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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연우와 불륜' 김남희 사망했나…이혜영, 김희선에 "가족 생각해라"('우리, 집')

    [종합]'연우와 불륜' 김남희 사망했나…이혜영, 김희선에 "가족 생각해라"('우리, 집')

    '우리, 집' 연우와 불륜을 저지른 김남희가 죽었을까?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과 홍사강(이혜영 분)이 바람난 최재진(김남희 분)을 찾기 위해 공조했다.이날 영원은 방송을 통해 "15년 속이는 게 가족이냐. 이혼? 15년간의 억울함 철저히 보상받으라"며 상담을 빙자해 아들만 감싸는 사강을 비난했다.영원 앞으로 택배가 도착했고, 그 안에는 장난감 미니카가 담겨있었다. 숨겨진 영상 속에는 미니카가 물에 빠지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영원은 오지은(신소율 분) 남친 구경태(정헌 분)에게 남편 실종 상황을 알려 정보를 얻었다. 재진은 통영 쪽으로 향했고, 각종 CCTV에는 재진과 세나(연우 분)의 불륜 모습이 담겨있었다. 추리력으로 영원보다 앞선 사강은 "재진이만 무사히 돌아오면 된다. 우린 이제 한 팀이야. 재진이를 찾아야 하지 않겠냐"며 영원에게 공조를 제안했다.사강은 "통영은 재진이 어렸을 때 데려왔던 곳"이라며 "여린 심성의 재진이가 그 무서운 아이랑 있잖냐. 남자는 그럴 때가 있다. 완벽한 와이프와 다른 여자한테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바람이 무슨 대를 잇냐. 아버님 바람 필 때 어머님은 어땠냐"고 영원이 묻자 사강은 "나는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기대를 했어야 했다. 가족 버린 자신을 자책했을 텐데"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강은 "재진이 이해하라고는 안 한다. 가족을 생각해라. 가족의 기대를 저버린 널 감당할 수 있냐"고 말했다. "어머니를 위한 가족이었겠죠"라는 영원의 말에 사강은 "여자이기 전에 엄마잖냐"고 강조했다.별장에서 쓰러졌던 지은은 눈을 떴

  • [종합]김희선, 김남희♥연우 불륜에 분노 "내 손에 죽는 게 나을 것"('우리, 집')

    [종합]김희선, 김남희♥연우 불륜에 분노 "내 손에 죽는 게 나을 것"('우리, 집')

    '우리, 집' 김희선이 김남희가 연우와 바람핀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최재진(김남희 분)의 불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이날 노영원은 행동이 이상한 홍사강(이혜영 분)을 의심했다. 별장에 쓰러진 오지은(신소율 분)을 보고도 신고를 막았고, 두 사람의 불륜의 사진이 넘쳐나는데도 "둘은 그런 사이가 아니다. 지은이 고아가 된 후 후원해 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사강은 아들 재진의 병원 문을 닫아 진실을 은폐하려 했다. 그러면서 학회 핑계로 연락 두절 상태인 재진의 수상한 행적이 담긴 CCTV 영상을 영원에게 보여줬다. 영상 속에는 차 트렁크를 닦고, 카메라를 깨부수는 재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영원은 증거인멸이라고 생각했지만, 사강은 아들 싸고돌기에 바빴다.재진이 고용한 과외선생 문태오(정건주 분)는 아빠와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하는 최도현(재찬 분)에게 "도현이는 아빠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해? 가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고, 도현이는 "할머니와 엄마의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태오는 영원이 항상 하던 말을 빌려 "도현이 네 선택"이라며 학원을 가려는 도현을 엇나가게 했다.한편, 최고면(권해효 분)의 부하였던, 전직 경찰 출신의 탐정 정두만(정웅인 분)이 등장했다. 그는 영원과 사강에게 이세나(연우 분)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다고 밝히며, 재진과 세나의 불륜 증거 사진을 쏟아냈다.두만은 "이세나가 최재진의 내연녀"라고 못 박으며 최고면이 영원을 걱정해 세나를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세나는 마녀다. 그녀와 관계된 남자들은 모

  • 김희선, 눈 부상으로 병원행…촬영 중단→감독 교체, 우여곡절 끝에 빛본 '우리, 집' [TEN스타필드]

    김희선, 눈 부상으로 병원행…촬영 중단→감독 교체, 우여곡절 끝에 빛본 '우리, 집'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제작사가 교체되면서 수개월간 촬영이 중단되고, 감독과 배우, 제목도 교체됐다. 촬영 중 주연 배우는 부상도 겼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고생한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이야기다. '우리, 집’은 MBC 금토드라마 6연타 흥행이라는 무거운 짐을 안고 출발했다. 지난해 '연인’부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밤에 피는 꽃’,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까지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부담감 역시 컸다.무엇보다 '우리, 집’은 제작 과정에서부터 순탄치 못했던 드라마다. 제작사 jpx스튜디오 내부 사정으로 인해 촬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채 10회차도 못 찍은 상황 속 작품이 엎어질 위기에 놓였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제작사인 레드라인픽쳐스가 비용적인 부담까지 안고 작품을 가져가면서 수개월간 재정비 작업이 이뤄졌다.이 과정에서 제목은 '가스라이팅’에서 '우리, 집’으로 변경됐고, 연출자도 영화 '나를 찾아줘' 김승우 감독에서 '닥터로이어'를 공동연출한 이동현 PD로 교체됐다. 당초 세나 역으로 캐스팅 됐던 강해림이 중도 하차하고 연우가 해당 역할로 드라마에 합류했다.김희선 역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을 보였다. 김희선은 UV 손전등으로 가족사진을 비추는 장면을 촬영하다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돼 각막 화상을 입었다. 촬영 소품으로 인한 눈 부상이지만, 김희선은

  • [종합] 김희선, 고현정 전남편의 데이트 현장 목격…'리치 언니' 또 터졌다 ('밥이나한잔해')

    [종합] 김희선, 고현정 전남편의 데이트 현장 목격…'리치 언니' 또 터졌다 ('밥이나한잔해')

    tvN '밥이나 한잔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밥이나 한잔해' 3회에서는 MC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세 번째 번개 동네인 강남구로 향하는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3회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7.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6.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1.7%, 최고 2.7%, 전국 기준 평균 1.5%, 최고 2.4%로 3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이날 번개 모임의 시작은 김희선의 27년 단골집인 욕쟁이 할머니 포장마차에서였다. 강남이 홈그라운드인 김희선은 단골집 추억담과 함께 주인 할머니와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남편도 여기 단골이었다. 결혼을 해서 둘이 왔는데 사장님이 '너랑 얘랑 결혼한거야?'라며 놀라셨다"라고 썰을 풀었다. 이어 멤버들은 "강남, 압구정, 청담 하면 과거 길거리 캐스팅 당한 일화들이 생각난다", "오렌지족, 야타족이 생각난다"라며 강남과 관련한 추억의 키워드를 풀어냈다. 멤버들은 자리를 옮겨 2차 번개 장소로 향했다. 김희선과 이은지는 동네 탐방을 하기로, 이수근과 영훈은 게스트를 픽업해 가기로 했다. 김희선은 이은지가 알려주는 마라탕후루 MZ 챌린지에 빵 터지며 트렌드를 향한 빠른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또 한 번 '통 큰 리치 언니'의 면모를 발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길거리에서 배우 고현정의 전 남편이자 신셰게 총수인 정용진 회장이 현재 부인과 데이트 하는 걸 깜짝 목격하기도 했다. 첫 게스트는 강남구 주민인 배우 차승

  • 김희선, 남편 불륜녀로 신소율 의심…시어머니에 대한 불신 폭발 ('우리,집')

    김희선, 남편 불륜녀로 신소율 의심…시어머니에 대한 불신 폭발 ('우리,집')

    김희선과 이혜영이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한 ‘폭풍전야 대치’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우리, 집’은 지난 28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4주 차 TV-OTT 화제성 조사에서 6위에 등극했고, TV-OTT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김희선이 9위, 이혜영이 15위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노영원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시아버지 최고면(권해효)의 비밀은 물론 남편 최재진(김남희)이 1년간 다녔던 성형외과 학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불륜으로 의심되는 사진을 제보 받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지막 엔딩에서는 노영원이 피범벅 된 오지은(신소율)을 발견함과 동시에 홍사강(이혜영)이 섬뜩한 포스로 등장해 경악을 선사했다.31일(오늘) 방송되는 3회에서는 김희선과 이혜영이 핑퐁처럼 주고받는 ‘설전’ 속 ‘심기불편 맞대면’을 펼쳐 불안감을 드높인다. 극 중 노영원과 홍사강이 병실로 옮긴 오지은 앞에서 심각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 노영원은 홍사강이 양평 별장에 온 이유부터 시작해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내지만 홍사강은 그동안의 차가운 냉랭함은 온데간데없이 어색하게 시선을 돌린다.더욱이 노영원이 홍사강의 예상 밖 행동에 수상한 의심을 떨치지 못하고 결연한 눈빛을 드리우는 순간, 홍사강이 다정한 목소리로 다독이며 자리를 피하는 것. 과연 본

  • [종합] 김희선, 고현정 전남편 만났다…반가운 손인사에 당황 "PPL 받아야" ('밥이나한잔해')

    [종합] 김희선, 고현정 전남편 만났다…반가운 손인사에 당황 "PPL 받아야" ('밥이나한잔해')

    김희선이 우연히 배우 고현정의 전남편인 신세계 정용진 회장을 만났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이 압구정로데오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정용진 회장 내외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이은지와 함께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돌아다녔고, 한 레스토랑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 중인 정용진 회장 내외를 발견했다. 정용진은 1995년 고현정과 결혼했지만, 8년 만인 200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고현정은 2005년 드라마 ‘봄날’을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다. 정용진은 2011년 플루티스트 한지희와 재혼해 2012년 12월 쌍둥이를 낳았다. 정용진 회장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고, 김희선은 손인사를 하려다 머뭇거리며 당황한 웃음을 보였다. 정용진 회장은 “잘 촬영하시라”고 인사했고, 이은지는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봤다. 내가 아는 용진은 이용진 밖에 없다”라고 놀랐다. 김희선은 “우리가 그럼 PPL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희선의 강호동, 2PM 준호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희선은 딸과 강호동이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라며 “시후랑 저희 애가 같은 학교 다녔다. 바로 옆 반이라 시후 자주 봤다”라고 말했다.이어 김희선은 “아이도 크고 짐도 줄일 겸 해서 집을 누구한테 팔게 됐다. 그 집을 2PM 준호씨가 샀다”며 “이사 와서 준호 씨라는 걸 알았다. 차에 어떤 여자를 태워서 가나?”라고 농담했다. 첫 번째 밥친구는 나영석과 차승원이었다. 차승원은 김희선과의 인연에 대해 “뉴욕 스토리라는 시트콤을 했다. 카메오로 출연한 게 인연이었다. 그리고 영화로도 만

  • 김희선, 남편 불륜 알았다…시어머니에 팔짱끼며 싸늘 눈빛 ('우리집')

    김희선, 남편 불륜 알았다…시어머니에 팔짱끼며 싸늘 눈빛 ('우리집')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과 이혜영이 본격적인 카리스마 맞대결을 예고한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우리, 집’은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지난 방송에서는 노영원이 “남편에 대해 다 알고 있나요?”라는 문자와 함께 남편 최재진(김남희)이 1년간 다녔던 성형외과 학회가 사실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숨겨온 비밀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이런 가운데 김희선과 이혜영이 대한민국 최고 심리 상담의 며느리와 추리소설 작가 시어머니로서 펼치는 숨 막히는 ‘표리부동 심리전’을 예고한다. 극 중 팔짱을 낀 노영원과 머플러로 얼굴을 가린 홍사강(이혜영)이 서로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대화하는 장면. 노영원은 환한 웃음을 지은 채 뼈 있는 일침을 던지고, 항상 냉정하던 홍사강은 온화한 미소로 노영원을 대하며 겉과 속이 다른 ‘심리 전쟁’을 벌인다.그러나 훈훈한 미소도 잠시, 노영원의 한마디에 숨 막히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공기마저 얼어붙는 싸늘함이 드리워지는 것. 과연 노영원과 홍사강이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운 이유는 무엇일지, 미묘한 ‘표리부동 심리전’의 결과는 어떨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김희선과 이혜영은 ‘팽팽한 고부 배틀’ 장면을 촬영하면서 심각한 극 중 분위기와는 달리, 갑작스럽게 웃음보가 터져 웃음을 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함을 드러냈다. 이내 집중력을 발휘한 두 사람은 어느새 서

  • 이제훈 가고 김희선·지성 왔더니…'엎치락뒤치락' 치열한 금토극 전쟁[TEN초점]

    이제훈 가고 김희선·지성 왔더니…'엎치락뒤치락' 치열한 금토극 전쟁[TEN초점]

    금토극 경쟁이 치열하다. MBC '우리, 집'과 SBS '커넥션'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24일 동시에 첫 방송한 두 작품은 5~6%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이제훈이 주연으로 활약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지난달 1회부터 시청률 10.1%를 기록하면서 쾌조를 알렸다. 지난 18일 10회 최종화에서 10.6%를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희선과 이혜영이 주연을 맡은 '우리, 집'이 MBC 금토극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우리, 집'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협박범에게 위협받으면서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코믹스릴러 작품이다. 2년 만에 김희선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김희선은 대한민국 최고 가족 문제 심리 상담의이자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셀럽 노영원 역을 맡았다. 이혜영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최재진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산 노영원의 시어머니이자 추리소설 작가 홍사강 역으로 분했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참신하면서도 흥미롭다는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우리, 집'은 지난 24일 방송된 첫 회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1위를 꿰찼다. '수사반장 1958'의 후광 효과를 받았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주연 배우만 보고 기대가 컸는데, 재밌고 몰입감이 크다"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2회에서는 5.5%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동시간대 SBS에서 방송된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 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 서스펜스 작품이다. 지성과 전미도

  • 김희선, 시아버지 사망→남편 불륜…충격과 경악의 연속 ('우리, 집')

    김희선, 시아버지 사망→남편 불륜…충격과 경악의 연속 ('우리, 집')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다!”‘우리, 집’ 김희선이 가족들의 새빨간 거짓말에 속아 충격을 받은 가운데 피범벅 된 신소율과 괴기스런 이혜영이 등장하는 ‘섬뜩 엔딩’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지난 25일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2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심리 상담의 노영원(김희선)이 자신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전부였던 가족들에 대한 의심스런 정황을 알아채고 배신감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노영원은 남편의 죽음에도 기분이 좋은 듯 괴이한 춤을 추고 있는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의 모습을 당혹스럽게 한참 바라본 후 음악을 꺼버리고는 대화를 요청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든 사건이 누명이었으며 거기에 시아버지 최고면(권해효)이 관여되어 있다면서 최고면의 USB에서 발견한 녹음 파일을 재생시켰다. 하지만 노영원이 분개하는 것과 달리 홍사강은 냉정하게 “이해해. 죽이고 싶겠어. 근데 노선생, 죽었잖아?”라면서 “지금까지 이뤄낸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어? 중요한 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정의 안녕이 아닐까”라면서 노영원에게 선택을 맡겼다. 결국 노영원은 최고면이 저지른 일을 남편 최재진(김남희)에게도 말하지 않고, 그냥 덮어 버렸다.이후 최고면의 49재를 맞아 노영원과 홍사강, 최재진이 최고면의 묘소에 모여 추모를 했던 상황. 순간 홍사강이 와인 잔을 들어 마치 축배를 들 듯 “toast”라고 외친 후 최고면의 비밀을 알고도 그 옆 노영원 아버지의 묘소를 최고면과 엮어 얘기해 노영원을 소름 돋게 했다. 그리고 최고면의 동생 최여사(김선경)는 노영원에게 &

  • [종합]김희선, 김남희 불륜에 충격→"아직 안 죽었다" 이혜영 살해 의혹('우리, 집')

    [종합]김희선, 김남희 불륜에 충격→"아직 안 죽었다" 이혜영 살해 의혹('우리, 집')

    '우리, 집' 이혜영의 정체가 의심스럽다.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남편 최재진(김남희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이날 노영원은 병원을 다시 찾은 이세나(연우 분)에게 "저희 아버님이랑 무슨 관계냐"고 물었다. "고맙다고 해야 하나"라며 울던 세나는 사적 감정 개입으로 병원을 바꾸라는 제안에 "아니다, 어차피 죽은 사람"이라며 표정을 바꿨다.세나는 영원 책상에 있는 가족사진을 보며 "다들 행복한가 싶다. 가족의 진실을 알아버렸어도 진심으로 용서하고 이해할 수 있는 존재냐"고 자극하며 "최검사님 죽음이 홍사강(이혜영 분)소설 내용과 똑같다"는 말로 영원을 흔들었다.영원은 사강이 최고면(권해효 분)의 부검을 거절한 사실을 알게 됐고, 소설책을 읽었다. 이후 고면이 돌맞고 사망한 산에 올라갔다가 사강을 마주했다. "내가 남편 죽였다는 루머 믿는 거냐. 살아있어도 누군가 죽였을 거"라던 사강은 "세상엔 돌맞아 죽었다고 하는 편이 낫지 않겠냐"고 말했다.의문의 발신자로부터 재진의 불륜 사진이 도착했다. 이를 본 영원은 바로 송도 호텔을 찾아갔지만 "성형외과 학회 없었다"는 사실만 확인했다. 그러나 재진은 전화통화에서 학회에 있다고 밝혔고, 영원 동생 영민(황찬성 분) 덕분에 '양평'에 간 것을 알게 됐다.영원은 또 알 수 없는 택배를 받았다. 이번 내용물은 투명한 상자에 든 어떤 건물이었다. 특수 조명을 통해 살펴보니 가족사진에는 숫자가 쓰여 있었고, 상자 안에는 '서정면 742-3' 주소가 적혀있었다. 검색 결과 이는 과거 영원 가족과 재진 가족이 어렸을

  • 김희선, "이혜영이 권해효 죽였다" 소문에 의심('우리, 집')

    김희선, "이혜영이 권해효 죽였다" 소문에 의심('우리, 집')

    '우리, 집' 이혜영이 권해효를 죽였을까.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에게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밝혔다.이날 영원은 춤추던 사강에게 다가가 "저희 아버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기억하시죠?"라며 아버지 사망에 최고면(권해효 분)이 연루되어 있었다고 말했다.영원은 '노이사 처리하고 홍주그룹으로 와라. 노이사 성추행으로 엮어 넣자" "여비서 확실하게 작업해라" 등의 대화가 담긴 녹음본을 들려줬고, 사강은 "이 인간 정말 죽어서도 성가시게 하네"라며 귀찮은 듯 말했다.하지만, 사강은 영원 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에 관심 없는 듯 "지금 그게 중요하냐. 노선생 어떻게 하고 싶냐. 경찰에 신고할 거냐. 세상에 밝히기라도 할 거냐"고 따지듯 말했다.이어 사강은 "죽이고 싶지. 근데 죽었잖아. 노이사도 가신 분이고 누구를 위한 누구의 사과를 받고 싶다는 거냐.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면서 "분하고 화나는 그 마음 이해한다. 나도 최검사라면 치를 떨고 산 인생이다. 잘 생각해라. 아버지를 죽인 시아버지를 모르고 시집을 왔다고 알릴 거냐. 노선생은 지금까지 이뤄놓은 거 다 내려놓을 수 있냐"고 현실을 꼬집었다.영원은 딱히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사강은 "그 마음 뭔지 안다. 이 집에서 함께한 세월이 얼만데 모르겠냐"면서 "중요한 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닌 가정의 안녕이 아닐까? 이 진실 하나로 우리 가족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봐라. 노선생이 지켜야 할 것이 뭔지, 선택은 노선생 몫"이라고 강조했다.영원은 진실을 폭로하지 않고, 노영원 박사로 무대에

  • 김희선, 시어머니와 충격적 대면…고부 간 갈등 폭발 ('우리,집')

    김희선, 시어머니와 충격적 대면…고부 간 갈등 폭발 ('우리,집')

    김희선과 이혜영이 권해효가 죽은 장소에서 충격적인 대면을 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0%로 1위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대전에서 승기를 먼저 거머쥐었다. 이는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밤에 피는 꽃’,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등 6개 드라마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온 기록이다.지난 1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심리 상담의 노영원(김희선)이 갑작스런 시아버지 최고면(권해효)의 죽음에 이어 친부의 자살에 시아버지가 연관됐음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노영원이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이 대립각을 세웠던 남편 최고면의 죽음 직후 살랑살랑 춤을 추는 모습을 발견하는 ‘쇼킹 댄스 목격’이 엔딩으로 담겨 앞으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25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김희선과 이혜영이 어딘가 석연치 않은 권해효의 죽음과 관련해 한판 대치를 벌이는 ‘팽팽한 신경전’이 담긴다. 극 중 노영원과 홍사강이 최고면이 낙석 사고로 죽은 장소에서 우연하게 만나는 장면. 노영원이 홍사강이 집필한 소설책을 읽으며 시아버지 죽음에 대해 뭔가 추리를 해나가는 순간, 멀리 수풀에서 홍사강이 나타나면서 서로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이후 두 사람이 멀찍이 떨어져 대화 아닌 대화를 이어가는 가운데 노영원은 시아버지 죽음과 관련 홍사강을 향한 의심을 쏟아내는 반면, 홍사강은 냉정하고 차분함으로 일관해 노영원을 소름 돋게 한다. 과연 우아하고 고상한 며느리와 시어머니, 고부간 신경전의 승자는 누가 될

  • [종합] 김희선 시아버지 사망, "평생 바람만 피고 밖으로 나돌더니" 충격 진실 ('우리,집')

    [종합] 김희선 시아버지 사망, "평생 바람만 피고 밖으로 나돌더니" 충격 진실 ('우리,집')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이 첫 회 6%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우리, 집’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0%로 1위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대전에서 승기를 먼저 거머쥐었다. 이는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밤에 피는 꽃’,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로 이어오며 6개 드라마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온 기록이다. 경쟁작인 SBS ‘커넥션’은 5.7%를 기록했다. ‘우리, 집’ 1회는 대한민국 최고 심리 상담의 노영원(김희선)이 새하얀 눈이 절경을 이룬 설산을 걸어 올라가는 가운데 주마등처럼 일련의 사건들이 지나가고 그 끝에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과 반갑게 조우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방송을 마치고 돌아온 노영원은 남편 최재진(김남희)과 아들 최도현(재찬)의 세세한 부분까지 케어하는데 이어, 까칠한 추리소설 작가 시어머니 홍사강과 시아버지 최고면(권해효) 사이 갈등까지 조율하는 등 완벽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기울였다.반면 홍사강은 자는 남편 최고면을 묘한 표정으로 쳐다보는가 하면, 남편 머리 위 무거운 중량감의 미술작품을 설치한 후 “혹시 모르잖아 저게 떨어질지”라는 말로, 남편의 죽음을 기대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내 의문을 자아냈다. 특히 홍사강은 아들 최재진보다 잘나가는 며느리 노영원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그 사이 노영원은 자신의 클리닉을 찾은 의뭉스런 환자 이세나(연우)를 만났고 “선생님은 다 아세요? 가족들에 대해서”라는 이세나의 질문에 “서로 꼭 다 알아야지만

  • [종합]권해효 사망에 김희선 '충격'→이혜영 기쁨의 댄스('우리, 집')

    [종합]권해효 사망에 김희선 '충격'→이혜영 기쁨의 댄스('우리, 집')

    '우리, 집' 김희선이 아버지 사망 진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24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남편 사망 후 기뻐하며 춤추는 홍사강(이혜영 분)을 목격했다.노영원은 완벽한 집에서 사는 듯했다. 자신은 최고의 심리상담의이고, 남편 최재진(김남희 분)은 재건성형의 권위자로 부부 의사로 유명세를 떨쳤다. 여기에 말 잘 듣는 아들 최도현(재찬 분)과 자신을 위해주는 시아버지 최고면(권해효 분)까지, 까탈스러운 시어머니 홍사강만 빼면 안정적이고 평범한 가족이었다.어느 날, 새 환자로 이세나(연우 분)가 찾아왔다. 내원 이유가 "예뻐서"라고 적은 세나는 "사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제 마음을 몰라줘서 죽어가는 기분"이라며 "그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가족들이 있다. 쇼윈도 부부로 사는데 왜 헤어지지 않는지, 내 행복을 위해 이혼시키려 게 아니라, 서로가 가족이라는 이유로 왜 의미 없이 함께 살고 있나 싶다"고 털어놨다." 정말 그 사람만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그래도 사람들은 날 비난할 거"라던 세나는 "우리 관계를 그 사람 가족들이 알면 어떨까. 하나도 모르면서 가족이라고 아는 척하는 거 좀 우습잖냐. 선생님은 가족에 대해 다 아냐?"고 물었다. 이에 영원은 "서로에 대해 꼭 다 알아야만 가족일까요?"라고 미소로 답했고, 세나는 그저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세나 방문 이후 영원에게 선물 박스가 도착했고, 그 안에는 '당신의 가정 안녕하십니까?'라고 적힌 카드와 목이 잘린 새가 들어있었다. 또 영원의 가족사진이 담겨 있었다.이에 경악한

  • 연우, 김희선에 의미 심장 "쇼윈도 부부로 살며 왜 못 헤어지나"('우리,집')

    연우, 김희선에 의미 심장 "쇼윈도 부부로 살며 왜 못 헤어지나"('우리,집')

    '우리, 집' 연우가 김희선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24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이세나(연우 분)를 환자로 만났다.이날 최고 심리상담의인 영원은 방송에 출연해 '가스라이팅'에 관해 설명했다. "가족, 연인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정서적 지배를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자"는 메시지를 남겼다.영원은 의사로서도 가족으로서도 제 역할을 해냈다. 남편 최재진(김남희 분)에게는 아침부터 옷을 골라주는 살뜰한 아내로, 아들 최도현(재찬 분)에게는 "스케줄이 너무 바쁜 거 아니냐. 엄마를 위해 공부하는 게 아니다. 모두 네 선택"이라고 다독이는 다정한 엄마였다.시아버지 최고면(권해효 분)가 좋아하는 참돔찜을 아침부터 준비하는 싹싹한 며느리이기도 했다. 그러나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은 그런 영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가족이 모여있는 아침 식사 시간에 숟가락을 탁 내려놓더니 "아침 토스트 하겠다"고 엇나가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고면은 "가족이라는 게 식구 아니냐. 식구는 같은 음식 나눠 먹는 거"라고 표정을 구겼지만, 사강은 "이렇게 정서적으로 소통이 안 되서야"라며 혀를 찼다. 살벌해지는 분위기에 재진은 "아침부터 왜 그러세요"라며 어색하게 미소를 지었고, 결국 영원이 나서서 사강을 위한 토스트를 만들었다.사강은 마치 사랑받는 영원을 짓누르듯 재건성형의 대가로 불리는 아들 재진을 칭찬했다. 그러자 고면은 재진과 함께 상을 받는 영원에게 "노박사는 국민의사"라고 추켜세웠다. 영원은 사강의 눈치를 보며 재진을 더 띄워줬고 "어머니가 재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