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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문섭 감독, 영화 '사흘' 연출[TEN포토]

    현문섭 감독, 영화 '사흘' 연출[TEN포토]

    현문섭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사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박신양, 이민기, 이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레, 평소 오컬트 영화 좋아한다[TEN포토]

    이레, 평소 오컬트 영화 좋아한다[TEN포토]

    배우 이레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사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박신양, 이민기, 이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신양, 11년 만에 영화…"10시간짜리 회의 100번"('사흘')

    박신양, 11년 만에 영화…"10시간짜리 회의 100번"('사흘')

    박신양이 11년 만에 '사흘'로 영화를 선보이는 소회를 밝혔다.12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사흘'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문섭 감독과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가 참석했다.'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박신양은 딸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가진 아빠이자 흉부외과 의사 승도 역을 맡았다. 이민기는 죽은 심장에 깃든 무언가를 눈치챈 구마사제 해신으로 분했다. 이레는 심장 이식 후 이상 증세를 보이다 구마의식 중 목숨을 잃은 부마자 소미를 연기했다.박신양은 ‘박수건달’(2013) 이후 11년 만에 ‘사흘’로 영화를 하게 선보이게 됐다. 박신양은 “어쩌다 보니 영화를 오랜만에 하게 됐다. 그 동안 드라마도 하고 그림도 했다. 그림도 드라마도 시간을 오래 들여야 해서 영화가 오랜만인 것 같다. 영화는 시간 안에 감정의 강도를 끌어내야 해서 조금 다른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흥미로운 장르”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신양은 “오컬트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고 생각을 안 했는데, 이번에 하다 보니 공부를 많이 했다. 집중적으로 찾아보면서 흥미로웠다”며 오컬트 장르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걸 감정이라고 얘기하기엔 강력한 느낌이다. 내가 느꼈던 감정들과는 다른 측면이 있다. 두려움이 극대화되는 것 같다”며 “오컬트 미스터리에는 보이지 않는 게 극대화될 떄 그 효과가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박신양은 미스터리함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고. 그는 “보이지

  • 박신양, 11년동안 그림도 그리고 드라마도 나가고 영화는 오랜만[TEN포토]

    박신양, 11년동안 그림도 그리고 드라마도 나가고 영화는 오랜만[TEN포토]

    배우 박신양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사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박신양, 이민기, 이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민기, 새로운 장르 신선해[TEN포토]

    이민기, 새로운 장르 신선해[TEN포토]

    배우 이민기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사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박신양, 이민기, 이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신양, 11년만에 스크린 복귀작[TEN포토]

    박신양, 11년만에 스크린 복귀작[TEN포토]

    배우 박신양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사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박신양, 이민기, 이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40세' 온주완, 겹경사 터졌다…시한부 판정받은 자녀 아빠 役으로 진한 여운

    '40세' 온주완, 겹경사 터졌다…시한부 판정받은 자녀 아빠 役으로 진한 여운

    1983년생 배우 온주완이 영화 '투 하트'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하노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쾌거를 이룬 데 이어 그가 출연한 작품에 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온주완이 정만식-신소율과 함께한 '투 하트'로 '제7회 하노이 국제영화제(HANIFF 2024)'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투 하트'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가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알콩달콩 우정을 쌓아가는 두 아이 예담과 윤서, 그리고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두 아빠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크랭크업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온주완은 '투 하트'에서 아빠 진수 역을 맡아, 가슴 아픈 부성애를 선보이며 섬세한 열연을 펼쳤다.온주완이 주연작인 '투 하트'는 하노이 국제영화제의 월드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받은 데 따라,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연출을 맡은 정유신 감독-제작사 미로비전 채희승 대표-'영화계 대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과 함께 영화제의 일정을 소화했다. 하노이 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투 하트'에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 속에 베트남 관객들과의 만남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하노이 국제영화제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온주완은 "소아병동의 희망과 감동을 담은 '투 하트'가 하노이 국제영화제를 통해 첫선을 보이게 된 것은 물론, 작품에 대해 좋은 평을 듣게 돼 뜻깊고 감격스럽다"고 밝혔다.이어 "한국에서도 '투 하트'로 관객분들에게 인사드릴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아빠' 역할을 맡아, 두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 만두국 처럼 따뜻한 영화 '대가족' 기대하세요[TEN포토]

    만두국 처럼 따뜻한 영화 '대가족' 기대하세요[TEN포토]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양우석 감독이 12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영화 '대가족' 주역들[TEN포토]

    영화 '대가족' 주역들[TEN포토]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이 12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수영, 대가족으로 만나요[TEN포토]

    박수영, 대가족으로 만나요[TEN포토]

    배우 박수영이 12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한나, 극장을 밝히는 미모[TEN포토]

    강한나, 극장을 밝히는 미모[TEN포토]

    배우 강한나가 12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윤석, 따뜻한 만두집 사장으로 변신[TEN포토]

    김윤석, 따뜻한 만두집 사장으로 변신[TEN포토]

    배우 김윤석이 12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성령, 변함없는 미모...귀여움까지[TEN포토]

    김성령, 변함없는 미모...귀여움까지[TEN포토]

    배우 김성령이 12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승기, 너무 잘생긴 스님...환한 미소[TEN포토]

    이승기, 너무 잘생긴 스님...환한 미소[TEN포토]

    배우 이승기가 12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승기, '삭발 레전드' 원빈 의식했나…"안 비슷하게 해"('대가족')

    이승기, '삭발 레전드' 원빈 의식했나…"안 비슷하게 해"('대가족')

    이승기, 박수영이 '대가족' 촬영차 삭발했던 비하인드를 전했다.1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대가족'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양우석 감독과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이 참석했다.김윤석은 6.25 때 전쟁고아로 홀로 살아남아 만두 하나로 자수성가한 평만옥의 사장 함무옥 역을 맡았다. 이승기는 아버지와 연을 끊고 스님이 되는 함문석을 연기했다.박수영은 형사에서 스님이 되어 현재는 함문석의 수행승인 인행 역으로 등장한다. 스님 캐릭터와 찰떡이었던 박수영은 "템플스테이 오신 분들이 저 보고 '성불하세요"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삭발한 박수영은 "오히려 직업이 이렇지 않으면 삭발로 살고 싶더라. 너무 편하다. 저도 삭발을 처음해봤는데, 강추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이승기는 "머리를 반 밀고 '어?" 그랬다. 다 밀고 나니 제 생각보다 상당히 짧아졌다. 그 이후 병행해야 하는 스케줄도 있어서 저는 3~4개월은 가발을 착용했다. 수영 선배는 강추한다고 하는데, 동의는 하지만 신중한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며 웃음을 안겼다. 배우 원빈의 레전드 삭발신이 언급되자 이승기는 "가급적 안 비슷하게 하려고 했다. 미는 방향을 다르게 했다. 미는 목적이 다르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대가족'은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