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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허명행 감독 '액션중점은 백창기 액션이었다'

    [TEN포토]허명행 감독 '액션중점은 백창기 액션이었다'

    허명행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무열 '화려한 빌런으로'

    [TEN포토]김무열 '화려한 빌런으로'

    배우 김무열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마동석 '범죄도시4 마석도 곧 만나요'

    [TEN포토]마동석 '범죄도시4 마석도 곧 만나요'

    배우 마동석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박지환 '돌아온 장이수'

    [TEN포토]박지환 '돌아온 장이수'

    배우 박지환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푸바오 후광' 못 봤다…최민식·마동석 사이서 '쿵푸팬더4', 절반의 빈집털이[TEN스타필드]

    '푸바오 후광' 못 봤다…최민식·마동석 사이서 '쿵푸팬더4', 절반의 빈집털이[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흥행이 예상됐던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지만 관객 수가 급감한 것. 흥행 난항이 예상되는 이유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개봉 첫 주말 각각 토요일인 지난 13일 18만 8280명, 일요일인 지난 14일 16만 6179명을 동원했다. 이틀 간 35만 4459명을 모은 것. 선방한 것처럼 보이지만 개봉 당일인 지난 10일 일일 관객 수 42만 9111명과 비교하면, 첫 주말 이틀 관객이 개봉일 하루 관객보다 적다.게다가 같은 기간 '쿵푸팬더3'와 비교해도 현저히 관객 수가 적다. 2016년 1월 28일 개봉한 '쿵푸팬더3'는 개봉 첫날 일일 관객 수 22만 2044명, 첫 토요일 59만 272명, 일요일 57만 2182명을 동원했다. 첫 주말에만 116만 2454명의 관객이 영화를 본 것이다. '쿵푸팬더4' 첫 주말 관객 수의 약 3배에 가까운 수치다.'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이야기다. 앞서 '쿵푸팬더1'(2008)은 465만 명, '쿵푸팬더2'(2011)는 506만 명, '쿵푸팬더3'(2016)는 398만 명을 동원했다.주인공 포는 여전히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재미는 전편들보다 약하다. 이미 여러 시즌을 거치며 성장해온 포가 영적 지도사가 돼야 한다는 설정은 억지로 끼워넣은 것처럼 느껴진다. 기존 캐릭터를 총출동시킨 데 이어 새로운 캐릭터 젠를 등장시켰지만, 이 캐릭터로 펼쳐지는

  • [TEN포토]조지 밀러 감독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기대하세요'

    [TEN포토]조지 밀러 감독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기대하세요'

    조지 밀러 감독(George Miller)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지 밀러 감독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홍보차 내한'

    [TEN포토]조지 밀러 감독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홍보차 내한'

    조지 밀러 감독(George Miller)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지 밀러 감독 '한국에서 내한 기자간담회'

    [TEN포토]조지 밀러 감독 '한국에서 내한 기자간담회'

    조지 밀러 감독(George Miller)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지 밀러 감독 '여유 넘치는 거장의 인사'

    [TEN포토]조지 밀러 감독 '여유 넘치는 거장의 인사'

    조지 밀러 감독(George Miller)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지 밀러 감독 '해맑은 미소'

    [TEN포토]조지 밀러 감독 '해맑은 미소'

    조지 밀러 감독(George Miller)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실종된 신혜선…이엘, 증거 찾으러 나섰다('그녀가 죽었다')

    실종된 신혜선…이엘, 증거 찾으러 나섰다('그녀가 죽었다')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이엘이 강력반 형사 오영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남다른 개성과 카리스마로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왔던 이엘이 '그녀가 죽었다'에서 형사 오영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이다.이엘은 영화 '내부자들', '바람 바람 바람', '콜', 드라마 '도깨비', '나의 해방일지', '행복배틀'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분량에 관계없이 작품에 강렬한 임팩트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는 중이다. 범죄, 판타지, 로맨스, 공포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는 이엘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에서 형사 오영주 역을 맡아 또 한 번 도전에 나선다.오영주는 유명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실종 사건을 수사하는 강력반 형사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 놓치고 지나가는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으며, 사건을 꼼꼼하고 집요하게 파헤친다. 더군다나 작품 속 사건을 아무런 사견 없이 관찰하는 인물인 만큼, 관객들은 이엘이 연기한 오영주의 시선을 따라 미스터리를 함께 들여다보게 된다.이엘은 "여태까지 해 오지 않았던 다른 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했다. 제가 가진 성격 중 조금 거칠고 톰보이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온 것 같다&quo

  • 기세 약한 '쿵푸팬더4'…마동석 '범죄도시4' 글로벌 소탕 작전 예열[TEN이슈]

    기세 약한 '쿵푸팬더4'…마동석 '범죄도시4' 글로벌 소탕 작전 예열[TEN이슈]

    애니메이션 외화 '쿵푸팬더4'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지만 전작들보다 기세가 밀린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16만 617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토요일인 전날 역시 18만 8280명을 모으면서, 주말 이틀간 두자릿대 관객 수를 유지했다. 하지만 개봉 날이자 임시공휴일이었던 지난 10일 일 관객 수 42만 9111명에는 한참 못미치는 수치다.'쿵푸팬더4' 누적 관객 수는 87만 7734명이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이야기다. 앞서 '쿵푸팬더1'(2008)은 465만 명, '쿵푸팬더2'(2011)는 506만 명, '쿵푸팬더3'(2016)는 398만 명을 동원했다.천만 영화 '파묘'는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 4791명, 누적 관객 수는 1161만 4101명이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일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3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2만 3297명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32만 1591명을 기록했다. '남은 인생 10년'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마츠리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가 기적처럼 서로를 발견하고, 눈부신 사계절을 함께하는 운명적 로맨스. 지난 3일 재개봉했다.4위는 '댓글부대'였다. 손석구 주연인데도 불구하고 일일 관객 1만 4550명, 누적 관객 91만 5711명을 기록하며 마무리 수순에 들어

  • 마동석, 주먹 드니 곧바로 상황 해결('범죄도시4')

    마동석, 주먹 드니 곧바로 상황 해결('범죄도시4')

    영화 '범죄도시4'가 역대급 타격감을 담은 리얼 액션 스틸 7종을 공개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전체 예매율 1위,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범죄도시4'가 손에 땀을 쥐게 할 액션 빅매치를 예고한다. 공개된 리얼 액션 스틸 7종은 영화 '범죄도시4'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실감 나는 액션을 담고 있다. 먼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강력한 빅펀치를 실감할 수 있게 하는 스틸들은 그의 시그니처인 복싱 액션의 타격감을 생생히 전달한다. 특히 마석도가 주먹 하나만으로 모든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은 대체불가 존재감을 자랑하는 그의 업그레이드된 괴력을 예고한다.마석도와 긴장감 넘치는 대립 구도를 그려 낼 메인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의 스틸 역시 관객들을 사로잡을 4세대 빌런의 탄생을 알린다. 백창기는 단검을 주무기로 활용하는 특수부대 출신 용병 빌런으로, 잔혹한 살상행위도 서슴지 않는 극악무도한 인물이다. 주먹 하나만으로 범죄자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마석도와 시리즈 최고 전투력을 자랑하는 빌런 백창기와의 사생결단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와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IT천재 CEO의 탈을 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 운영자 장동철(이동휘 분) 역시 그간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쉽게 볼 수 없었

  • K-오컬트 '파묘', K-좀비 '부산행' 꺾었다 [공식]

    K-오컬트 '파묘', K-좀비 '부산행' 꺾었다 [공식]

    영화 '파묘'가 1156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등극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13일 누적 관객수 1156만931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56만7816명을 기록한 '부산행'(감독 연상호)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올랐다.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장르 영화로 천만 고지를 달성한 '부산행'을 뛰어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한 것.또한 '파묘'는 2024년 최고 일일 관객수 85만1600명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개봉 8주차에도 일일 관객수 2만 명 이상을 유지하는 진기록을 보이며 거침없는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다.오컬트 영화 최초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오컬트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그린 '파묘'는 개봉 53일째에도 꺼지지 않는 화제성을 보이며 여전히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최민식·손석구 이긴 판다, '반짝' 인기였나…이번 주말이 '관건' [TEN초점]

    최민식·손석구 이긴 판다, '반짝' 인기였나…이번 주말이 '관건' [TEN초점]

    '반짝' 흥행에 그치려는 걸까. 올해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쿵푸팬더4'가 일일 관객 3만 명대로 하락하며 주춤하고 있다. 이번 주말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줄곧 1위를 달려오던 천만 영화 '파묘'의 독주를 '쿵푸팬더4'가 끊어냈다.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이날만 42만 9111명 관객을 동원했다. 2024년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파묘'의 오프닝 스코어가 33만이다.'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이야기다. 시즌 1, 2, 3를 통틀어서 이번 시즌이 개봉 첫날 기준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모았다. 시즌3(22만)의 약 2배 기록이다.'파묘', '댓글부대'를 제치고 오는 24일 개봉하는 기대작 '범죄도시4'와 예매율 1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까지 '범죄도시4'가 1위를 가져갔지만, 12일 오후 기준 '쿵푸팬더4'가 1위를 차지했다. '쿵푸팬더4'의 예매율은 34.3% (관객수 8만 7524명)이며 '범죄도시4' 예매율은 29.8% (관객수 7만 6502명)이다.다만 개봉 이틀째부터 관객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전날 3만 7037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날로 휴일 효과를 누린 것으로 보인다.'쿵푸팬더4'의 뒤를 아직 '파묘'가 바짝 뒤쫓고 있다. 지난 11일 '파묘'는 2만 121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148만 5299명이다. 3위는 '댓글부대'로 같은 날 8337명을 기록했다. '댓글부대'는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