100장 찍어줬는데…"고맙지만 예쁜 건 두 장"[TEN★]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나도 사진 좀 찍어줘 괜히 말함. 100장 찍어준 건 고마운데 예쁜 게 요거 두 장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사진을 위에서 찍는 기술은 배운 거야?? 고맙습니다. 제발 생색 금지. 그래도 고마워. 오늘도 부탁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안정환이 찍어준 것. 이혜원은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메고 올 블랙 패션으로 거리를 걷고 있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정환♥' 이혜원, 공황장애 그 후 "댓글로 20여 년 상처 받았지만, 큰 위로"[TEN★]

    '안정환♥' 이혜원, 공황장애 그 후 "댓글로 20여 년 상처 받았지만, 큰 위로"[TEN★]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이혜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해요!! 저 잘 이겨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시간이 약일 거라 크게 믿고 있어요. 저를 더 사랑해주기로 했고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이혜원은 "댓글로 상처만 이십여년 받아 나만 힘들구나 했는데 댓글로 큰 위로를 받았어요. (보라 하트) 기억할게요. 그리고 제가 더 잘할게요. 더 잘 챙길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차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앞서 이혜원은 공황 장애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얼마 전 25층 엘리베이터 사건 이후 공황이 심해지더니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고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어요. 구급차도 타보고 두렵고 무서운 시간을 보내고 이젠 다시 세상 밖으로 천천히 나오고 있어요"라며 "몸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게 난 괜찮을 줄 알았는데도 실은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그리고 그만큼 건강이 너무너무 소중하다는걸 또 한 번 느끼게 된 계기였죠"라고 했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과 결혼 후회하나…"욕 많이 먹었지, 할말하않" [TEN★]

    이혜원, ♥안정환과 결혼 후회하나…"욕 많이 먹었지, 할말하않" [TEN★]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이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는 바야흐로. 일천구백구십구년 팔월 십오일. 미스코리아가 된 두달후.....그를 만났다아....... 광복절 그래서 더 기억남”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혜원은 “촬영장에 가지 말았어야했 #할말하않 #신나게놀았던그때 #욕마이먹었지 나 누구땜시 #그래도괜찮아 #잘버텼어”라고 농담하기도. 그러면서 “기억 못 하는 건 아니겠지 안느”라며 안정환에게 8월 15일 무슨 날인지 아냐고 물어봤다는 이혜원은 안정환이 “응 광복절. 아~~헐”이라고 했다고 알리며 “어찌할까요 이사람을”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군기 잡기 나섰다…선수들에 '새벽 6시' 집합 명령('뭉찬')

    [종합] 안정환, 군기 잡기 나섰다…선수들에 '새벽 6시' 집합 명령('뭉찬')

    안정환 감독의 새로운 전술로 업그레이드 된 ‘어쩌다벤져스’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사상 최초 프로리그 팀 청주FC와의 초청 경기가 성사된 ‘어쩌다벤져스’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특훈에 이어 ‘조기축구계의 청주FC’ 아트타카와의 전초전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수FC와 재대결에서 패한 ‘어쩌다벤져스’의 초심을 찾기 위해 안정환 감독이 새벽 6시 집합을 공지했다. 안정환 감독이 특단의 조치로 지각 시 사이판 야유회 제외를 선언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선수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마이크도 차지 않은 채 나타났다. 6시 4분 가장 늦게 필드에 도착한 강칠구는 자신에게 집중된 시선을 놓치지 않고 손흥민 세리머니로 화답해 웃음을 선사했다.또한 안정환 감독에게 골키퍼 포지션을 어필한 이형택은 김동현, 김요한과 함께 골키퍼 포지션을 맡게 됐다. 특히 2023년 K2리그로 승격하는 청주FC와 일주일 뒤 초청 경기 소식이 전해져 선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안정환 감독은 골 결정력 강화를 위한 원 바운드 슈팅, 카운터 어택 특훈에 돌입했다.카운터 어택에서 ‘어쩌다벤져스’의 대표 공격수 임남규가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안정환 감독의 새로운 전술이 프로팀의 골문을 뚫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 상황. 이을용 제자들이 이끄는 아트타카와의 공식 경기를 통해 특훈 효과 테스트에 나서 호기심을 자극했다.‘어쩌다벤져스’는 연습했던 카운터 어택 포지션대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전에서는 허민호가 중계진도 예상하지 못한 기습 벼락 골로 선

  • [종합] '美 뉴욕대 합격' 안정환 딸 리원, 차준환과 만났다…"얼굴 빨개" ('안다행')

    [종합] '美 뉴욕대 합격' 안정환 딸 리원, 차준환과 만났다…"얼굴 빨개" ('안다행')

    안정환이 딸과 차준환의 영상 통화를 성사시켰다. 최근 미국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안리원은 차준환의 ‘찐팬’임을 밝히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쇼트트랙 황대헌, 배구 김요한, 씨름 손희찬, 피겨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이날 안정환은 차준환에게 "진짜 우리 딸이 팬이야, 통화 한번만 해줘라. 웬만하면 내가 이런 거 안 하는데"라고 부탁했다. 이내 안정환의 딸 리원이 전화를 받았고, 안전화은 "리원아, 인사해. 차준환 선수야"라고 라며 휴대전화를 차준환에게 넘겨줬다. 차준환의 얼굴을 본 리원은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했고, 인사 후에도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안정환은 “너 얼굴 왜 이렇게 빨개졌어?”라고 놀리기도. 홍성흔은 역시 딸 홍화리가 차준환의 팬이라며 안정환을 부러워했다.영상 통화를 끊은 뒤 안정환은 차준환에게 "고맙다"라고 했고, 이를 지켜보던 붐은 "이렇게 되면 딸이 좋아하는 차준환 선수를 섬에서 더 챙기게 된다"라고 예측했다.그의 말대로 안정환은 낚시를 하는 중에도 차준환에게만 유독 다정하게 대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미끼 끼우는 걸 힘들어하는 차준환을 위해 안정환은 자신의 낚싯대를 양보하기도. 이를 본 빽토커들은 "영상 편지 후 너무 편애하는 거 아니냐"라며 놀렸다. 또 안정환은 요리하며 황대헌, 차준환, 손희찬에게 차례로 여자친구가 있는지 물었고, 차준환에게 는“여자친구 없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 '美 뉴욕대 합격' 안정환 딸 리원, 차준환과 깜짝 만남…"얼굴 왜 이렇게 빨개" ('안다행')

    '美 뉴욕대 합격' 안정환 딸 리원, 차준환과 깜짝 만남…"얼굴 왜 이렇게 빨개" ('안다행')

    안정환 딸 안리원과 피겨스케이트 선수 차준환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다.이날 안정환은 차준환에게 "우리 딸이 정말 팬이다. 웬만하면 이런 부탁 안 하는데"라며 조심스럽게 핸드폰을 꺼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안정환은 딸 리원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딸 바보'의 면모를 보인다. 안정환에게 핸드폰을 건네받은 차준환은 리원을 향해 꽃미소를 날리고, 리원은 설렘이 가득 묻어나는 웃음소리로 아빠 안정환을 놀라게 한다. 특히 안정환은 초면인 딸의 모습에 "너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졌어?"라며 신기해했다는 후문.또 안정환은 리원에 "너 말 안 들으면 섬에 데려올 거야"라는 귀여운 협박으로 마치 친구 같은 부녀지간의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모니터 하던 홍성흔은 "우리 딸 화리도 좋아한다. 점수 제대로 땄다"라며 안정환을 부러워한다. 이에 붐은 "딸이 좋아하는 선수라 차준환을 더 챙길 듯"이라고 예견, 마지막 '내손내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허당미를 벗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섬 라이프를 예고한 '섬벤져스'의 활약은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에서 공개된다.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의 딸 안리환은 최근 미국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황대헌→차준환, 섬벤져스 결성…안정환 "너네 그냥 가라" 폭발('안다행')

    [종합] 황대헌→차준환, 섬벤져스 결성…안정환 "너네 그냥 가라" 폭발('안다행')

    안정환이 '어벤져스' 1기를 결성했지만 분노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심각한 기상 악화로 인해 "날씨가 이래서 앞이 안 보이네. 새로운 섬을 개척하기가 어려워"라며 걱정했다. 안정환은 "개인적으로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하면서 농도, 야도를 보니 '그들만의 리그가 되면 안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안정환은 "환상의 섬으로 만들겠어. 모든 사람이 오고 싶어 하는 섬을 만들겠어"라고 포부를 다졌다. 안정환이 준비하는 동안 황대헌, 김요한, 손희찬, 차준환이 섬으로 향했다. 안정환은 "여러 가지를 따져봤을 때 어벤져스 급으로 모셨다"고 설명했다.안정환은 "금메달도 따고 감동을 줬기 때문에 함께 하고 싶었다.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키 큰 사람이 필요하다. 힘이 좋기 때문에 섬세한 작업에 적합하다. 일단 비주얼이다. 어벤져스 1기를 조심스럽게 꼽아봤다"고 네 명을 소개했다.황대헌, 김요한, 손희찬, 차준환이 섬에 도착했다. 네 사람을 반겨주는 건 안정환이었다. 안정환은 "선수촌에 규칙이 있지 않나. 무단 이탈 금지, 음주·흡연 금지, 소등 시간"이라며 팻말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여기를 통과해야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덧붙였다.안정환은 규칙을 적은 팻말을 차준환에게 못질하라고 했다. 차준환은 첫 못질 도전에 나섰다. 안정환은 "잘하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칭찬도 잠시 "준환아 오래 걸린다. 쉬어"라며 자기가 못질

  • [종합] 어쩌다벤져스, 피지컬FC에 짜릿한 역전승…'벤투호 황태자' 정우영 만남 예고('뭉찬2')

    [종합] 어쩌다벤져스, 피지컬FC에 짜릿한 역전승…'벤투호 황태자' 정우영 만남 예고('뭉찬2')

    어쩌다벤져스가 피지컬FC와의 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피지컬FC의 강렬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조원희 감독과 함께 나타난 피지컬FC는 '축구는 피지컬'이라는 말처럼 종합격투기, 아시아 최초 미스터 유니버스 월드챔피언, 세계 소방관 챔피언, 특수부대 UDT 출신, 특수부대 707 출신, 특수부대 SSU 출신, 헬스 트레이너, 크로스핏 트레이너까지 다부진 체격의 선수들로 구됐다. 조원희 감독은 "오늘만큼은 안정환 감독 이기겠다"고 각오를 불태웠다. 어쩌다벤져스와 피지컬FC의 치열한 피지컬 대결이 재미를 안겼다. 피지컬FC가 제안한 1대 1 수중 철봉 씨름에서 임남규와 최영재, 이대훈과 공기환, 김현우와 에이전트H, 이장군과 야전삽 짱재, 박태환과 지기가 맞붙은 가운데 어쩌다벤져스가 예상을 뛰어 넘는 맹활약으로 전승을 거뒀다. 이에 피지컬FC 조원희 감독이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등판해 어쩌다벤져스 이동국 수석코치를 상대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패배를 아쉬워한 줄리엔 강이 4대 4 수중 고싸움을 제안, 어쩌다벤져스의 공식 멸치 강칠구, 김준호, 이대훈, 허민호를 꺾고 승리하며 1대 1 동점으로 피지컬 대결을 마무리해 자존심을 지켰다.어쩌다벤져스와 피지컬FC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피지컬FC는 강철 체력뿐만 아니라 K3 리그 선수 출신 석현종과 전국 TOP10 안에 드는 조기축구 실력자 홍범석이 있어 만만치 않은 경기를 예감케 했다. 안정환 감독의 예상대로 피지컬FC는 몸싸움 최강자답게 적극적으로 압박했다. 뺏고 뺏기는 치열한 볼 쟁탈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 [종합] 또 골프 예능, 또 안정환·허재…식상한 '전설끼리 홀인원', "기시감 십분 활용"이라니

    [종합] 또 골프 예능, 또 안정환·허재…식상한 '전설끼리 홀인원', "기시감 십분 활용"이라니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이의 골프 대결이 시작된다. 이미 한 차례 유행이 지난 골프 예능에 신선할 것 없는 조합으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19일 서울 상암동 스텐포드 호텔에서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에능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 열렸다. 행사에는 신주석 PD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문경은, 소유, 김하늘 프로가 참석했다. 허재, 현주엽, 김성주는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가 출연한다.  안정환, 허재 등은 '뭉쳐야 찬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 등 다양한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러한 조합이 기시감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신주석 PD는 "기시감을 유명함으로 십분 활용했다. 이들의 조합이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며 "섭외 과정이 이렇게 잘 풀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운이 좋았다. 한데 모이기 바쁜 분들인데 서로서로 친분도 있어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간 골프 예능이 많이 생겼던 만큼 뒤늦게 골프 콘텐츠를 선보이는 이유를 묻자 신 PD는 "골프 예능이 많이 생겨나면서 이제는 기본적인 골프 용어를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며 "기존 골프 프로그램은 게스트를 초대하는 친목 예능이었다면, 우리는 대결 위주의 예능이다. 출연자들부터 승부의 세계 정점에 오른 분들이라 결전을 치르고 왔다"고 자신했다. 안정환은 "1년에

  • [TEN 포토] 조원희-이동국-문경은-안정환 '전설끼리 뭉쳤다'

    [TEN 포토] 조원희-이동국-문경은-안정환 '전설끼리 뭉쳤다'

    조원희, 이동국, 문경은, 안정환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골퍼가 출연하며 오늘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정환 "농구=실내 스포츠, 화초나 다름 없어" 디스 ('전설끼리 홀인원')

    안정환 "농구=실내 스포츠, 화초나 다름 없어" 디스 ('전설끼리 홀인원')

    안정환이 농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에능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 열렸다. 행사에는 신주석 PD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문경은, 소유, 김하늘 프로가 참석했다. 허재, 현주엽, 김성주는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가 출연한다.  축구부가 바라보는 농구는 어떨까. 안정환은 "농구는 실내 스포츠다. 더울? 에어컨 틀어주고, 겨울에 난로 틀어주고, 화초나 다름 없다"며 "나도 타 예능에서 농구를 해봤기에 힘든 스포츠라는 걸 안다. 그러나 축구가 나한테는 더 힘들고 고통스러운 게 많다. 태양을 보고 뛰는 사람과 안 보는 사람과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이동국은 "농구부 어르신들이 스윙을 하다 쓰러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연세가 많아서"라고 놀렸다. 조원희는 "축구부는 늘 웃고, 농구부는 늘 인상을 쓰고 있더라. 현주엽이 아예 식사를 안하고 인상을 쓰고 있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문경은은 "자연광과의 싸움이었다. 실내에만 있다가 야외로 나오니 골프도, 날씨도 스트레스 받았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축구선수가 부러웠다"며 "농구는 큰 경기를 나가도 아시안 게임인데, 축구는 세계적인 대회가 있지 않나. 나도 저런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부러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19일 밤 10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MBC스포

  • [TEN 포토] 안정환 '홀인원을 향해서'

    [TEN 포토] 안정환 '홀인원을 향해서'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골퍼가 출연하며 오늘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