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재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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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근황을 알렸다.
장재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재인은 무채색의 점프수트를 착용한 채 한 전시관에 들러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장재인은 어두운 컬러의 옷에도 붉은 입술과 흰 피부 그리고 흩날리는 머릿결 등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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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재인은 "밀라노의 일상을 위주로 올리고 있지만 실은 매일매일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올해 11월에서 내년 2월 사이 정규앨범 2집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향후 계획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3년 근긴장이상증이 발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약 2년간의 투병을 마친 그는 2015년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를 시작으로 다시금 활동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장재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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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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