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황가람은 제자와 10년째 동거 중인 짠내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싱크대에서 세수하고, 로션에 물을 섞어서 쓰는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씻을 때도 "큰일 보고 물로 씻는다", "주요 부위만 닦아서 바디워시는 필요 없다"고 말하기도.
ADVERTISEMENT

이후 황가람의 어머니가 아들 집에 깜짝 방문했다. 방송을 통해 아들이 약 150일간 노숙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어머니는 "왜 노숙을 하게 된 거냐. 방송 보고 처음에 너무 놀라서 제대로 듣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황가람은 "돈 아끼려고 노숙 시작했다. 맨 처음에는 찜질방에서 잤는데 요금이 너무 비싸더라"며 "교회 같은 곳에서 계속 지낼 수 있었지만, 눈치가 보였다. 지금은 70kg대인데 노숙하던 시절에는 몸무게가 49kg이었다. 근데 못 먹는 것보다 추운 거랑 못 씻는 게 더 힘들었다"며 살이 40kg 이상 빠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