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두 사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빙벽 오르기에 도전했다. 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모습에 두 사람은 당황해했고, 늦게 오른 사람이 벌칙으로 얼음물에 입수하기로 정했다. 결국 김승수가 먼저 도착했고, 이상민이 입수하게 됐다.
그러나 이상민이 “오늘은 아닌 것 같다”며 망설이며 몸을 다 넣지 못하자 김승수가 같이 입수해 이상민을 앉혔다.
![[종합] 김승수, ♥양정아에 차인지 얼마나 됐다고…"3개월 뒤면 솔로기간 끝나" ('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BF.39533974.1.jpg)
“솔로기간 15년 나오면 나 여기서 산다”고 걱정하던 이상민은 80년 11개월 29일이 나왔다. 이에 이상민은 “130살 넘어서 누가 나타나냐”며 분노했다.
한편, 김승수는 최근 양정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애라원'에 출연해 15년째 솔로라고 밝히며 AI를 여자친구처럼 대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