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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희선, 락산그룹 차남 ♥남편 자랑…"우리 오빠 잘생겼어" ('밥이나한잔해')

    [종합] 김희선, 락산그룹 차남 ♥남편 자랑…"우리 오빠 잘생겼어" ('밥이나한잔해')

    tvN '밥이나 한잔해'가 서울 성동구에서 트렌드세터들의 '핫'한 만남으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 2회에서는 힙스터들의 성지로 유명한 서울 성동구에서 두 번째 번개 모임을 시작하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미리 잡힌 행사 일정 때문에 이날 함께하지 못한 막내 더보이즈 영훈은 영상 통화로 아쉬움을 대신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0%, 최고 4.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7%, 최고 3.4%의 수치로 케이블과 종편 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성동구 번개의 첫 번째 밥친구는 이수근의 낚시 친구이자 '대상 배우'인 주상욱이었다. 김희선은 과거 주상욱이 살던 집을 보러 간 인연을 공개하며 반가워했다. 그러자 주상욱은 "이 이야기도 들었다. 갔는데 '거기는 영 아니다'라고 한 뒤 가셨다고 들었다"라는 농담을 던졌고, 이에 김희선은 "얘"라며 억울함을 표출해 폭소를 안겼다. 성동구 2차 번개 장소는 김희선이 출연한 영화 촬영지인 수제 맥주집이었다. 2차 장소로 함께 이동하며 더욱 돈독해진 김희선, 이은지의 자매 케미도 재미를 더했다. 올해로 결혼 18년 차인 김희선은 "첫눈에 결혼할 사람인 게 느껴지냐"라는 이은지의 질문에 "결혼은 다른 것 같다. 나는 이 남자 만났을 때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희선과 이은지는 서울에서 젊은 층이 가장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인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네컷사진

  • [종합] 김희선, 연매출 100억원대 ♥남편 공개…"얼굴 잘 생기고 몸도 좋아" ('밥이나한잔해')

    [종합] 김희선, 연매출 100억원대 ♥남편 공개…"얼굴 잘 생기고 몸도 좋아" ('밥이나한잔해')

    배우 김희선이 남편 외모를 자랑했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밥친구들과 번개 모임을 가졌다.이날 김희선은 2차 모임 장소로 이동 중 결혼을 추천하냐는 이은지의 질문에 “그래도 추천”이라면서 “이것도 해마다 바뀌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나는 정말로 궁금한 게 실제로 누군가를 봤을 때 ‘저 사람이랑 결혼하겠다’가 느껴지나”라고 궁긍해했고, 김희선은 “연애랑 결혼은 다른 것 같다. 나는 이 남자 만났을 때 ‘이 남자랑은 결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느낌을 이제 알 거다. 곧 나타나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폴킴은 10여년전 김희선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예전에 친동생이랑 장을 보는데 내 앞에 어떤 여성 분이 전복을 잔뜩 사서 계산을 하더라. 동생이랑 ‘우와. 많이 먹나 봐’라고 보고 있었는데 모자에 비해 얼굴이 너무 작은 거다. 보니까 선배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특은 김희선의 남편과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고. 김희선은 “나랑 같이 사는 남자가 있는데, 운동하는 헬스장이 같다. 되게 친하다. 같은 헬스장 다닌지 오래 돼서”라고 밝혔다. 이특은 “형님이 잘생기고 몸도 좋으신데 술도 잘 마신다”라고 김희선 남편에 대해 말했고, 한선화도 “선배님이 사랑이 넘치신다. 부산영화제 갔을 때 ‘달짝지근해’ 팀이 앉아 있었다. 매번 회식 때문에 늦으면 집에 오빠가 걱정 안 하냐고 했더니 ‘우리 오빠 잘생겼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

  • [종합] "김희선 너무 예쁘고 매너 있어"…시어머니 이혜영도 극찬한 인성 ('우리,집')

    [종합] "김희선 너무 예쁘고 매너 있어"…시어머니 이혜영도 극찬한 인성 ('우리,집')

    이혜영이 후배 김희선에 대해 '최고의 여인'이자 '최고의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희선은 "22년째 재발견"이라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섰다. 23일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전 녹화된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 이동현 감독이 참석했다.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작품.이동현 감독은 "희로애락이 있는 작품"이라며 "코미디도 있고, 슬픈 장면도 있고, 스릴러 장면도 있다. 우리 생활에 밀착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우리, 집'에서 쉼표의 의미에 대해서는 "제목을 고민할 때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다. '우리'가 함께라는 뜻도 있지만 '우리'에 갇힌 듯한 가족의 이야기기도 해서 '우리, 집'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동현 감독은 배우들에 대해 "현장에서 밝은 외침과 함께 들어와 주신 에너지 넘치는 김희선 선배님, 우아하게 '감독님~'이러면서 항상 포옹해주시는 이혜영 선배님, 웃음과 현장 분위기를 책임져 준 김남희 배우님, 밝은 에너지를 준 연우,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웃고 있는 황찬성, 차분하면서도 대본 파악을 열심히 해오는 재찬"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희선은 가족 문제 심리상담의이자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럽 노영원 역을 맡았다. 오은영 박사를 연상하

  • "김희선 연기 한 번도 본 적 없어"…'데뷔 44년차' 이혜영 솔직 고백 ('우리,집')

    "김희선 연기 한 번도 본 적 없어"…'데뷔 44년차' 이혜영 솔직 고백 ('우리,집')

    데뷔 44년차 배우 이혜영이 김희선의 연기를 이번에 처음 봤다고 밝혔다. 23일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전 녹화된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 이동현 감독이 참석했다.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작품.이혜영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최재진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산 노영원의 시어머니이자 추리소설 작가 홍사강으로 분한다. 그는 "나는 작품을 선택할 때 얼마나 즐겁게 할 수 있나를 생각한다. 어쩐지 이 작품이 위로를 줄 것 같았다. 가족의 이야기고, 노영원이 어떤 처방을 내릴까 궁금했다. 각기 다른 맞춤 처방을 내려야 할텐데 그것에 대한 기대가 컸다. 김희선이 있다는 것도 좋았다"고 말헀다. 이혜영은 김희선에 대해 "지금까지 김희선이 연기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쾌할한 성격을 가진 연예인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연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예쁘고 쾌활하지만 스타로서의 매너가 있다. 선배들 중에는 통틀어 한 2명 정도 봤는데, 나보다 어린 사람으로는 처음이다. 최고의 여인, 최고의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에 김희선은 "이혜영 선배님이 출연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 자랑하기 바빴다. 우리 드라마에 나온 특별 출연 배우들도 나를 부러워했다"며 "나는 선생님 작품 뿐 아니랑 예능까지 다 봤다.영광 그 자체였다"고 존경을 표했다. '

  • 김남희, 김희선에게 사과했다…"폭력과 폭언 하게 만들어" ('우리,집')

    김남희, 김희선에게 사과했다…"폭력과 폭언 하게 만들어" ('우리,집')

    배우 김희선이 김남희의 장난기를 폭로했다. 23일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전 녹화된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 이동현 감독이 참석했다.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작품.김희선은 김남희와의 호흡에 대해 "톰과 제리로 따지면 내가 톰이다. 당하는 사람은 톰이니까. 내가 억압하고 폭력과 폭언을 하게 만드는 게 저자(김남희)가 그렇게 만든거다. 장난기가 진짜 심하다. 소품을 여는 장면이 있었는데 소품 안에 자기가 메모로 '병어 조림'이라고 써서 넣어놨다. 내가 웃음이 많다. 보석함을 열고 터졌다. 장난 쪽으로 아이디어가 어마어마하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남희는 "누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농담부터 시작해서 몸개그도 하고 장난도 치기 시작했다. 친해지고 싶다는 표현이었다. 반응이 너무 강력하더라. 이 정도 가지고도 웃을까 하는데도 웃더라. 후배가 선배한테 이렇게 장난치면 원래는 혼난다. 감히 엄두도 못내는 행위인데 선배가 너무 편하게 해주니까 내가 선을 넘었다"고 웃으며 사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희선 "유명 심리상담의 연기, 오은영 박사 참고했다" ('우리,집')

    김희선 "유명 심리상담의 연기, 오은영 박사 참고했다" ('우리,집')

    배우 김희선이 캐릭터를 위해 오은영 박사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23일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전 녹화된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 이동현 감독이 참석했다.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작품.김희선은 가족 문제 심리상담의이자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럽 노영원 역을 맡았다. 오은영 박사를 연상하는 직업인 만큼 어떤 부분을 신경썼냐고 묻자 김희선은 "내가 아무리 그분들을 참고한다고 한들 마스터 할 수는 없다. 김희선이 상담하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신경을 썼다. 스타일도 신경을 많이 썼다. 차분하게 말하는 게 안 되더라. 전문 용어도 많아서 어려웠다.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 김희선은 "22년째 재발견이라더라. 그동안 어떤 모습을 보여줬길래 'n번째 재발견일까?' 하는 생각도 했다"며 "나는 20대, 30대에는 로맨스 같은 걸 주로 했는데, 40대인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니까. 안해본 걸 하고 싶었다. 할 때마다 좋게 봐주시고. 실패해도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게 행운이다. 다음에는 액션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우리, 집'은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재킷만 445만원인데…김희선, 전남편에게 110만원 벨트 선물하는 '건물주 리치언니'

    재킷만 445만원인데…김희선, 전남편에게 110만원 벨트 선물하는 '건물주 리치언니'

    김희선이 '리치 언니'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최근 첫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고정 MC로 출연했다. '밥이나 한잔해'는 MC들이 한 동네에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동네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프로그램이다.첫회에서 김희선은 '우리, 집'에서 남편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남희에게 벨트를 선물한 사실이 밝혀졌다. 김남희는 자랑하기 위해 트레이닝 바지 위해 벨트를 착용하고 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희선이 선물한 벨트는 T사 제품으로, 가격은 110만원대를 호가한다. 이날 김희선의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C사 스트라이프의 재킷에 가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재킷 가격은 445만원, 가방은 550만원이다. 또 그가 착용한 모자는 M사로, 80만원대이다.김희선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한다. 김희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 임차인들에게 건물 임대료를 안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희선, 성덕됐다…나영석PD에 세븐틴 승관·곽범까지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 성덕됐다…나영석PD에 세븐틴 승관·곽범까지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과 차승원, 나영석 PD가 만났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는 통 큰 리치 언니 김희선과 국민 마당발 이수근, 분위기 메이커 이은지, 비주얼 막내 더보이즈 영훈의 첫 만남과 함께 동네 친구 번개 모임을 개시하는 4MC의 이야기가 담겼다. 배우 김남희, 립제이, 미미, 송은이, 은지원, 이무진, 하하 등 영역을 넘나드는 게스트들의 등판과 함께 최고 시청률 최고 4.7%를 기록했다. '밥이나 한잔해'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예상치 못한 게스트들의 등장과 함께 완성된 초호화 토크 맛집 라인업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반응. 특히 '1박2일'의 오랜 팬이라는 배우 김남희와 '1박2일'의 주역인 이수근, 은지원의 만남 등 현장에서 만난 뜻밖의 인맥으로 스타들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기기도 했다. '밥이나 한잔해'는 예측불가 특급 게스트 라인업과 함께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3회에는 수많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나영석 PD와 배우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격해 입담을 뽐낼 예정.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벌써 관심을 자아낸다. 특히 그룹 더보이즈의 찐팬으로 잘 알려진 차승원과 영훈의 만남도 기대를 더하는 요소다. 김희선 역시 '밥이나 한잔해'를 통해 제대로 찐팬 모드를 가동하고 있다는 전언. 김희선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K-POP 인기 아이돌 세븐틴 승관(부승관) 그리고 개그맨 겸 인기 크리에이터 곽범과의 만남을 인증하며 두 사람의 게스트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세븐틴 승관에게 받은 선물과 쪽지를 공개하며

  • 김희선, 시모 불편한 심기 눈치챈 며느리…좌불안석(우리 집)

    김희선, 시모 불편한 심기 눈치챈 며느리…좌불안석(우리 집)

    '우리, 집' 김희선과 이혜영, 김남희, 권해효, 재찬이 애매한 웃음꽃을 피운 '동상이몽 아침풍경'이 포착됐다. 오는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스릴러다.김희선은 '우리, 집'에서 가족 문제 상담의 일인자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의이자 셀럽인 노영원 역을 맡았다. 이혜영은 추리소설 작가이자 노영원의 시어머니인 홍사강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독특한 '고부 케미'를 선보인다. 김남희는 재건성형외과의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노영원의 남편 최재진 역을 맡았다. 권해효는 검찰총장 출신인 노영원의 시아버지 최고면 역으로 출연한다. 재찬은 노영원과 최재진의 모범적인 아들 최도현 역으로 등장한다.이와 관련 노영원 가(家) 일상 풍경을 보여주는 '아침 식사 시간' 현장이 포착됐다. 노영원 가의 가장 웃어른인 시아버지 최고면과 시어머니 홍사강을 비롯해 노영원과 최재진, 최도현 등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은 상황. 최고면이 화통하게 주도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던 노영원과 최재진, 최도현은 한바탕 웃음이 터지지만, 유독 홍사강만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웃지 않는다.가족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노영원 만이 시어머니의 싸늘한 감정을 눈치 채고 시어머니에게 반응을 보이며 고군분투를 한다. 과연 홍사강이 기분 상한 이유는 무엇일지, 완벽한 노영원 가(家)를 발칵 뒤흔드는 사건

  • [종합] 김희선, 딸 위해 의류 업체 통으로 빌려…송은이 "진정한 리치언니" ('밥이나 한잔해')

    [종합] 김희선, 딸 위해 의류 업체 통으로 빌려…송은이 "진정한 리치언니" ('밥이나 한잔해')

    배우 김희선이 좋은 취지였던 만큼 딸의 바자회를 통 크게 준비한 사실이 밝혀졌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고정 출연자 김희선의 밥 친구로 송은이가 등장했다. 김희선은 송은이를 보자마자 "피곤할 텐데 와줘서 고맙다"면서 격하게 반겼다. 김희선과 같은 숍을 다닌다는 송은이는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이은지는 "김희선이 여기서 '리치 언니다'. 그런데 더 부자 언니를 부른다는 게 송은이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송은이는 "이 얘기 못 들었느냐"며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희선의 딸이 초등학교에서 바자회를 했다. 다른 학급의 어머니들은 자녀들 안 쓰는 자전거 등 소품을 모았다. 그러나 김희선은 딸을 위해 의류 업체를 통으로 불렀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상품을 80& 세일했다. 이게 (진정한) 리치다"라고 말했다.송은이는 “아이들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였다”면서 좋은 취지를 위해 김희선이 힘차게 나섰다는 사실을 전했다.대화를 주고받던 중 하하는 "조정식 아나운서에게 전화가 왔다"고 알렸다. 전화를 받자마자 이수근은 "빨리 오라"면서 재촉했다. 조정석은 알겠다고 해 얼결에 밥 친구의 친구가 추가되는 상황이 펼쳐졌다.출연진의 밥 친구들이 슬슬 모이자 파워 내향형인 더보이즈의 영훈은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는 이번이 첫 고정 출연하는 예능이었다. 그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배우 이정하에게 전화를 걸어 "나 I로서 좀 힘들다. 지금 여기 와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이정하는 "나 내일 새벽 스케줄이야"라고 거절의 의미를 간접

  • 김희선, 고부 갈등도 아니고…"내 편 아닌 내 편 같은 시어머니" ('우리 집')

    김희선, 고부 갈등도 아니고…"내 편 아닌 내 편 같은 시어머니" ('우리 집')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이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드는 짜릿한 반전 웃음의 쾌감을 선사한 3차 티저를 공개했다.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이와 관련해 16일 ‘우리, 집’이 어울리지 않는 관계의 두 사람, 며느리 노영원과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의 수상한 공조를 알리는 ‘3차 티저’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의 서막을 예고했다. ‘3차 티저’에서는 서로를 전혀 믿지 못하는, ‘극과 극’ 성향의 고부가 속내를 감춘 채 의기투합하면서 벌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이 펼쳐져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먼저 노영원이 “이런 건 ‘어이가 없다’라고 하지”라는 말과 함께 분노를 터트리며 고성을 지르는 반면, 노영원의 남편 최재진(김남희 분)은 기분이 좋은 듯 흥에 겨운 댄스를 추는가 하면 드러누운 채 여자로부터 면도를 받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다. 특히 노영원은 “15년간 속인 게 가족입니까”라고 비장한 표정으로 따져 묻고, 홍사강은 “이해해. 죽이고 싶지”라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노영원을 다독여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때 ‘내 편인 듯 내 편 아닌 내 편 같은 시어머니?’라는 문구가 드리워지고, “조심해. 며느리 죽이는 소설이 있을지도 몰라”라는 목소리와 더불어 기이한 포즈로 춤을 추는 홍사강의 모습이 펼쳐져 불길함을 드높인다. 이어

  • 김남희 "9살 연상 김희선과 부부, 미모에도 놀랐지만…" ('라스')

    김남희 "9살 연상 김희선과 부부, 미모에도 놀랐지만…" ('라스')

    배우 김남희가 정우성, 남궁민을 제치고 CF의 황제로 등극한 사연을 공개한다. 광고주에게 농담 삼아 말했는데 아파트 파격 할인까지 받았다는 김남희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 최재림이 출연하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꾸며진다.지난해 ‘라스’가 발굴한 예능 원석 김남희가 ‘라스’ 출연 후 주변 반응과 함께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는데, 확실히 ‘라스’ 영향력이 크더라. 광고도 많이 찍었다”고 말해 MC들을 뿌듯하게 한다. 그는 당시 ‘라스’에서 만난 권상우와의 친분을 이야기 하며 “권상우에게 예능과 축구를 다 이겼다”며 녹화 시작부터 도발했다고.김남희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우리, 집’에서 9살 연상 배우 김희선과 호흡을 맞췄는데 “(김희선은) 어렸을 때부터 우상 같은 존재이고 아이콘이었는데, 막상 연기하려고 하니 부담이 되더라”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의 미모 말고도 놀란 부분이 있다고 밝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미스터 션샤인’과 ‘재벌집 막내아들’ 등 인기 드라마에서 ‘밉상 연기 전문’으로 등극한 김남희는 배우로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는데, 바로 “정상적인 캐릭터를 원한다”라고 밝혀 공감을 자아낸다. 그는 그러면서 닮고 싶은 롤모델 배우로 장혁을 꼽으며 장혁 성대모사 열차에 탑승했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장손으로 활약한 김남희는 극 중 재벌집 사위이자 고모부 김도현과 이날 &l

  • 김희선, 미모가 반칙이네…"외적으로 신경 많이 써, 목소리 톤도 낮췄다" ('우리 집')

    김희선, 미모가 반칙이네…"외적으로 신경 많이 써, 목소리 톤도 낮췄다" ('우리 집')

    김희선이 국내 최고 가정 심리 상담의 일인자로서 신뢰감을 주는 분위기를 뽐냈다. 오는 5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김희선은 ‘우리, 집’에서 가족 문제 상담의 일인자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의이자 셀럽인 노영원 역을 맡았다. 김희선은 성공적인 커리어는 물론 완벽한 가정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노영원이 갑작스러운 위협으로 흔들리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이와 관련해 김희선이 대한민국 최고 가정 심리 상담의로 열일 중인 ‘심리 상담’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노영원(김희선)이 자신의 ‘가정상담 클리닉’에서 환자들과 상담에 집중하는 장면. 의사 가운을 입은 노영원은 환자와 눈을 맞춘 채 공감의 눈빛을 빛내는가 하면,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상담을 이끌며 환자에게 몰입한다. 그러나 상담을 마친 노영원은 팔짱을 낀 채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가하면 핸드폰으로 뭔가를 확인하며 고민에 빠져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일으킨다. 과연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완성한 노영원에게 앞으로 벌어질 충격적인 사건들은 어떤 것일지 주목된다.김희선은 노영원으로 첫 선을 보이는 ‘심리 상담’ 장면 촬영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는 열연으로 현장을 감동시켰다고. 특히 김희선은 목소리부터 눈빛에 이르

  • 과감히 벗어 던진 신비주의…강동원·김희선·고현정, ★들의 숨겨왔던 친근 매력[TEN피플]

    과감히 벗어 던진 신비주의…강동원·김희선·고현정, ★들의 숨겨왔던 친근 매력[TEN피플]

    "신비주의는 이제 안녕."신비주의를 과감하게 벗어 던진 톱배우들이 대중에게 친근함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에선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호감도를 상승시키고 있는 모습이다.유튜브 채널 '뜬뜬(DdeunDdeun)'은 오는 18일 오전 공개를 앞두고 '동떤남자 with 명예 동생들'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배우 강동원이 출연을 한 것. 등장하자마자 유재석은 그를 향해 "와 멋있다"라고 감탄했다.영상에서 강동원의 얼굴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음성이 담겨 그의 출연을 추측하게 했다. 강동원은 "고체 역학과 유체 역학을 배운 사람이다"라고 말하면서 본 영상을 기대하게 했다. 함께 나온 배우 이동휘는 "늦게까지 촬영해도 힘들다고 얘기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면서 강동원을 치켜세웠다. 이에 강동원은 "맨날 힘들다고 하는 것 같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2003년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한 강동원은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2004), '늑대의 유혹'(2004),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전우치'(2009), '의형제'(2010), '군도: 민란의 시대'(2014), '검사외전'(2016), '1987'(2017), '반도'(2020), '브로커'(2022),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2023) 등 출연하면서 끊임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그는 활발히 작품 활동 하는 반면 SNS는 개설하지 않았다. 이유에 대해 강동원은 "타고난 성격이 그런 것 같다"면서 "SNS를 하지 않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 영화를 제외하고 다른 방면에서 그의 활동은 다소 뜸한 편이다. 드라마는

  • 김희선 아들 재찬, 훈훈한 외모에 성적까지 엘리트…"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 ('우리 집')

    김희선 아들 재찬, 훈훈한 외모에 성적까지 엘리트…"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 ('우리 집')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재찬이 상상을 뛰어넘을 ‘반전 치트키’ 최도현 역으로 변신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재찬은 ‘우리, 집’에서 노영원(김희선 분)과 최재진(김남희 분)의 아들 최도현 역으로 변신한다. 최도현은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성적, 나이답지 않게 성숙한 책임감과 예의 바른 태도를 겸비하고 있는 인물로, 엄마 노영원이 정해준 빡빡한 스케줄을 벅차하면서도 꿋꿋하게 소화해내는 ‘만능 캐릭터’다. 하지만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완벽한 아들 최도현에게 가족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무거운 비밀이 생기면서 이를 감추기 위해 집을 떠날 계획을 세운다.특히 아이돌 그룹 DKZ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찬은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쌓아온 연기력으로 ‘시맨틱 에러’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핫한 슈퍼 루키’로 당당히 등극한 상황. ‘우리, 집’을 통해 지상파 미니시리즈에 첫 도전한 재찬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되고 있다.이와 관련 재찬이 완벽한 노영원 가족에 어울리는 완벽한 아들로 첫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최도현이 아침에 자신을 깨우는 엄마와 대화를 나누고 환한 인사 속에 등교를 하는 장면. 최도현은 눈을 비비며 기상하는데 힘들어하면서도 엄마에게는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으로 자상한 아들의 면모를 뽐낸다. 또한 최도현은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