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최소한의 선의' 속 최수인의 성장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지난달 30일에 개봉한 영화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 분)이 반 학생 유미(최수인 분)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는 모습을 담은 영화. 유미의 상황을 두고 자신의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고민해보는 희연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최수인은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난항을 겪는 미혼모 고등학생 유미 역을 맡았다. 그녀는 평범한 학생이었던 유미가 임신으로 인해 다양한 변화를 마주하고, 자신의 안식처였던 학교에서마저 자퇴를 강요받으며 차가운 현실과 부딪히는 인물을 그려냈다. 그녀는 유미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임신 소재를 다룬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등 세밀한 캐릭터 연구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해냈다.2016년,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영화 '우리들'로 영화계에 첫 발이 내딘 최수인은 제56회 체코 즐린어린이청소년영화제 최우수 어린이 배우 주연상 수상 및 제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기대주의 탄생을 알렸다. 그녀는 사랑받고 싶지만 언제나 혼자인 이선 역을 맡아 자연스럽고 진솔한 연기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었다. 이후 넷플릭스의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는 배우 염혜란의 딸 선아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아역 배우로 시작해, 어엿한 성인이 되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 나가고 있는 최수인. 앞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일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이 독특한 콘셉트의 평만옥 그랜드 오픈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대가족'이 영화의 중요한 배경이 되는 평만옥을 홍보하는 스페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영상은 38년 만두 대가 함무옥(김윤석)이 운영하는 종로의 노포 맛집 평만옥의 특별한 맛의 비법을 알리는 소개들로 구성됐다. 케이블TV 지역방송 광고 시간에 등장할 법한 콘셉트의 영상에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까지 '대가족'의 와글와글한 케미스트리를 담당한 배우들이 등장한다. "유기농 대파, 국내산 돼지고기, 손맛 나는 만두피, 이 모든 것을 한 그릇에! 평만옥! 녹두전은 서비스입니다" 라는 대사를 전 배우가 진지하게 소화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평만옥의 터줏대감 역할을 맡은 김윤석은 실제 대파, 돼지고기를 들고 평만옥이 틀림없는 맛집임을 호소해 더욱 설득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변호인',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은 "실제로 현장에 만두 전문가를 모시고 김윤석 배우가 수업을 받았다. 촬영이 진행되면서 스태프들 사이에서 '이 정도면 만둣집 해도 되겠는데?'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만두에 진심이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대가족' 12월 11일 극장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은 김윤석, 이승기와 더불어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지원 사격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올겨울 대환장하는 패밀리 유니버스를 보여줄 영화 '대가족'은 양우석 감독이 적재적소에 캐스팅한 배우들의 연기 향연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대만족을 불러일으킬 영화이다. 김윤석의 파격 변신, 이승기의 충격 변신과 더불어 연기 진수성찬이라고 할 만큼 풍성한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까지 더해져 겨울 극장가에 찐 맛집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배우들이 맡은 인물 특유의 개성이 하나, 하나 묻어나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김성령이 맡은 방여사 캐릭터는 평만옥의 운영을 책임지는 실세다. 함무옥을 유일하게 카리스마로 누를 수 있는 방여사가 없었더라면 문전성시를 이루는 평만옥도 없었을 것. 강한나는 함문석과 구 CC였던 과거를 잊고 현재는 스님이 된 문석과 절친인 한가연 캐릭터를 연기했다. 어느 날 문석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금쪽이들로 인해 한가연은 문석에게 자신의 과거를 강제로 고백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슈퍼스타 주지스님 함문석을 모시며 공과 사를 함께 하는 수행승 인행 역할은 박수영이 천연덕스럽게 소화했다. 그는 함문석의 스캔들을 해결하던 중 엎친 데 덮친 격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양손을 다치게 되면서 졸지에 평만옥의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다. '대가족
배우 박정민과 장윤주가 영화 '1승'에 합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박정민은 올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한 'The 8 Show(더 에이트 쇼)'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넷플릭스 영화 '전,란' 등 화제작을 연달아 접수, '소정민'으로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화 '1승'에서 시즌 통틀어 1승을 하면 상금 20억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건 핑크스톰의 구단주 강정원 역을 맡아 비주얼부터 파격 행보까지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구단주의 모습을 선보인다. 그저 싸다는 이유로 핑크스톰을 인수한 재벌 2세 강정원은 배구에 배 자도 모르지만, 이슈몰이 능력만큼은 뛰어난 본투비 프로 관종러. 박정민은 천재와 괴짜를 오가는 강정원을 통해 감독 김우진 역의 송강호와 사사건건 부딪치는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장윤주는 올해 영화 '시민덕희'를 시작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 봉 형사로 돌아온 '베테랑2', 현실적인 고민으로 갈등하는 교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독립영화 '최소한의 선의', 경성시대 트렌드 세터로 변신을 예고한 뮤지컬 '아이참(Eye Charm)')까지. 무한 캐릭터 변신을 거듭한 장윤주는 '1승'으로 배구선수 역할에 도전한다. 젖은 낙엽처럼 벤치에 붙어 가늘고 길게 버텨온 핑크스톰의 주장 방수지는 이제껏 아무도, 심지어 본인조차 몰랐던 장점
'하이쿠키'의 엘리트 고등학생이 씩씩한 자립준비청년으로 돌아왔다. 김남길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기획 제작한 영화 '문을 여는 법'에서 배우 채서은이 자립준비청년 하늘 역을 맡아 또래 청년들이 공감할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문을 여는 법'은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내 집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자립준비청년 하늘이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다. '하이쿠키'에서 S반 우등생 박희진 역을 열연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채서은 배우가 영화 '문을 여는 법'에서 자립준비청년 하늘 역을 맡아 전작과는 다른 매력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영화의 주인공 하늘은 처음으로 혼자 부동산에 가서 집을 구하고 집을 꾸미면서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느낀다. 그런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집 안의 모든 것이 사라지고 집은 점점 좁아지는 상황에 처한다. 아무 것도 없는 휑한 공간에 유일하게 있는 것은 이상하게 생긴 ATM 한 대뿐이다. 그 때 어린 시절 친구였던 철수가 나타나 집을 되찾고 싶다면 ATM에 있는 문을 열고 노랑새를 찾으라는 얘기를 하면서 하늘은 이상한 나라 '이세계'에 들어가 기묘한 모험을 하게 된다. 이 예측불가능한 모험은 하늘의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가 뒤섞이며 놀라움과 혼돈을 주지만 하늘은 씩씩하고 당당하게 이 상황을 마주하고 헤쳐 나아간다.채서은 배우는 하늘이라는 인물을 통해 이 시대 많은 청년들의 현실적인 모습
영화 '대가족'이 5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대박 웃음을 예고한다.'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올겨울 대환장하는 패밀리 유니버스를 보여줄 영화 '대가족'이 대박 캐릭터들의 향연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까지 배우들이 맡은 인물 한 명, 한 명 개성 넘치는 이미지가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함무옥 역의 김윤석은 소주병 앞에서 행복하게 잠든 모습으로 알코올 쓰레기 모먼트를 보여준다. '대가족'을 통해 필모그래피 최초로 코미디 장르 도전뿐만 아니라 일명 알쓰 캐릭터까지 맡게 된 김윤석은 손주들이 건넨 술 한잔에 초토화가 되어버린 모습에 "문석아 내 평생 최고의 생일선물이다" 라는 대사가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대가족'을 위해 삭발도 스스럼없이 감행한 이승기는 속세 시절의 업보로 인해 한 순간에 스님 커리어가 무너지게 생긴 주지스님 함문석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연기한다. "업보다! 업보!" 라는 대사와 이승기의 놀란 표정이 과연 이 가족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호기심을 일으킨다. 여기에 평만옥의 실세 방여사 역의 김성령, 문석의 절친 한가연 역의 강한나, 문석의 수행승 인행 역의 박수영까지 영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캐릭터들이 합세해 '대가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대가족'은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치고 올 겨울 12월 11일 극장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
그룹 비비지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 2'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글래디에이터 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신비, 귀엽게 브이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은하, 핑크빛 인사엄지, 점점 더 이뻐지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UFC 고석현 선수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 2'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글래디에이터 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 2'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글래디에이터 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명수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 2'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글래디에이터 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엑소 수호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 2'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글래디에이터 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뮤지컬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 2'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글래디에이터 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김동현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 2'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글래디에이터 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 2'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글래디에이터 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