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은가은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4일, 11개월 만에 신곡 '약속합니다'를 발표하며 결혼을 앞둔 여성의 진솔한 감정을 담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은가은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으며, 약혼자인 가수 박현호 역시 공동 작곡자로 힘을 보탰다. 4월 12일 예정된 결혼식에서 박현호의 절친 손태진이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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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를 차지한 인물은 전유진이다.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인 그는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KBS 2TV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2월 종영한 MBN ‘현역가왕’에서 우승했으며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를 발매했다. 지난달에는 '현역가왕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같이 맞고 싶은 남자 가수는?',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같이 맞고 싶은 여자 가수는?',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같이 맞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같이 맞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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