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SNS
사진=지드래곤 SNS
가수 지드래곤이 누리꾼들을 향해 관심을 요청했다.
지드래곤은 "동네여러부우운 저 좀 보세요오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은행의 건물에 지드래곤의 대형 사진이 걸려져 있는 모습. 이에 지드래곤은 다소 귀엽게 시민들과 팬들의 관심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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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달 25일, 무려 11년 5개월 만에 자신의 세 번째 정규 앨범 'Übermensch'(위버맨쉬)를 공개했다. 특히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출연했는데, 뮤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밀고 당기는 커플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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