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의 주역 유오성, 장혁은 2015년 방영해 큰 인기를 끌었던 KBS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6년 만에 '강릉'에서 다시 만난 두 배우가 보여줄 뜨거운 시너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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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은 냉철함을 바탕으로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인물 민석으로 분했다. 작품마다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이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자아낸 그는 '강릉'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론칭 포스터는 파도가 매섭게 몰아 치는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를 등진 체 서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의 모습이 담겨 팽팽한 긴장을 느끼게 한다. '동해 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친다'는 카피는 야망과 음모, 배신으로 얼룩진 관계와 치열한 대립까지, 이들의 접전과 압도적인 열연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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