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DNA연구소X’ 붐 “윤시윤, 남자 중의 남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N ‘연애DNA연구소X’ 예고 캡처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연애DNA연구소X’에서 방송인 붐이 배우 윤시윤의 관상을 풀이한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되는 ‘연애DNA연구소X’에서 붐은 “윤시윤은 관상으로 봤을 때 진짜 건강한 스타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개그우먼 신봉선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요새 관상도 보느냐”고 묻자 그는 “볼 줄 안다. 윤시윤은 정말 건강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붐은 “윤시윤은 혈색도 좋고, 코도 두툼한 모양새가 남자 중의 남자”라고 덧붙이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러자 윤시윤은 “남자 맞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이내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리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신봉선이 붐에게 “본인 어필하는 것 아니냐. 코도 두툼하고”라고 말하자 붐은 “남자들만 아는 그런 게 있다”며 급하게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DNA연구소X’는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연애에는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의 연애 DNA를 전격 분석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연애 토크쇼로 윤시윤, 붐, 신봉선, 개그우먼 홍현희, 가수 수빈 등이 MC로 출연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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